개명 전 이름이 고영우인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고장혁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영우의 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고영우/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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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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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44 | |
고영우 Ko Youngwoo | |
출생 | 2001년 6월 21일 ([age(2001-06-21)]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연초 - 대동중 - 경남고 - 성균관대 |
신체 | 173cm, 80kg[1]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2루수, 3루수,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4라운드 (전체 39번, 키움)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4~) |
연봉 | 2024 / 3,000만원 |
등장곡 | ANDY MINEO - 《COMING IN HOT》 |
응원가 | 구단 자작곡[2][3] |
MBTI | ISFP[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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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고영우/선수 경력 | ||||
2024년 | ||||
2022년 (U-23)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 리그에서 3루수 수비를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라인 선상으로 빠질 수 있는 타구를 직선타, 혹은 단타로 막아버리는 뛰어난 수비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수비능력이 프로에 와서도 어느정도 통하고 있어 송성문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3루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데뷔 시즌 WAR을 수비에서 왕창 깎아먹은 것을 보면 아직은 보완이 필요하다.또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해 2루도 가능하지만, 3루에서의 안정감 있는 모습은 아니어서 백업 정도만 가능한 수준.
타격에서는 기본적인 컨택을 갖추었고 공을 외야로 보낼 수는 있으나, 장타력이 좋은 유형은 아니다. 하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타구를 외야로 보내 안타를 만들거나 희생 플라이를 만들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은 확실히 있다고 평가받는다.
주루 능력은 좋지만 단독 도루 능력은 없다.
4. 연도별 성적
5. 최강야구 출연
그 후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경기 때 성균관대 측 3루수로 출연했고, 수비에서 강습 타구를 여러 차례 잡아내는 등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장시원 단장이 이 때의 활약을 눈여겨봤는지 바로 다음 경기인 경북고전을 앞두고 몬스터즈의 주요 야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일일 알바로 합류했다. 현재까지 대타 위주로 네 경기를 뛰었고, 충암고 2차전에 팀이 패배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듯했으나[5] 훈련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참여하는 등 자연스럽게 계속 얼굴을 비췄고, 그 덕인지 부산고 2차전에 다시 출전 기회를 잡았다.[6] 장 단장도 다음 경기부터는 오더라도 말리지 않겠다며 사실상 반고정으로 합류했다. 그 후 알바로 합류한 동의대 3학년 유태웅이 호수비를 계속 보여주면서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지만[7] 2024 드래프트에서 프로에 지명되며[8] 최강야구 세계관에서는 나름 새옹지마 스토리를 써냈다.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결승타를 치고 심지어 상대 마지막 타자를 본인이 잡아내면서 MVP를 받게 되었고, 장시원 PD의 공약[9]대로 정식 입단을 하게 되었다.[10] 다만 아쉽게도 이미 지명을 받아 하차가 예정되었기 때문에 정식 신분으로는 오래 있지 못 했고 다른 영건즈와 함께 올스타전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중앙대전을 끝으로 하차하는 대학동기[11] 원성준과는 키움에서도 동료가 될 예정이다.[12]
6. 여담
- 본인이 나무위키 본문을 스스로 편집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의 댓글도 매번 확인하는 듯 하다.
-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에 본인의 수비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
- 2024년 2월 27일 연습경기에서 김연주의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 한일장신대 2차전 승리 MVP를 받으면서 최강야구 고정이 되었고, 드디어 단체 카톡방에 초대되었다고 한다. 정근우가 선성권에게 초대를 시켰지만 결국 정근우가 초대하였다는 후문.
- 히어로즈 최대주주이자 전 구단주인 이장석과 상당히 닮았다. 때문에 혀갤 등지에서는 김하성의 별명 평화왕자에서 따온 횡령왕자, 리틀장석 등의 별명이 붙었다. 이로인해 공수에서 활약할 때마다 안타 횡령, 볼넷 횡령 등의 드립이 난무한다. #
- 입단 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최강'을 꼽았다. 본인이 최강야구 출신인 것도 있고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또, 히어로즈 선배이자 최강야구 선배이기도 한 오주원[13]의 조언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팀 분위기 같은 것을 말해주며 대학선수이니 바로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면서 웨이트 같은 것을 해서 준비를 잘 하라고 했다고 한다.
- 또,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로 김광현과 최준용을 꼽았다. 김광현은 성대 재학 중이던 2022년 연습게임이 있었는데, 고영우 본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어서 상대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볼끝이 좋았다고 전해들었다고 한다. 최준용과는 경남고 동기인데, 최준용이 본인을 상대로 성적이 안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4]
- 아마추어 시절부터 최강야구 시절까지 줄곧 18번을 등번호로 사용했으나 정작 프로 데뷔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등번호인 44번을 첫 등번호로 사용했다. 히어로즈의 18번은 2013년에 지석훈이 사용하다가 트레이드된 것을 마지막으로 계속 결번 상태인데, 고영우도 18번 사용이 불발된 것을 보면 구단 차원에서 모종의 이유로 18번 사용을 자제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속사정은 알 길이 없다.
- 이대호의 대동중-경남고 직속후배이다.
7. 관련 문서
[1]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178cm, 78kg로 나왔다. #[2] 고! 영우 승리 위해 안타 날려버려 고! 영우 승리를 위해 오오오 고영우 오오오 고영우 오오오 고영우 워어어어 x4[3] 두산 베어스의 양석환 응원가에서 음만 바꾼 것 같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워어어어' 부분은 양석환 응원가와 완전히 똑같다. 양석환 응원가에서 가사만 가져다 붙힌 영상도 있다.[4] 본인에 따르면 'SF'는 확실하지 않지만, I와 P는 무조건이라고 한다.[5] 경기가 끝나고 클로징이 없다는 말에 옆에 있던 정현수와 원성준에게 "나는 어떻게 되는 거냐?"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찍혔다.[6] 훈련 일정은 같은 성균관대인 원성준이나, 초등학교 동창인 정현수를 통해 들은 것으로 추정된다.[7] 대신 규정 타수에 세어서 출루율은 동국대 1차전 당시 5할 7푼 1리 수준이며 이후 한일장신대 2차전 기준으로 안타를 못쳐서 좀 깎이긴 했지만 출루율이 4할 5푼대를 유지하는 등 출루율 만큼은 상위권에 속했다.[8] 키움 히어로즈의 4라운드 39번 픽.[9] 데일리 MVP를 받으면 정식 입단. 이 이전까지 고영우는 엄연히 정식 멤버가 아닌 임대 선수였고, 임대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고영우 본인이 알아서 찾아왔으니 오지 말라고 말리지만 않은것일 뿐이었다. 다만 방송내에서 공약 언급된건 이 회차가 처음이었다.[10] 이 때 MVP소감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고영우 선수 본인이 최강야구를 하면서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MVP를 탄 주마등이 스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다른 선수들도 뭉클했다고 한다. 이 후, 아버지에게 전화로 MVP를 탔다고 연락했다.[11] 정확히는 원성준의 졸업유예로 인해 학번으로는 후배이며 나이도 고영우가 1살 더 어리다. 그래서 최강야구 훈련 영상을 보면 고영우가 원성준을 형이라 부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즉 졸업년도가 같다고 하는 게 정확하다.[12] 원성준은 드래프트에서는 낙방하여 육성선수로 입단했기 때문에 고영우보다는 늦게 입단 및 하차했다.[13] 23시즌까지는 전력분석원이었으며, 24시즌에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14] 13분 11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