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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9:46:43

고영 도당

고영 도당
孤影衆
Lone Shadow Clan
파일:고영 도당 닌자.png
파일:고영 도당 정예.png
1. 개요2. 목록
2.1. 고영 도당 닌자
2.1.1. 패턴
2.2. 고영 도당 태도족2.3. 고영 도당 독수2.4.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2.4.1. 현재 시점(아시나성 본성)2.4.2. 과거 시점(히라타 영지)
3. 기타

1. 개요

내부가 가장 신뢰하는 닌자는 고영 도당일 것이다
수장 오리베 마사츠나에겐 17명의 자식이 있으며
각자 독수나 닌자견 등 특이한 비기를 지녔다
팔의 염주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에 등장하는 적 세력. 보통 히라타 영지의 안개 까마귀를 얻는 삼층탑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며, 이후 중간 보스들이 필드에 간간히 나타나다가 중반부의 내부군 침공에서 본격적으로 나온다.

타도로 무장하고 복면을 쓴 날렵한 움직임의 닌자들로, 아시나군의 적대 세력인 내부군측의 끄나풀들이자 선봉대이다. 팔의 염주에 따르면 내부군이 가장 신뢰하는 닌자들로 수장은 오리베 마사츠나(織部 正綱)[1]라고 한다.

딱 봐도 눈에 띄는 고급스런 보라색 망토로 왼손을 감추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이 왼손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들 전원을 주인공 늑대와 같은 외팔이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왼손 자체는 일부 패턴에서 땅을 짚어 도움닫기 공격을 할 때 사용하기는 하며, 수리검을 던지거나 독수를 사용할 때도 왼손을 이용한다.

2. 목록

2.1. 고영 도당 닌자

파일:c2fb67ee34032b59e7d497a0cedd86de.jpg
vs 고영 도당 닌자

총 세 부류로 나뉘며, 아래로 갈수록 능력치가 더 강해진다. 세키로 최강의 잡몹 중 하나로 거론되는 만큼 잡몹 주제에 굉장히 다채로운 패턴과 빠른 속도를 선보이며 체력과 체간 모두 패링을 주고 받으며 차근차근 깎아나가야할 수준이다.

높은 계급일수록 여러 곳을 누비며 경험을 쌓은 베테랑임을 암시하는 것인지 능력치에 비례하여 망토 상태가 나빠진다. 일반 닌자들은 보랏빛이 선명하게 보이는 깔끔한 망토를 두르고 있으나, 흰 두건을 쓴 상급닌자들은 망토가 까맣게 얼룩져 있고 검은 두건을 쓴 중간보스들은 추가로 망토가 해져있다.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건 의외로 아시나의 텐구가 베어놓은 시신들이다. 오니교부보스룸 주변에 시체가 여럿 있으며, 이후 텐구가 다시 등자하는 낭떠러지 계곡으로 통하는 백사의 신사에도 여럿 죽어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건 히라타 영지에서 '안개 까마귀' 닌자 도구를 얻을 때로 이 시점에서는 플레이어의 스탯으로는 정면으로 싸우기에는 너무 불리해서[4] 아이템만 먹고 달아나는 게 더 좋다. 잡아봐야 나오는 게 고철인데 중반만 가도 고철은 상점에서도 살 수 있다. 아니면 일단 도주해서 어그로를 뺀 후 기습 인살로 해치울 수도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수생촌 입구 폭포 아래에도 한 명 존재한다. 흰 두건을 쓰고있는 녀석인데 중간 보스 취급은 아니라서 어떻게든 기습에 성공하면 인살로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지만 시야가 엄청난 데다 주변에 개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은밀히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편.[5] 허나 여기 있는 고영 도당 닌자로 패턴을 연습하고 상대하다보면 추후에 나올 중간보스급 고영 도당 닌자들을 상대할 때 무척이나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으며[6] 경험치와 돈 역시 쏠쏠하게 들어와 잡고 귀불 - 휴식을 반복하며 노가다 겸 훈련 장소로도 적합하다.

불사를 끊기 위한 재료들을 모으고 나면 내부군에서 고영 도당 닌자들을 아시나성에 침투시킨다. 잠입해서 들어온 인원은 총 13명으로, 이 중 흰 두건을 쓴 정예급 하나와 검은 두건을 쓴 중간보스 두 명이 포함된다. 대부분 본성 지붕 위의 쏙독새 도당을 제거한 후 그 위에서 순찰을 돌고 있으며 일부는 천수각 무사 대기소로 들어와 있어 원한다면 아시나류 무사들과 싸움을 붙혀볼 수도 있다.[7] 독수는 본래 아시나류 사세 진스케가 있던 방에 부하 닌자 한 명과 함께 대기하고 있다. 반면 마사나가의 경우 본성에서 좀 떨어진 백사의 신사에서 죽은 자신의 동생 시체를 바라보며 애도하고 있다.

내부군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는 아시나성 본성 입구쪽의 지붕에 하나, 그리고 천수각 무사 대기소 1층에서 네 명이 등장한다. 마사나가는 철수하지만 독수는 처치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남아있다.

2.1.1. 패턴

먼 거리에서 대치중인 상황에서는, 아래 두 패턴을 사용하여 접근한다.

플레이어에게 근접한 상태에서는 아래의 패턴을 위주로 공격한다. 패턴이 다양한데다 공방 전환도 빠르다. 하지만 검으로 행해지는 패턴은 전부 가드가 가능하고 가드 불가 판정인 危 공격들은 시각적으로 구분이 명확해서 대처하기 쉽다. 발차기 패턴의 경우 늑대의 머리를 걷어차는데 이들의 키가 워낙 커서 지형과 거리에 따라 가만히 있어도 빗나가는 경우가 있다.

아래 패턴들은 대치 상황에서 선공으로 걸어오는 패턴들이다.

이하 패턴들은 선공으로 날리는 것이 아닌, 늑대의 대응에 맞춰 이어지는 연격들이다.

아래 세 패턴은 시각적 구분이 명확한 강공격들로, 공략의 핵심 패턴들이다. 셋 모두 대응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으면서 역으로 체간을 털어버릴 수 있는 기회이니 이것들을 유도해서 빠르게 잡아낼 수도 있다.

이하 패턴은 볼 일이 적은 패턴들이며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독수를 쓰는 정예급 닌자들은 곳곳에 독수 패턴이 추가된 대신 근접 기술들은 상대적으로 약화되어있다. 특히 플레이어의 가드 대응 패턴과 자신의 가드 후 반격하는 패턴들이 전부 갈려나갔고 대부분 뒤로 내뺀 뒤 독수를 쓰거나 선공으로 쓰는 평타 검술을 쓴다. 일반 닌자들 상대로 공방 중 마음대로 후퇴하면 검에 썰리기 일쑤지만, 정예급들은 오히려 플레이어를 놓치는 편. 중간보스로 나오는 닌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가장 간단한 파훼법은, 1회 공격 - 패링 - 1회 공격 - 패링을 반복하는 것이다. 고영 도당 닌자는 공격과 방어 전환 시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1회 공격 이후 1초라도 공격하지 않으면 곧장 반격해온다. 이 점을 간파하여 1회 공격 - 패링 - 1회 공격을 반복하면 쉽게 체간을 쌓을 수 있다. 이 공방을 주고 받다보면 높은 확률로 선봉각 공격을 걸어오는데, 이 때, 내려찍기 패링 후, 하단 공격을 선봉각으로 맞대응 해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난해해보이는 공격 모션과는 다르게 패턴을 어느정도 파헤쳐보면 상당히 정직한 편이여서 숙련된 유저들에겐 아시나 검객보다 간단하게 상대할 수 있는 적이다. 반면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빠르게 날아오는 연속 발차기에 찌르기와 하단 공격의 조합으로 당황만하다가 제대로된 반항도 못한채 죽어버리기 쉽다.

2.2. 고영 도당 태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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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影衆 太刀足
Lone Shadow Longswordsman
||
파일:고영 도당 태도족.png
호오. 네놈.. 녀석이 말했던 늑대냐?
얼간이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좋다. 죽지 않는 게 사실인가 확인해보지.
아시나성 저수 진지의 우물 통로로 돌아오면[8] 만날 수 있는 중간 보스로 몸을 던지는 곳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9] 최초 조우시에는 NPC의 상태[10]로, 등 뒤에서 말을 걸면 이곳에 죽어가는 늑대가 있었다며 싸워 보고 싶었다고 혼자 중얼거리고, 정면에서 말을 걸거나 뒤에서 한번 더 말 걸면 전투가 시작된다.[11] 한 번 적대한 이후에는 일반적인 중간 보스가 되는데, 어느 정도 접근시 '월은'의 효과를 받더라도 바로 전투상태에 들어간다. 다만 바로 위쪽 바위 천장에 갈라진 틈새가 있으니 어그로를 끌어 인살 가능하게 만든 다음 낙하 인살로 구슬 하나를 지우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고영 도당 닌자들처럼 선봉각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고영 도당 닌자보다 발차기 연격을 많이 사용한다. 상당히 비좁은 공간에서 싸우며, 그렇기에 시스템 구성상 구석으로 몰리면 시야가 과도하게 확대되어 장님 상태가 되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석에서 탈출해야 한다. 어떻게든 좁은 맵의 중앙으로 뛰며 그 사이에 공격이 없기를 기도하자(...). 다른 고영도당 닌자가 다 그렇듯이 극도 높은 공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격파시 215 XP수주옥을 주고, 초반에 얻기 힘든 귀한 강화 재료인 자석 고철을 두 개나 떨구므로 빠르게 잡아 관통 팽이 강화에 써주자.

2.3. 고영 도당 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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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影衆 忌み手
Lone Shadow Vile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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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영 도당 독수.png

중후반에 아시나성 본성의 천수각에서 등장하는 고영 도당 중간 보스로,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 보스전에서 죽을 때마다 먼 거리를 뚫고 가지 않으려면 잡는 게 편하다. 고영 도당 태도족과 패턴이 거의 동일하나, '중독'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독수 패턴을 사용하는데 튕겨내도 바로 '중독' 내성치가 매우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중화약을 먹고 패링하거나 그냥 아예 피해야한다. 격파시 1840 XP수주옥, 지랍의 혹 2개를 준다.

주의할 점으로, 그냥 보면 독수 혼자 방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왼쪽 벽면에 고영 도당 닌자 하나가 숨어서 뒤를 봐주고 있다.[12] 그냥 들어가면 뒤에 숨어있는 닌자에게 한 대, 독수에게 한 대 맞고 바로 귀불로 직행하기 때문에 이녀석을 먼저 인살한 후 독수와 대치해야 한다. 살금살금 기어 들어가서 벽면에 등을 딱 붙히고 접근하면 배후 인살이 가능하며, 꼭두각시 술법으로 아군으로 만들어 역으로 2vs1구도를 만드는 방법이 추천된다. 독수의 경우 부하 닌자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거나 플레이어가 부하를 인살하는 순간 바로 적대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배후 인살이 불가능하다.

패잔병을 이용해 피안개 술법으로 사무라이 대장을 처리하고 1페이즈 인살까지 가능한 아시나칠본창 오니와 슈메 마사츠구와 달리, 고영 도당 독수는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고영 도당 닌자를 죽이고 1페이즈를 동시에 깔 수가 없다. 피안개 자체는 중간보스에게 걸리지 않기 때문.[13] 그러나 고영 도당 닌자를 암살한 후에 바로 메뉴창에서 게임 종료를 누른 뒤 다시 접속하면 고영 도당 닌자는 죽은 채로 있지만, 고영 도당 독수의 인식 상태는 무방비 상태로 전환되어 있고 플레이어 역시 보스방 밖으로 나가져서 따로 닌자 잡몹을 한번 더 잡지 않고도 바로 고영 도당 독수의 배후 인살이 가능하다.

독수 공격 중 X자로 내려치는 것들은 전부 추격 성능이 뛰어나다.

2.4.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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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bgcolor=#fff><table color=#000><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400><rowbgcolor=#1d1d1d>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孤影衆 槍足の正長
Lone Shadow Masanaga the Spear-Bea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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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png
호오⋯ 네놈⋯ 아무래도 오니가 행차하신 것 같군.
마침 잘 됐다⋯ 마사나리의 원수를 갚아주마!
본편에서 첫 조우 시 대사.[14]
⋯호오, 이야기가 다른데?
⋯ 왜 살아있지?
⋯뭐, 좋다, 처리해버리면 조리에 맞을 테니까.
의부의 기억 속에서 조우 시 대사.[15]
내부군 침입 이후 아시나성 본성 백사의 신사와 '의부의 수호 방울'을 매개로 진입한 히라타 영지, 총 2번 등장하는 중간 보스다. 백사의 신사에서는 텐구에게 당한 동생 마사나리를 추모하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늑대가 마사나리를 죽인 줄 알고 분노하면서 덤빈다. 히라타 영지에서는 올빼미가 쓰러져있던 불타는 저택의 입구에 홀로 등을 보이고 서 있다가 플레이어를 감지하고는 이미 죽었을텐데라 말하며 달려든다.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고영 도당 닌자들 중 가장 강하기 때문에 다른 닌자들을 상대로 연습하고 나는 방법을 추천한다.

어떻게 현재 시점에서 죽인 적을 3년 전에도 죽일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수호 방울을 매개로 들어가는 히라타 영지는 양쪽 다 실제 과거가 아니다. 용윤의 불사 능력을 얻기 전인데 회생을 할 수 있는 점, 3년 전임에도 닌자 의수 도구를 쓸 수 있거나 그곳에서 '상앵의 꽃','닌자 도끼' 등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기억을 매개로 한 일종의 가상의 공간에 가깝고, 특히 '의부의 수호 방울' 쪽은 올빼미의 관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늑대가 행동하는 대체역사에 가깝다.[16] 히라타 영지에서 늑대가 마사나가를 살해한 것은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등장할 수 있는 것.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사나가가 위치한 건물 지붕에 매달린 채 손가락 피리를 불면, 마사나가가 지붕에 매달린 플레이어를 보지 못하고 바로 지붕 위로 올라온다. 이때를 노려 인살하면 끝. 또한 인살 당한 마사나가는 땅으로 떨어져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체력이 차며 2페이즈로 넘어간다. 이 체력이 없는 한 순간 마사나가를 밟아 자세를 무너뜨린 후 인살하면 2페이즈도 끝. 인살 당해 떨어졌을 때 잠시 체력이 없는 상태가 유지된다는 점을 노린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이다.

2.4.1. 현재 시점(아시나성 본성)

본성에서 등장할 때의 공격 패턴은 고영 도당 독수와 비슷한데, 2페이즈 시작할 때 야차륙의 영령 내리기를 쓴다. 야차륙 버프 때문에 정공법으로 막아가며 싸우다간 두 세 대에 가드 깨지고 사경을 헤메게 된다. 차라리 이쪽도 야차륙 사탕을 깨물고 상대하는게 편하다. 특히 중요하게 볼 것은 危 하단차기 패턴인데, 야차륙 버프로 줄어든 체간 + 플레이어의 체간 공격력 증가가 겹쳐 세 번 밟으면 체간이 거의 부셔진다. 선봉각을 배웠다면 밟기가 아닌 선봉각으로 머리를 찍어주자. 체간의 절반 가량을 날려보낼 수 있다.

손가락 피리가 있다면 지붕에 매달려 피리로 유인해 인살하고, 바로 공격 한번으로 2번째 인살을 넣을 수 있다. 중간보스는 인살 구슬이 한번 깨지면 비틀거리는 모션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하는데, 매달려 인살하면 땅에 떨어지느라 체력 회복 모션을 취하지 못해 체력이 0 인 상태로 2페이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7초안에 마사나가의 목을 딸 수 있다. 죽은 상태로 대사를 치는 마사나가.

따로 의수 기술을 쓰지않고 잡는 꼼수도 있는데, 신사로 내려온 길 쪽의 풀밭으로 유인하면 된다. AI가 안 좋은건지 이러면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자꾸 고정된 방향으로 느릿느릿하게 뒷걸음쳐 신사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도 정면에서 공격하면 대부분 막아내지만 뒷걸음질치는 와중에 옆, 뒤가 그대로 노출되어 그쪽에서 날리는 공격들은 그대로 다 맞아주고 반격도 거의 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 갑자기 독수공격으로 급발진하는 것만 빼면 완전히 샌드백이라 마음놓고 패다보면 어느새 뻗는다.

야차륙의 사탕 설명문을 보면, 야차륙의 영령 내리기는 선봉사에서 금기시되는 기술이지만, 불사 연구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선봉사에서 만든 야차륙의 사탕이 절밖에도 뿌려졌다는 내용이 있다. 그 절 밖에 고영 도당이 포함되는 모양. 마사나가가 2페이즈 시작 시에 야차륙 버프를 받는 건 고영의 기술들 중 선봉각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내부측과 선봉사가 결탁했다는 정황을 대변하는 장치라 볼 수 있다.

2.4.2. 과거 시점(히라타 영지)

반면 3년 전의 히라타 영지에서 등장할 때에는 독수나 야차륙이 없고 대신 휘파람을 불어 닌자견을 소환한다. 의수 닌자 도구 '손가락 피리'로 닌자견이 피아구분을 못하게 할 수 있지만 손가락 피리는 선딜이 있어서 캔슬당할 위험이 크다. 아예 소환을 못하도록 소환 휘파람이 나올 때마다 평타나 수리검으로 끊어주는 것이 가장 좋고, 닌자견이 호출된 상태라면 폭죽을 통해 여러마리를 동시에 인살할 수 있다.

닌자견에 대한 대응만 잘해주면 그냥 능력치가 좀 높은 고영 도당 태도족의 수준이니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닌자견 패턴도 세 번 나오면 이후로는 개가 다 떨어졌는지 나오지 않으므로 폭죽과 수리검으로 닌자견 9마리를 다 잡아내는 것도 방법. 문제는 사방이 불타고 있어 툭하면 화상을 입는다는 것. 불에 타지 않게 거리를 잘 재고 싸우자.

정말 깨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꼼수도 있다. 불타는 히라타 영지와 가장 가까이 있는 귀불 사이의 잡몹을 모두 처치한 뒤에 마사나가를 영지 밖으로 유인하자. 다리로 통하는 계단까지 마사나가가 쫓아왔다가 다시 불타는 영지가 있는 곳으로 슬금슬금 물러나는데 이때 꽤 가까이 가도 공격을 하지 않는다. 뒤로 슬금슬금 물러날 때 빠르게 쫒아가서 불사베기로 한대씩 때리고 다시 도망갔다가 같은 방법으로 유인해서 반복하는 식으로 피를 깎는 꼼수가 있다.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지만 초보들도 금방 마사나가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본성의 마사나가는 격파시 2380 XP수주옥, 황색 화약 2개를 주고, 영지의 마사나가는 격파시 1960 XP수주옥, 금강 고철 2개를 준다. XP에서 보다시피 본성의 개체가 영지의 개체보다 먼저 만날 수 있음에도 난이도가 훨씬 높기에 체력과 공격력을 올리고 후반부로 넘어가기 전에 상대하는 것이 좋다.[18]

3. 기타


[1] 오리베(, 직부)는 일본의 관직명으로, 이름대로 궁궐의 직물을 짜고 의복류를 담당하는 관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국시대를 다룬 작품 효우게모노의 주인공 후루타 시게나리가 있던 관직이기도 하다. 조정의 관직을 받은 내부군의 고관으로 보인다.[2] 두건의 일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컨셉 아트를 보면 확실히 드러난다.[3] 고영 도당 태도족, 고영 도당 독수, 고영 도당 창족 마사나가. 중간보스로 나오는 만큼 약수 대응 패턴과 추격용 발차기로 압박을 넣는 등 한층 강화된 패턴을 갖고있다.[4] 2대 맞으면 죽는다.[5] 폭포 아래에서 어그로 끌어 상대하면 닌자견이 오지는 않아 1대1로 먼저 잡고 진행하는 것도 좋다.[6] 공격 패턴을 모두 거의 똑같이 공유한다.[7] 무사들을 감시하고 있는 인원 둘에 잇신의 처소에서 쏙독새 도당과 싸우는 하나, 그리고 독수와 그 옆에 붙어있는 한 명. 워낙 강해서 감시조 둘 만으로도 아시나류 검객 다수를 당해낼 수가 있다.[8] 게임을 막 시작했을 때 늑대가 있었던 장소로, 여기서 늑대가 에마의 편지를 받고 쿠로를 찾아나서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태도족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지인에게 소식을 전해듣고 일부러 늑대를 찾아 우물로 온 듯 하다.[9] 아시나 밑바닥으로 가는 길은 크게 3가지로, 고영 도당 태도족을 잡고 가는 법, 버려진 감옥의 칠면무사를 잡고 가는 법, 낭떠러지 계곡신령의 백사 중 말린 뱀감이 있는 동굴을 통해 지나가는 법. 낭떠러지 계곡으로 통하는 루트는 보살 계곡의 바닥을 통해야 해서 길을 잃기 십상인 데다 꼭두각시 인술이 없으면 백사를 지나가기가 어렵다. 칠면무사의 경우 봉황의 자줏빛 우산도 없고 신성한 색종이도 얻기 힘든 초반에 잡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고영 도당 태도족을 잡고 넘어가게 된다.[10] NPC 상태여도 NPC 쿠마노 진자에몬 뒤쪽의 구멍으로 낙하인살이 가능하다.[11] 칠면무사를 해치우고 감옥 물웅덩이쪽에서 헤엄쳐 올 경우, 보자마자 바로 덤벼든다.[12] 이녀석은 독수를 처치하기 전까지 그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보스룸 밖에서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13] 정확히 말하자면 피안개 발동 시 중간보스가 움찔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리기는 하나, 전투 태세에서 경계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 죽고 나서 회생할 때도 중간보스는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가 회생하면 전투 상태로 전환되지만, 피안개의 경우 중간보스에게는 인식 상태 전환 자체가 안된다.[14] 늑대가 자신의 형제 마사나리를 죽인 수라(오니)라고 착각하고 복수하려고 하는 것으로, 늑대가 의부의 기억 속에서 마사나리를 죽이긴 했지만, 현실에서 실제 마사나리를 죽인 것은 아시나의 텐구다.[15] 원래 늑대는 그날 지하에서 의부에게 쓰러졌어야 하는데, 지상에서 늑대를 보았다.[16] 의부의 수호방울은 '촌구석 떠돌이 닌자'라는 올빼미의 컴플렉스와 '내심 늑대와 겨뤄보고 싶은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형성된 공간이라고 보는 해석이 주류다. 주조와 마시나리가 올빼미의 흉을 보거나, 보스가 이전처럼 기습 선빵을 치기는 커녕 당당히 방 한 가운데에 서있고, 계획과 달리 멀쩡이 살아있는 늑대를 보고도 아무런 놀람 없이 늑대와의 싸움을 준비하는 모습 등으로 유추한 내용.[17] 사족으로, 야차륙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영령 내리기는 인간의 몸에는 버거운 기술이기 때문에 카타시로를 소비하거나 사탕을 깨물고 버텨야 한다는 설정이 있다. 또한 작중 고영 도당 닌자들은 선봉각을 사용하는 등 선봉사와 결탁하였다는 묘사가 있으며, 야차륙의 사탕 역시 선봉사에서 불사를 연구하던 도중 만들어낸 물건이기 때문에 마사나가 역시 선봉사로부터 야차륙의 사탕을 얻어서 영령 내리기를 사용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8] 앵룡 격파 이후에는 아시나성 본성의 마사나가가 사라진다. 그 자리에 가면 본래 보살 계곡에 있던 쌍칼 원숭이 두 마리를 필두로 원숭이들이 올라와 닌자견들을 척살하고 있다.[19] 이쪽은 고영 도당을 중 처음으로 만나는게 태도족이 태보와 비슷한 발음을 갖고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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