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의 상징
- 시의 나무: 송포 백송[1]
고양시에서 가장 유명한 천연기념물로 하얀색 소나무다. 이 나무와 같이 늘 깨끗하고 변함없이 발전하라는 의미로 시의 상징나무가 되었다. - 시의 꽃: 장미
아름다움과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다. 특히 이 사랑의 장미꽃을 고양시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 - 시의 새: 까치
까치는 친절하고 착한 시민의 모습과 인정이 넘치는 고양시를 상징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고양시를 표현한다.
2. 시 휘장
| (고양군 당시) | | | |
| 1973년~1992년 | 1992년~2003년 | 2003년~2023년 | 2023년~현재 |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사용된 고양시 구 심볼마크.[2] 고양의 "고"와 "양"를 응용한 심벌마크로써 맑은 호수, 푸른녹지대, 아름다운 꽃이 힘차게 미래로 펼쳐지는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했다. 역사적 자산과 문화의 토대위에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색채를 더해가고 있는 고양시의 이미지를 상징하고자 했으며, 대내외적으로 고양시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푸른 환경도시로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고양시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 윗부분의 청색
고양시의 맑은 호수와 한강을 의미하며, 희망찬 미래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화 하였다. - 위 아래로 나눠져 있는 녹색
숲이 가득한 녹지공간과 국립공원 북한산의 푸름을 의미하며,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그속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표현했다. - 우측 황색
아름다운 꽃의 도시와 고양시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상징하며 유구한 문화와 역사적 자산의 토대위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시민들의 조화와 화합을 형상화했다. 행주대첩의 영웅인 권율도원수를 상징하는 깃발이며 우리시에 있는 왕릉의 왕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일산신도시가 개발되기 전 유명했던 황금(쌀), 들판(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2023년까지 사용되었던 BI. 고양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문 보낼 때는 BI 마크만 사용하였다.[3]
2023년부터 사용중인 로고타입형 CI.[4] 오랫동안 고양시의 상징이었던 청-녹-황 심볼마크가 폐기되고 새롭게 제정한 워드마크를 로고타입으로 사용하면서 변경되었다.
===# 2023년 적용 새 CI 관련 문제 #===
- [ 고양시 상징 설명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width=50%> {{{#!wiki style="margin: -5px -10px"
- [ 고양시 상징 상세 설명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width=33%><colbgcolor=#ffffff><height=200>
||2022년 위의 로고타입과 함께 제정되었던 심볼마크이다. 현재도 「고양시 상징물 관리 조례」 에 규정되어 있지만 고양시가 이 휘장의 사용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의 로고는 로고타입으로 대신하고 있어 한 번도 공식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글의 우수성을 적용하여 한글의 자모를 활용.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고양시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세계로 펼쳐지는 한류문화의 확산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 전달. 한글자모속에 숨겨진 도형들은 세계로 펼쳐지는 한류의 물결,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혁신, 사람, 자연,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배려의 마음을 담고 있다. ||
2022년, 특례시 지정에 발맞추어 새로운 상징을 제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상징이 변경된 줄도 모르는 시민들이 대다수였고, 심지어 이재준 시장은 새로운 슬로건만 하나 만들어 시정구호처럼 사용했을 뿐, 새로 제정된 상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존 상징만 사용했다. 또한 새로운 상징을 접한 시민들은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였고, 이로 인해 졸속 변경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1년이 더 지난 2023년, 이동환 시장이 취임한 후 새 상징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로고타입만 사용하고 심볼마크는 사용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고양시의 상징은 졸지에 '고양특례시' 로고타입이 되어버려 제대로 된 상징 체계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심볼마크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뿐, 새로운 심볼마크를 만들 계획은 없어 보인다. 이로 인해 다른 지자체들과의 통일성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고양시 로고가 들어가야 할 곳들에는 '고양특례시' 글자만 들어가 있다. 심지어 고양시청 청사의 국기 게양대에는 고양시 시기가 걸려 있지 않고, 태극기와 새마을기만 걸려 있는 실정이다. 고양시와 함께 특례시로 지정되어 상징을 변경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원시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3. 마스코트
3.1. 코코 (~2013)
오른쪽이 2011년까지 주로 쓰인 고양시의 전 공식 마스코트 코코. 매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2012년 이후 시 SNS에 등장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은 고양고양이가 공식 마스코트가 되었지만 2024년 현재까지도 꽃박람회 공식 마스코트로 잘 쓰이고 있다.
3.2. 고양고양이 (2013~2023)
고양시 이름과 고양이 이름이 같다는 것에 착안해 SNS 시정 홍보를 시작한 이후 각종 인터넷 상에서 파급력이 커지게 되었고, 이는 고양시의 마스코트로까지 자리잡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SNS 참조.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야옹'이라 인터넷에서 야옹시라고 검색하면 고양시를 야옹시라고 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SNS 게시물의 내용도 야옹시라고 표현한 것이 있다.
다음이 고양시의 마스코트였던 고양고양이.[5] 본래 공식 마스코트는 코코였는데, SNS로 인해 언어유희를 이용한 "고양이"를 마스코트로 사용하면서 고양시라는 이름이 큰 인지도를 얻게 되자 이를 활용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고, 고양시 홍보물이나 고양시 통근버스에도 사용 되는 등 적극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게 "고양고양이" 캐릭터가 예상을 한참 초월하는 효과를 낸 후 결국은 비공식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승격되었다.
기존 공식 마스코트인 코코는 1군 마스코트에서 2군으로 강등 되었다고 한다.
좀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새로 그린 "고양고양이" 캐릭터. 요즘은 이 그림체로 많이 쓰인다.
사진은 한 트위터 사용자가 위 프로필 사진에 큐베 모습을 덧그린 것이다. 항상 문장 어미에 '~고양?'을 넣는다. 결국 공식 페이스북에 등장했다.
고양시청의 고양이캐릭터 페이지에서 더 많은 고양고양이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다. 주기가 매우 느리지만 계속해서 신작이 올라오고 있다.
여담으로, 펭수가 2~3번 정도 '괭수'로 분장한 적이 있다.
경기지역화폐 고양시 소속의 고양페이의 교통권종에도 고양고양이 캐릭터가 들어가 있다. 이는 6~13세 고양시에 거주하는 고양시 어린이들도 용돈카드로 함께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어린이들을 비롯해 성인/청소년 모두 전 연령층이 함께 사용 가능한 형태이다. 어린이/청소년 권종으로 등록시에는 편의점이나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청소년 권종으로 등록해야 한다.
고양고양이 덕분에 시 이미지가 고양이로 잡혀버리자 고양시 최초의 프리미엄 지역특산주로 냥이탁주라는 막걸리도 등장했다.
그러나 2023년 3월경 SNS 담당자가 교체되고 민선8기 고양시장 이동환의 민주계열 정당의 10여년간의 고양시정 색채 지우기 시도에 따라 고양고양이를 이용한 마케팅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고, 고양시 홈페이지에서도 순차적으로 삭제되었으며[7] 이후에는 사실상 공식 마스코트로써의 사용은 중지되었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고양고양이는 고양시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았던 마스코트였던 데다가, 정치적 색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대로 된 대체 마스코트를 만든 것도 아니기 때문.
3.2.1. 고양씨네 가족 (2016~2023)
고양고양이의 서브격 마스코트. 고야, 고양씨, 고야 엄마이다.
4. 슬로건
세계 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의 공식 '한글' 슬로건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시장이 교체되기 전에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 고양"이었다. 2013년에는 "600년"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붙었다. 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600년 고양"으로 쓰이는데, 600년이라는 어구가 안 붙은 곳도 있다.
영문으로는 "Let's Go Yang". 2007년경에 제작되었다.
매년 10월 쯤에 열리는 고양 국제 호수만화축제에서 고양고양이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다.
2014년, 고양시의 인구가 100만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되자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이라는 슬로건을 새로 만들었다. 배경이 진보라색인 것과 흰색인 것, 적색인 것 세 가지의 종류가 있다.
2022년 국민의힘 출신 민선8기 고양시장 이동환의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슬로건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이 공개되었다.#
4.1. 역대 슬로건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 (2010~2018)
-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 (2018~2022)
- 고양, 30년을 담다, 특례시로 날다 (2021~2023)
-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2022~)
5. 고양서체
링크2016년 8월에는 전용 글꼴까지 만들었다. 덕양체와 일산체까지 합쳐 총 3종류.
5.1. 고양체
손글씨 타입의 서체이고 레귤러 타입만 지원하며 국문 11,172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8]를 지원하지만, 한자는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9]. 'ㅂ+한자키'와 | (수직선), ` (홑따옴표)로 고양고양이 딩벳(Dingbat)을 사용할 수 있다.5.2. 고양덕양체
엑스트라볼드와 볼드 타입 두가지가 있으며 한글 2,350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를 지원한다. 고양체와는 다르게 한자도 지원하며[10] 고양체와 마찬가지로 고양고양이 딩벳을 지원한다.5.3. 고양일산체
L타입과 R타입의 두가지 형태가 있으며 한글 2,350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를 지원한다. 고양체와는 다르게 한자도 지원하며[11] 고양체와 마찬가지로 고양고양이 딩벳을 지원한다.5.4. 웹폰트
눈누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웹폰트로 제공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양체 고양덕양체 고양일산체
5.5. 저작권
대한민국 공공저작물에 붙는 자유이용 허락 표시제도인 공공누리 제 4유형에 의거해서 배포된다.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즉 폰트 자체(고양체 ttf파일)을 유상으로 판매하거나 변형하는 등의 행위만 아니라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단 위 저작권과는 별개로 고양서체는 각 서체마다 장·평 금지등의 사용금지규정이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 해야 한다.
고양체 사용규정 | 고양덕양체 사용규정 | 고양일산체 사용규정
[1] 일산동구 백석1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이름인 '백송마을'은 여기서 따온 이름. 단, 실제 송포 백송은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다.[2] 2022년부터 2023년 CI 교체 직전까지는 신 CI와 병행 사용하였다.[3] 최성 시장 시절에는 BI를 심볼마크가 쓰이는 자리에 사용하여 사실상의 심볼마크 역할을 하였으나 이재준 시장 취임 이후에는 대부분 심볼마크 자리에 위의 녹-노-파의 심볼마크를 사용했다. 다만 공문상 로고에는 여전히 BI를 사용하였으며 일산동구청의 경우에는 아직도 시 로고를 표시할 때 BI밑에 작은 글씨로 '고양시'라고 표시된 버전을 사용했었다.[4] 제정은 2022년이다.[5] 여담으로 '고양고양이'라는 이름은 고양시에서 본 마스코트를 만들기 한참 이전인 2003년경 한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아즈망가 대왕이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국 투니버스를 통해서 로컬라이징 및 더빙 방영 당시, 만화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네코코네코(ねここねこ)'라는 작중 설정상 대인기 캐릭터를 한국어로 로컬라이징하면서 쓰였던 전적이 있다.[6] 저 코코 사진도 실은 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따온 거다.[7] 다만 시 홈페이지에 아카이브 자료로는 남아 있다.[8] 가타가나 포함[9] 아예 글씨가 없어진다[10] 다만 대부분의 서체가 그렇듯 한자의 경우 고양덕양체 스타일로 표시되지는 않는다.[11] 다만 대부분의 서체가 그렇듯 한자의 경우 고양일산체 스타일로 표시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