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戸新聞 (こうべしんぶ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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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고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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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효고현의 지방일간지로, 주식회사 고베신문사에서 발행한다. 1898년 2월 11일 창간했다.[1]2. 유명도
1995년 1월 17일 고베 대지진 당시 산노미야에 있던 본사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서, 교토신문의 지원을 받아 휴간 없이 현장 소식을 전했다. 후지 테레비에서 《고베신문의 7일간》[2]이라는 드라마로 각색된 것으로 유명하다.평범한 지역신문처럼 보이지만, 자매지로 《데일리 스포츠》가 있는데 효고현과 오사카부, 교토부 등 간사이 지역은 물론이고 간토, 세토우치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국구로 발행하며 한신 타이거스 문서를 보면 꺾이지 않는 데일리로 잘 알려져있다. 인터넷 페이지에서는 아예 한신 타이거즈 전용 코너까지 구비할정도.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있을 정도로 재일 한국-조선인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그런지 2019년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설을 싣기도 했으며, 일본에서 유일한 천도교 교회를 취재한 기사도 있다. 한반도 민중종교 '천도교' 고베에 국내 유일 교회
라디오 간사이와 선 텔레비전이 이 신문 계열이다.
사카키바라 사건 당시 범인이 중2병 문장으로 뒤범벅된 도전장을 지역신문사에 보냈는데 해당 지역지이기도 하다.
서브컬쳐계에서는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여자아이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