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간무쌍 ~미움받는 용사는 마족에게 사랑받는다~ 股間無双~嫌われ勇者は魔族に愛される~ | |
<colbgcolor=#311512,#311512><colcolor=#fbe472,#fbe472> 장르 | 이세계 전이, 에로, 개그, 판타지 |
작가 | 스토리: 지브로 작화: 와키미치 소레루 |
출판사 | 코단샤 미발매 |
연재처 | 영 매거진 |
레이블 | 영 매거진 KC 스페셜 미발매 |
연재 기간 | 2021. 06. 18.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2. 20.)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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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이세계 전이, 에로, 개그, 판타지 만화. 작가는 지브로. 일러스트는 와카미치 소레루가 맡았다.2. 줄거리
너무 싸버리다가 승천해버린 칸타로는 다른 세계로 환생한다. 징그럽고 성격도 일그러져 있는 칸타로는 환생한 뒤에도 미움을 사지만,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뭐든지 고쳐버리는 백탁색의 포션이 나오는 것을 깨닫는다. 게다가 그것은 마족을 파워업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마족으로부터도 구애받는데……!? 고간으로 무쌍한 이세계 환생 판타지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311512><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311512><width=33.33%> 01권 ||<-2><bgcolor=#311512><width=33.33%> 02권 ||<-2><bgcolor=#311512><width=33.3%> 03권 ||
2021년 12월 20일 | 2022년 06월 06일 | 2023년 02월 20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3년 09월 20일 | 2024년 02월 20일 | 미발매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격주나 3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금요일에 업로드 중이다.
4. 등장인물
- 아부라타니 칸타로
본작의 주인공. 27세에 과다자위로 사망한(...) 뚱뚱한 남성. 동정 평균 딸딸이 횟수 1위를 기록함에 따라 딸딸이의 신 미라클데스에게 사정특권을 부여받아 이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된다. 그러나 흉측하게 튀어나온 뱃살에 못난 외모의 칸타로를 용사로 인정해주는 사람은 없었고, 입을 옷조차 없는 전라 상태로 길거리를 배회하며 성범죄자 취급이나 받고 있다. 옷을 입히려 해도 용사의 가호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계속 나뭇잎 한장 차림으로 생활하는 중.
매도당하면 흥분해버리는 도M이기 때문에 여성 쪽에서 경멸해주면서 대딸해주면 분수를 뿜어낸다. 나름 딸딸이의 용사랍시고 쿠퍼액이 만병통치약이나 마력을 증폭시키는 비약의 효과를 지녔는데, 이 때문에 칸타로의 쿠퍼액을 노리는 인물도 있다.
왕비의 명에 따라 마족을 토벌하러 나서지만,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해준 미치루가 오버랩되어 망설이게 된다. 더 나아가 미치루와 결혼을 하겠다는 원대한 꿈마저 가지고 있기에 그를 설득하는데 퀸이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 니시키 렌
칸타로와 같은 매점에서 알바를 하던 트윈테일 여성. 앞에선 그에게 살갑게 웃어주며 천사를 연기하지만 속으론 기분 나쁜 돼공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어느 날 칸타로는 자신의 뒷담을 늘여놓는 렌과 점장의 대화를 엿듣고는 렌을 잊어버리려 작별의 자위를 시작했으나 잊기 힘들었는지 수도 없이 자위를 반복한 끝에 저승에 갔다(...).
- 미라클데스
딸딸이신(...) 모든 사람들의 딸딸이를 파악하는 여신.
- 퀸 도에스
본작의 주역. 이름 그대로 도S의 여성. 허벌 제국군 방위대 대장이다. 숲속에서 마족과 섹스하려는 칸타로를 구해주면서 등장했다.[1] 자못 용사라면 기품이 흘러넘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인격자여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뚱뚱한 전라의 사내가 자신을 용사라 칭하자 모독이라며 처형하려 든다.
오직 용사만이 뽑을 수 있는 전설의 검을 두고 그의 주장을 입증할 권리를 주었는데 정말로 뽑아버리자 마지못해 용사로 인정을 하는 추세. 그와 파티를 맺고 마족 토벌을 떠나게 되는데, 마족을 해치길 꺼리는 물러터진 칸타로를 설득하려 폭행, 욕설, 경멸 등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에겐 포상일 뿐이었고... 결국 옷을 벗어 설득을 얻어내기로 한다.[2]
자신의 할머니 역시 용사를 떠받들며 나라를 지켜낸 사람이라 어렸을 때부터 도에스 가문의 긍지와 용사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초반의 칸타로를 보고 도저히 용사로 인정할 수 없었던 것. 어찌 보면 강제로 동심파괴를 당한 피해자 중 하나로, 방위대 대장으로써 책무를 맡고 있는 지금까지도 멋있는 용사와 함께하고 싶다는, 소녀감성을 지니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카케테호 시나
왼쪽 눈을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 여성 병사. 눈을 가리는 이유는 어릴 적 사악한 마법사의 장난으로 한쪽 눈을 다쳐 흉한 상처가 생겼고, 그로 인해 짝눈이라며 괴롭힘을 당해왔기 때문인데 용사의 쿠퍼액이 상처를 말끔히 낫게 하는 걸 목격한 뒤 쿠퍼액을 노리고 칸타로에게 접근한다.
이 눈의 상처는 어릴 때 시나를 지켜주지 못한 엄마의 자책을 유발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눈을 낫게 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시나는 칸타로에게 자진해서 부카케를 요청한다. 마조인 그의 요청으로 매도하면서 대딸한 끝에 얼굴에 쿠퍼액을 뒤집어 쓰고는 시력이 말끔히 낫자 가려왔던 왼쪽 눈을 드러내며 흐뭇하게 웃는다.
- 미치루
처음 칸타로가 이세계로 전이했을 때 마주친 마족 여성. 겉모습은 그냥 인간의 모습에 동물 잠옷을 입은 듯한 귀여운 외모지만 마족이라는 듯. 용사의 쿠퍼액을 먹으면 마력이 증폭해 한 단계 진화를 하는 모양인데... 귀여운 동물 잠옷에서 섹시함을 강조한 노출성 동물 코스프레옷으로 바뀌었을 뿐. 이 동물 잠옷 같은 겉옷은 벗을 수 없다고 한다.[3] 미치루의 눈에 칸타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케맨으로 보인다. 항상 너구리, 여우의 마족인 친구들과 세트로 움직인다.3인조 살인마
- 누레 스기
개허벌 제국의 왕비. 어딘가 띨띨해 보이는 왕보다는 이쪽이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마족들의 인간 남성 살해를 막기 위해 용사 칸타로를 불러 마족 근절을 명한다. 가슴과 얼굴 등 신체 여러 부위에 점이 많으며, 왕비라는 직책에 맞게 새디스트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캐릭터.
왕비라고는 했으나 실제로는 왕국의 공주로 태어나 여왕이 될 예정이었다. 나라의 번성을 위해서는 막강한 힘을 지닌 왕이 필요함을 깨닫고 수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고 내치며 드디어 찾은 남성이 현재의 국왕 조루.[4] 그에게 국왕이란 직책을 바친 것도 나라의 번성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그녀의 절실함을 나타내는 부분. 악역스러운 외모 및 악녀의 행실과는 다르게 세계 평화와 나라의 번영을 진심으로 바라는 통치자로써의 자각이 뛰어난 인물이다.
- 시스터 나데나데
안경+거유+덜렁이+치유계라는 어디선가 한번 쯤 봤을법한 익숙한 캐릭터. 직책은 신관회복계주문술사로 상처 치료에는 일가견이 있다. 상처를 숨기는 일개 병사에게도 애써 치료를 해주며 전장에서 싸우는 기사에 대한 리스펙을 보이는 천사스런 인물. 왕비의 명령에 따라 퀸, 칸타로와 함께 파티를 맺고 마족 근절에 동참하게 됐다.
- 로리 팝
스와핑 대감옥의 관리자. 이 감옥에는 생포한 마족들이 갇혀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면서 고통을 선사한다. 어찌나 고통스러운지 단숨에 죽여달라는 마족들의 부탁마저 철저히 무시하고[5] 끝없는 고통을 안겨주려 하는 악질 마법사. 마족을 싫어하는 정도로 작중에서 가장 높다. 편지를 발에 묶은 소통용 맹금류를 하나 기르고 있다. 캐릭터 속성은 로리계열에 검스를 착용중이다.
5. 설정
마족이 존재하는 세계관인데, 마계의 유일한 남성인 사탄을 잃은 뒤 번식을 하지 못한 마족들은 인간 남성을 덮쳐 성관계를 맺는다. 치명적이게도 인간은 마족과의 교미의 엑스터시를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마족과의 섹스는 곧 죽음이요, 이미 세계 남성의 50%는 마족과 성관계를 맺고 죽어버렸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마족들은 세계의 모든 남자를 송두리째 빼앗아 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상황. 이 때문에 개허벌제국(...)에서는 마족을 토벌할 용사를 찾고 있었고, 때마침 등장한 칸타로에게 마족 근절을 명한다. 다행히도 용사의 검이 있으면 살생을 하지 않고도 상대의 마력을 흡수해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살해를 꺼리는 칸타로는 명을 받들게 된다.6. 기타
- 1화에서 주인공이 과다 자위로 사망한 걸 후배가 목격하는 장면은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의 패러디다.
- 2화에서 주인공이 사정하면서 검을 뽑을때 마을 사람들의 반응은 진격의 거인에서 등장인물들이 놀라는 모습의 패러디다.
7. 외부 링크
[1] 이 세계에서 마족과 성관계를 맺은 인간은 죽는다.[2] 마족을 무력화시키기만 하는 것으로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 엄청난 수의 남성이 살해당했음에도 용사란 작자가 물러터진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답답할 따름.[3] 사실 마족의 몸은 약해서 몸에서 방출하는 마력으로 만들어진 동물 옷이 신체를 자동적으로 보호해준다고 한다. 마족이 레벨업하면서 몸이 강해지면 동물옷도 점점 필요가 없어져서 사라져가는 방식. 미치루 3인조가 칸타로의 쿠퍼액 덕분에 고위마족으로 레벨업했을때는 동물잠옷에서 비키니수영복 수준으로 옷이 줄어들었다.[4] 몇 번이나 가버려도 시들지 않는 불굴의 성기를 가졌다 전해진다.[5] 사실 이 세계에서 용사를 제외한 인간은 마족을 무력화시킬 순 있어도 죽일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