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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37:53

경성의 헌터 아카데미

경성의 헌터 아카데미
京城のハンターアカデミー
파일:전자강시 경성의 헌터 아카데미.png
<colbgcolor=#ffefd9,#010101> 장르 헌터, 아카데미, 가상 역사 판타지
작가 전자강시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7. 02.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경성 엽사 전문학교
4.1.1. 생도4.1.2. 교수
4.2. 기타 인물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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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한국헌터물, 아카데미물, 가상 역사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판타지 갤러리 출신 작가인 전자강시(zombiuk).

가상 역사 판타지헌터물, 아카데미을 섞은 독특한 소재와 특유의 재미있는 전개로 문피아 공모전 당시 화제가 됐으며, 노벨피아에 이주한 지 10일만에 전체 소설 TOP100에서 10위권 내외를 앞다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2. 줄거리

─ 깨어났더니 일제강점기.
레이드 중 죽음을 당한 C급 헌터가 죽기 직전에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진짜 과거로 돌아갔는데 그게 1939년 일제강점기 세계관이었다는 내용이다.

3. 연재 현황

본래 문피아에서 2021년부터 일반연재하였으나 문피아 제7회 공모전에 맞추어 재연재되었다. 그러나 공모전 종료 이전 참가를 포기하였고,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겨 2021년 7월 2일부터 플러스 독점 연재를 시작하였다.[1]

2022년 8월 1일, 비정기 연재를 선언했으나 7월 29일 연재분 이후 다음 편이 올라오지 않아 연중 페널티 딱지가 붙었다.

2023년 1월 20일 복귀 후, 연재를 진행해서 현재는 연중 페널티가 사라진 상태이다.

2023년 11월 18일 마지막으로 연재 후, 당월 22일에 당분간 간헐적 연재로 한다고 했으나 이후 연재를 하지 않아 현재는 다시 연중 페널티 딱지가 붙었다.

2024년 7월 19일에 다시 복귀하여 연재를 재개했다.

4. 등장인물

4.1. 경성 엽사 전문학교

4.1.1. 생도

4.1.2. 교수

4.2. 기타 인물

5. 설정

6. 기타


[1] 이에 당시 일어났던 문피아 논란에 영향을 받아 옮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노벨피아 이적 이후 작가는 편당결제에 맞춰 글을 쓰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정액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다.[2] 각성이 20대 중후반으로 평균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편이었다고 한다. 이 탓에 시작부터 헌터 아카데미에 들어갈 여지조차 사라진 채 불리한 시작을 했다는 듯. 반대로 말하면 저런 악조건을 겪고도 C급으로 밥벌이하고 다녔을 정도니 나름 베테랑인 셈.[3] 일본 내륙만이 아니라 한반도와 만주지방까지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화족 가문으로 나온다. 전통 있고 세력이 큰 명문 시마즈 공작가에서 총력을 투사하여 엽사 조직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작가는 어디까지나 평행세계라 실제 역사에서의 시마즈랑은 엄연히 다르다고 언급한다. 기반으로 두는 지역은 사쓰마번으로 동일하다.[4] 다만 현재는 몰락했는지 하인이 한 명도 없고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러 가는 데다가 기숙사에서 사는 등 여러모로 금전적으로 어려운 모습을 보여준다.[5] 작중에선 스스로 신식학교가 아닌, 서당이나 가문의 인물에게 수학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법도 잘 몰라 어벙한 모습을 보여줬다.[6] 실제로 같은 팀의 양복자를 싫어한 것도 그녀가 대놓고 대한제국을 무시하고 친일파 티를 내서 그랬으며 백철연과 잠시 서먹해졌던 것도 그가 자신에게 잘 대해준 게 자신이 친일파인 걸 숨겼다가 나중에 밝혀서 놀려줄 생각이었으리라 오해했기 때문이었다. 그 외에는 같은 팀의 일본인 여학생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7] 사실 말이 총이지 엽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 특히 조선인이 사사로이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건 중죄이기 때문에 모델건을 쇠구슬이 나올 정도로 살짝 개조한 게 전부였다.[8] 사실 이는 무라사끼가 처음 나올 때부터 암시가 되었는데, 무라사끼가 조선인과 화족을 싫어한다는 점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을 영향이 크며 그렇다면 그 아버지인 경찰서장 또한 관료로서 화족이나 야쿠자와는 엮이지 않은 청렴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았다.[9] 렌까는 혹시 백철연의 하숙집의 주인장이 숨은 달인 같은 거라 백철연을 훈련시켜 준 게 아닐까 싶은 마음에 실력자인지 아닌지만 보고 오랬으나 다까히로는 그 주인장을 찾기 위해 긴 시간을 소비해야 했던 점에 그 상대가 조선인이라는 점 탓에 억하심정까지 겹쳐 그를 집단으로 린치했다. 이후 렌까에게 처리과정을 설명할 때 본인도 찔리긴 했는지 이 부분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기 때문에 렌까는 백철연이 자신의 뺨을 후려치고 그의 일갈을 들은 뒤에야 전후사정을 파악했다.[10] 이로 인해 일명 조선인 슬레이어로 유명한 만화 <연기와 꿀>의 남주인공 츠치야 분지 소좌와 엮는 댓글이 많다. 계급도 같은 걸 보면 패러디성이 꽤 짙다.[11]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일본인 엽사 전용 구역과 조선인 엽사 전용 구역을 엄격하게 구분시켜 놓았기 때문으로 주인공은 단지 전리품이 많은 고위 마물은 일본인에게만 할당한 것이라고만 추측했지만 실제로는 조선인 엽사를 골라서 살해하는 것으로 조선인 각성자의 수를 줄이려는 음모가 깔려 있었던 것.[12] 게이트에 출입하기 위해 짐꾼으로 위장해 일본인 구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있었는데, 십여 명 이상의 조선인 엽사가 삽시간에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초보 헌터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고위 마수가 출현했다고 착각하여 렌까를 섭외하여 조선인 구역으로 향하게 된다.[13] 남부 권총에 카타나형 총검을 달아놓은 무기라고 묘사된다. 이후 백철연이 칼날만 따로 분리해서 쓰는 걸 보면 이것도 개조를 한 결과물이고 원래는 평범한 도검의 형태였을 가능성이 높다.[14] 실제로 현대에 비해 게이트 발생 빈도가 낮으며 출몰하는 몬스터도 약하다. 주인공이 본래 살던 현대는 지나친 마력농도로 인해 대재앙이 발생한 적도 있다.[15] 당장 백철연이 하숙하는 곳의 주인도 이능력자지만 동전 몇 개를 보관하는 정도의 아공간밖에 없다.[16] 작중 묘사에 의하면 이는 운영체제가 아예 다른 컴퓨터에 기존의 하드 디스크를 그대로 꼽은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한 마디로 아무리 혼에 새겨진다곤 하지만 육체가 아예 바뀌어버리니 적용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17] 8.15 광복 이후로도 한동안 일본어 표기법이 이랬다.[18]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 일본인 빌런이 없는 것도 아닌 데다가 애초에 백철연이 맞닥뜨린 조선 출신 범죄자 대다수는 독립운동가 같은 정치적 범죄자가 아니라 극악무도한 진짜 범죄자인 데다가 백철연 본인까지 싸잡아 노리는 마당이라 그의 입장에선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다. 이들을 그대로 냅둬도 그건 그거대로 조선인의 수치가 될 테니 조선인 입장에서도 이들이 마냥 곱게 보일 수 없던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