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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8 23:50:50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이 건축물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건축 등의 이유로 건설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추후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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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8><colcolor=#fff> 조감도
<colbgcolor=#888><colcolor=#fff> 명칭 미정
영문 명칭 미정
종류 아파트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649 일대
층수 최대 지상 49층
세대수 총 2,343세대
주차대수 n대 (세대당 n.n대)
시공사 미정

1. 개요2. 연혁

1. 개요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어질 대단지 아파트 단지.

2. 연혁

재건축 이전에는 1984년 나란히 준공된 개포경남[1], 우성3차[2], 현대1차[3]아파트가 있었고, 이 아파트들은 주공아파트가 아닌 민영 아파트였다.

세 아파트 단지가 바로 인접해있는데다가 규모가 커질 수록 재건축의 사업성이 올라가고, 재건축 이후 커뮤니티 관리비가 저렴해지는 등 여러 이점들로 인해 2018년부터 3개 단지를 통합해 재건축하는 방안이 꾸준히 논의돼 왔고, 부동산 업계에서 이 3개 단지를 묶어 경우현이라는 약칭으로 불려왔다.

2023년 8월, 서울시신속통합기획확정되었다. 이후 2025년 2월, 3개 단지가 정식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기존 1499세대에서 총 2,343세대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양재천 북측인 도곡지구와 양재천 남측인 개포지구와의 생활권 연계를 위해 입체보행교를 신설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며, 타워팰리스 앞까지 연결된다. 또한 구룡중학교 경계부인 개포로53길 일부가 보행자전용도로로 변경돼 통학로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십자 모양으로 공공보행로가 놓여 양재천부터 대모산까지 이르는 통경축을 확보하게 된다.

최대 49층으로 전망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개포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수이다. 단지 가운데 부분에 최대 49층, 160M 이하의 초고층동이 배치되고 개포로53길과 접하는 부분은 중저층동이 배치된다.

2025년 9월에는 강남구에서 이 재건축 사업을 위해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 용역을 발주하기도 하였다.
[1] 678세대[2] 405세대[3] 41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