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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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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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교 | 겸재교 | 장안교 |
謙齋橋 / Gyeomjaegyo
겸재교 | |
다른 문자 표기 | |
로마자 | Gyeomjaegyo |
한자 | 謙齋橋 |
시공사 | |
한진중공업 | |
관리기관 | |
겸재교 | 서울특별시 |
접속도로 | |
겸재로, 장안벚꽃로 |
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중랑천의 교량. 해당 교량 밑으로 동부간선도로가 통과한다. 이름은 이 교량이 지나는 도로인 겸재로에서 따왔으며, '겸재'는 조선시대 화가인 정선의 아호이다.이 교량의 용도는 사실상 장안교의 교통량 분산에 가까운 용도이다. 그리고 휘경동에 인접한 학교 학생들에게도 통학시간 단축효과가 생겼다.
2. 특징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다.
3. 역사
- 2008년 10월에 겸재교 건설 및 연결로 공사를 시작했다. 그와 별도로 연결로 주변의 도로확장공사도 시행했다(면목동 구간이 해당).[1]
- 2015년 6월 말에 임시로 개통했다.
- 2016년 12월에 완공되었다. 휘경동 구간은 장안교에서 본 교량으로 합류하는 차선을 추가했으며(중랑교 방향은 분기 차선으로 휘봉초등학교, 휘경유수지 경유), 공통적으론 보도구간을 추가했다(엘리베이터 병행).
4. 기타
- 겸재교 건설 전 동단부근은 오랫동안 교통신호체계가 없어 작은 사고들이 일어난 편이었으나, 겸재교 건설 중에 교통신호체계를 적용하여 상황이 좀 나아졌다. 다만, 겸재교 면목동 방면쪽 횡단보도 부근은 간혹 샛길[2]에서 나오는 경차 및 오토바이 한정으로 무리한 교량진입을 시도하는 일이 있어 문제가 나오는 편. 원래 교량 건설 전에는 중앙분리대가 없어서 신호에 따라 얼마든지 좌회전과 우회전, 골목길간 직진이 가능했으나 교량 건설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이를 막았다.[3][4]
[1] 정확히는 도로 확장부터 한 후 교량을 설치한 것. 만약 도로 확장이 안 됐다면 동단은 이화교랑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2] 주변의 겸재로3길과 겸재로4길 구간.[3] 해당 길목에서 겸재교를 가려면, 원래는 면목2동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한다(겸재로4길 골목길에서 진출할 때). 겸재로3길(면목2동)은 이것보단 차라리 1차선(현재 겸재로2길로 지정)을 감수하더라도 장안교로 나가거나 아니면 기존처럼 중랑교로 가는 것이 낫다.[4] 이로 인해 본래 겸재로3길에서 좌회전을 했던 중랑02번 버스는 우회전을 한 후 교량 밑에서 유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