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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20:20:54

게임오버(만화)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3. 캐릭터 소개

1. 개요

우지가 와이타의 대표적 고어물로, 단편 고어 모음집이다. 역시 식인, 인체개조, 강간 등이 복합적으로 등장하는 보는 것 만으로도 표정을 좋지 않게 만드는 만화. 마이쨩의 일상개그가 조금씩 가미된 작품이라면, 이 작품에는 허무한 웃음조차도 조금밖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더 잔혹하고 비참한 편이다. 따라서 당연히 절대 권장하지 않는 만화.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은 당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모두 다 비정상적인 인물들의 모음이다.하긴 이 작가의 만화에서 정상인을 찾는 일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바늘은 모래사장 어딘가엔 있겠지만 정상인은 없다

2. 에피소드 목록

3.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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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쨩의 일상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캐릭터로서 이 만화에서는 두 편정도 나온다. '마이쨩의 비밀'이라는 에피소드에선 카에데와 같이 나오면서 폭파당하고, '마이쨩의 일상[1]'에서는 주인에게 난도질 당하면서 나왔다. 역시 성격은 소심하고 수동적인 편.주인공으로 나왔을 때도 당하고 여기 와서도 당하는 마이쨩이 참 불쌍해 보일 정도.
마이쨩의 일상에서 마이쨩의 주인으로 나왔던 캐릭터로서, 이 만화에서는 우정출연으로 '마이쨩의 비밀'에서만 나왔다. 옷은 마이쨩과 같이 메이드복을 입었으나 성격과 행동에서는 마이쨩의 일상에서 나왔던 모습과 다른 건 하나도 없다.그러니까 역시 비정상적인 성격
'마이쨩의 일상'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주인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겉보기와 말투로만 봐서는 착하고 자상해보이지만 역시 중반부에 마이쨩을 향해 난도질을 하는 것을 봐서는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듯 하다.
'맛있다! 펑챠오'에 나오는 어느 중국식 레스토랑의 종업원으로, 일한 지 3일 밖에 안 된 중국(혹은 대만) 국적의 미성년 여성 캐릭터이다.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보일 정도로 친절한 편이다. 이후 하나야마가 준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채 그들의 비인간적이고 부도덕적인 요리를 위해 강제적으로 요리의 메인재료가 되어 머리와 목 부위를 제외하고 튀겨진 상태로 먹혀 비참하게 죽고 만다.[2]
'맛있다! 펑챠오'에 나오는 중년 캐릭터로 VIP급의 손님으로 나온다. 겉보기에는 인정 많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역시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다. 펑챠오에게 술을 반강제적으로 마시게 하고 자기 부하가 펑챠오를 가지고 요리하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나중에는 부하들과 같이 펑챠오를 먹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표정으로 일관되었다는 점이다.
'식탁의 연'에 나오는 짧은 머리의 여자 캐릭터이다. 어렸을 때 요네다라는 집사와 지낸 적이 있었는데 강간 당한 뒤로 남성혐오증에 걸리고 말았다. 그러나 아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요네다에 의해 또 다시 강간 po자궁파열wer당하고 만다.
'식탁의 연'에 나오는 중년 캐릭터이다. 한 때 토모에와 같이 주인과 집사격으로 지낸 적이 있었는데 토모에를 강간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몇 년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크고 아름다운 대물 쉬메일이 된 '유키노'가 되어 돌아온다.
'GAME OVER'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여학생이다. 가네시로를 비롯한 여러 불량학생들을 고발로 인해 퇴학시켰다는 이유로 강간과 머리가죽 강제박피, 난도질, 심지어 생매장을 당하고 목이 잘려 사망하게 된다.
'GAME OVER'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여교사이다. 사와키가 불량학생들에 의해 난도질 당하는 것을 보고, 사와키를 구하려 하지만 역시 사와키와 똑같이 난도질에 강간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GAME OVER'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불량학생이다. 친구들과 같이 사와키를 괴롭히다가 퇴학당하게 되자 화풀이로 사와키를 난도질하고, 아야노 선생이 등장하자 역시 난도질로 죽인다. 이후 나중에 친구들과 같이 사와키와 아야노 선생의 시체 조각들을 학교 동상에 데코레이션을 하고 끝을 낸다.
'오즈의 마법지대[3]'에 나오는 캐릭터이다. 초반에는 원본과 별 다를게 없지만 도로시의 친구들이 마녀에게 조종당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강간당하고, 장기마저도 빼앗겨 죽고 만다.
'징글벨'에 나오는 캐릭터로 2녀 중 차녀 겸 막내이다. 집안에서는 그나마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여전히 산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다. 그러나 집안의 안좋은 분위기 때문에 여러모로 괴로웠던 참에 진짜 산타를 만나게 되지만 산타의 선물주머니에서 나온 부모님의 잘린 목을 보고 충격을 받다가 언니인 쿄코를 반강제적으로 칼로 찔러 죽이면서 웃고 울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리고 만다.
'징글벨'에 나오는 캐릭터이다. 생긴 것은 진짜 산타이긴 하지만, 성격과 행동이 거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부모님의 목을 잘라 유키에게 보여주고 쿄코를 전라 상태로 데리고 와서 유키에게 교사시켜 쿄코를 죽이게 한 뒤 유키를 강간했다.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천하의 개쌍놈의 면모를 보여줬다.
'징글벨'에 나오는 캐릭터로 2녀 중 장녀이다. 성적부진으로 인해 부모님에게 꾸중을 듣고 괴로워하면서 죄없는 동생에게 화를 내게 된다. 쿄코와 유키가 어렸을 때는 사이가 좋은 편이었고 특히 언니인 쿄코가 동생을 위해 자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했다. 그러나 쿄코가 동생에게 화를 낸 모습을 재수없게도 산타의 눈에 띄어 산타에게 납치당하고 동생과 산타의 합동살인에 의해 죽고 만다. 참고로 엔딩에서 오르골과 편지가 발견됐는데 나중에 동생에게 자기가 사용하던 오르골을 주려고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근성의 마링'에 나오는 양갈래 머리의 여자아이 캐릭터로 학교 내에서는 소프트볼팀의 등번호 1번 오른손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는 선수이다.또한 초딩치곤 매우 다이나믹한 투구폼도 가지고 있다. 친구로는 자기를 친구이자 팬으로서 좋아하는 유이와 평범한 친구 미치루가 있다. 그러나 자신과 친구들이 동시에 납치당하고 팔다리를 모두 잃고 만다.그러면서 에이스 역할도 동시에 쫑나고 말았다. 그러다가 정신줄을 놓아버린 유이에 의해 강간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강간은 면했다[4]. 그 대신 뱃가죽에 지퍼가 달린 동시에 내장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특수하게 코팅되어,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리고 만다.내장으로 가버렷!
'근성의 마링'에서 마리코를 친구로서, 또 선수의 팬으로서 좋아하는 친한 친구로 나온다. 마리코와 같이 납치당하고 나서 성노예로 전락당하고 만다. 그러나 마리코의 충격적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다가 미치루가 어디 있냐는 마링의 질문에 정신이 이상해지더니, 결국 여자끼리 검열삭제를 하려는 충격적인 전개를 가지기에 일렀지만, 이내 난도질로 바로 사망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생명유지장치를 단 채 토끼 인형이 되어버린다.
'근성의 마링'에서 나오는 마리코의 친구. 검은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유이와 마리코와 같이 길을 가다가 동시에 납치당하고 나서, 단 한 번도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유이가 등장할 때, 마링에 대한 질문의 태도로 보아 곁에 있었던 곰인형이 미치루임을 암시한다.

요약하자면 무슨 지거리야


[1] 마이쨩의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낸 만화책과는 내용이 다르다.[2] 이 에피소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일 인상적이고 비참하다 평가받을 정도. 특히 튀겨지고 난 뒤 바로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있으면서 하나야마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먹히는 걸 눈으로 보면서 서서히 죽게 되니...[3] 오즈의 마법사의 패러디.[4] 참고로 마링과 유이는 같은 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