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대상 대상 | ||||
철구형2 한손에총들고 감스트 (2016) | → | 거제폭격기 + 부문별 13인 (2017) | → | 거제폭격기 + 부문별 18인 (2018) |
거제폭격기 | |
본명 | 김영환 (Kim Young-hwan) |
출생 | 1988년 7월 29일 ([age(1988-07-28)]세) |
경상남도 거제군 (現 경상남도 거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113kg, B형 |
소속 | 거동아리 |
학력 | 옥포중학교 (졸업) 경남체육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특수체육학 / 중퇴) |
방송국 | / |
SNS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유도선수, 現 아프리카TV BJ.前 무엔터의 살림꾼이자 보디가드 역할로 활동했고 시조새 크루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스포츠 BJ로 잘 나갔었다.
2. 상세
유도선수 출신으로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73kg급, 81kg급 에이스 출신 선수였다. 그러나 다재다능한 끼로 인해 운동에만 집중하기 어려웠고 결국 동의대학교에 진학한 후 얼마 안 돼서 유도를 그만둔다.주먹이 운다(XTM) 시즌4에 출연했을 때 태릉선수촌에 있다가 도망쳐 나왔다고 한 적이 있는데, 유튜브 댓글로 본인이 밝히길, 이는 주먹이 운다 측에서 설정으로 잡아준 것이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유도선수를 하고 난 후 썰을 풀었는데 상당히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 기뉴다조차도 본인도 방송을 하기 이전 여러 경험을 했는데 거폭에 비하면 한 수 접어줄 수준이라 했을 정도이다. 나이트에서도 일을 했었고, 포장마차를 직접 경영하기도 했고, 유도관 관장으로도 일을 했다고 밝혔다.[1]
방송 중 티아라의 매니저를 잠깐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거폭이 거쳐왔던 직업수가 30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 덕에 다양한 컨텐츠에서 경험들이 발휘되어 뭐든 잘하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또 1박 2일간 건달생활을 하다가 도망쳐 나왔다고도 한 적이 있다. 애초에 건달을 하려고 간 게 아니라 다른 일인 줄 알고 갔는데 갑자기 큰형님에게 데려가 인사를 시켰고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거폭은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한동안 도망다녔다는 건 안 비밀...
그저 유도를 했던 BJ가 아닌 진짜 선수 출신으로 실력이 상당하다. 제대로 이름을 날린 건 주먹이 운다 시즌 4 - 용쟁호투에 거제폭격기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을 때이다. 뛰어난 유도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우승자인 김승연을 만나 수준차이를 느끼며 탈탈 털리고 만다.[2] 유도인답게 유도 컨텐츠를 하거나, 인간 샌드백을 하기도 했고 스파링 방송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무 엔터테인먼트 4기 공채 컨텐츠에서 입사를 신청해 최종합격에 성공, 인턴으로 뽑혔으나 조금 재미가 없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래도 철구 주먹이 운다와 각종 아프리카 TV 공식방송 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2016년 10월 1일 오메킴과 함께 무엔터 정식 직원이 되었다.
그 외에 철구의 주먹이 운다 컨텐츠 우승을 하였고[3] 씨름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며 상금폭격기라는 별명도 붙었다.[4]
같은 무엔터인 기뉴다와 함께 아프리카 TV 예체능을 하면서 주가를 조금 올렸고, Road FC 중계를 했는데 김보성이 등장하는 로드 FC 35 중계에서 9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그 후 주먹이 운다 시즌 4에 출연했던 최홍준과 함께 주먹이 운다 컨텐츠를 할 계획이며 방식은 시즌4 용쟁호투 방식과 거의 똑같다. 주먹이 운다 콘텐츠는 아프리카 TV 공식 방송으로 1월 13일 첫 방송을 했고, 최고 26,000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했다.
두 번째 씨름 대회에서 80kg 이상의 천하급에 출전,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을 폭격했다.
2017년 2월 3일 아프리카 TV 파트너 BJ 기념 240시간 방송 중인 와꾸대장봉준이 거폭 마누라가 끓여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이 알려주자, 집에서 직접 조리해서 감전동까지 자차로 이동해서 갖다줬다. 김치찌개뿐 아니라 찬합을 열 때마다 다양한 반찬과 후식으로 과일까지 준비해가며 봉준이를 가족처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직후 와꾸대장봉준이 치아 상태가 굉장히 좋지 못해 치과를 가야되는 상황이여서 자 차로 치과로 데리고 가던 중, 범일동 자유시장 앞 삼거리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당했다.
2017년 3월부터 거폭교육대라는 콘텐츠를 시작하였다. 바로 김봉준을 운동시키는 콘텐츠로 이 콘텐츠는 김봉준의 몸무게가 99kg가 되는 즉시 끝나는 콘텐츠이다. 거제폭격기식 올드스쿨한 운동 방식으로 김봉준의 체중감량을 하는 중이다.
초반에 벨리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웃음을 준 덕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거폭 자신도 더 열심히 임했다. 콘텐츠를 더 확장하기 위하여 빈 사무실을 유도관으로 리모델링하여 거유관이라 이름붙여 그곳에서 콘텐츠를 진행하려고 했던 만큼 흥행도 확실했고 의욕도 넘쳤다.
하지만 계속하여 봉준이 거교대에서 부상을 입게되고 결국 마지막 야구 거교대에서 거폭이 봉준이 던진 야구공에 맞아 안와골절을 당하게 되며 콘텐츠는 폐지되고 거폭은 안와골절 치료를 위해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2017년 3월 19일 부인(정영신, 정슨생, 영신은정음)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오메킴을 제외한 무 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이 참석했고[5], 범프리카, 여포, 철구, 킹기훈, 케이, 난닝구, 양팡, 티버누나 등의 비제이들이 참석, 로드 FC 박현우 선수도 참석하였다. 결혼식 진행은 기뉴다가 했다.
2017년 9월 23일 아내와 관련된 논란으로 무엔터에서 탈퇴했다.
2018년 1월 10일 강은호가 집안 사정으로 부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다시 무엔터에 합류하였다. 사실 이건 핑계고 직전에 있었던 차가운공구리와의 무엔터 투표에서 아쉽게 진 후 공구리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연타석으로 콘텐츠를 실패하며 민심이 나빠지고 무엔터 자체 컨텐츠가 좀처럼 실행되질 않아 자연스럽게 거폭 복귀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2018년 3월부터 BJ 커맨더지코의 방송에서 주기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지코가 본인의 힘을 과시하며 거폭을 재교육시키겠다, 요즘 거폭 소식이 많이들린다 등 거폭에 대한 언급을 개인적인 언급을 비롯하여 킹기훈 염보성과의 합방에서도 거폭에 대한 언급을 하며 지속적으로 거폭에게 관심을 보이고있다.
이 내용만 보면 거폭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지코의 경우 마음에 드는 BJ가 있을 때 방송에서 깐다.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BJ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 이걸볼 때 거폭이 마음에 든 모양이다.
염보성 ㅡ김인호(노도) ㅡ 킹기훈으로 이어지는 지코 라인에 거폭이 합류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3. 주요 콘텐츠
- 주먹이 운다
모티브는 XTM의 주먹이 운다. 일단 거제폭격기 본인이 시즌4 참가자이기도 해서 그대로 따온 것. 거제폭격기는 철구가 개최했던 1회 주먹이 운다 우승을 했던 경험이 있고, 2회는 본인이 진행 및 코치를 하고있다. 다만 참가자들이 부상 및 개인사정으로 중도 하차하거나 하고 너무 길어진 탓에 흥행은 실패했다. 우승자는 말왕. 거폭 본인은 이제 진행보다는 선수로 나가고 싶다 밝혔다.
- 인간 샌드백
거제폭격기가 무엔터 입성 이전에 했던 콘텐츠로 말 그대로 인간 샌드백 역할을 하는 것.
- 전화 데이트
- 집밥거선생
직접 요리를 하고 그 자리에서 먹방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담이나 썰을 풀거나 소통방송을 한다. 시청자들 반응이 꽤 괜찮다.
- 유도
일단 유도선수 출신답게 유도를 하는 콘텐츠를 한다. 유도실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
- 로드 FC 중계 및 인터뷰
로드 FC에 지인이 많이 있고 격투기를 좀 하는지라 중계 및 인터뷰를 하러 현장으로 간다. 이 때 거제폭격기는 본인 최고 시청자인 90,000명을 찍기도 했다. 황인수선수와도 인터뷰를 했다.
- 거폭 교육대
무엔터 멤버들이 돼지가 되어가는걸 보고 거제폭격기가 생각해낸 자기가 직접 멤버들의 살을 빼주도록 코칭해주는 컨텐츠. 김봉준 뿐만 아니라 2017년 4월 9일에 오메킴도 거폭교육대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거폭이 무엔터에서 탈퇴하면서 이 콘텐츠는 사실상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될 줄 알았으나 2017년 11월 30일에 오메킴 & 흥민이 편으로 다시 돌아왔고, 거폭도 2018년 1월 10일에 무엔터에 재합류하였다.
- 팔씨름 버스킹
말 그대로 팔씨름 연습 및 강좌 그리고 야외에서 팔씨름 버스킹을 하는 콘텐츠이다. 실제 거제폭격기는 팔씨름 연습을 통해 상당히 팔씨름이 늘었고 왼손은 아프리카 내에서도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라 한다. 최근에는 학교폭력예방과 연계하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만 하는 학교폭력 예방 팔씨름 버스킹도 추가하여 운용하고있다.
- 거동아리
거동아리라는 팸을 형성하여 자신이 성장했던 것처럼 도움을 주려고 창단하였다. 실제 공구리같은 경우는 거폭의 지원으로 무엔터 멤버가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거폭과 같은 절실함을 컨셉으로 무엔터 방송에 출연하여 거동아리 이전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공구리는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엔터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인턴으로 강등되었고 거동아리로 다시 보내져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배우고 있다.
- 거형사
어릴 때 이루지 못 한 꿈에 대한 미련인가?! 아주 기발한 콘텐츠이다. 킹기훈과 손발이 척척 맞고 다른 비제이의 집은 어떤지 꼼꼼하게 보여준다. 특히나 여성의 흔적이 있는지 알아보는 게 크다.
특히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노도(김인호)편이 대박을 치며 게스트빨이 아니라 두사람의 진행과 호흡덕이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다.
- 거요미식회
수요일마다 식당에 찾아가 맛집 평가를 한다. 맛을본 거폭은 99.9% 합격과 함께 따봉을 준다. 사실상 진짜 맛없는거 아니면 합격이라고 보면 되고 진짜 맛이 없다해도 거폭 성격에 맛없다고 하지도 못할 듯 하다. 사실상 맛집에 대한 정보를 알기위한 것보단 거폭이 맛있게 먹으며 썰 듣는 재미로 흥한 콘텐츠이다.
- 나는 거연인이다
여름철에는 가족이 경영하는 펜션에서 일을 도와주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산에 다니며 나무도 하고 족구장 설치도 하고 수영장도 청소하는 등 펜션 관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주변이 산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실제 나는 자연인이다 느낌이 강해 시청자들이 나는 거연인이다라고 이름 붙여주었다.
- 육아방송
아들 민기와 함께하는 방송이다. 민기가 어렸을때는 아기용품을 삶고 청소하는 모습이 더 많았는데 최근에는 같이 놀아주는 모습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민기 팬덤이 큰 만큼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이다.
- 유도관 도장깨기
사실 도장깨기보다는 유도관 홍보와 동시에 유도 대중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이다. 실제 1vs30의 대결을 통해 30명과 연속으로 시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일부 팬들이 30명이라는 숫자는 감안하지 않고 체급, 성별등 다른 부분에 불편을 표하자 앞으로는 도장깨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기로 했다. - 게임방송
야구게임과 배틀그라운드를 하고있다. 이때만큼은 시청자수에 목메기 보단 본인의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선물 증정 이벤트
본인이 스폰서를 통해 받은 제품들을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택배비까지 거폭이 부담했지만 택배를 붙이는 과정만해도 보통일이 아니기에 최근부터 착불로 변경되었다. 원래 착불로 보내는게 맞다는 것이 대부분의 시청자 생각이고 일부 팬들만이 불만을 제기하고있다.
- 달인소개
세차달인, 광택달인 등 달인을 소개하는 척 하며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 with 정슨생
정슨생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부인의 아프리카 닉네임이 정슨생이기 때문이다. 둘이 합방을 할 때는 대부분 먹방이나 여행이 주를 이룬다. 정슨생이 나름 아프리카를 잘 이해하고 있어 드립도 잘 받아주는 편이고 어떨때는 거폭보다 시청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간다.
거폭은 이러한 정슨생의 재능을 알아보고 유튜브나 방송을 시작하라 권유하지만 아직 정슨생은 그럴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최근 상만과의 합동방송에서 엄청난 캐리를 한 이후 상만이 계속하여 정슨생과 합방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혀 난감해하고있는 중이다.
- 제 말좀 들어주세요
거폭이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제 말좀 들어주세요'라는 제목을 달고 진행하는 방송이다. 가끔 있는 방송인데 정말 억울한 일을 겪었을때만 진행한다. 실제로 들어보면 거폭이 억울한 상황이 대부분이다. 덩치만 보면 확 그자리에서 확 엎어버릴 것 같지만 착하다보니 실제로 앞에서는 꾹참고 시청자들에게 하소연을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다.
-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운동을 하는 방송이다. 엄청난 강도로 운동을하다 지치면 잠시 쉬었다 먹방을 하고 먹방으로 부족하면 술먹방으로 이어간다. 그러다보니 다이어트 방송을 한 날은 오히려 안한날보다 배이상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여 몸무게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있다.
4. 상금 폭격기
아프리카에서 주최하는 각종 운동 대회(씨름&팔씨름, 족구, 풋살) 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주요 종목
- 철구의 주먹이 운다 우승
- 제 1회 아프리카 BJ 씨름대회 우승
- 제 2회 아프리카 BJ 씨름대회 우승
- 제 3회 아프리카 BJ 풋살대회 우승
- 제 1회 아프리카 BJ 족구왕 우승
- 기타 종목
- 제 17회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노비스 부문 무제한급 우승
- 제 18회 국가대표 팔씨름대회 아마추어 부문 무제한급 왼팔 우승
- 전국 팔씨름 대회 왼팔 무제한급 우승
- 기타
- 2018년도 아프리카 TV 라이프 분야 대상 수상
5. 여담
- 읽지 않은 카톡 200개
- 몇몇 거순이가 언급한 김거폭 테크닉
- 의외의 유연함
- 성명준과 유도 대결에서 이겼다. 이후 아프리카에 여러 차례 함께 출연했다. 성명준 사태 이후에는 언급이 없는듯.
- 생긴것과는 달리 유순하며 긍정적일 때 가 많다. 그래서 열에 아홉은 합격이다
- 노래실력이 상당히 좋다. 특히 90년대 감성 발라드와 트로트가 압도적이다.(예전에 티아라 매니저를 잠시 하면서 녹음 하는 방법을 조금 안다.)
- 스폰서 홍보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실제 거폭에게 홍보를 맡기면 무엔터부터 거폭이 합방하는 모든 방송에서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홍보할 정도로 스폰에 대한 책임감이 크고 반감이 들지 않게 지능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속 과거형 어투로 자신의 무용담을 자주 이야기한다.[6]
-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모든 연애, 싸움을 도맡아서 하던 마음 속 이야기까지 아는 친구(치건이, 영수)가 있다.
- 부인의 건강 악화로 2017년 2월 초부터 약 1주일가량 방송을 하지 못했었다. 하필이면 결혼식까지 한 달을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겨 매우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러가 2월 14일,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는데 산후우울증까지 찾아왔지만 검사결과에 의하면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는 듯 보인다. 2017년 2월 26일 방송에서는 조직검사만 앞두고 있다고 한다.
- 범프리카를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범프리카 방송의 게스트로 처음 나왔을때 아프리카TV BJ가 되기로 결심하여,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방송이 잘 되지도 않았던데다가 모 BJ들이 비관적/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범프리카는 계속 응원해줬고, 이후 무엔터에 정식맴버로 뽑히면서 일취월장을 하였는데, 모두 범프리카 덕분이라며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 무 엔터테인먼트 멤버를 뽑을 때 김봉준은 거폭을 처음에는 뽑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 엔터 멤버를 뽑을 당시 거폭이 엄청 절실하다는 걸 느꼈고 약속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와서 방송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 행동들이 김봉준의 마음을 돌리게 되었고, 거폭을 무 엔터 멤버로 뽑았다.
- 2017년 8월 13일 공지를 올렸는데 바로 둘째가 사산이 되어 방송을 좀 쉬겠다는 글을 썼다.
- 2018 아프리카 TV BJ 어워드 시상식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진워렌버핏이 영구정지를 풀어달라며 무대로 난입해 거제폭격기는 졸지에 수상소감 연설을 방해받고 멱살까지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스태프측의 빠른 대처와 제지로 버핏은 다시 무대밖으로 쫒겨났지만 후폭풍이 상당히 커질듯 하다. 그런데 거제폭격기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진워렌버핏과는 합방도 한 적도 없는 등 아무런 접점이 없던 인물이었는데 하필 진워렌버핏이 난입할 때 수상소감을 한 죄로 진워렌버핏의 인신공격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 때 거제폭격기는 그대로 잡아서 제압을 할 지 말 지 고민을 엄청 했다 한다.
- 로드 FC와 아프리카TV의 컬래버 이벤트인 ARC 005에서 축구선수 출신 격투가 배동현과 유도 스페셜 매치를 하여 3분 33초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따냈다.
- 철구의 콘텐츠 주먹이 운다에서 파이트 클럽 우승자 설영호와 복싱룰로 겨뤄 패하였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아내 폭행 논란
거폭의 아내가 방송을 켜서 본인이 거폭에게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터넷방송 갤러리, 봉방갤 등 온갖 게시판과 커뮤니티에선 난리가 났고 온갖 드립과 짤이 형성되었으며 거폭이 어떤 해명을 내놓을까 주목하고 있었다.그 과정에 팬들이 아내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하여 곧 아내의 지인들에게 알려졌고 그때서야 아내도 정신이 들었다고 한다.
이후 해명방송을 켰고 사실 폭행은 없었으며 거폭이 아내에게 가장 강하게 물리력을 행사했던 것은 손가락 튕기기 일명 '땡콩'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거폭의 부인이 이러한 방송을 켜게되었는가도 이후 방송에서 밝혀졌다.
이 당시 거폭의 아내는 둘째를 임신중 안타깝게 유산하게되는데 이후 거폭이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등 힘든 자신을 충분히 위로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였고 무엇보다 아이에 대한 일로 많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있어 치료중이라고 설명했다.
거폭은 본인도 아내만큼이나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맨정신으로 버틸 수 없어 술에 기대어 버텼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마음만 힘들지만 몸까지 힘든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앞으로 둘이 같이 치료받기로 시청자와 약속했다.
그때까지도 시청자들은 주작이라며 주 작 주 작 을 채팅창에 도배했지만 이후 거폭답게 진실성있게 변화하는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나갔고 그전보다도 더 방송이 흥하게 되었다. 물론 힘든 과정을 함께 극복해나간 아내와의 사이도 더욱 가까워졌다...라는 것이 공식적인 해명이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해명이 사실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았다. 많은 가정폭력 사건이 그렇듯이 가해자와 떨어뜨려 놓지 않은 상황에서는 신체적 위협은 물론 정신적 가스라이팅에 의해 제대로 된 증언을 받아낼 수 없다. 그래서 구식의 수사기법이 비판을 받고 지양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 때문에 방송인도 아닌 사람이 갑자기 방송을 켜서 남편에게 엄청난 피해가 갈 수 있는 허위 사실을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폭로했다가 나중에 번복했다? 그리고 다시 화목해졌다?
누가 봐도 정황이 이상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거폭의 아내가 무척 비난받을 사안일 것이다. 게다가 거폭의 아내가 방송을 할 때 신체 일부에서 폭행 흔적이 보였다는 증언들도 많았으며, 나중에 다시 거폭과 함께 방송을 할 때 겁에 질린 태도를 보였다고 느낀 사람이 많았다.
가정 폭력 사건의 전형적 특징을 아는 사람이라면 거폭의 가정폭력을 확증할 증거는 없더라도 절대로 이 사건에서 이상함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이 사건의 영상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고 이 사건은 그대로 잊혀졌다. 부부 사이의 일은 끼여드는 것이 아니라는 가부장적인 태도나 거폭에 대한 숭배 성향이 강한 시청자들이 사건을 묻는 것에 한몫한 셈이다.
그리고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점이나 대충 넘어가 버린 점이 있는데, 가정폭력 여부는 둘째 치고 거폭은 유흥업소 종사자와의 불륜 사실은 인정했다. 이것만으로도 더 유명한 방송인이나 연예인이었으면 파국을 맞을 만한 일이었지만, 그렇지도 않고 거폭의 시청자들이 건달 방송 보는 것을 좋아하는 감성인 사람들이 많아서 잊혀져 버린 셈이다.
6.2. 편의점 알바생 폭행 논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2014년 2월 거제폭격기는 자신의 운동선수 출신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서 20살 알바생을 계산이 느리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하고 물건을 집어던졌다고 한다. 편의점 안에는 CCTV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아예 밖의 사각지대로 끌고나왔을 것이라 주장했으며 구타를 하고 쓰러진 피해자를 계속 발로 팼다고 한다. 폭행이 끝난 뒤 도망을 갔다고 주장한다.
편의점 알바생 증언에 따르면 계산도 5~10초 정도 늦어진것이 폭행의 이유라 주장한다.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찾기 위해 편의점 CCTV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서 겨우 가해자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이게 명예훼손이라면서 고소를 하겠다고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에게 협박도 했다고 한다.
결국 판결이 나고 벌금을 냈다고 한다. 합의금도 내야하지만 6년째 합의금을 전혀 주지 않은 상황[7]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고 말았고 요즘 들어서는 타 BJ들에게 언급조차 안될 정도로 인기가 크게 하락하였다.
6.2.1. 편의점 알바생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
해명방송을 통해 거제폭격기는 “당시 사건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했다.당시 사건에 대해 “사건 후 형사 재판을 통해 200만원의 벌금을 냈다. 사건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지냈다"고 이야기했다. 아프리카TV 데뷔는 사건 이후인 2015년부터 이며 피해자가 민사소송을 제기한 시점은 전역 후인 2017년 7월이라고 한다.
거제폭격기는 "주거지로 민사 소송과 관련된 서류가 송달된 적이 없어 이 사실을 인지하기 못하고 지냈다"며 패소한 이유를 밝혔으며 이후 19년 12월 21일 피해자가 메일을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민사소송이 끝난 후 판결이 난 판결문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확인 후 피해자와 통화하여 판결문에 나온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추가로 더 통화했다고 밝혔다.
또 “통화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저는 와이프와 결혼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러 곳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 사건과 연관된 형사 벌금을 연애 중에 지금의 와이프가 내주었다. 결혼 후에도 저의 개인적인 빚이 계속 나오게 되어 이러한 문제로 인해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은 상황이 종종 있고, 현재도 빚이 남아있어 이자를 포함한 원금을 꾸준히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로 인해 저는 아직 신용불량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런 이유들로 아내에게 마음을 빚을 지고 있어서 "(피해자에게)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와이프 모르게 나눠서 드리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했으며 피해자가 금액에 대해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고 올해 2020년 1월 17일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있어 피해자 측에서 온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연락이 없던 상태에서 갑자기 24일 다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사건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6년전 과거 사건에 대해선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스스로에 대해 변호할 생각은 없다, 다만 피해자의 제보내용에서처럼 계산이 느리다는 이유로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는 피해자에게 판결금 전액을 지급하였고 서로 간의 합의점을 찾아 원만하게 해결되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저를 믿어주시고 제 영상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저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은 유도인들에게 모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팬들과 동료 체육인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억측으로 인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소송이 종료되는 시점에 진실을 밝히겠다며 방송에서 전했다.
7. 자주 쓰는 말
- 마이 바낏네~
- 니가 뭐 아나?
- 맛 없으모 던지삔다
- 합겨윽~
- 잠깐!잠깐!
- 햇님덜~
- 뭐어고~
- 으윽...짔따(졌다)...
- 댄나~
- 야 임마!
- 믓찌네~
- 예행잉
- 괜찮아~ 괜찮아~ 다친데 없어~
- 쳤구만 ~
- 어 내동생 다비드세야~
- 오~ 케에이~
- 밍기야~
- 예 형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속마음 조금 얘기하다 입 막고 웃으며)가소롭ㅈㅣ.. 읔 아이다 아이다! (cf. 지코나 염보성 같은 경우는 그냥 다 말해버리고 에이~ 드립이지~ 라고 하는 것과는 정 반대의 방법으로 드립을 치고있다.)
8. 별명
상금폭격기, 스폰폭격기, 거크루지거요미, 거선생, 알통몬, 운동모기
합방치트키, 밍기아빠화니, 거제폭행기, 봉준의 검, 편의점폭격기
[1] 이 당시 포장마차는 상당히 장사가 잘 됐다고 했다. 다만 너무나 힘든 경험이었다고 밝혔다.[2] 김승연은 UFC레벨을 제외하면 국내 최정상급 파이터인데다가 주먹이 운다 방송 당시에도 MMA를 수준급으로 배웠기 때문에 승부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김승연 역시 본인을 제외하면 거폭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고 김영환을 이긴 순간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나 거폭이 권민석을 곁누르기에 이은 파운딩으로 초살내는 걸 보고 그걸 빠져나오거나 안 걸리기위한 연습을 엄청 했다고 한다.[3] 결승전은 상대방 문찬2이 본인의 사정으로 기권을 했다. 그리고 거제폭격기의 상대들이 체급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이유로 폄하를 좀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애초에 체급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 했기에 거폭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었다.[4] 이 씨름 대회는 거폭이 체급차이로 이겼다는 말들을 많이 희석시킨 대회였다. 거폭이 이긴 선수들이 거폭보다 덩치가 큰 사람들이었고 특히 엄삼용의 경우에는 거폭과 60kg이 차이가 났다. 실력이 논란을 잠재워버렸다.[5] 스타리그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축의금은 보냈다.[6] 그런데 실제 거제도 가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7]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각 200만원을 지불해야한다. 합의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으면 합법적으로 이자가 붙게 된다. 2020년 1월 11일 기준으로 피의자들이 지불해야할 합의금 금액이 자그마치 413만원까지나 불어난 상황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