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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7 13:03:54

거유 판타지 3 if

巨乳ファンタジー3 if

1. 설명2. 원작과 달라진 점3. 등장인물
3.1. 전작의 등장인물3.2. 신 등장인물
4. 팬디스크
4.1. 신 등장인물


거유 시리즈
본편 거유 판타지 거유 마녀 거유 판타지 2 거유 판타지 3 거유 판타지 4
외전 외전 외전 2 2 if 외전 2 After 거유 판타지 3 if

1. 설명

waffle의 에로게 거유 시리즈의 9번째 작품. 2017년 11월 24일 발매되었다.[1]

2015년 발매된 거유 판타지 3의 리부트 작품으로 2 if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히로인들의 추가, 일부 설정의 변경 및 추가되었다. 사실상 완전판이라고 봐도 될 듯.

특전스토리로 데스토라&에스케르다가 있다.

2. 원작과 달라진 점

원작의 배경은 고대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삼은 '로마니움 제국'이라는 가상의 국가가 배경이었지만 이번 작품은 아예 실제 고대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물론 실제 역사가 아닌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가상의 역사지만 거유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가상역사물이 되었다.

또한 원작은 인간계만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if에서는 배경이 한층 더 방대해져서 신들이 사는 세계인 천계와 명계도 포함된다.
천계의 최고 지도자는 쥬피터이고 명계의 최고 지도자는 하데스. 참고로 유노아르테미스는 낙원에 가 있는 상태라서 천계에서는 부재중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본작이 에로게이고 거유 시리즈인만큼 히로인으로 나오는 아테나비너스인간계의 흉상과는 달리 2명 모두 폭유이다라는 설정(...)

전작의 짧막한 스토리가 제법많이보완되어있다. 예를들면 파이아가 왜 메듀사의 저주를 받고있었는가에대해 구체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꽤 개연성있지만 중반이 넘어갈수록 많이 이상해지는 편이다. 특히 하렘루트 들어가면 엄청난 날림전개가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후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위기를 만들어야되는데 이번 편에는 딱히 주적이 없다보니 억지로 주적을 갑툭튀 시키는데 이게 보는사람 입장에선 허무할 정도다.

3. 등장인물

3.1. 전작의 등장인물

거유의 미녀를 보면 바로 흥분하는 변태지만 딱한 처지의 상대를 가엾게 여기고 자신을 처음보는 인간들이 무시하거나 모욕을 하더라도 결코 화내지 않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인배. 싸움을 잘 하는 아니지만 명계에서 가장 발이 빠른 신이다.[3] 그리고 성적으로 크게 흥분하면 몸에서 열기가 나온다. 이 열기는 훗날 파르네리아의 난동을 진정시키는 데에 비장의 수단이 된다.
출생은 프리아포스의 정액.
거판4에 의하면 동방십자교의 성인으로서 받들어지고 있다. 여기서는 드로니움 마을의 석화를 구해내고 대신 돌이 된 영웅으로서, 서민과 창녀에 상냥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본작에서 미노타우르스들을 관광시킨 전력 때문에 이들의 두려움을 사서 4 시점에서는 미노타우르스들에게 신으로써 모셔지고 있다. '인간과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 어기면 고자가 된다'는 명령을 내렸는데, 4에서도 이 약속을 어겼다가 본보기로 자지가 없어지는 엑스트라 미노타우르스들이 나온다.

3.2. 신 등장인물

4. 팬디스크

본편의 아테나 루트를 메인으로 새로운 2가지 이야기 '아르테미스의 활', '메두사의 소원'이라는 팬디스크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신히로인으로 아르테미스와 메두사(!!)[16]가 추가되었다. 2018년 5월 25일 발매.

각각 본편에서 파생되는 IF스토리 기반의 팬디스크로 천계에서의 싸움에서 아테나 가슴 따귀는 맞는다고 골랐을때의 분기를 기반으로 한다. 마족계 여신들도 중후반부터는 참전. 신규 히로인은 은거하고 있었다는 아르테미스, 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이 가슴이 커진 메두사.

아르테미스의 활의 스토리 진행은 전작의 하렘 루트를 변형판에 가까우며, 메두사의 소원은 메두사 단독 분기에 가깝다.

4.1. 신 등장인물



[1] 본래 10월 27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볼륨이 더욱 방대해져서 게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연기되었다.[2] 본작의 배경상 신들은 오래 전 아스트라이아가 떠난 이후로 단 한번도 인간계에 강림한 적이 없다. 또한 명성이 있는 신들은 인간이 부를 수가 없다. 유리나스는 명계 최하급인데다가 인지도도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가능했다.[3] 루트에 따라 천계의 헤르메스와 비견되는 장면이 나온다[4]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초반 악역으로 빠르게 퇴장한다[5] 전작은 가슴이 작으니까 결혼 못한다는 거절의 편지를 몇통이나 받았다. 하지만 유리나스를 믿게되고 빈유에서 거유로 성장했다. 전작도 본작도 등장이 늦고 분기를 결정지을 이렇다 할 사건이 없다보니 유일하게 단독 루트가 없다...[6] 아르테미스의 화살편에서는 유리나스에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석화가 파르네리아에게 번지는데 처녀신이라는 속성을 지니고있던 아르테미스의 성향때문에 같은 처녀였던 파르네리아마저 번졌던것 즉 그자리에 처녀가 없다면 돌되는 일이없다는것 어디까지나 그저주가 유효했던건 처녀신뿐이다.[7] 일단 메두사도 유명한 네임드 여신이라 명계로부터 좋은술이 어느정도 도착한다.[8] 아테나의 흉이란게 "웃지도않고 귀엽지도않은 그런여자를 어느남자가 안고싶다고 생각하겠냐"고했다. 이 이야기할때 아테나가 진짜 지나가던도중이였다는게 메두사의 불행이다. 즉, 그냥 혼잣말로 한 소리가 의도치 않게 대놓고 사람을 흉을 본 꼴이 된 셈이다.[9] 이미지가 거유 마녀, 거유 판타지 외전에서 사용되었던 사신의 재탕이다[10] 유리나스가 여자를달라고 거유아가씨를 신청했을 때 각하하고 대신 케르베로스를 줬다고한다.[11]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 헤르메스에게 속아 분신의 씨를 먹게 되는데 효과가 없던 다른 신과는 다르게 가슴을 밝히는 애로한 분신이 나오게 된다.[12] 다만 아르테미스의 화살의 임신엔딩 특전에서 밝혀진 아폴론의 비밀은 유리나스가 5명의 아내틀과 파이즈리 한 장면을 몰래 헤르메스가 녹화한 기억의 돌을 보고 여동생에게 욕정할 정도로(...) 시스콘이라는 것이다.[13] 유리나스의 출생이 밝혀지는 건 이 신이 딱 한 번 언급하는 것인데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불명.[14] 본작의 창녀는 얼굴만 바꿔서 다른 이미지로 나온다[15] 죽는다는 건 아니고 유리나스가 파이즈리의 신인만큼 소환한 댓가로 그에게 파이즈리를 해주는 역할.[16] 원작에서는 빈유지만 확장판에서는 무려 I컵의 거유가 되었다. 당연히 H씬도 추가.[17] 머리속에서 가슴을 범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서는 석화된 아르테미스에게 파이즈리를 하면서 본인도 돌이 되었는데, 석화되는 와중에 그곳에서 방출된 액체에 의해 석화가 풀리는 기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