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 시리즈 | ||||||
본편 | 거유 판타지 | 거유 마녀 | 거유 판타지 2 | 거유 판타지 3 | 거유 판타지 4 | 거유 판타지 5 |
외전 | 외전 | 외전 2 | 2 if | 외전 2 After | 거유 판타지 3 if |
거유 판타지 5 -왕자 린- 巨乳ファンタジー5 王子リーン | |
<nopad>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개발 | Waffle(게임 브랜드) |
플랫폼 | PC |
장르 | ○○ |
원화 | London犬, 사이조 사토루(西條サトル), 미조로 타다시(深泥正), 타다노 아키라(只野あきら) |
시나리오 | 카가미 히로유키 |
출시 | 2025년 2월 28일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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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유 시리즈의 11번째 작품.[1] 2021년 나온 전작 거유 판타지 4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작품이다.2. 발매 전 정보
3. 프롤로그
주인공 린은 레갈리아 왕국의 셋째 왕자.
어엿한 왕자이지만, 어머니가 ○○의 출신이기 때문에, 왕의 후계자 레이스에서는 제외되어 있다.
20세가 된 것을 계기로 변방의 땅, 보론도 백령에 백으로 파견되게 된다.
보론도로 가는 길에 린은 여마술사를 만난다. 여자는 당나귀를 잃고 꼼짝 못하고 있었다.
린은 자신의 말을 준다. 여마술사는 답례로 마법의 램프를 양도한다.
외로워졌을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가 아니라
무희로 유명한 서큐버스족을 불러내는 유용한 아이템이었다.
마법의 램프로 불려 그에게 찾아온 것은, 서큐버스족 아가씨--베르베르였다.
베르베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왕자 린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어엿한 왕자이지만, 어머니가 ○○의 출신이기 때문에, 왕의 후계자 레이스에서는 제외되어 있다.
20세가 된 것을 계기로 변방의 땅, 보론도 백령에 백으로 파견되게 된다.
보론도로 가는 길에 린은 여마술사를 만난다. 여자는 당나귀를 잃고 꼼짝 못하고 있었다.
린은 자신의 말을 준다. 여마술사는 답례로 마법의 램프를 양도한다.
외로워졌을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가 아니라
무희로 유명한 서큐버스족을 불러내는 유용한 아이템이었다.
마법의 램프로 불려 그에게 찾아온 것은, 서큐버스족 아가씨--베르베르였다.
베르베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왕자 린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및 히로인들
- 린
주인공. 레갈리아 왕국의 제3왕자. 어머니인 데데(현재는 고인)가 노예 출신이라서 왕위계승권 후보에서는 일찍이 제외되었다. 특기는 수영과 달리기, 그림 그리기. 그리고 역대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앞머리가 눈을 가린 캐릭터이기도 하다.
- 소니아(CV: 하루나 렌)
린의 소꿉친구이자 레갈리아 왕국의 친위대 소속 여기사. 금발 머리에 검술의 달인, 왕국의 여기사라는 점 등 1편의 아이시스를 연상케 하는 포지션이다. 아버지가 중증의 도박 중독자이기에 언제나 큰 빚을 지고 그것을 갚기 위해서 자신도 빚을 잔뜩 진 상태였는데 이걸 눈치챈 자마스 왕비가 협박하여서 그녀의 명령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충견이 되고 만다.
- 알샤르(CV: 아오이 토키오)
레갈리아 왕국의 베릴해를 주름잡는 여해적. 호방뇌락한 성격으로 부하 해적들에게도 '누님'이라 불리면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과거 자신을 범하려는 주인에게서 도망쳤다가 해적들을 만나서 구조되고 그들의 동료가 되어서 훗날 두목의 자리까지 올랐다.
- 네필리아(CV: 모모조노 카오루)
떠돌이 여마술사. 스토리 중 가장 처음 만나는 히로인이고 그래서 가장 먼저 개인 루트 분기가 있는 히로인이다. 공통 루트에서는 블루멜 경이 메르세우스를 견제하기 위해 네필리아를 레갈리아 왕궁의 제2마술사로 보낸다.
- 루키시스(CV: 미소라 나츠히)
파리아 왕국의 왕녀. 아버지 에르제킬 1세의 명령으로 레갈리아 왕국의 왕자들과 정략 결혼을 해야 될 상황에 놓인다.
4.2. 기타 등장인물
- 조나(CV: 미소노오 메이)
베르베르의 친구인 서큐버스족 무희. 보라색의 장발에 하얀 피부이며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있다.
- 니케(CV: 오구라 유이(에로게 성우))
베르베르의 친구인 서큐버스족 무희. 은발에 갈색 피부의 갸루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다.
- 지르군드(CV: 아오노 무스비) & 유르군드(CV: 후지사키 사야카)
왕국의 거상의 딸들로 쌍둥이 자매. 보라색 머리가 지르군드, 분홍색 머리가 유르군드이다. 차기 왕비를 노리고 왕자인 타라킨과 키라르에게 붙어 다닌다. 지르군드는 키라르, 유르군드는 타라킨과 함께 다니고 있는 중.
- 타라킨
레갈리아 왕국의 제1왕자이자 유르기아 백작. 어머니는 궁정 마술사인 자마스이다. 린에게는 '타마킨(불알)'이라고 잘못 불려지고 있다. 하렘 루트에서는 어머니 자마스 왕비의 희생으로 국왕에 즉위하지만 린을 죽이기 위해서 직접 군대를 이끌고 왔다가 전투 도중 베르베르가 던진 칼에 부상을 입고 당황하다가 란즈길과 소니아에게 베이고 어머니를 찾으면서 사망한다.
- 키라르
레갈리아 왕국의 제2왕자이자 게르메아 백작. 어머니는 대귀족의 딸 기리아로 현재는 고인이다. 1인칭으로 오레사마를 사용한다. 파이즈리를 좋아하는 호색한에 나르시스트로 린을 추남이라고 불러댄다. 하렘 루트에서는 린으로 착각당해서[2] 자마스 왕비가 고용한 암살자에게 암살당할 뻔하지만 린이 창을 던져서 구해준다. 그 후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린에게 감사를 표하고 개심하여 린의 협럭자가 되기로 한다. 아즈랄드 1세가 암살당하고 타라킨이 왕이 된 이후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린의 목숨을 구해주려다가 화살에 맞아서 숨을 거두고 만다.
- 자마스 왕비(CV: 코토부키 츠카사)
타라킨의 어머니이자 아즈랄드 1세의 정처. 작중 시점에서 3왕자의 모친들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다. 아들인 타라킨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그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책략을 꾸며댄다. 타라킨이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벌을 주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알몸을 보이는 것이다(...). 이때문에 미형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신 누드 스탠딩 CG가 존재하는 엄청난(?) 캐릭터.거유 시리즈답게 가슴은 매우 크다[3] 하렘 루트에서는 자신의 계획이 모두 실패하고 린이 왕태자로 결정될 운명에 처하자 자신의 생명을 댓가로 금단의 마술을 사용해 아즈랄드 1세를 살해한다.[4] 이름의 유래는 이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귀부인들이 사용하던 도쿄 방언인 자마스(ざます). 작중에선 흥분했을때 이 말투를 쓴다고 나온다.
- 란즈길
키라르의 부관이자 호위담당마술사. 냉정침착한 성격으로 키라르에게도 직언을 아끼지 않는다.
- 아즈랄드 1세
린과 타라킨, 키라르의 아버지이자 레갈리아 왕국의 국왕. 린의 어머니인 데데를 매우 사랑하였기에 비록 노예의 자식이었지만 린을 공정하게 왕자로서 대해주었고[5] 린은 친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다. 하렘 루트에서는 린이 그동안 세운 공적을 인정해 그를 왕태자로 임명하고 루키시스와 결혼시키기로 결심하지만 그날밤 자마스 왕비의 금단의 마술에 의해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못하고 사망한다.
- 메르세우스
아즈랄드 1세의 전속 마술사이자 대제사장.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아오다가 우연히 아즈랄드 1세의 목숨을 구한 것을 계기로 그의 측근이 되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이때문에 자신의 현재 위치에 크게 집착하고 있으며 린을 싫어한다. 하렘 루트에서는 자마스 왕비와 협력하게 되면서 타라킨이 왕이 되는 것을 돕고 타라킨이 린을 해치우려다가 죽고 난 이후 본인도 역적으로서 사망한다.
- 암살자 A, B, C
시리즈 전통의 등장 캐릭터들. 린이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린의 어머니 데데의 부탁으로 린의 호위 담당이 되어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린과는 훌륭한 만담 콤비로 보통 3인조가 보케를 치면 린이 츳코미 역할이다. 그래도 린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이다. 이번 작품에서의 가면의 패러디 MS는 턴에이 건담.
- 와루다노프
보론드령의 백작대리. 탐욕스러운 악당으로 실질적인 보론드의 지배자나 다름이 없는 인물이다. 보론드의 백작이 된 린을 무시하면서 함부로 대한다. 그 후 친 호와 함께 린을 주살하려고 했던게 들키지만 목숨을 구걸한 끝에 와루다노프의 사비를 털어서 보론드의 모든 농민들에게 철제 농기구를 보급하는 것을 조건으로 용서받는다. 그리고 철제 농기구 덕분에 보론드가 이전과는 다르게 풍작을 맞이하자 린의 능력에 감탄하고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하렘 루트 엔딩에서는 결혼하여서 딸이 태어나고 국왕이 된 린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 친 호
와루다노프의 부관. 1편의 마드워즈와 같은 교활한 참모 포지션의 악역이다. 친포(XX)라고 잘못 불려진다. 린을 암살하기 위해서 네필리아를 고용, 저주로 죽이려고 하였지만 하필이면 이 저주방법이 물이 담긴 대야로 상대에게 물을 뿌리고 그 대야에 정수리를 맞는다였고 그날밤 암살자 3인조가 린에게 장난을 치려고 대야로 린에게 물을 뿌리고 그 대야로 정수리를 치는 바람에 저주 반사[6]가 되어서 오히려 본인이 정수리에 거대한 대야를 맞고 즉사해버린다. 다음날 린은 친 호가 왜 죽었는지 의아해하였고 암살자 3인조는 "우리가 암살했다."고 농담을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이 웃음 포인트. 베르베르 루트에서는 파리아 왕국과 내통하고 도주하려다가 암살자 3인조에게 암살당한다.
- 아고리&이고리
와루다노프의 직속 부하인 쌍둥이 거한. 본래 살인죄로 처형당할 뻔하였지만 그들의 실력을 눈여겨본 와루다노프가 부하로 삼아서 살려줬다. 이때문에 와루다노프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다.
- 블루멜 경
레갈리아 왕국 가리키아령의 백작. 온화한 성격의 노기사로 아즈랄드 1세를 진심으로 따르는 충신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병으로 죽어가던 상태였지만 보론드를 부흥시킨 린과 재회하고 어느정도 건강을 되찾는다. 그러나 자마스 왕비가 악마들을 불러내서 주살을 시도하여서 사망하고 만다. 죽기 전 마지막 힘을 짜내서 린을 자신의 후임으로 임명해달라는 유서를 남긴다.
- 게도스
가리키아령의 기사. 외형은 다른 엑스트라 기사들과 같지만 갑옷 색깔이 다르다. 사실은 자마스 왕비와 내통하고 있는 자로서 이름(게도=극악인, 인간 쓰레기)처럼 비열한 악당이다. 자마스 왕비의 명령을 따르게 된 소니아를 협박한다.
- 에르제킬 1세
루키시스의 아버지이자 파리아 왕국의 국왕. 레갈리아 왕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상당한 야심가이다.
- 도르이아 경
파리아 왕국의 무관.
5. 배경 설정
- 레갈리아 왕국
- 파리아 왕국
6. 등장 종족
7. 평가
8. 기타
9. 관련 문서
[1] 모바일인 '거유 판타지 버스트' 제외.[2] 몸이 춥다면서 린의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3] 발매 초기에는 자마스 왕비의 알몸이 그대로 나왔었는데 이후 추가 패치로 가슴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되었다.[4] 왕태자가 결정되기 전에 왕이 죽으면 태어난 순서대로 왕위계승권이 생기기에 1왕자인 타라킨이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이다.[5] 어린 시절 린은 자마스 왕비의 압력으로 하층민들이 먹는 딱딱한 검은 빵이 식사로 지급받았었는데 아즈랄드 1세가 이걸 알고 격노하였고 이후 린의 식사에는 다른 왕자들과 같이 흰 빵이 지급되었다.[6] 저주를 건 상대방이 저주의 방법과 같은 행동을 취하면 저주를 의뢰한 장본인이 그 저주에 당해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