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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0 14:24:24

거유 판타지 외전 2 애프터

巨乳ファンタジー外伝2 after~オスタシアの野望~

1. 설명2. 캐릭터


거유 시리즈
본편 거유 판타지 거유 마녀 거유 판타지 2 거유 판타지 3 거유 판타지 4 거유 판타지 5
외전 외전 외전 2 2 if 외전 2 After 거유 판타지 3 if

1. 설명

2016년 9월 23일 발매된 Waffle에서 제작한 에로게 거유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본래는 8월 26일 발매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 부제는 '오스타시아의 야망'. 시리즈 최초로 제목에 부제가 들어갔다.

after라는 제목대로 거유 판타지 외전 2의 3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당연히 류트 헨데. 본래 류트의 이야기는 외전 2에서 완결이 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시리즈의 히로인 샴셀샤하르와 아이시스의 피규어가 발매된 기념으로 만들어지게 된 특별편이다.

외전 2의 엔딩 이후 류트는 유로디아 대륙의 맹주가 되었다.[1] 그러나 인간들만이 유로디아를 지배해야 된다는 사상을 가진 반 류트파의 리더격인 성십자교회의 교황 우르수스 1세와 과거 힐스랜드에서 당한 치욕을 갚고 오스타시아만이 강대국임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오스타시아의 왕 올로프 1세가 연합하여서 류트를 유로디아의 맹주에서 몰아내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스토리 상 현실 역사처럼 교회가 동서대분열 되어 있는 상태로 구현 되어 있고 성십자 교회 교황 우르수스 1세는 성십자 교회로의 통합으로 동서대분열을 끝낼 음모를 꾸미고 있는 상태.

이번 작품의 히로인 수는 총 4명으로 1편에서부터 출현한 동시에 피규어가 발매된 장본인인 샴셀과 아이시스, 외전1에서 추가된 캐릭터인 네리스. 그리고 신 캐릭터 이리나이다. 다른 히로인들은 등장하지 않는데 설정 상 류트의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대비하며 휴양하는 중으로 나와 있다. 왕비 10명 중 샴셸과 아이시스를 뺀 나머지 8명은 전부 프론스에 체류 중. 이 때문에 모테르가 재상 대리, 페르젠 경이 대장군 대리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거유 시리즈 10주년 기념 통합 패키지에는 '류트, 고대 로마로 가다' 편이 추가되었다. 류트와 샴셀, 그라디스가 어떠한 계기로 고대 로마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2. 캐릭터



[1] 류트가 세레브리아, 에스트리아와 결혼한 것으로 보아 외전2에서 신성초유 루트로 갔다는 걸로 확정된 듯하다.[2] 네리스는 류트의 하렘에서 유일하게 황비가 아니다.[3] 교황은 태양, 황제는 달이라는 발언을 하는데 카노사의 굴욕이후 절정의 교황권을 자랑하던 가톨릭의 위세에서 따온 듯.정작 본작 세계관에서 카노사의 굴욕은 역으로 교회가 속세권력에 털리는 상황(외전1 샴셀 검증)을 가리키는 말이 된 건 아이러니.[4] 자지를 그대로 내보이는 모습을 표현한 속어.[5] 예로 오스타시아에 갔을 때 일부러 에델란트에서 왔다고 해서 올로프에게 잡혀갔지만 거기서도 태연하게 쿠키를 달라고 하면서 목숨을 건진 채 궁전에서 나오면서 궁전의 대(對)마족 마방진이 설치되어 있다든가, 아직 올로프가 바카친에 가지 않았다고 파악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