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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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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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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거운 기기 무게2. 후면 카메라 문제3. 고속충전 관련 논란4. 엑시노스 모델의 성능 논란5. 홈버튼 오동작 문제6.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이후7. 기타 문제

1. 무거운 기기 무게

전작인 갤럭시 노트8(195g), 갤럭시 S9+(189g) 역시 무거운 무게로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각각 6g, 12g 증가한 201 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전작인 갤럭시 노트8보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커졌고 무엇보다도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 것에 비해선 무게가 증가한 수준이 적다는 의견[1]도 있지만 항상 들고 다닌다는 스마트폰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체감이 가능한 수준의 무거운 무게에 대해서는 비판의 의견이 많다. 물론, 애플아이폰 XS Max가 208 g의 무게로 공개되면서 상대적으로 가볍게 보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체감상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비판 의견이 많다. 여기에 LG전자V40 ThinQ는 동일한 6.4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지면서도 무게가 169 g에 불과하고 추가로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까지 받으면서 더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2] 이 때문에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10+는 무게가 196g으로 감소되었으나, 그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0 Ultra는 도로 증가한 208g이 되어서 다시 무거워졌다.

2. 후면 카메라 문제

3. 고속충전 관련 논란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하지만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규격과 퀄컴 퀵 차지 2.0 규격만 지원하고 상위 규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도 지원하지만 이 조차도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규격 수준의 출력까지만 지원하도록 되어있다. 물론, 삼성전자에게는 트라우마가 하나 있기에 배터리 및 배터리와 관련된 기술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퀄컴 퀵 차지 4+ 규격까지 나온 상황에서 너무 보수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 이후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10노트10+는 USB Power Delivery 3.0 규격을 이용해서 각각 최대 25 W, 45 W의 전력으로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하도록 조치되었다.

4. 엑시노스 모델의 성능 논란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 탑재 모델과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 탑재 모델의 성능 격차로 인해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 탑재 모델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애초에 GPU 자체는 이견없이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가 열세로 판단하는 것이 중론이었고 CPU 역시 Geekbench 4 상 결과가 낫다 하더라도 이상한 스케줄러 문제로 인해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 쪽이 호불호가 나뉘었다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PCMark에서 1년 지난 기기보다 떨어지고 2년 지난 기기와 비등하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Geekbench 4가 엑시노스 시리즈가 유독 점수를 잘 받고 PCMark 역시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점수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 등 여러 변수들이 있긴 하지만 국가 및 지역 별로 이원화 탑재되면서 성능 격차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와 함께 스케줄러 문제를 해결 내지 수정했는지 전 보다 개선되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후 One UI 2.5 업데이트로도 더욱 개선되었다.

5. 홈버튼 오동작 문제

기기의 노후화로 자연스럽게 생기는 문제. 갤럭시 S8부터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사용으로 더 이상 홈버튼에 하드웨어 키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넣은 3D 터치 기능이 시간이 지날수록 헐거워지면서 기기 하단이 아닌 다른 곳을 눌러도 홈버튼이 눌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동일하게 포스 터치를 채택한 아이폰 7은 화면 전체에 포스 터치가 탑재되어 한 부분만을 지속적으로 세게 누르지 않는 한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갤럭시는 홈버튼 부분에만 3D 터치가 탑재되어 발생하는 것. 설정에서 홈버튼의 민감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니 최근 누르지도 않았는데 홈버튼이 눌린다면 해당 설정을 이용해 완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6.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이후

6.1. 안드로이드 9 파이

6.2. 안드로이드 10


갤럭시 S20S20+S20 Ultra에 탑재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Samsung One UI 2.1이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것으로 결정된 이후, 이쪽과 갤럭시 S9S9+의 지원 여부[3]에 대해서 기대감을 표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그러나 정작 삼성전자는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갤럭시 S9S9+와는 다르게 공개된 지 만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의 일인지라 최신 소프트웨어 지원을 중단하는 형태로 그려지면서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4]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Samsung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는 이유는 카메라 기능들의 추가 및 보완을 위한 것인데 해당 기기와 갤럭시 S9S9+의 카메라 사양에서는 최적화 수준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 여론은 사라지지 않았고, 더욱 거세졌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를 의식 했는지 일부 하드웨어 기능을 제외한 One UI 2.1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입장을 번복했고 동년 6월 15일에 6월 보안패치와 함께 One UI 2.1로 업데이트 되어 이 논란은 빠르게 사라졌다.[5]

7. 기타 문제



[1] 여기에 워터-카본 쿨링 시스템 도입 역시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2] 물론 배터리 용량이 V40 ThinQ보다 약 700 mAh 더 크고 S펜도 지원하기 때문에 무게 증가 요인은 충분하지만 그럼에도 모바일 기기에서의 32 g 차이는 결코 적은 차이가 아니다. 그리고 V40의 배터리 용량을 4000mAh라고 환산해도 183 g에 불과하다. 이는 노트 9보다 18 g이나 가벼운 수치이다.[3] 갤럭시 S9S9+와 같이 묶이는 이유는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통상적으로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 S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지원 정책을 정한 다음에 같은 해 출시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즉, 이 셋은 같은 세대의 기기라 할 수 있으며 실시 기준은 갤럭시 S9S9+에 맞춰져 있다. 이는 LG전자의 스마트폰에도 유사하게 적용되는 부분. 동년에 나온 G7, V35, V40은 사실상 운명 공동체다.[4] Samsung One UI 2.1은 Samsung One UI 2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갤럭시 S20S20+S20 Ultra에 새롭게 추가된 소프트웨어 기능 및 이를 위해 필요한 부가적인 요소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즉,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일종의 마이너 업데이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4월 기준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무게감은 단순 마이너 업데이트라고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5] 이후 11월 2일 One UI 2.5로도 업데이트 되었다.[6] 단, 납품받는 업체가 동일한 것에 대한 진위여부는 2018년 9월 16일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았다.[7] 국내 내수용 모델인 SM-N960N 모델은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이 탑재돼있어 이 논란과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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