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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22:09

독수리오형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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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ガッチャマン
파일:attachment/갓챠맨/movie_image_1.jpg
한국판 포스터
1. 개요2. 스토리3. 캐스팅
3.1. 갓챠맨3.2. 갤렉터 군단3.3. 그 외
4. 스텝진5. 주제가6. 평가7. 원작과의 차이점8. 독수리 켄 단독으로 칭하는 호칭

1. 개요


일본판 예고편 한국판 예고편

2013년 8월 24일 일본 전국 개봉을 한 과학닌자대 갓챠맨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제작은 닛카츠, 배급은 토호가 담당하고 있다.[1] 2007년 얏타맨 실사판 제작발표와 동시에 발표 되었으며 얏타맨 쪽을 먼저 공개하였다. 2012년 10월에 갓챠맨 실사판에 관한 자세한 개요가 발표 되었으며 닛카츠 100주년 기념 및 타츠노코 프로덕션 50주년 기념작으로서 제작된다는 것도 같이 발표되었다. 갓 피닉스 및 기타 메카닉 액션 신에는 최신예 VFX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애니메이션 중 4번째 실사 작품이 된다. 첫번째인 신조인간 캐산으로 시작하여 스피드 레이서, 얏타맨에 이어 4번째.

2013년 4월 11일에 주역 5인방의 각자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특수 제작된 슈트와 일부 비주얼 등이 공개 되었으며, 이제까지 그려졌던 갓챠맨들과는 다른 다크 히어로 풍의 G 슈츠가 되었다. 갤랙터의 지배자인 총통 X는 본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5명의 수트 제작에만 2천만엔이 들어갔고, 마케팅비 포함 총 제작비가 80억엔(873억원)이 들어간 대규모 블록버스터라고 하나, 이는 제작사가 퍼트린 소문이고, 실제로 내다버린 액수는 8억엔(87억원)이다.

대한민국에는 ㈜도키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해 ㈜미디어데이 배급으로 2014년 2월 20일~26일 7일간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상영했지만, 대부분이 꼼수 개봉 기록이다. 제대로 상영한 관은 조조시간에 배열한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안산). 꼼수 개봉관은 20일 롯데시네마 신도림 아르떼관 8회차 24:40 상영, 21일 롯데시네마 황학 8회차 24:50 상영, 22일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9회차 27:00 상영, 2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아르떼관에서 7회차 22:20 상영 기록이 있으며 그외 롯데시네마 용인, 구미에서 오전 시간에 꼼수 개봉 기록이 있다.

2. 스토리

21세기 초, 수수께끼의 조직인 갤렉터는 전 세계에 선전포고를 행하여 17일만에 지구의 반절을 점령하였다. 국제과학기술청 소속 난부 박사는 약 800만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는 인류 멸망을 막을 수 있는 불가사의한 돌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적합자를 찾기 시작한다. 그 후 5명의 적합자를 찾아내게 되고, 시설에 강제로 수용하여 궁극의 병기로서 그들을 훈련시키게 된다. 그리고 15년 뒤, 궁극의 병기로서 다시 태어난 5명은 갓챠맨으로서 갤렉터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

3. 캐스팅

3.1. 갓챠맨

국제 과학 기술청 'ISO' 소속 과학자인 난부 박사의 주도하에 에이전트로서 훈련을 받은 5명의 '적합자'들이다. 이들 적합자는 고대 유적에서 발굴된, 'G 입자'라는 특수 입자를 발산하는 돌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들로, 그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는 800만명 중 1명꼴로 매우 적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적합자 후보들은 어릴 때부터 시설에 거의 반강제적으로 입소[2]하여 고된 훈련을 받았으며, 갓챠맨 5인은 그런 소수의 적합자들 중에서도 엄선된 정예라고 할 수 있다.

3.2. 갤렉터 군단

21세기 초 갑자기 출현해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조직으로, 그 힘은 전쟁이 시작된 지 17일만에 세계의 절반 이상을 집어삼킬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들 대부분은 '바이러스 X'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이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물들은 '실드'라 불리는 배리어를 전개해 모든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또한 서로 손을 맞잡고 "목성이 달 그림자로 들어갔다. 게이트가 열린다."라는 주문을 외우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이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베르크 캇체 같은 고위간부직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베르크 캇체는 이 능력으로 갓챠맨의 거점인 ISO 동아시아 지국에 잠입, 커크랜드 박사를 납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이러스 X는 아무나 감염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감염될 확률은 800만분의 1로 매우 저조한 편이다. 이는 갓챠맨이 돌의 힘에 선택될 수 있는 확률과 동일하다.

파일:attachment/갓챠맨/movie_imageSVUHMEI7.jpg
배트맨?
파일:attachment/갓챠맨/movie_imageA89JUCCD.jpg

3.3. 그 외

4. 스텝진

5. 주제가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정말 이런 영화에 쓰기 아깝다고 할 만큼 OST는 평가가 괜찮다.

6. 평가

트위치 필름에 나온 리뷰에 따르면, 일본의 여느 실사화 영화처럼 망퀄인 것으로 보인다. 늘 나오는 코스프레 영상집이라고 한다.

일본의 초영화비평에서는 실사판 데빌맨(2점)의 뒤를 이은 4점짜리 영화라고 평했다.(#) 참고로 저 4점은 10점 만점이 아니라 100점 만점에서 4점.(…) 참고로 같은 해 먼저 상영한 변태가면(실사영화)70점[8]이다.

사전 시사회 후 내려진 평가에 따르면 CG는 훌륭했으나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며, 뜬금포스러운 러브 스토리가 혼자 겉돌고 있었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다크 나이트를 따라잡고 싶어했으나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듯.

가장 큰 문제는 평이한 스토리와 긴박감 제로(...)의 전개를 보이는 연출이다. 후반부의 위성병기 모스콘의 사격을 막기 위한 최종 전투에서 발사까지 6분이 남았는데 막으러가기는커녕 따로 떨어져서 싸우는 죠를 데리고 탈출할 건지 나머지 인원만이라도 탈출할 지 고민하는 갓챠맨들을 보면 한숨만이 나온다.

2013년 8월 24일 307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첫 주말 24~25일 이틀 동안 1억 1,570만 엔의 흥행수익을 기록하여 관객수 9만여 명으로 상영작 중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관람 후 평가도 극악을 달리며 절망적이다. 개봉 2주차가 넘었으나 동원관객 26만 명, 흥행 수익 3억 엔 남짓으로 기록적으로 흥행에서 망했다. 일본 영화종언이라는 평도 받고 있다. 80억 엔(873억 원)의 막대한 제작비 또한 수익은커녕 회수조차 불투명해지면서 일어날 후폭풍을 고려하면 일본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차 판권시장을 통해 수익을 얻어낼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나, 웬만한 잘 나가는 대형 블록버스터급이 아니면 2차 판권시장에서 8천만 달러의 수익을 낸다는 건 거의 힘들다는 걸 생각하자. 다만 제작비가 10억 엔(110억 원)정도이고 80억 엔은 언플이라는 시각도 있는데, 실제로 일본 언론에서도 제작비가 10억 엔 정도라는 기사80억 엔이라는 기사가 혼재한다.

참고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은 영화 제작사인 닛카츠에게서 저작권료를 받아먹은 것이지 제작한 건 아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8. 독수리 켄 단독으로 칭하는 호칭

타츠노코의 트위터에 의하면 독수리 5형제, 본토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으로 칭하는 대상은 다섯명이 아닌 리더 독수리 켄 한 명 뿐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독수리 켄의 스탭롤 표기는 갓챠맨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다른 4명은 이름으로 표시한다.


[1] 대부분의 타츠노코 원작 영화는 쇼치쿠가 담당하는 편이라 드문케이스[2] 의 경우, 단지 적합자라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끌려오다시피 했다.[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시바 타케루로 열연했던 배우. 여기서도 리더다![4] 가면라이더 555에서 사와다 아키 역으로 출연.[5]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의 나오,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캡틴 마벨러스 어린시절 역을 맡은 아역배우. 2017년 울트라 시리즈 신작 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 아사쿠라 리쿠역을 맡았다.[6] 변태가면 실사판의 시키죠 쿄스케, 변태가면 역할 배우.(…)[7] 참고로 이 감독은 영화 감독이 아니라 고쿠센 시리즈 드라마 및 감독판으로 알려져 있다.[8] 재밌게도 주연배우인 스즈키 료헤이는 변태가면과 갓챠맨 양 쪽 모두에 출연했다.졸작과 명작 양 쪽 다 석권[9] 메이킹 필름에서 슈트 입는 과정이 나오는데, 혼자서는 입지 못하는데다, 배우 1명당 스텝 3명이 붙어서 도와줘야 겨우 입을 수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통기성도 그리 좋지 못한지 배우들은 촬영 내내 찜통 더위에 시달려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