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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시즌 1)

드라마 갈릴레오(시즌 1)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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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후지 테레비 로고.svg 후지 테레비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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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출연 게스트
4. 시청률5.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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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탐정 갈릴레오'와 '예지몽'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07년 4분기 게츠쿠로 10부작. 평균 시청률 21.9%로 2007년 4분기 일드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2007년 전체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도 5위에 올랐다. 번외편으로 스핀오프 드라마 '융겔'과 2008년 10월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개봉을 앞두고 방영된 스페셜판 갈릴레오 제로가 있다.

2. 상세

괴짜 갈릴레오라고 불리는 천재 물리학 교수 유카와 마나부가 활약하는 건 원작과 같지만 여캐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유카와의 파트너로 쿠사나기 대신[1] 신참 여형사 우츠미 카오루가 등장하고 원작에 없는 여성 검시관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멤버들이 모여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것이 주된 내용. 우리나라에도 케이블 TV 채널 KBS joy를 통해 방송되었다.

매회 유명 연예인들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시키는데 실로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된 촬영장소로는 극중에 제도 대학 정문으로 나오는 곳은 교토대학 요시다 캠퍼스의 정문과 시계탑 건물이고 유카와의 물리학 13 연구실은 도쿄 해양대학에 있는 건물이며, 유카와가 자주 가는 학생 식당은 가나가와현 타마야 식당이라고 한다. 특별판 및 극장판에서 학창시절의 유카와가 4색지도 문제를 풀고 있던 이시가미와 만나는 장소는 도쿄의 히토쓰바시대학 가네마츠 강당과 중앙도서관 건물이고 카이즈카 북 경찰서 건물은 치바현 미디어교육개발센터 건물이다.

홍콩에서 '탐정 킹슬리'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원작과는 달리 비과학적인 설정이 몇몇 등장한다. 나트륨과 칼륨으로 만든 슈퍼나크라는 가공의 합금이나 도시전설에 지나지 않는 붉은 수은 등.

3. 등장인물

3.1. 출연 게스트


이외에도 일본 드라마 팬이라면 어디서 한번이라도 본 낯익은 얼굴들이 참 많다.

4. 시청률

갈릴레오 시즌 1
회차 방영일자 원작타이틀 시나리오 제목 메인 게스트 시청률
제1화2007.10.15불타다괴짜 천재 과학자카라사와 토시아키24.7%
제2화2007.10.22이탈하다OL 살인과 하늘을 나는 소년의 수수께끼!코이치 만타로22.1%
제3화2007.10.29소란스럽다사라진 남편과 유령이 사는 검은 집!히로스에 료코21.3%
제4화2007.11.05괴사하다아름다운 천재 살인자의 위험한 유혹카토리 싱고23.6%
제5화2007.11.12교살하다불 구슬의 수수께끼와 완전한 밀실 살인미즈노 미키22.9%
제6화2007.11.19꿈꾸다미래의 사랑과 둘만의 긴 밤[11]호리키타 마키21.4%
제7화2007.11.26예지하다아름다운 아내가 사랑한 공포의 살인 장치후카다 쿄코21.9%
제8화2007.12.03유령을 보다살인 사건을 알린 언니의 유령!샤쿠 유미코19.9%
제9화2007.12.10찍히다악마가 준비한 연속 살인쿠메 히로시21.7%
최종화2007.12.17폭발하다성탄 전야에 KISS해줘!쿠메 히로시19.6%
평균 시청률 21.9%

갈릴레오 SP ZERO
회차 방영일자 원작타이틀 시나리오 제목 메인 게스트 시청률
제0화2008.10.04낙하하다ㆍ조종하다갈릴레오Φ 푸른 바다의 초밀실 살인!! 화려한 미녀들과 갈릴레오 탄생의 비밀!나가사와 마사미카리나미우라 하루마20.8%

5. 속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갈릴레오(시즌 2)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원작소설의 주인공인 쿠사나기 슌페이는 유카와 덕분에 경시청 수사관으로 승진한다는 설정[2] 그 예로, 원작 소설에서 쿠사나기는 유카와와 달리 여성에게 인기가 없고 짝사랑만 하다 좌절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 실력도 유카와에 비해 떨어져서 절망하기도. 소설에서의 묘사 자체가 유카와와는 대비되는 흔한 동네 아저씨인 것에 비해, 드라마에서는 인기남 그 자체다. 능글맞은 데다 이성한테 인기가 매우 좋다. 그가 경시청으로 떠날 때 서의 모든 여경들이 꽃다발을 들고 프리허그를 하면서이게뭔데 그를 배웅했다.[3] 신학자인 E.융겔인듯?[4] 쿠사나기의 립서비스지만 매번 그렇게 불러서 익숙한지 자칭해버린다.[5] 다만 '학부 행정직 직원' 내지는 '교수 연구보조 학생'을 뜻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조교는 그래도 연구실 포닥과 강의를 겸하는 교직원이다. 한국으로 치면 소위 '연구교수'정도로, 공식 영문표기도 'assistant prof(조교수)'다. 다만 한국의 조교수와 달리 단독 연구실을 꾸리거나 지도 대학원생에게 학위수여는 불가하다. 말 그대로 교수 견습 포지션. '*.[6] 당연하게도 뭔가 재밌어보이는 현상이 있으면 연구하려고 하고 결과를 도출하려는 사람 눈으로 여기저기 천지에 널린 평범한 논문이 눈에 들어올 리가 있나. 심지어 드라마 9화에서 우츠미에게 이걸로 디스당했다. "원념원념 타령하기 전에 유카와 교수님처럼 뭔가 가능성을 생각이라도 해 보세요. 그러니까 만...(우츠미)" "...년 조수라는 말 하지 마!(쿠리바야시)"[7] 담당교수인 유카와의 영향으로 보인다. 실험읋 하게 되는 계기야 어찌되었든 간에 결론을 도출해내고 과학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 스페셜드라마에선 학생들이 실험에 실패해서 연구실이 난장판이 된 적이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카와는 학생들에게 "실패 역시 좋은 경험치가 된다"라고 이야기 해준다.[8] 단 원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정말 겁만 주려다가 사고사처럼 나왔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좋은 의미로 하려고 한 책읽기 봉사활동의 방해를 한 폭주족에게 보복을 하려고 했으며, 그의 분노조절장애의 한계로 진짜로 죽이려고 한 최악의 인간으로 각색되었다.[9] 시즌 1~시즌 4까지 출연[10] 유게 시로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드라마. 모바일 인터넷 전용 미니드라마로 최종화는 연말 특집으로 후지 TV에서 방영했다. 1화에서 언급만 된 덴엔쵸후 쥐 사나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11] 우츠미 카오루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온다. 더불어 아내가 임신한 상태에서 불륜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아예 남편을 버렸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묘사돼서인지 범인의 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유일한 에피소드다. 그것을 알 가능성이 있는 사카키 하치로에 대한 계획적 살인 미수가 드러났기 때문에 체포는 확정이었으나 당사자였던 키타노 소헤이를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했는지 여부는 드러나지 않았다. 실제 일본을 기준으로 보면 원래 만료되기 얼마 전의 공소시효가 법개정으로 연장된 상태라 살인 혐의로 체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서 유카와 마나부가 '키타노 소헤이는 몇번이고 모리사키 가에 찾아왔어. 그게 뭐 때문이라 생각하나?' (딸을 되찾기 위해서...) 그럼 어머니는 어떻게 할까? (...) 키타노 소헤이는 정말로 사고사 당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 일단 문장이 다 의문형으로 끝났지만 실험 결과를 보여준 다음 사건을 해결하는건 경찰 몫이라고 하는 평소 습관과 다르게, 자기가 한발 더 나간 걸로 봐서는 범인의 작태에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우츠미가 유카와에게 유미코가 자기 죄를 모두 자백했다고 말했는데 유카와가 더 이상 내용을 묻지 않는걸 볼때 키타노 소헤이는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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