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토니아 Gastonia | |
학명 | Gastonia Kirkland, 199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장순아목Thyreophora |
하목 | †곡룡하목Ankylosauria |
과 | †노도사우루스과Nodosauridae |
아과 | †폴라칸투스아과Polacanthinae |
속 | †가스토니아속Gastonia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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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가스토니아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인 약 1억 2500만 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곡룡류 공룡이다. 속명은 '가스통의 것'이라는 뜻으로, 미국의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가스통(Robert Gaston)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2. 연구사
모식종의 골격도 |
숲속을 걷는 모식종 두 마리[2] |
미국 유타주 땡스기빙 포인트(Thanksgiving Point)의 고생물 박물관(The Museum of Ancient Life)에 전시된 모식종의 골격 화석 |
3. 등장 매체
* 히스토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Jurassic Fight Club에서 가뭄으로 메말라버린 대지에서 물을 찾는데 열중하다 유타랍토르의 습격을 당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유타랍토르의 갈고리발톱에 의해 옆구리에 상처를 입고 한쪽 앞발을 물리지만, 수평으로 뻗은 형태의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꼬리를 휘둘러 반격하면서 결국 유타랍토르의 다리에 큰 상처를 입힌다.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타격을 입은 유타랍토르를 뒤로 한 채 묵묵히 다시 물 찾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덤.
- FPS 게임인 다이노 헌터: 죽음의 해안에서 사냥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1] 가스토니아가 안킬로사우루스과의 일원이라고 보는 측에서는 이 녀석이 다른 안킬로사우루스과 곡룡류들처럼 후두과가 배 쪽을 향하고 있어 비교적 고개를 아래로 숙인 형태였으리라고 추정한다. 심지어 이러한 두개골과 목뼈 구조가 충격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마치 후두류 공룡들처럼 박치기를 이용해 동종 개체들 간에 힘겨루기를 했을 가능성까지 제기하기도.[2] 뒷배경에 등장하는 용각류들은 케다로사우루스(Cedarosaurus)를 묘사한 것이다.[3] 일각에서는 이 날카로운 골편이 주로 어깨와 꼬리 쪽에 자리잡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럴 경우 유타랍토르 같은 천적을 상대로 고개를 숙인 채 돌진하거나 꼬리를 휘두르는 등의 방어 전술을 택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