閄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 혹/획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門,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0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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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コク, ワク | ||||||
일본어 훈독 | ものかげからきゅうにとびだしてひとをおどろかせるときにはっするこえ | ||||||
𬮘 | |||||||
표준 중국어 | huò, shǎ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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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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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閄은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 혹/획이라는 한자로,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나와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9584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XXANO(難難日弓人)로 입력한다.門(문 문)과 人(사람 인)이 합쳐진 회의자로, 문(門) 뒤에 사람(人)이 숨어 있다는 뜻이다. '혹/획'이라는 음은 의성어다.
3. 사전 수록
송나라 조여시(趙與時)라는 사람이 쓴 빈퇴록(賓退錄) 5권에 처음 등장했으며 대한화사전에서는 41216번으로 수록되어 있다.<자휘보(字彙補)>와 이를 인용한 <강희자전>에서는 뜻은 '隱身忽出驚人之聲也'라 하고 음은 획(和馘切) 또는 혹(或)이라 했다.[1] <한어대사전>에 따르면 이 발음 외에 광동 방언으로 섬(閃[2])이라는 독음도 수록했다.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𡤿[⿰子人](구멍 공)[3]
- 𡉇[⿰土人](흙덩이 괴)[4]
- 队(무리 대)[5]
- 𣅁[⿰日人](자루 대)[6]
- 㽗(이랑 무/묘)[7]
- 𣍞[⿰月人]/𦨈[⿰舟人](옷 복)[8]
- 𦍏[⿰羊人](흰양 분)
- 飤(기를 사)[9]
- 𣦹[⿰歹人]/𣦸[⿰歺人](죽을 사)[10]
- 㫃(나부낄 언)
- 臥(누울 와)
- 㕥(써 이)[11]
- 𦯴[⿰⿱艹⿸尸力人](저 이)[12]
- 𢎢[⿰弓人](끌 인)[13]
- 魜(인어 인)
- 朲(지붕들보 인)
- 从(좇을 종)[14]
- 汄(물굽이 측)
- 䖋(혹독할 학/약)
- 𠆧[⿰亻人]
- 𫶾[⿰巾人]
- 𥃱[⿰目人]
- 𬖌[⿰米人]
- 𬛱[⿰至人]
- 𨊤[⿰車人]
- 𫎀[⿰谷人]
- 𨤿[⿰金人]
- 𩡮[⿰馬人]
5. 여담
훈이 22음절에 달해 매우 긴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 훈독 역시 매우 길며, 「ものかげからきゅうにとびだしてひとをおどろかせるときにはっするこえ」로 해석하면, '(벽이나 기둥 등의 숨을 수 있는 그늘 등의 장소의)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람을 놀래킬 때 내는 소리'라는 의미다.한국에서는 2005년 6월 4일 방영된 스펀지 83회 방송분과 2017년 1월 24일 방영된 1 대 100 469회 방송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검색하면 "놀라게 하는 소리"로 줄여 나온다.
참고로 한글 프로그램의 한자 변환에선 혹으로 쳐야 찾을 수가 있다.
[1] 이를 보건대 문뒤에 숨어있다 사람을 놀래키는 짓은 이때 당시에도 많이 한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장난보다는 무언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문뒤에 숨어서 보고있다가 그 자리에서 잡을 때 하던 것으로 생각된다.[2] 번쩍일 섬이란 한자로, 대표적인 용례로 섬광이 있다.[3] 孔(구멍 공)의 고자[4] 塊(흙덩이 괴)의 동자[5] 隊(무리 대)의 간체자[6] 袋(자루 대)의 속자[7] 畝(이랑 무/묘)의 속자[8] 服(옷 복)의 고자[9] 飼(기를 사)의 동자[10] 死(죽을 사)의 동자[11] 以(써 이)의 동자[12] 伊(저 이)의 동자[13] 引(꿀 인)의 동자[14] 從(좇을 종)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