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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3 2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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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감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2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カン
일본어 훈독
かんが-みる, かがみ
표준 중국어
ji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鑑은 '거울 감'이라는 한자로, '거울', '비추어보다', '검사하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거울
중국어 표준어 jiàn
광동어 gaam3
객가어 kam
민동어 gáng
민남어 kàm
오어 ke (T2)
일본어 음독 カン
훈독 かんが-みる, かがみ[1]
베트남어 giám

유니코드에는 U+945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金尸戈廿(CSIT) 또는 金尸一廿(CSMT)으로 입력한다.

(볼 감)의 원래 뜻을 이어받은 글자로, 뜻을 나타내는 (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監이 합쳐진 회의자이자 형성자이다.

이체자로 金이 監 아래에 오는 鑒[2]이 있다. 대만에서 鑑은 '거울', 鑒은 '경계하다'로, 의미가 분리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번체자를 鑑의 형태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형태를 간략화한 𰾫(⿰钅监) 형태가 아닌 이체자 鑒을 간략화한 鉴을 간체자로 택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과거의 일을 통해 교훈을 얻고 정책을 마련할 때 참고하려는 목적으로 역사를 연구하였고, 이 때 거울을 비추어 과거를 살펴본다는 의미로 거울을 뜻하는 한자 鑑을 역사서 제목에 많이 사용했다.

중국에서는 북송의 사마광이 쓴 역사서 자치통감, 남송 주자가 자치통감을 정리한 자치통감강목이 있으며, 한국의 경우 조선의 서거정이 작성한 동국통감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かがみ의 경우 보통은 (거울 경)을 많이 쓰고, '본보기', '귀감' 따위의 뜻으로 쓸 때 이 글자를 쓴다.[2] U+9452, 尸田金(SWC) 혹은 金尸一廿(CSMT)[3] 광주(광산) 김씨와 언양 김씨 모두 한자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