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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6:10:25

인도할 도에서 넘어옴
인도할 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6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ドウ
일본어 훈독
みちび-く, しるべ
표준 중국어
dǎo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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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導는 '인도할 도'라는 한자로, '인도(引導)하다', '지도(指導)하다', '이끌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인도하다
중국어 표준어 dǎo
광동어 dou6
객가어 thô, tho
민동어 dô̤
민남어
오어 dau (T3)
일본어 음독 ドウ
훈독 みちび-く, しるべ
베트남어 đạo
유니코드에는 U+5C0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YUDI(卜山木戈)로 입력한다.

(길 도)에서 의미상 파생된 글자로[1], 명사 '길', '도리'이라는 의미를 갖는 道에 (마디 촌)을 더하여 동사 '인도하다', '이끌다'의 뜻을 나타내었다. 광운상으로 道는 상성이지만, 導은 거성이다.

그런데 현재 표준중국어(만다린)에서 導가 상성, 道가 거성으로 성조가 서로 맞바뀌어져있는 데, 이는 道의 성조가 濁上變去[2]으로 인해 거성으로 바뀌어 道와 導의 발음이 완전히 똑같게 되자 이를 구별하기 위해 導를 억지로 상성으로 읽은 결과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Schuessler(2007) 등[2] 성모가 전탁음(유성 파열음)인 상성의 성조가 거성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