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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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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낭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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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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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획
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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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ドウ, ノウ
일본어 훈독
ふくろ
-
표준 중국어
nāng, ná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 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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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囊은 '주머니 낭'이라는 한자로, '주머니', '주머니에 넣다', '불알', '자루'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6C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JBRRV(十月口口女)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전대 탁)과 음을 나타내는 (도울 양)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갑골문이나 옛 전서에서는 橐에 襄이 아닌 (조개 패)가 한두 개 들어가는 회의자로 나온다. 예서에서 이미 글자가 많이 뭉개져서 원형이 잘 보이지 않는 탓인지 강희자전에선 부수를 글자의 일부분 중 (입 구)로 택했다. 설문해자에선 襄의 생략형으로서 𤕦(다스릴 녕)만이 㯻(묶을 혼)의 생략형과 결합한 글자로 보았는데, 실제로는 襄을 이루는 衣가 함께 부건으로 들어간 형태도 존재한다.[1]

설문해자에 수록된 소전체를 거의 그대로 해서로 바꾸면 다음 자형이 된다.
𣡦


획수가 22획이나 되는데도 간체자에서는 바뀌지 않았다. 신자체에서는 바뀌었다.

1급 한자 치고는 실생활 사용례가 꽤 많은 편이다. 웬만한 3,4급 한자 보다도 용례가 많다. 왜 1급 한자인지 모르겠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기타

3.6. 일본어

낭포 (嚢胞)、음낭 (陰嚢) 등 의학용어를 필두로 가끔 사용되며 대부분 음(のう)으로 읽는다. 일본인들도 직접 쓰기는 어려워하며 독음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6.1. 훈독

ふくろ.

ふくろ로 읽고 '주머니'라는 뜻의 단어로 쓸 수 있지만 이는 비상용독음이다. 주머니를 뜻하는 ふくろ는 (자루 대)로 쓰는 경우가 거의 100%라고 봐도 된다.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https://ctext.org/dictionary.pl?if=gb&char=%E5%9B%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