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45%; margin: 0 0 5px;" {{{#!folding ⠀【생존자 프로필】⠀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 ⠀【감시자 보고서】⠀
- ||<(><#f5f5f5,#2D2F34>##||[[재앙의 도마뱀|재앙의
{{{#!wiki style="margin-top: -5px"]][[바이올리니스트(제5인격)|바이올리니
{{{#!wiki style="margin-top: -5px"]]
}}} ||
이중인격(Identity) 캐릭터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margin:-6px -1px -10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Orpheus" | ||||
소설가 | ↔ | 《'악몽'》 | |||
Joker | |||||
광대 | ↔ | 《우는 광대》 | |||
Luchino Diruse | |||||
재앙의 도마뱀 | ↔ | 《교수》 | |||
Alice DeRoss | |||||
'여자아이' | ↔ | 《기자》 | |||
Norton Campbell | |||||
탐사원 | ↔ | 《'파이라이트'》 | |||
Mike Morton | |||||
곡예사 | ↔ | 《'훌라발루'》 | |||
Melly Plinius | |||||
곤충학자 | ↔ | 《(출시 예정)》 | }}}}}}}}}}}}}}} |
감시자 '파이라이트' 愚人金 • Fool's Gold • フールズ・ゴールド | |
본명 | <colbgcolor=#fff,#2d2f34>노튼 캠벨 Norton Campbell 诺顿·坎贝尔 ノートン•キャンベル |
식별 번호 | - |
성별 | 남성 |
기념일 | 3월 19일 |
외적 특성 | 불안정 구역 |
형태 변화 | 자성 전도 견인 자성 전환 일촉즉발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가격 | 4508 / 858 |
성우 | 黑石稔[1] 하타노 와타루 |
[clearfix]
1. 개요
평생을 광산에서 보내고 싶지 않았던 노튼 캠벨은 장원이 그에게 또다른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시즌 29에 출시된 제5인격의 감시자 캐릭터. 탐사원의 감시자 인격이다. 출시 이후 한국 서버만 '사기꾼 같은 놈'이라는 이름이 주어졌지만, 이후 유저의 문의를 통해 '파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곡괭이를 던져 장애물에 맞추면 장애물 주위로 '불안정 구역'을 생성하며, 이 '불안정 구역' 안에 있는 생존자는 '파이라이트'가 곡괭이를 던질 때 데미지를 입게 된다. 또한, 곡괭이를 던져 일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2. 외적 특성
'파이라이트' 스킬 PV |
불안정 구역 | <colbgcolor=#fff,#2d2f34>'파이라이트'가 곡괭이로 맵의 장애물을 타격할 때마다 불안정 구역을 생성합니다. 이 구역은 명중한 지점을 중심으로 양쪽 각각 15미터에 인접한 모든 장애물을 커버합니다. 곡괭이로 다시 불안정 구역을 명중하거나 곡괭이를 빼내면 구역이 붕괴합니다. 붕괴: 곡괭이로 불안정 구역을 타격하거나 불안정 구역에서 곡괭이를 빼내면 붕괴가 발동합니다. 붕괴는 범위 내 생존자에게 일반 공격의 0.5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
곡괭이를 처음 던져 구역을 만들었을 때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이후 곡괭이를 회수하거나, 회수한 뒤 이미 만들어진 구역에 무기를 다시 던질 경우 영역 내 생존자에게 0.5의 피해를 주는 '붕괴'가 일어나게 된다. 회수 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을 이용해 창틀이 있는 벽에 무기를 던져 불안정 구역을 만들고 생존자가 넘으면 뽑아서 피해를 주거나, 유사 판자 구간에서 구역을 만들고 심리전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수위 26호의 폭탄과 유사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3. 형태 변화
3.1. 0단계
0단계 | |
자성 전도 | <colbgcolor=#fff,#2d2f34>특수한 자성을 지닌 곡괭이를 던져 맵의 장애물에 명중하면 불안정 구역을 생성합니다. 이후 생성한 불안정 구역에 다시 곡괭이를 명중하면 붕괴가 1회 발동합니다. 곡괭이를 벽에 맞히지 못하면 회수 후 쿨타임이 추가로 2초 감소합니다. 자성 확장: '파이라이트'와 연결된 곡괭이는 그가 더 먼 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곡괭이를 던지면 최대 10초 동안 손에서 벗어나며, 해당 기간 동안 '파이라이트'는 공격, 창틀 넘기, 나무 판자 부수기 등 대다수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종료되거나 '파이라이트'와 곡괭이의 거리가 60미터를 초과할 경우 곡괭이는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자성 회수: '파이라이트'는 자신의 손을 벗어난 곡괭이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곡괭이를 장애물에서 빼낼 때에도 붕괴가 발동합니다. 쿨타임: 6초 |
앞서 설명했듯 무기를 던질 수 있다는 점은 우산의 영혼, 나이아스와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이 둘과는 달리 '자성 확장' 특성 덕분에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창틀 및 판자 모션, 심지어 일반 공격까지 자유롭게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비교적 덜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중거리 스킬 주제에 사거리가 너무 길어지면 안 되므로 스킬을 차징할 때 일정 각도 이상으로는 시선을 올릴 수 없다.
곡괭이는 날아가는 도중에도 회수 버튼을 누르면 공중에서 그대로 멈췄다 되돌아온다. 곡괭이를 빠르게 박았다 빼겠답시고 박혔는지 확인도 안 하고 연타해 버리면 쿨타임만 돈 채 헛짓거리만 할 수도 있으니 조심.
곡괭이를 던진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하면 왼주먹으로 생존자를 타격한다.스톤 펀치! 스톤 펀치!
0단계 | |
견인 | <colbgcolor=#fff,#2d2f34>'파이라이트'를 끌어당기는 것은 자기장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과 곡괭이 사이의 특수한 인력을 사용해 '파이라이트'는 자신의 손을 벗어난 곡괭이가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해 곡괭이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견인 도중 '파이라이트'가 장애물에 부딪히는 등의 이유로 멈췄을 경우에도 손을 벗어난 곡괭이는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
명실상부 '파이라이트'의 핵심 기술. 곡괭이 쪽으로 본체를 끌어당긴다. 곡괭이와 본체 사이의 직선 이동밖에 못 하는 기술이지만 속도도 매우 빠르고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곡괭이까지 본체가 이동하다 보니 실제로는 6초마다 사용 가능한 중장거리 이동기의 위상을 갖는다. 단점이라면 선후딜이 있어 근거리 이동기로는 못 써먹을 기술이라는 것 정도.[2]
3.2. 1단계
1단계 | |
자성 전환 | <colbgcolor=#fff,#2d2f34>최대 60미터 범위 내 위치를 선택해 특수한 인력을 지닌 인력석으로 전환합니다. 인력석은 작은 범위 내에 불안정 구역을 생성합니다. 인력석은 20초 동안 지속됩니다. 공진:불안정 구역이 붕괴할 때, 맵의 모든 인력석이 공진하며 불안정 구역에 붕괴가 발생합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인력석 공진의 전도 시간이 길어집니다. 쿨타임: 25초 |
원형 범위의 인력석을 설치하는 기술. 인력석 범위 내의 지형지물에 불안정 구역을 만든다. 인력석 범위 내의 불안정 구역은 본체가 맵의 다른 곳에서 일으킨 붕괴와 반응하여 붕괴를 일으킨다. 곡괭이를 던진 지점과 인력석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딜레이가 길어짐으로 주의. 주로 캠핑할 때 해독견제 용도나 사냥할 때 불안정 구역을 생성해 동선을 막는 용도로 사용된다. [3] 참고로 곡괭이가 던져졌지만 인력석에서 딜레이가 발생한다면, 인력석의 갈라지려는 듯한 조짐이 보이니 생존자 입장에선 이를 잘 보자.
주의할 점은 인력석은 어디까지나 한 번에 불안정 구역을 여러 개 만드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인력석의 원형 구역까지 불안정 구역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 [4]
3.3. 2단계
2단계 | |
일촉즉발 | <colbgcolor=#fff,#2d2f34>'파이라이트'가 힘을 모아 곡괭이에 일촉즉발 효과를 부여합니다. 일촉즉발은 불안정 구역 밖 장애물에 붕괴를 1회 발동할 수 있으며 새로운 불안정 구역을 생성합니다. 일촉즉발을 발동하려면 1.5초 동안 차지해야 합니다. 일촉즉발 효과의 쿨타임은 20초입니다. 쿨타임: 20초 |
4. 운영
4.1. 보조 특성
- 플래시
초반 사냥이 약한 감시자답게 플래시를 들면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추격 이외에는 그 어떠한 이득도 챙겨주지 않는 특성이므로 가능하면 꼭 성공하는 것이 좋다. 플래시를 날려먹고 늦은 첫 사냥을 한 '파이라이트'는 캠핑도, 추격도, 운영도 안 되는 똥캐로 전락한다.
- 정탐자
인성존 장악이나 해독 견제 모두 도움을 주는 인격이지만, 보통 해독 견제를 인력석으로 하므로 사냥에 집중하기 위해 플래시를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 텔레포트
이동기가 굉장히 변변찮기 때문에 출구 견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후반에 히든카드로 바꿔 쓴다.
- 흥분
안 쓴다. 불안정 구역을 만들어도 견제 캐릭터들을 막는 데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결국 데미지를 주려면 불안정 구역에 곡괭이를 박거나 뽑아야 하고, 풍선을 든 상태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쓰러진 생존자 쪽에 곡괭이를 박아놓고 견제 캐릭터에게 다가갔다가 견인으로 복귀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지형지물이 복잡하면 직선 이동기인 견인만으로는 견제가 힘들면 채용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플래시가 없으면 운용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사냥 능력이 처참하다 보니 해독 캐릭터만 줄줄이 몰려있는 경우가 아니면 들지도 못한다. 그 와중에 죄수를 제외하면 해독 캐릭터들은 굳이 풍선 견제를 시도하지도 않는다는 게 아이러니.
4.2. 인격 트리
- 만류
- 지명수배
- 밀폐공간
- 히든카드
4.3. 세부 기술
- 암살 곡괭이
여러 맵마다 생존자를 향해 몰래 곡괭이를 던져 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를 암살 곡괭이라고 한다. 실전 내용은 링크 참고.
4.4. 생존자 운영
5. 평가
초기 출시 때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평지에서 데미지를 넣을 수 없어 조각가나 수위 26호보다 0.5딜을 스킬을 맞추기 어려운 편이고 지형지물이 연결되어 있거나 큰 건물이면 동선 압박하는 능력이 강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초반 사냥때 매우 힘든 편이라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나중에 쿨타임을 줄이는 등 버프를 꽤 받고 점차 연구되면서 거리를 빠르게 벌리는 치어리더한테 강해졌고 게임 시작하자 마자 빠르게 거리좁히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스텔스로 큰 이득을 보는 변호사한테 강하다는 게 밝혀지면서 상위권 랭킹전에서는 주류가 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하지만 대회에서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다. 우선, 풍선 구출캐 상대로 견제할 수단이 없다는 것이 크고 주술사 같은 캐릭터는 붕괴 지역에 들어갈 때 감시자를 잠깐씩 스턴 먹여서 곡괭이를 던질 타이밍을 못넣게 하는 방식으로 끌면 힘들어진다.
이동기도 있고, 해독견제까지 할 수 있으며 캠핑도 나름 좋은 편에 속하지만 모든 면에서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독견제기는 서기관처럼 해독기를 막아버리는 게 아니기에 약간의 하자가 존재하고 캠핑도 우겨 넣을 수있는 데미지가 정해져있을 뿐더러 이동기도 탁 트인 곳이 아니면 사용하기 애매하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커버에 지나치게 약하고 첫사냥 능력이 부실하다는 점도 성능을 심하게 깎아먹는 원흉이 됐다. 그렇게 거품이 다 빠진 이후로는 상위권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지만 파이라이트 자체의 장점은 또 무시못할뿐더러 앞서 언급했듯 감시자로써 있을 건 다 있기때문에 그냥 저냥한 캐릭터, 장인캐릭터 정도로 평가된다.
5.1. 장점
- 짧은 스킬 쿨타임
기본 스킬의 쿨타임이 6초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졌을 경우에는 2초의 쿨타임을 반환해 주기까지 한다. 이렇다 보니 '파이라이트'는 스킬이 실패해도 타 감시자에 비해 리스크가 굉장히 미미한 편에 속한다. 특히 잘 풀려서 스노우볼링을 굴리고 있을 때도 6초라는 초월적인 쿨타임은 충분한 도움이 된다.[8]
- 강력한 구역 장악
곡괭이를 던져 구역을 만드는 것은, 대미지가 들어올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생존자에게 그 자체만으로도 부담을 준다. 생존자가 넘을 것 같은 창틀에 설치한 뒤 바로 회수하여 피해를 주거나, 유사 판자 구간에서 영역을 만들고 인성존을 벗어나게 하는 등 지금까지 나온 설치형 스킬 감시자들과 비슷하게 심리전을 걸 수 있다.
- 준수한 본체 스펙
판자 파괴와 창틀 모션 모두 적당히 빠른 편이며, 무엇보다 무기를 던진 상태에서도 이러한 모션이 자유롭게 가능할 뿐 아니라 일반 공격까지도 가능하다. 구역을 만들었지만 생존자가 구역을 벗어나려 이리저리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평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다소 덜한 편이다. 다만 맨손 공격의 리치가 매우 짧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주의가 필요하다.
- 뛰어난 해독 견제 능력
첫 존재감에서 개방되는 인력석은 중거리 해독 견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력석을 설치하는 것은 우산을 던지는 것과 유사하게 지형지물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가능 범위 또한 상당히 넓은 편이기에 캠핑을 하며 쉽게 해독을 견제할 수 있다. 인석이 설치됐다는 것은 20초 안에 언제라도 대미지가 들어올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생존자는 섣불리 해독기를 잡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풀존재가 뚫리고 나면 곡괭이를 박아넣는 것만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정말 눈치채기 어렵게 해독 견제가 가능하다.
- 괜찮은 캠핑 능력
생존자를 의자에 앉힌 뒤 바로 구역을 만들고, 구출자가 오면 여기에 곡괭이를 던지고 회수하여 1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0.5딜이 들어가는 모션 중에는 구출 모션이 끊기기 때문에 구출을 2번이나 끊는 것이 가능하다 보니 잠식까지의 시간을 벌기에도 용이하다.
- 다재다능한 스킬셋
구역을 봉쇄하고 생존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캠핑 시 구출 모션을 끊을 수도 있는 공격기, 중거리 이동기, 해독을 견제함과 동시에 구역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인력석 등 감시자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소리 소문 없이 멀리 날아가는 자성 전도
'파이라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으로, '파이라이트'가 던지는 곡괭이는 아래로 던지지 않는 이상 공포 범위 밖까지는 쉽게 날아간다. 이 점을 이용해서 공포 범위 밖에 있는 생존자들을 공격할 수 있는데, 공포 범위 밖에서 공격하는 다른 감시자들[9]은 공포 범위 밖에서 스킬로 공격을 하려면 생존자들 입장에선 많은 시각적, 청각적 전조현상을 보거나 들을 수 있다.[10] 반면 '파이라이트'의 자성 전도는 그런것이 일절 없기에 안심하고 해독하고 있는 생존자 쪽 해독기에 곡괭이를 던지면 90%는 무조건 맞는다. 처음엔 곡괭이를 던지고 그 다음에 회수해야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론상 반응을 하고 피할 수는 있으나 풀존재가 뚫려 일촉즉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운좋으면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스킬에 맞을 수 밖에 없다.
5.2. 단점
- 능력의 지나친 수동성
능력 자체가 생존자가 지형을 꺼리게 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멀쩡하게 평지로 달려가는 생존자[11]에게 오히려 애를 먹는다. 불안정 구역의 범위는 생존자에게도 보이므로 생존자는 그저 벽에서 거리를 둔 채 도주하면 되기 때문에, 결국 '파이라이트'의 문제는 생존자가 능력을 회피하기가 지나치게 쉽다는 점에 있다. 한 마디로, 가불기의 부재가 이 감시자의 모든 평가를 깎아먹는 요인이 되는 것.
- 맵과 구조물에 따라 달라지는 성능
맵이 탁 트여 있다면 마중을 나갔다가 순식간에 의자로 복귀하는 패트롤 캠핑을, 장거리 곡괭이를 던져 기습 데미지 누적을, 인력석을 깔아 지속적인 해독 견제가 가능하나, 맵에 탁 트인 구간이 적다면 해독 견제는 커녕 마중도 나가지 못한다.
- 커버에 취약함
능력 특성상 커버캐릭터를 대항할 수단이 아무것도 없다. 커버캐릭터를 하나 쯤은 무조건 채용하는 현 메타에 불리하고 또 막상 생존자 제압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이러한 단점이 극대화된다.
- 능력의 좁은 피격 범위
좁은 곳에서 동선 차단용으로는 강하지만, 벽에 딱 붙어 생성되기 때문에 체감되는 범위는 상당히 좁다. 생존자가 벽에서 방향만 틀어도 데미지를 넣기 힘들며, 곡괭이에 선후딜이 좀 있어 근거리 이동기로는 못 써먹을 기술이다 보니 평지에서는 완벽한 무능력자가 된다는 것도 낙제점. 아무리 생존자가 못 하더라도 평지 구간에서 나무나 벽[12]에 생존자가 비벼줄 리도 만무하다. 기본 이속이 4.64로 딱히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더군다나 캠핑할 때도 생존자가 와리가리 심리전을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캠핑 심리전의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게 된다.
- 부실한 초반 제압 능력
첫어그로를 못 잡아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초반 제압 능력이 약하다. 견제를 하든, 캠핑을 하든 일단 누군가를 하나 잡아서 앉혀야 가능한 말이다.
- 명확한 대처법
지나치게 직관적인 카운터법이 존재한다는 것도 문제다. 첫어그로가 대처를 잘 하면 그대로 '파이라이트'는 망해버린다. 구출 저지가 강력하다고는 해도 이쯤 되면 구출하러 갈 타이밍에 마지막 해독기가 완료될 시간이기 때문에 2명이 구출 가도 1개 남은 해독기는 충분히 돌아간다. 그 와중에 2명이 구출을 올 때 저지할 화력이 안 나오는 게 포인트. 결국 능력 자체가 생존자 추격에는 거의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처음 노려지는 생존자가 잘 버텨 버리면 그대로 게임이 속절없이 터져 버린다.
- 정직한 데미지 기댓값
한방에 뽑아낼 수 있는 딜량은 정직하게 2데미지가 한계다. 그것도 스킬을 빠짐없이 전부 명중시켰을 때를 기준으로. 다른 캠핑 특화 감시자들이 캠핑 시 엄청난 데미지를[13] 욱여넣을 수 있는 것과 달리 데미지 기댓값이 정해져 있다. 문제는 이렇다 보니 생존자가 1번이라도 스킬을 회피하면 공포의 일격을 먹이지 않는 이상 그대로 구출은 확정된다는 것. 이렇다 보니 캠핑 심리전에서 패배하기가 쉬운 건 덤이다.
- 까다로운 난이도
여타 설치형 스킬을 가진 감시자들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이용해 즉발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황은 잘 나오지 않는다. 높은 벽이 있는 구역에서는 생존자의 위치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스킬을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결국은 생존자가 들어갈 것 같은 곳에 미리 곡괭이를 박아 못 들어가게 하거나, 풀존재를 뚫는 수밖엔 없다.[14]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감시자들과 능력이 상당 부분 비슷하기에, 이러한 심리전에 자신이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익숙해질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심리전에서 이긴다면 캠핑도 강하고, 중거리 이동기를 통한 운영도 가능하고, 해독 견제도 쏠쏠한 캐릭터이지만...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난이도 측면에서는 절대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다. 캠핑이 강하지만 좁은 범위에서 와리가리하는 구출자에게 스킬을 2번 다 명중시켜야 하고, 이동기는 직선 이동에 순간이동이 아닌 돌진 판정이라 구조물에 막혀서 실제로는 이동에 시간이 꽤나 소요된다. 그나마 쏠쏠한 게 인력석을 통한 해독 견제 정도.
- 메타와 반대되는 컨셉
인게임에서 육각형 성능으로 표시된 것과 다르게 추격 능력이 아예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형편없다. 일단 빨리 생존자를 묶어야 누군가 구하러 올 테니 게임의 흐름이 느려지는데, 애초에 생존자를 빨리 잡을 능력이 없으니 훌륭한 패트롤 캠핑 능력이 다 상쇄되는 것. 물론 사냥도 빠르고, 패트롤 캠핑도 강하면 그것은 사기 캐릭터겠지만, 사냥이 아예 안 되는 감시자는 최근 출시되는 감시자 중에서는 아예 처음인지라 더더욱 이중인격(Identity) 감시자들의 성능을 제한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이다.[15]
6. 상성
6.1. 맵별 상성
* 달빛강 공원, 레오의 기억, 붉은 성당
- 차이나 타운, 에버슬리핑 타운
- 군수 공장, 성심병원, 호수 마을
6.2. 생존자별 상성
- 탐사원
누구처럼 본인에게 약하다. 벽 쪽으로 끌어당겨도 생존자의 cc기를 받는 동안에는 불안정 구역을 붕괴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16] 자석에 일방적으로 당해 주기만 해야 하며, 쓰러뜨린 생존자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파이라이트'에게 언제나 불리한 상성. 다만 탐사원이 인력으로 바꿔 놓고 벽 뒤에서 가만히 대기타는 행각은 곡괭이를 박아넣는 걸로 막을 수 있다.
7. 패치노트
날짜 | 패치내용 | 상/하향 |
23.11.9 | 자성 전환을 사용하였을때 해독 미완료 해독기와 광기의 의자에 특수 윤곽이 표시됩니다. 명중 판정 시간을 소폭 단축 자성 전도와 자성 변환 스킬 사용중에도 낙하 상태 진입 가능 | 조정 |
23.11.16 | 자성 회수 효력 발동 지연 시간이 0.32초로 감소 자성 전도와 자성 변환의 동작 속도가 빨라짐 '일촉즉발' 차지에 필요한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 | 상향 |
23.11.30 | 곡괭이가 비행하는 도중에는 회수 불가능 | 조정 |
8. 스토리
8.1. 캐릭터 설정
'파이라이트' 디자인 설명 |
8.2. 배경 스토리
'파이라이트' 배경 스토리 PV | ||||||
{{{#!wiki style="margin:0 -10px" {{{-1 {{{#!folding 기타 언어 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중국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영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
배 경 | 그 사고는 노튼 캠벨에게 '황금 같은 행운'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행운은 산산조각이 난 그의 건강 상태를 회복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는 쉽게 피로해지고 폐 질환도 심해졌지만 이러한 신체적 고통은 촘촘한 상처에서 퍼지는 '감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
8.3. 배경 추리
- [펼치기 • 접기]
- >1. 교활모든 노력은 장기적인 방향을 계획해야 합니다.
접힌 옛 편지: 먼지가 쌓여 누렇게 변색된 편지. 베니의 낙관이 찍혀있다.2. 고독
위로 올라가려면 소외당하는 외로움을 참아야 합니다.
동전 한 닢: 연탄재, 신발 자국, 눈물, 빈민가의 먼지가 묻어 있다.3. 원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이 아닌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등 뒤에 붙은 쪽지: 망할 놈! 작업반장한테 꼬리나 칠 줄 아는 개!4. 집요
꾸준한 자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일기 한 페이지: 그 늙은이의 기록을 찾아냈다. 이제는 더 장수할 사람의 턴이다.5. 음침
친절함, 선량함에는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잡동사니: 찢어진 이불, 끌 한 자루, 부치지 못한 편지, 단단히 포장되어 딱딱해진 흰 빵.6. 탐욕
하늘에게 빚진 일부를 되찾는 것뿐입니다.
지도 한 장: 동굴 위치에 X자 표시가 여러 개 되어있고 붉은 원이 하나 쳐져 있다.7. 오만
더욱 대담해야 운명에 도전할 수 있다.
찢어진 포장지: 폭파의 깊이, 구멍의 간격, 그리고... 폭약 사용량이 기록되어 있다.8. 위선
중요한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이를 목격한 동료입니다.
비망록 한 페이지: 가장 싼 술 두 병으로 그 주정뱅이들의 목구멍이나 씻어줘. 비게는 문을 지키는 큰 개한테 던져주고.9. 포악
본성이 깊은 곳에서 마치 폭약같이 폭발합니다.
일기 한 페이지: 망할 기자와 경찰들이 갔다. 원래 모든 것이 이렇게 간단한 건가?10. 무감각
그들을 잊고 어두운 바닥에서부터 멀어집니다.
자석 하나: "어쩌면 그것은 나를 불행과 어둠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거야."
8.4. 캐릭터 데이 이벤트
8.4.1. 2024년
노튼 캠벨
1. 어둠 속 흐릿한 그림자는 그의 마음 속 욕망의 투영입니다.
2. 양초는 불이 꺼진 뒤, 한 가닥의 옅은 연기만 남겼습니다. 설마 모종의 끝을 의미하는 걸까요?
3. 그늘 속 그의 얼굴은 반은 밝고 반은 어두워, 진짜 표정을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4. 그가 들고 있는 지도는 광맥의 기록이자, 두 세대가 가장 심취해 있는 꿈이기도 합니다.
5. 그는 아직도 여러 번 꿰맨 낡은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언제쯤에야 새 옷을 살까요?
[가구] 초상화-탐사원
1. 어둠 속 흐릿한 그림자는 그의 마음 속 욕망의 투영입니다.
2. 양초는 불이 꺼진 뒤, 한 가닥의 옅은 연기만 남겼습니다. 설마 모종의 끝을 의미하는 걸까요?
3. 그늘 속 그의 얼굴은 반은 밝고 반은 어두워, 진짜 표정을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4. 그가 들고 있는 지도는 광맥의 기록이자, 두 세대가 가장 심취해 있는 꿈이기도 합니다.
5. 그는 아직도 여러 번 꿰맨 낡은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언제쯤에야 새 옷을 살까요?
[가구] 초상화-탐사원
메시지 한 통
"노튼 캠벨이 돈보다 더 좋아한 것은 그 무엇보다 밝고, 바라볼 순 있지만 닿을 수는 없는 하늘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그 광산에서 나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석' 하나하나를 밟아왔습니다. 위로, 더 위로... 하지만 결국 그 탐욕의 불길이 운명의 끈을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노튼 캠벨이 돈보다 더 좋아한 것은 그 무엇보다 밝고, 바라볼 순 있지만 닿을 수는 없는 하늘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그 광산에서 나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석' 하나하나를 밟아왔습니다. 위로, 더 위로... 하지만 결국 그 탐욕의 불길이 운명의 끈을 태워버리고 말았습니다."
네가 내놓은 것이 올리브 가지이냐. 아니면... |
[탐욕의 불꽃에 침식당한 이성] 3월 19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탐사원&'사기꾼 같은 놈'-노튼 캠벨 그의 타오르는 탐욕에 숨겨진 당신의 감정을 따르자 |
9.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죄악의 불꽃 | 2023/11/02 | 시즌29 정수1 | - |
그는 의식의 밑바닥에서부터 힘껏 비명을 지르며 잔잔한 자갈을 소환해 불타오르는 죄악의 근본으로 돌아갔다. ([한정] 스킨, 시즌29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휘안석 | 2024/07/04 | 시즌32 정수2 | - |
고귀한 금속은 돌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포효하는 용광로는 언제 그 진정한 광채가 드러날지 궁금해합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라이얼라잇 | 2023/11/09 | 상점 | 패키지: 938메아리 318메아리/1188조각 |
차갑고 단단한 바위는 재난의 목격자이다. 용암은 꺼졌으나 여전히 땅속에 몸을 숨긴 채 때를 기다리고 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기본 스킨 | 2023/11/02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만신창이 | 2023/12/07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입고 있는 옷이 다 망가졌는데, 정말 단지 게임을 한 번 참여했을 뿐일까요? | ||||
화약 오렌지 | 2024/01/11 | 시즌 30 랭킹보물 | - | |
변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 ||||
감염 그린 | 2024/06/13 | 시즌32 정수2/일부 시즌 정수 | - | |
날마다 퍼지는 건 감염뿐만이 아닌, 공포도 함께합니다. |
10. 기타
- 연합 사냥에선 한참 모자란 성능을 보인다. 애초에 체력 최대치가 3이 되는 연합에서는 0.5데미지 캐릭터들의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다만 구출을 2연속으로 끊을 수 있어서 연소제를 먹었다면 생각보다 캠핑 효율이 잘 나온다.
- 명칭 변경
- 정식 출시 이전 한국어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 다소 말이 많았다. 스토리에서 탐사원이 고의로 폭발을 발생시켜 동료를 죽인 뒤, 그것을 폭발 사고로 위장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은 듯 하지만, 영어와 일본어로는 Fool's gold[17], 중국어로는 愚人金(우인금)이라는 나름 깔끔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는데[18] 굳이 이렇게 풀어서 쓸 이유가 있었냐는 것. 차라리 간단하게 사기꾼이나 위선자, 혹은 중국어 명칭을 그대로 읽은 우인금이나 바보의 금 등으로 바꾸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정식 출시 때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왔다.[19] 어이가 없는 건 이 이름이 수위가 약하긴 해도 엄연히 욕설인지라 채팅창에서 금지어로 설정되어 이름을 말할 수가 없다...
볼드모트 - 위의 이유로 생긴 해프닝인데, 5인 랭킹전에서 캐릭터를 선택하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경고창이 발생하며(..) 팀원들에게 픽했다는 메세지도 발송되지않는다.
- 2024년 2월 한 유저가 조커 스튜디오에 '사기꾼 같은 놈'의 명칭 변경 건의 메일을 보냈는데, 조커 스튜디오 측에서 비슷한 문의를 여럿 받았다며 '사기꾼 같은 놈' 명칭 변경을 고려 및 감시자 노튼에게 가장 적합한 한국 명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답장 메일이 왔다고 한다.
- 2024년 5월 30일 업데이트로 결국 명칭이 변경되었다. '사기꾼 같은 놈'에서 다른 언어와 동일하게 황철석을 가리키는 '파이라이트'가 되었다.
- '악몽' 이후에 거의 2년만에 출시되는 생존자의 감시자 인격이다.
- 재회의 순간 영상에서 나오는 감시자 모습은 공장장과 비슷한 미형과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공개 되었을 때 미형인 모습이다. 이는 주인공이 소설가 오르페우스에서 기자로 변경되어 같은 감시자의 모습일지라도 환각으로 인해 각 다른 모습으로 표현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석화된 외형은 광부라는 직업과 '인간성을 잃어가는' 상태임을 의미한다고 한다. 핵심부위가 뚫리고 끊어진 이유는 석화된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서, 광산 사고가 신체에만 커다란 손상을 준 게 아님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허리춤에 자석을 달고 있는 생존자 모습과 다르게 감시자 모습에서는 오일 램프를 달고 있다.
[1] 탐사원, 납관사와 중복이다.[2] 체감이 잘 안 된다면 당장 오페라 가수의 돌진과 비교해 보면 된다. 아예 비슷한 느낌의 기술인 사냥터지기의 갈고리는 사거리가 더 짧은 대신 근거리 이동기로는 훨씬 우월한 성능을 가진다.[3] 물론 딜레이가 있어 해독견제 때 데미지를 넣기 보다는 해독 템포를 끊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4]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평지에 인력석을 놓는다고 해서 붕괴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인력석 설치 위치를 조정할 때 둘러쌀 구역을 하얀색 오라로 보여주니 해독견제나 사냥 시에는 참고하자.[5] 원래 3초였으나, 아무래도 3초는 지나치게 길다고 생각했는지 쿨타임을 20초로 늘리는 대신 차징 시간이 무려 절반이나 감소되도록 버프되었다.[6] 당장 구조물 주위를 무방비하게 돌려 하는 생존자에게 짜릿한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다.[7] 인력석을 해독 견제한다고 썼고, 곡괭이를 미리 박아놓기도 전에 용병이나 포워드가 아이템을 이용하여 구출을 시도하는 상황.[8] 짧은 쿨타임은 곧 스킬을 난사하면서 깽판을 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9] 예: 서기관, 조각가, 광기의 눈 등[10] 서기관은 해독기/의자/탈출구에 구역이 생성되고, 조각가도 구역이 생성된다. 광기의 눈도 마찬가지로 생존자를 관찰하고 있다는게 보인다.[11] 성심 병원의 2층집 바깥 뜰, 붉은 성당의 레드카펫과 묘지 사이처럼 어느 맵에나 평지 구간도 제법 많이 있다.[12] 곡괭이를 박을 수 있는 구조물[13] 봉봉은 폭탄을 캠핑할 때 지속적으로 깔아재끼며, 이는 조각가도 동일하다. 소환물을 지속적으로 깔면서 딜을 넣는 이들과는 달리 탐사원은 정직하게 2데미지를. 그것도 평타까지 포함해서 넣을 수밖에 없다.[14] 풀존재가 아닐 때는 박은 뒤 즉시 회수한다고 해도 일직선으로 걸어가는 생존자를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범위와 판정이 조악하다.[15] 루키노는 애초에 성능과는 별개로 마이너한 감시자였던데다 출시 때는 이중인격 캐릭터가 아니었다. '악몽'은 출시 때부터 좋지 못한 성능으로 인해 버프에 버프를 받고도 겨우 '쓸만해졌다'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16] 곡괭이 유지시간이 끝나 자동으로 회수되는 경우에는 기절당해도 불안정 구역을 붕괴시키는 게 가능하다.[17] 일본어는 이를 음차해 표기하였다.[18] 여담으로 이 두 단어는 모두 황철석을 의미한다. 금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음에도 실제로는 금이 아니기에 '바보의 금'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 황금 석굴의 광석이 금이 아닌 황철석이라는 주장도 있다.[19] 다만 등장인물이 탐사원을 '사기꾼 같은 놈'이라고 불렀다 보니 그냥 한 단어로 표현하려 하면 몰입을 깰 수도 있어 이렇게 정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