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P SEOUL | |
상호 | 소프레쉬앤드클린(Sofreshandclean)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60길 14-9(이태원동)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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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태원동에 위치한 음악 베뉴이다. 소프 서울은 런칭 후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 경쟁력있는 로컬/인터내셔널 아티스트를 섭외하며 빠르게 입지를 굳혀갔으며, 사진과 같이 몽롱한(?) 조명들이 클럽 전체 분위기까지 완벽히 연출하면서 20대 남성여성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전세계 클럽 최초로 Apple Music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었다.[1]
수 많은 아티스트가 앨범 런칭파티, 본인 브랜드의 파티를 만들어 파티를 진행하며 이로써 다른 클럽들과는 다른 재미가 많다. 또한 많은 음악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으로도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들의 가사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 2019년 발매된 펀치넬로의 "Blue Hawaii"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었고 2020년 식케이와 구스범스의 EP 앨범 Officially OG에는 "Soap Seoul"이라는 트랙이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같은해 발매된 창모의 "Swoosh Flow"의 가사에서도 이 곳 소프가 언급된다.
2022년 5월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자 나이키와 협업하여 세빛섬에서 야외 파티를 진행하였다.[2] 파티는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와 에어 맥스 스테이지(Air Max Stage)로 나눠서 구성되었으며[3] , 같은날에 DJ Wegun이랑 Sik-K가 등장하였다.
2. 의류 브랜드 런칭
2019년, 소프 서울은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고, 온라인 스토어인 소프 서울 스토어 또한 오픈했다.[4]나이키와 협업하여 파티를 진행한 적이 있다.
3. 여담
- 음악 장르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부분 주로 칠린(chillin)한 분위기 음악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 입장료는 30,000원으로 생각보다 적지 않은 가격임을 알수 있다. 더구나 흔히 클럽에서 일하는 엠디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보니(!) 무료입장 같은건 기간 한정으로 개최하는 거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5]
- 2022년 상반기에는 파리에서 해외 공연을 선보였다. 최초였는지는 불명.[6]
- 앞서 말한 야외 페스티벌을 매년마다 주기를 가지고 분기별로 개최하는 편이다. 심심하면 시간 짬 내서 가보는 것을 추천.[7]
[1] https://hypebeast.kr/2018/11/soap-seoul-apple-music-curator[2] 다만 업로드된 인스타 게시물에 의하면 코로나 전에도 항상 매년마다 진행했었던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때문에 일시 중단한 것으로 추측된다.[3] 흔히 대부분의 클럽에서 제공하는 EDM 존이랑 힙존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당일날 힙한건 에어 맥스 스테이지(Air Max Stage)가 더 힙했다(…)[4] https://store.soapseoul.com/[5] 엠디를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한 대다수의 클럽과는 다르게 무조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는 테이블 예약 또한 동일.[6] 본래는 2021년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 덕분에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7] 2022년 상반기에는 세빛섬, 하반기에는 양양 해수욕장에서 각각 야외공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