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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a07> kt 롤스터 | |
kt Rolster | |
창단 | 1999년 12월 30일 |
지역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표 | 이호식 |
단장 | 김상태 |
디렉터 | 신기혁 |
종목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 |
FC 온라인[1] | |
링크 | |
위치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로 36 리버타워 207호 |
[clearfix]
1. 개요
KT를 모기업으로 삼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1999년 12월 30일 당시 ⓝ016 온라인 프로게임단으로 창단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 게임단 중 3번째이자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게임단이다.[2] 또한, 초창기 팀들 중에서 KT만 소속 선수나 클랜 각각이 개인 스폰서와 연결된 집합체에 가까운 개인 종목 스포츠단의 형태가 아니라, 하나의 팀 아래 정식 스폰서를 가지고 소속 선수들을 종목 관계 없이 팀 소속으로 연봉제를 통해 관리하는 팀 종목 스포츠단에 가깝게 운영해 왔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모든 프로게임단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다.[3] 정식으로 게임단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SK 게이밍, 스폰서를 통해 원시적인 형태로 최초의 프로 게임단으로 발족한 이블 지니어스와 더불어서 e스포츠와 프로게임단이라는 개념을 정립한 세 팀 중 하나다.초기에는 FIFA 종목이 스타보다 더 강세를 보였다. 스타크래프트에는 남유성, 한정근, 권태규(여자선수)등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있었으며 임성춘이 몸담은 적도 있다. 한정근과 같은 선수는 온겜이나 엠겜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을 뿐[4], 이 당시 KT 스타전력이 결코 약한 것은 아니었으며 당시 존재하던 KIGL과 같은 종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던 게임단이다. 다만 FIFA의 이지훈이 워낙 압도적인 괴물이라서 이지훈이 대표 선수 이미지가 강했을 뿐. 게다가 당시 KT 선수들이 온게임넷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것은 그당시 온게임넷 측에서는 스폰서 부착이 금지되어서 당시 존재하던 대기업 게임단이던 KT와 삼성전자 칸에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모기업 홍보를 할 수 없는 대회에 선수를 참가시킬 이유가 없었다는 원인이 있었다. 2001년 3월 21일에 한국통신프리텔-한국통신엠닷컴의 통합 무선인터넷 브랜드명을 활용한 팀명인 'KTF magicⓝs'(KTF 매직엔스)로 재창단되면서, 각 팀의 에이스들을 영입하면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었다.
잠시 Lunatic-Hai를 인수하여 카운터 스트라이크에도 출전했고, 2009년에는 스페셜 포스 팀이 추가되었으나 2012년에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스페셜 포스 팀은 해체된다. 2012년 9월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을 창단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스페셜 포스 2의 대체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하다. 그리고 2012년 10월 10일 LoL 팀 창단 발표가 났다. #
그러던 2021년 3월 25일, LoL 팀의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된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갑작스럽게 게임단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단 구단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상태이지만 또 다른 언론에선 # T1처럼 e스포츠 팀을 독립해 투자 유치하는 방안도 있다는 식의 기사도 나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지며, 2년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팀이 유지되고 있다.
2021년 6월 8일, LCK 팀 최초로 와일드 리프트 팀을 창단했다. #
2022년 8월, FIFA 온라인 시리즈 프로게임단 PLAYGROUND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실상 모든 프로게임단의 모체나 다름없는 최초의 팀이자 한국 최초의 협회 공인 프로게임단 이라는 상징성과 e스포츠 태동기에 창설되고서도 20년이 넘도록 활동 중단이나 인수/합병 과정에서 상실된 역사 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역사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근본 프로게임단하면 빠지지 않는 팀이다.[5]
2. 지배구조
kt 스포츠 지배구조 | ||||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비고 | |
(주)케이티 | 10,602,667 | 52.56% | ||
(주)케이티스카이라이프 | 2,891,634 | 14.33% | ||
(주)나스미디어 | 1,873,611 | 9.29% | ||
(주)케이티에스테이트 | 1,873,611 | 100% | ||
비씨카드 주식회사 | 1,003,367 | 9.29% | ||
(주)케이티아이에스 | 963,878 | 4.78% | ||
(주)케이티씨에스 | 963,878 | 4.78% | ||
합계 | 20,172,646 | 100.0% |
3.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
운영 중인 게임단 | ||
kt Rolster kt Rolster Challengers kt Rolster Academy | kt Rolster Y | [[kt 롤스터/FC 온라인|kt Rolster]][6] |
3.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와일드 리프트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 Y 문서 참고하십시오.3.3. FC 온라인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FC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레이그라운드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FC 온라인 게임단에 후원을 하고있다.
4.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이디 | 이름 | 링크 |
Lorem Ipsum | 로렘입숨 |
5. 해체된 프로게임단
5.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스페셜 포스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스페셜 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3. FIFA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의 모태팀이자 前 kt 롤스터의 총 감독인 이지훈이 프로게이머 시절 여기 소속이었다. 한창 때 이지훈이 혼자서 개인리그 우승 18회를 하면서 현재 kt 롤스터의 우승 기록의 60%를 차지하고 있다.5.4.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Lunatic-Hai/카운터 스트라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잠시 Lunatic-Hai를 인수하여 운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의 유명했던 대회인 '한-중 사이버게임(China-Korea Cyber Games: CKCG)' 대회 기간에 맞춰서 딱 2개월만 잠깐 했던 것으로 단기 후원으로 볼 수 있다.
6. 기타
- KTF 시절에는 약칭 케텝, 별명 케찹. 막장 시절[7] 에는 꼴텝 또는 먹텝[8]. KT 롤스터로 개명하고 나서는 주로 케티, 키티, 킅으로 불리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절 데미소다[9]와 포카리스웨트가 협찬[10]을 했었다. 그리고 이영호가 잘 나갔을때 경기때마다 포카리스웨트를 마셔서 그의 포카리는 도핑과 같다는 말도 나왔었다.
6.1. 팀 이름
긴 시간 사용하던 KTF 매직엔스라는 이름은 KTF가 KT와 통합되면서 임시로 KT 매직엔스로 변경. 이후 2009년 8월 KT 로고가 바뀜과 동시에 KT 핑거붐으로 팀명을 교체했으나 핑거붐의 어감이 영어 슬랭으로 여성기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는 뜻인 핑거뱅(fingerbang)과 비슷 내지는 한층 더 파워풀한 느낌이었다는 것이 밝혀져[11] 논란을 낳았고, 팬들의 반응도 매우 안 좋아서 핑계거품, 핑거품 등의 별명으로 대차게 까이면서 흑역사로 전락. 같은 모 기업에 운영한 KT 농구단의그 후에 팀명 투표를 통해 팬투표가 실시됐는데 기호 2번인 롤스터가 높은 팬투표를 얻어 롤스터가 확정되었다. 여기서 롤스터는 '롤러코스터'의 준말이라고 한다.[12] 핑거붐보다는 낫지만 이거도 역시 차라리 KT에서 밀어주는 올레KT로 하자는 평이 자자했다. 실제로 이지훈 감독은 우승 후 포모스 기자단에게 기사 제목을 올레 KT, 광안리를 접수하다라고 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 그래도 핑거붐만큼의 논란 없이 그럭저럭 잘 정착해나갔다.
참고로 기호 1번 팀명은 알파붐이었다. 핑거붐으로 망신사고도 붐에 미련을 보이는 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가 싶었는데, 같은 모기업의 농구팀명이 공개되고 모든 것이 풀렸다. 농구팀 이름은 부산 kt 소닉붐.[13] 과거 '매직엔스'와 '매직윙스'처럼 '매직'으로 통일했던 전례에 맞춰 '붐'으로 통일하려 했던것으로 보인다.
6.2. 유니폼 변천사
자세한 내용은 kt 롤스터/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6.3. 로고 변천사
KTF 매직엔스 초기 로고 | KTF 매직엔스 중기 로고 | KTF 매직엔스 후기 로고 | 흑역사 취급 받는 KT 핑거붐 로고 | 2009년 KT 통합 이후 12년 동안 사용했던 kt 롤스터 구 로고[14] | 2021년 6월 변경된 kt 롤스터 신 로고 |
2021년 6월 3일, kt 롤스터로 팀명이 바뀐 지 12년 만에 로고를 교체했다. 우승 횟수를 나타내던 별 3개가 사라지고, 알파벳 R과 별을 조합한 간결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새 로고는 2021 LCK 서머부터 사용되며, 2022년부터는 유니폼에도 적용되었다.
6.4. 우승 커리어
이지훈 전 KT 감독이 선수 시절 기록한 우승과 이윤열이 임대 시절 기록한 우승을 제외하면 3년여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고, 팀 단위 리그 우승은 09-10 시즌에 기록한 것이 최초이다. 한 때는 황신의 저주가 강림하여 kt는 영원히 우승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별 1개를 달려면 우승 횟수 10개가 필요하다.
그리고 2014년 프로리그 우승으로 드디어 30번째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팀 로고의 별도 3개로 늘어났다. 2020년 기준 팀 소속 개인 + 팀 리그의 우승 횟수는 39회.
그러나 이러한 별의 전통은 2021년 팀 로고가 변경되면서 사라졌고, 같은 해 Rolster Y가 WCK 우승을 하면서 40, 41번째 우승을 했으나 로고의 별이 늘어날 일은 없어보인다.
kt 롤스터 우승 현황 | ||
선수명 | 대회명 | 비고 |
이지훈 전 감독 (18회) | FIFA 개인리그 18회 우승 | [16] |
(2회 우승) |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 | [18] |
조용호 (1회 우승) | CYON MSL | [19] |
이영호 (6회 우승) |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9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ABC마트 MSL | |
(1회 우승) | [20] | |
주성욱 (3회 우승) |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2014 KeSPA Cup 2016 HOT6 GSL Season 1 | |
(1회 우승) | [21] | |
팀 단위 (8회 우승)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 2nd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HOT6 Champions Summer 2014 2017 LoL KeSPA Cup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2021 Wild Rift Champions Korea 2022 Wild Rift Champions Korea Spring | |
총합 | 41회 우승 |
[1] PLAYGROUND라는 팀을 후원해주는 형식으로 운영중[2] 이보다 역사가 긴 프로게임단은 퀘이크 클랜을 모체로 1997년에 설립한 SK Gaming과 Evil Geniuses 뿐이며, EG는 게임단으로서의 정식 발족은 1999년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하고 있다. 이 뒤로는 2000년에 창단한 Team Liquid와 Ninjas in Pyjamas가 있으며, 이 외에 비슷한 시기에 창단된 팀은 대부분 해체되었다.[3]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들 중 유일하게 대기업을 등에 업고 처음부터 게임단의 프로화와 정식 프로 리그 발족을 염두에 두고 창설됐기 때문이다.[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진출 1회가 끝.[5] 당장 20세기에 창설된 근본 게임단 중에서도 EG는 개인 스폰서 연합체로는 도저히 팀을 운영할 수가 없어서 2000년대 초반에 해체까지 고려하고 활동을 중단했으나 2005년부터 정식으로 팀 단위로 스폰서를 받고 현대식 프로게임단 형태로 정비하고 겨우 살아났으며, 팀 리퀴드도 브루드워 클랜 게임단으로 시작해서 오랜 기간 존재하긴 했으나 정식으로 프로게임단 형태를 갖춘 건 스타2 출시 이후인 2010년부터로 보고 있고, NIP는 2005년 카스 대회를 마지막으로 글옵 리그에 2012년에 재참가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한 경력이 있다. kt와 함께 공백기가 없는 단 둘뿐인 팀이자 게임단이라는 개념을 만든 SK 게이밍조차도 99년에 카스 시리즈에 진출한 뒤에야 퀘이크 클랜이래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2000년에 워크래프트 3로 확장하고 나서야 본격적인 프로게임단의 구조가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보면 kt의 근본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6] 네이밍 스폰서십[7] 2006년 후기 + 2007년 전체를 포함, 2008년에는 그나마 숨통이 트이면서 08-09 팀이 부활한다.[8] 그 당시 신예였던 이영호 또는 김윤환을 제외한 2004년 내에 데뷔한 선수들 한정.[9] 2006~2008 초반 유니폼 소매에 데미소다 후원 마크가 달렸다.[10] 얼마 안가서 데미소다가 라이벌 통신사 팀인 T1에도 협찬을 하기도 했었다. T1도 나중에 유니폼을 바뀔때 포카리스웨트가 후원을... 데미나 포카리가 제조하는 곳이 똑같은 회사인 동아오츠카라서 그렇다.[11] 딸딸이라는 단어를 알면 폭딸이란 단어는 어떻게 느껴지는가? 대강 그런 차이다.[12] 처음 이 이름이 나왔을땐 '이렇게 올라가다가 얼마나 낙하하려고'라며 이름이 좀 그렇다는 이들도 있었으나 이 이름으로 바꾼 후 KT는 쭉 상승세다. 하지만 앞날은 모르는 거다 그러나 정말로 15-16 시즌 동안 기량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해서 이름 따라가는 구단이 되었다.[13] 2021년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해서 수원 kt 소닉붐으로 불리고 있다.[14] 12년이나 쓰이다 보니 말년에는 촌스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라이벌 SKT보다는 훨씬 적었다.[15] 이 말은 황신이 돌아온 이후에 벌어진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KT가 SK텔레콤 T1에게 무참히 패배하면서 붙은 말이다.[16] 프로게이머 현역 시절 달성[17] 임대 시절[18] KTF 시절이 아닌 임대 선수 시절로 본선에 올라간 기록은 인정되지 않는 모양이다. 이윤열의 우승을 뺐을 때 프로리그 2014에서 30회 우승이 딱 완성된다.[19] KTF 창단 첫 개인리그 우승[20] 승부조작 사건으로 흑역사. 이후에 연습실에 걸려있는 단체사진엔 박찬수만 새키맣게 매직으로 칠해져 있었다.[21] 승부조작 사건으로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