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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s/공개 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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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표 전 루머

1. 개요

Apple이 2015년 9월 9일(한국 시각 2015년 9월 10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iPhone 6siPhone 6s Plus가 공개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

2. 발표 전 루머

스마트폰 시장이 개막한 이후, 그 중심에서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던 Apple의 신형 iPhone답게, 잊을만하면 끊임없이 관련 루머가 속출했다. 특히, 전작이 iPhone 6 & iPhone 6 Plus가 전통적으로 애플의 비수기 시즌인 2015년 2분기에도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다.

2015년 4월 16일, Apple이 Apple A9를 TSMC와 글로벌 파운더리에 동시에 수주를 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TSMC는 2015년 3분기에 16nm FinFET+ 공정의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기에 시기 상, 글로벌 파운더리의 14nm FinFET LPE 공정에서 생산된 칩셋과 TSMC의 16nm FinFET+ 공정 혹은 시기 상 도입이 어렵다면 TSMC의 20nm SoC 공정에서 생산된 칩셋이 혼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2015년 4월 18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7000시리즈 알루미늄을 채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전작에서 비판받은 밴드 게이트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2일, 2015년도형 iPhone으로 추정되는 기기의 사양이 유출되었다. 정식 발매명은 iPhone 6s가 될 것이며 4.7인치 Full-HD 해상도를 가졌고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며 6.7 mm의 두께를 가졌다고 한다. 다만, 디스플레이 ppi가 441 ppi라고 언급된 점에서 해당 유출은 신뢰를 받지 못했다.[1]

2015년 5월 12일, 모바일 전문 매체 9to5Mac 에서 2015년도형 iPhone에 대한 새로운 정보라고 주장되는 11가지가 공개되었다.
2015년 5월 13일, Apple이 Apple A8를 삼성전자와 TSMC에 동시에 수주를 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초기 물량은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14nm FinFET LPE 공정에서 생산된 칩셋을 사용하고 이후에 TSMC의 16nm FinFET+ 공정에서 생산된 칩셋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 때 비율은 대략 6:4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19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출시를 2015년 8월로 앞당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부품 업계 동향이 2015년 8월을 목표로 공급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22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메모리 용량을 2GB RAM과 32GB 내장 메모리를 기본 용량으로 채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 SK하이닉스에서 LPDDR4 SDRAM 방식의 2GB RAM을 공급받고, 전작에서 비판받던 16 B 기본 용량을 32 GB 기본 용량으로 상향했다고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상술이였을지도

2015년 5월 22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출시를 종전과 같이 2015년 9월로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전례 상 매해 9월에 키노트 이벤트를 개최했기에 올해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25일, Apple이 2015년도형 아이폰에 소니의 새로운 1,200만 화소 RGBW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해당 카메라 센서는 기존의 RGB화소에 흰색 화소를 추가한 것으로 화질을 손상받지 않으면서 감도를 높일수 있으며 W화소의 유무로 HDR촬영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며 이미 화웨이P8이 해당 센서를 사용했다고 한다.

2015년 6월 2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해상도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4.7인치와 5.5인치로 전작과 같이 이원화된 상태에서 4.7인치 모델은 16:9 비율의 1334 x 750 해상도에서 Full-HD 해상도로 상향되고 5.5인치 모델은 Full-HD 해상도에서 2K WQHD 해상도로 상향된다고 한다.

2015년 6월 6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을 2015년 9월 25일에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영국의 이동통신사보다폰의 내부 문건이 유출돼서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11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7075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최고의 인장강도를 지녔다고 평가받는 해당 소재의 사용은 밴드 게이트에 대한 보완책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28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Force Touch를 탑재하고 2015년 7월부터 양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6월 29일, 2015년도형 iPhone 중 5.5인치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의 부품 도면과 각종 정보가 유출되었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대량 양산이 이미 시작되었고, RAM 용량은 2GB이며 내장 메모리 기본 용량은 16 GB라고 한다.

2015년 7월 1일, 2015년도형 iPhone 중 4.7인치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의 메탈 하우징 및 부품이 유출되었다. iPhone 6와 비교할 때 외관 디자인과 동일한 제품 규격을 가지고 있으나 내부 구조가 다르다고 한다.

2015년 7월 2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탑재되는 통신 모뎀 솔루션으로 퀄컴 고비 MDM9x35를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사실, 해당 명칭은 구(舊) 명칭으로, 퀄컴 측 라인업 개편으로 현재 명칭은 퀄컴 스냅드래곤 X7 LTE 모뎀이다. LTE Cat.6를 만족하는 통신 모뎀 솔루션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를 탑재한 기기와 삼성전자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일부 모델이 탑재[2]하고 있다.

2015년 7월 7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기본 용량을 16GB로 결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7월 18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의 기본 용량을 16 GB가 아닌 32GB로 상향 결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7월 30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Force Touch 기능 미 탑재와 로즈 골드 색상 옵션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8월 3일, 2015년도형 iPhone 중 4.7인치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유출되었다. 전반적인 형태는 iPhone 6의 패널과 동일하나, 네 모서리 부분의 특이점으로 인해 Force Touch 기능이 탑재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8월 3일, 2015년도형 iPhone의 3D CAD 모델링이 유출되었다. 4.7인치 모델과 5.5인치 모델이 전부 유출되었으며 iPhone 6 & iPhone 6 Plus 대비 폭이 넓어지고 두께도 두꺼워졌다고 한다.

2015년 8월 6일, 2015년도형 iPhone의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유출되었다. 볼륨 상하 버튼이 각각 단독으로 구성되었던 기존 iPhone과는 달리 볼륨 버튼이 하나의 부품으로 이루어졌으며 부품 색상으로 볼 때 로즈 골드 색상 옵션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중국 출시일이 2015년 9월 18일로 잡혔다고 한다.

2015년 8월 8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을 2015년 9월 9일에 공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도형 iPhone 뿐만이 아니라 2015년도형 iPad와 새로운 Apple TV도 같이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8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을 2015년 9월 18일에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독일의 이동통신사들이 2015년도형 iPhone 출시를 위한 내부 절차를 진행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알려졌다고 한다. 공개일은 2015년 9월 9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8월 19일, 2015년도형 iPhone이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하우징으로 사설 강도 실험 진행 결과가 공개되었다. 13 kg(30 lbs)를 버티던 기존 하우징 대비 약 3배 수준의 수치인 36 kg(80 lbs)를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를 위해 더 많은 아연이 함유된 것으로 보이기에 부식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8월 27일, Apple이 2015년도형 iPhone에 전작인 iPhone 6 & iPhone 6 Plus보다 더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iPhone 6 & iPhone 6 Plus의 배터리 용량은 각각 1810 mAh와 2915 mAh지만, 2015년도형 iPhone은 4.7인치 모델이 1715 mAh로 아이폰 6 대비 약 100 mAh 가량 적어지고 5.5인치 모델이 2750 mAh로 아이폰 6 Plus 대비 약 160 mAh 가량 적어졌다고 한다.

2015년 8월 28일, Apple이 2015년 9월 9일에 키노트 이벤트를 개최할 것을 알렸으며, 이를 위한 초대장 배포를 실시하였다. 2015년도형 아이폰과 신형 애플 TV가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라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 그라햄 시민 오디토리엄은 전작인 iPhone 6 & iPhone 6 Plus가 공개된 미국 쿠퍼티노에 위치한 디 앤자 칼리니 내 플린트 공연예술센터의 수용 인원인 2,300 명보다 약 3배 가량 더 많은 7,000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2015년 9월 9일 오전 10시로 한국 시각으로는 2015년 9월 10일 오전 2시이다. 온라인 생중계의 경우 AppleOS XiOS 탑재 기기로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나,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10 탑재 기기로 Microsoft Edg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3]

2015년 8월 28일, Apple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가 협력하여 한국 이동통신망 망연동 테스트가 시작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기존 Apple iPhone 시리즈 대비 가장 이른 시기에 시작된 것이며 전작인 iPhone 6 & iPhone 6 Plus가 한국 시장에서 매출 급상승을 가져올 정도로 선방한 것이 계기가 되어 Apple이 한국 시장을 드디어 신경쓰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2015년 8월 28일, 2015년도형 iPhone의 16GB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의 박스 패키징 후면 안내문이 유출되었다. 해당 안내문에 의해, 4G LTE-TDD와 3G TD-SCDMA 모델이 중국이 아닌 지역에 출시된 기기도 지원할 것[4]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7일, 2015년도형 iPhone의 해상도가 4.7인치 모델은 2000 x 1125 해상도로, 5.5인치 모델은 2208 x 1242 해상도로 상향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렇게 되면, 인치 당 화소수는 4.7인치 모델은 488 ppi까지 올라가고 5.5인치 모델은 460 ppi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2015년 9월 8일, 2015년도형 iPhone에 탑재될 AP인 Apple A9로 추정되는 칩셋이 유출되었다. 또한, Force Touch의 명칭은 3D Touch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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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ll-HD 해상도에서 441 ppi가 되려면 5.0인치가 되어야 한다. 해당되는 대표적인 기기가 삼성전자갤럭시 S4이다.[2] 삼성 엑시노스 7420은 통신 모뎀 솔루션이 내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 모뎀 솔루션을 탑재해야한다. 이는 Apple A 시리즈역시 마찬가지다.[3] 반대로 말하면,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10 탑재 기기에서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웹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 브라우저로는 시청할 수 없고, Windows 10 이하의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여전히 시청할 수 없다.[4] 이미 iPhone 6 & iPhone 6 Plus도 동일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한국 출시 기기가 이들을 지원한다. 참고로, 3G TD-SCDMA를 서비스하는 유일한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로는 아예 전용 내수용이 공급되고 있다. 즉, 중국 외부에서 3G TD-SCDMA를 지원하는 경우는 통신 분야 기술의 발전으로 멀티 밴드 지원이 가능하니 로밍용으로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