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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2 2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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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연자
2.1. 사이먼2.2. 마티나2.3. 스퍼지(Spudgy)2.4. 닥터 미머즈워스(Dr. Meemersworth)
3. 활동4. 역사5. 혐한 논란
5.1. 유독 한국에 대한 편향된 시각
6. 평가7. 여담8. 관련 문서9. 링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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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your kimchi 시절의 채널 배너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 관련 콘텐츠로 성장한 후 일본으로 이주해서 약 4년간 거주했다가 현재는 캐나다귀국한 부부였던 유튜버.

캐나다인 부부였던 사이먼과 마티나[1]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였지만 현재는 사이먼 혼자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과거 한국 문화와 케이팝을 다루는 채널 중 외국인(특히 한류 팬)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은 채널이었다. 한국과 K-POP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서 동영상을 올렸으며, 몇몇 히트곡들은 자신들이 직접 패러디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하고, 때로는 스튜디오에 가수들을 초청해서 인터뷰를 가졌다. 2016년 초에 일본으로 이주해 일본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2017년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119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캐나다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다.

한국 컨텐츠로 성장했음에도 후술될 한국에 관련된 부정적인 발언과 한국 내 펀딩 모금 후 일본으로 도망가는 '먹튀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다.

2021년 이혼했다고 밝혔다. 마티나가 혼자서 eat your kimchi studio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채널명만 김치일뿐 컨텐츠는 일본 홍보나 일본 리뷰로 도배 되어있으며, 채널의 배너에도 일장기가 꽂혀있고 King Kogi 라는 일본 정보 전문 서브 채널도 개설했다. 마티나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앞으로 자신에 대한 일본 브이로그 및 자신의 영상들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서브채널인 King goki 채널에서만 활동 및 업로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ingKogi 채널 독립이후 현재 해당 채널은 사이먼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 리스본로 이주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2.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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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마티나 스토스키(Martina Stawski), 오른쪽이 사이먼 스토스키(Simon Stawski). 2004년 9월 13일에 대학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2]
2021년 이혼 이후 출연자는 마티나 스토스키(Martina Stawski) 였고 사이먼 스토스키(Simon Stawski)는 독립하여 스포티와이에서 활동하였다가 2022년 마티나 스토스키(Martina Stawski)가 서브채널 king koki채널로 독립한 이후 현재 사이먼 스토스키(Simon Stawski)가 다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다.

2.1. 사이먼

1983년 1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폴란드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이다. 영어교사로서 다양한 학교에서 교사일을 하다가 2008년에 한국에 온 이후 경기도 부천시 상일중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2010년까지 일하였다. (이 외의 자세한 연혁은 이 곳을 참조)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려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링크 2021년 이혼 이후로 사이먼은 독립하여 새 파트너와 스포티파이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2022년 11월부터 마티나가 자신의 서브채널인 king koki 채널에서만 활동한다고 이야기한 이후 사이먼이 원래 채널을 다시 운영하고 있다.
사이먼이 다시 운영한 이후에는 과학이나 사이먼 관련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2.2. 마티나

마티나도 사이먼과 마찬가지로 화이트보드 인생버전이 있다. 링크. 행사가 벌어져서 길이 막힌 와중에 차에서 산통이 오자 경찰이 앞장서서 길을 뚫으면서 차를 에스코트해주는 가운데 병원에 가서 태어났다고 한다.
최근 서브채널와 같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3개월전부터 사이먼이 혼자 활동하였는데 마티나가 최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앞으로 자신은 서브채널인 king koki라는 채널에서만 활동한다고 말하였다.

2.3. 스퍼지(Spud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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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개. 종은 페키니즈이지만 순수종은 아닌 듯한데, 두 사람은 우스갯소리로 드래곤과의 교배종이라고 주장한다. 성격이 워낙 순하고 배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해서 'Touch my tummy(내 배를 만져주세요)!' 라는 대사와 함께 동영상에 자주 등장한다. 스튜디어 설립 후에는 아예 이 개의 모습을 본뜬 The Golden Spudgy Award'라는 수상패가 새로 생겼는데, 이 상은 매년 최고의 루키 그룹 및 신인 가수에게 깜짝 선물처럼 주어진다. 심지어 얘도 화이트보드 인생버전이 있다. 링크

2.4. 닥터 미머즈워스(Dr. Meemer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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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입양한 고양이. 종은 스코티시 폴드이다.

3. 활동

공식 홈페이지에 주제별로 여러 채널을 개설하여 영상을 업로드한다. 대부분의 영상은 유튜브로 올리기 때문에 유튜브 구독자라면 제일 빨리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각 채널들을 업로드하는 요일에 따라 나열하면 이렇다. 어째 다 이상한 구절로 줄어든다. 또한 이외에도 보너스 채널을 몇 개 더 운영 중이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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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놀랍게도 7시간 만에 4만 달러가 모두 모였고, 기간이 종료된 시점에서는 약 11만 달러로 2배 이상의 초과액수로 목표 기부금 액수를 달성하였다. 두 사람은 그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울었다고…. 당시 펀드 링크(모금 종료됨), 월 스트리트 저널 기사. 그리고 이에 힘입어 2012년 말에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하였다. 11월에 스튜디오에서 블락비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링크).

5. 혐한 논란

일단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 자체가 결여되어 있다.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묘사, 한국에나 일본에나 똑같이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한국에 대해서만 부정적으로 지적하는 행동, 한국에 대해서는 소수의 사례조차 일반화하여 맹비난하는 모습 등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후술된 사례들처럼 꼭 직접적인 비하나 거짓 발언처럼 심각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뜨기 이전의 초창기 영상들부터 전반적인 그들의 언행을 보면 한국을 존중한다기보다 은근히 비꼬며 우습게 아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선거운동 기간에 거리에서 단체로 율동을 추며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따라다니며 찍는데 그게 '한국에선 이런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문화가 있다'며 정상적으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쟤네 봐봐ㅋㅋ 쟤네는 이런식으로 우스꽝스러운 짓을 하면서 선거운동 해' 이런 느낌의 언행을 한다. 그런 그들의 카메라를 보며 반갑게 인사하는 선거운동원들이 안타까워 보일 지경이다.

또한 일본으로 이주한 후 콘텐츠들에서도 한국을 일본과 비교해 은근하게 돌려까는 뉘앙스를 취한다. 예를 들면 한국에 생활하며 심신이 좋지 않았는데 일본으로 건너오기만 하니 몸상태가 기적처럼 좋아졌다는 등이 있었다.

5.1. 유독 한국에 대한 편향된 시각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과 '한국과 일본에 대해 신기한 점'이라는 영상에서 함께 콜라보한 일본 거주 외국인 유튜버와의 대화 중 마티나가 한국에 대해 악의적으로 얘기하는 내용이 많아 한국인들에게 비판받고 있다. 이 작자들의 뻔뻔한 반응은 덤이다.

'한국엔 욕조가 없고 배수도 잘 안되지만 일본은 욕조도 있고 배수도 문제가 없다'라거나 '한국은 24시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라거나[8] '한국에선 연어회를 뼈째 먹는다'거나 '한국에선 스시가 냉동으로 나온다'[9] 거나 '한국 지하철은 한 회사가 소유해서 싸다'거나[10] '한국 길거리가 일본에 비해 무척 더럽다'라느니[11] 심지어 한국과 일본의 거주환경을 비교하는 동영상에서 마티나는 한국에서 3번 넘게 이사를 했지만 욕조가 있는 집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는데[12]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집을 소개하는 과거의 영상에서는 분명히 사이먼과 마티나의 집 안에 욕조가 카메라에 찍혀 나온다. 즉, 거짓말을 일삼았다.

이런 식으로 어느 나라에나 있을 사례를 가지고 '한국은 이렇다'라고 얘기하거나 심지어 똑같은 걸 가지고도 한국에 대해서만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한국 공중화장실을 찍은 영상에서 화변기를 찍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라는 식으로 못볼 걸 봤다는 듯이 뭐 이런게 다 있냐는 느낌으로 얘기하는데 화변기는 일본에도 존재한다. 일단 ''변기라는 말 자체가 일본식(和) 변기란 뜻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상대의 귀를 파주는 문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원숭이 같아 보여"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서양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비유가 주로 원숭이인 건 널리 퍼진 인식인데 그걸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도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점에서 이 작자들의 오만함과 뻔뻔함을 알 수 있다.[13] 그리고 이렇게 귀이개로 귀지를 파주는 건 일본에도 똑같이 존재하며 한국보다 더욱 성행하여 '귀파주는 방' 같은 업소까지 있다.

2013년 6월 26일 업로드 한 Korean Stereotypes on Foreigners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악의적으로 "우리는 전달자일 뿐이다"라며 그대로 전달하는 짓을 서슴지 않았다. 예를 들면 한국인은 러시아 여성을 매춘부로 생각한다거나 흑인이 수영장에 가면 물이 검어질지도 몰라 걱정한다든가 외국인 영어강사가 대부분 무자격이고 성병을 옮긴다고 생각하고 있다던가.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일반화하여 이야기해 마치 한국인을 무식하고 뒤떨어진 사람들인 것처럼 표현한다. 이에 대해 댓글에는 대부분 한국인을 헐뜯는 외국인들의 악플들이 수두룩한 상태이다. 그런데 이런 인식(특히 영어 강사에 대한)이 생긴 것은 학력을 위조한다든가 무자격자가 법망의 허점을 이용해 원어민 강사로 일하는 사례들이 실제로 많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인터넷을 뒤져보면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편법 등을 공유하는 곳이 많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난 게 아니라는 얘기다. 이런 부분은 오히려 그런 외국인들 때문에 한국내에서 외국인에 대한 나쁜 인식이 생기니 그러지 말라고 해당 외국인들을 비판하는게 옳다.

이렇게 한국에 대해서는 일부 사례들을 일반화하고, 다른나라에도 똑같이 존재하는 것들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는 내용들이 수도 없이 많다. 어느 나라에 대해서든 이런 식의 교묘하고 악의적인 영상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일본에 4년 넘게 눌러앉아 거주[14]하고 있을 당시에도 일본에 대해서는 이런 식의 영상을 결코 만들지 않는다.

본인의 몇몇 경험담을 가지고 일반화하여 '한국은 이렇다'라고 얘기하거나 아니면 심지어 실제 사실을 얘기하더라도 의도적으로 부정적인 것들만 부각시키는건 대단히 악의적이다. 만약 일본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한국인들은 식당에서 담배를 안피우는데 일본인들은 식당 옆자리에서 담배를 피워대서 불쾌하다'거나 '일본은 인종차별이 심해서 외국인들의 입주를 거부하는 집들이 많다', '일본인들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 같다. 일본인들이 조용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라거나 '한국은 구멍가게에서도 카드를 받는데 일본은 발전이 덜 되어서 아직도 현금만 받는 곳이 많아 불편하다' 라는 식으로 일부러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거나 교묘하게 나쁜 쪽으로 묘사한다면 과연 일본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아니면 한국에 대해서 그랬던 것처럼 거짓말까지 해서 일본을 표현한다면?

이 외에도 일본에 건너간 이후 올라온 영상들에서도 중간에 한번씩 한국을 일본과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자들이 애초에 한국에 대해 상당히 답정너 같은 편향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 평가

본래부터 한국이 아닌 일본에 대한 애정이 높은 사람(와패니즈)들이었다. 원래 원어민 교사로 일본에 가려고 했으나 문제가 생겨 대신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로 생활하던 중 올린 한국 관련 영상들이 서양에서 한류가 막 성장하던 시기와 우연히 맞물리면서 대박이 터진 케이스다. 즉, 다소 소 뒷걸음질치다 파리잡은 느낌으로 성장한 케이스였기 때문에 한국에선 단지 돈 때문에 있었을 뿐 결국 언젠가 일본으로 갈 것은 처음부터 당연한 일이었다고 평할 수 있다. 그런 것을 나타내듯이 처음에는 마치 한국의 문화를 적절하게 소개해주는 데에만 그치다가 점점 가면 갈수록 자신들의 혐한 성향을 드러내 구독을 해지하였다는 시청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것처럼 마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15]로 이를 빙자해 한국인들을 이용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한국인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부부가 8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를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는 점도 이들이 어떤 마인드로 한국에서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다만 한글을 읽거나 생활에 필요한 약간의 한국어는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는 과거 영상이나 인터뷰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횟집 메뉴판을 정확하게 읽은 뒤 이해하고 주문을 한다는 점에서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유튜브에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다. 과거 영국남자와 함께 촬영한 영상[16]이 있는데, 이 영상에서도 한국어를 많이 구사하는 조쉬와는 달리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한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영어 강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 'Cringe(민망하다)' 고 돈벌려고 자존심도 버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부부의 채널을 보고 한국에 흥미가 생겨서 왔다는 사람들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평판을 듣고 있다.

이들 부부를 엄청나게 미워하는 한 외국인 영어 강사는 '마티나는 본인이 게이 남편과 결혼한 것을 모르는 바보'라는 악플을 당당하게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한다. 또 일부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쟤들은 한국은 돈을 벌기 더 쉬우니까 왔던 것 뿐, 한심한 Weaboo들이야[17]'라며 비난하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이들이 케이팝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것을 멈추고 이런 의견이 많아졌다. 초기에 본인들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 케이팝을 이용하고 유명해지자 내동댕이 쳤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일본 관련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일본팬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 작자들의 일본 생활도 일본의 한 극우 성향의 기업이 스폰서 역할을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참고로 eat your sushi를 후원하는 기업은 breaker network(관련 링크)이다. 비교 영상의 바이어스는 정황상 일본 소속사의 요구나 계약 사항일 확률이 있지만 정확하진 않고, 본래부터 일본에 가고 싶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소통 부족, 자신들의 성격대로 영상을 제작할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실제로 당시 영상에 미국인이 장문으로 비판 의견을 단 적이 있으며, 댓글 배틀까지 벌였었다.

이제는 노골적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교(다분히 의도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부분)하며 한국 비하와 동시에 일본 찬양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유투브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한국식 먹방(mukbang)을 하며 조회수를 높이려는 꼼수를 부리는 짓을 일삼고 있다.

일부 케이팝 팬들은 괜히 방문해서 클릭 수 올려주지 말고 그냥 무시하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예전 사이먼과 마티나는 유튜브 내에서도 일본을 중점으로 하는 아시아 여행 및 문화 컨텐츠 채널 중 상당한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영상 중에는 일본의 타베로그 최고평점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가라보'(SUGALABO)[18]의 오너셰프 스가 요스케(須賀洋介)[19]와의 에히메현 콜라보 컨텐츠 및 미슐랭 3스타 스시 전문점인 '스시 사이토' 영상이 있는데, 이들 레스토랑은 소개제 레스토랑으로 기존 손님들의 추천 및 소개가 없으면 예약 및 입장조차 되지 않는다.[20] 이런 것을 볼 때 일본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보였으나 캐나다로 귀국한 이후에는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파일:attachment/eat your kimchi/bradnsnmw.jpg* 2012년에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 브래드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였다. 이후 2013년 말에 연말특집 결산&시상에 브래드와 에릭남이 우정출연하여 Spudgy award를 두고 개그배틀을 벌인 적도 있다(관련 영상).
"instead pouring my hours into planning and filming and editing and publishing the videos, I want to spend my time developing myself. "what is the best version I can be...(후략)"
두 번의 잇따른 교통사고로 팔에 깁스를 한 상태이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걸쳐 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삶과 정체성 실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토론토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운동을 하며 지낸다고 하며 가족, 친구들과 더 자주 연락하고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 7개월 전 스트림 영상보다 체중이 감소한 것이 눈에 띄게 보이며 굉장히 차분한 태도를 보인다.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사이몬이 결혼 반지를 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11월 18일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 마티나 또한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둘의 관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으나, 별거 혹은 이혼 중인 것으로 추정하는 댓글도 있다. 확실히 에너지 넘치던 평소 사이몬의 모습과 다른 느낌을 주는 탓인지 걱정과 지지를 보내는 댓글들이 꽤 있다. (미소를 띄긴하지만 눈에서 슬픔이 느껴진다는 댓글도 있다)

8. 관련 문서

9. 링크


[1] 패션잡지 ELLE에서 이들의 기사를 낼 때 Simon의 이름을 시몬이라고 쓰는 실수를 했었다.[2] 당시에 마티나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3] 영어로 자위행위를 의성어로 표현한 속어다. 우리말로는 한 때 유행했던 단어로 같은 맥락이었던 '탁탁탁'이 있다. 영미권에서 광고 등의 미디어에서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식욕을 최대한 자극하게끔 촬영한 영상을 'Food Porn(음식 포르노)'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일종의 성적인 유우머 코드를 담은 말장난일 뿐, 영상 내용은 맛집 탐방, 한식 체험과 같은 평범한 먹방이다.[4] 역시 이것도 자위행위를 뜻한다.[5] 이들은 외국인 비자를 유지하면서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윤을 창출하거나 사업을 함에 있어서 한국인보다 추가 비용이 소모된다.[6] 엘러스-단로스 증후군(EDS)이라는 희귀 유전병을 앓아왔는데, 관련된 의사들을 모두 만나봤지만 딱히 차도가 없었다고 한다.[7] 특히 사이먼과 사이먼의 새 팟캐스트 파트너가 가장 악플에 많이 시달린 듯하다.[8] 본인이 안 좋은 낡은 집에 살아서 배수가 잘 안되고, 본인이 유흥가 밀집지역에 살아서 시끄러운걸 가지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과연 일본엔 배수가 제대로 안되는 낡은 집이 없을까?[9] 도대체 어느 집을 간건지 몰라도 이런 식으로 확대일반화하는 일이 허다하다. 뼈째 먹는 회는 회 요리의 한 종류이지 뼈 없는 회가 기본값인 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도 스시도 싸구려 가게가 아닌 이상 기본은 활어회다.[10] 대구, 광주, 대전을 제외한 전국 나머지 지역은 여러 회사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서 살기 때문에 당연히 저기서 한국은 서울을 말하는 것인데 서울 지하철은 한 회사가 소유하고 있지않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저 주장 자체가 잘못된 게 애초에 한 회사가 소유하는 독점은 가격 상승의 원인이면 원인이지 싼 가격의 원인이 될 수 없다.[11] 정확히는 길거리에 난무하는 찌라시를 지적하였다. 근데 이건 일본의 번화가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애초에 일본은 길거리 청소를 하루에 두세 번, 한국은 하루 한 번의 차이이다.[12] 한국에 찜질방이 많은 이유가 한국인들 집엔 욕조가 없기 때문이라는 식으로도 얘기했는데 이건 마치 한국에 PC방이 많은 이유가 한국인들 집엔 컴퓨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13] 2018년 스웨덴의 유명 의류브랜드 H&M은 흑인 모델 아이에게 "원숭이"라고 쓰인 후드를 입혔다가 그야말로 작살난 사례도 있을 만큼 서양권에서 백인이 타인종에게 원숭이라고 말하는건 명백한 레이시즘이라는 반응을 얻는데 이들이 몰랐을 리가 없다.[14]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거주했다.[15] 과거 홍대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얻기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고 수천만 원이 모였던 적도 존재한다.[16] 한국의 불량식품 먹기 영상 등이다.[17] 영어권에서 일본문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빠를 지칭하는 말로, 와패니즈4chan에서 금지어가 되자 와패니즈 대신 사용하는 매우 부정적인 비하용어다. 한빠의 경우는 'Koreaboo'라고 한다.[18] 관련 영상[19] 1976년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고, 26세에 '라테리에 드 조엘 로뷰숑 도쿄'의 총주방장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레전드급 셰프인 조엘 로부숑의 오른팔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업장 확장을 할 때마다 진두지휘한 인물이다.[20] 국내 음식 블로그에서도 이 두 레스토랑에 대한 콘텐츠는 많아봐야 고작 한두 개에 불과하다. 더욱이 '스가라보'는 간판도 없을 뿐더러 출입문도 숨겨져 있다. 1층 카페 안의 책꽂이 뒤에 출입문이 있기 때문에 예약자에 한해서만 카페에서 문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