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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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white; margin: -3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7px;color:black"			2016	20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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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Z _| _2019~

한국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XZ2 공식 사이트

Made to touch your senses
감각을 일깨우는 디자인
ENTERTAINMENT TO THE EXTREME

1. 개요2. 사양3. 상세

3.1. 기능

4. 출시

4.1. 한국 시장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9 파이5.1.2. 10

6. 논란 및 문제점

6.1. 'Ambient Flow' 디자인 콘셉트 불호 논란6.2. 5 GHz 802.11ac 규격 Wi-Fi 공유기 호환성 문제6.3. micro SD 카드 속도 제한 논란6.4. 디스플레이 가로줄 현상6.5. 그 외 문제점

7. 기타

7.1. 홍보 영상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8년 2월, MWC 2018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Akari로 명명되었다.

2. 사양

||<bgcolor=#cdcdcd>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 Platform.

[ 구성 내용 확인 ]

||<|2><-2><bgcolor=#cdcdcd> CPU ||ARM big.LITTLE↓ ||

Qualcomm Kryo 385 Gold Quad-Core 2.8 GHz CPU Qualcomm Kryo 385 Silver Quad-Core 1.7 GHz CPU
GPU		퀄컴 Adreno 630 710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685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Snapdragon X20 LTE Modem

메모리	4 GB LPDDR4X SDRAM, 64 GB UFS 2.1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400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7인치 18:9 비율 2160 x 1080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424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LG디스플레이, 재팬 디스플레이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5, HDR10 & HLG 지원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4G Network ] LTE Cat.18·13 FDD & TDD VoLTE 지원 [ 3G Network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 2G Network ]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LE / aptX HD Codec & LDAC, NFC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Beidou, QZSS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900만 화소 Motion Eye G렌즈 Predictive Hybrid AF & LASER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180 mAh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퀄컴 퀵 차지 3.0 (14 W), USB Power Delivery 2.0 (- W)
무선 충전	고속	Qi(WPC 1.2.3) (11 W)
	일반	Qi(WPC 1.2.3) (5 W)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 (Oreo) → 9 (Pie) → 10
규격	72 x 153 x 11.1 mm, 198 g
색상[1]	리퀴드 블랙, 리퀴드 실버, 딥 그린
단자정보	USB 3.1 Gen1 Type-C x 1
기타	IPX5/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지원
한국 출시 모델인 H8216 이외 지역 하드웨어 사양{{{#!wiki style="margin: 0 -12px; border-right: 2px solid transparent; border-left: 2px solid transparent; color: #18181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 Platform.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구성 내용 확인 ]		CPU	ARM big.LITTLE↓
Qualcomm Kryo 385 Gold Quad-Core 2.8 GHz CPU Qualcomm Kryo 385 Silver Quad-Core 1.7 GHz CPU
GPU		퀄컴 Adreno 630 710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685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Snapdragon X20 LTE Modem	}}}}}}
메모리		4 / 6 GB LPDDR4X SDRAM, 64 GB UFS 2.1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400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7인치 18:9 비율 2160 x 1080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424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LG디스플레이, 재팬 디스플레이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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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원	없음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
근접통신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5.0+LE / aptX HD Codec & LDAC, NFC/FeliCa [A]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Beidou, QZSS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900만 화소 Motion Eye G렌즈 Predictive Hybrid AF & LASER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Polymer 3180 mAh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퀄컴 퀵 차지 3.0 (14 W), USB Power Delivery 2.0 (- W)
무선 충전	고속	Qi(WPC 1.2.3) (11 W)
	일반	Qi(WPC 1.2.3) (5 W)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8.0 (Oreo) → 9 (Pie) → 10 NTT 도코모 Live UX [A]
규격		72 x 153 x 11.1 mm, 198 g
색상[4]		리퀴드 블랙, 리퀴드 실버, 딥 그린, 애쉬 핑크
단자정보		USB 3.1 Gen1 Type-C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 타	국제	IPX5/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지원	-
	일본		원세그 TV 및 풀세그 TV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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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2016년 엑스페리아 XZ를 시작으로, 약 6개월의 간격으로 공개된 소니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즈인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중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Z 라인업의 2018년 상반기형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소니 모바일이 'Ambient Flow'라 명명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기 후면이 평면이 아닌 후면 중앙이 튀어나온 형태의 곡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기 두께가 상단 및 하단으로 갈수록 얇아지며 가장 얇을 때의 두께는 약 6 mm이다. 또한, 소니 모바일 최초로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리퀴드 블랙, 리퀴드 실버, 딥 그린, 애쉬 핑크로 총 4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를 사용한다. Qualcomm Kryo 385 Gold 쿼드코어 CPU와 Qualcomm Kryo 385 Silver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630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4 GB와 6 GB로 이원화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UFS 2.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5] 64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18:9 비율의 216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이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소니 모바일은 이를 Full-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HDR10과 HLG를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8·13으로 다운로드는 Cat.18를 적용해 최대 1.2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 SIM 카드 규격으로 nano SIM을 사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18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3,060 mAh이다. 또한, 퀄컴 퀵 차지 3.0 규격과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과 Qi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 및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DRAM이 내장된 "Motion Eye" 센서인 소니 엑스모어 IMX400 센서의 1,9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RGBC-IR 센서와 LASER AF를 이용한 3중 이미지 프로세싱과 콘트라스트 AF와 위상차 검출 AF를 융합한 Predictive Hybrid AF 그리고 Sony SteadyShot 5축 손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개량형 G렌즈를 사용하고, Motion Eye 센서의 탑재로 동영상 촬영시 960 fps의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과 예측 캡쳐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여기에 Sony SteadyShot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 mm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운드 출력은 USB 3.1 Gen1 Type-C가 담당한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 중앙에 탑재되어 있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이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위치가 변경된 것이다.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추가적으로 IPX5 등급의 방수[6]를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캡리스 방수 방진 설계가 적용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8.0.0이다.

3.1. 기능

카메라 강화
후면 카메라 센서 제원을 비롯한 후면 카메라 사양 자체는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과 동일하나,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은 Full-HD 해상도까지 촬영[7]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의 강화된 ISP와 연계해서 4K HDR 동영상 촬영을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8] 또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에 탑재된 기능인 3D 크리에이터가 개선되어 전면 카메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9]

다이내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
소비하는 콘텐츠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진동 피드백을 주는 기능으로 이를 위해 기존의 진동 모터가 아닌 새롭게 개발한 진동 모터를 탑재했다.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진동을 발생시켜 콘텐츠의 몰입감을 향상시켜준다.

고속 무선충전 기술
Qi 규격의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하며 Extended Power Profile를 지원해 11 W의 최대 입력을 가지면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으로는 Qi 규격의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 되었다.[10]

HDR 업컨버트
SDR 영상을 HDR에 준하는 화질로 변환해준다. 이는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모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지원한다고 한다.

야간 조명 기능
안드로이드 7.1 누가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기능이다. 그동안 소니 모바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 했는데 해당 기기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한정해서 탑재되었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2018년 3월 5일 기준, 한국 시장의 공식 사이트가 개설되었다. 한국 출시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소니 모바일의 경우, 한국 시장의 공식 사이트가 상당히 빠르게 개설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한국 출시 가능성 역시 매우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 GB RAM 모델이 출시될 지 6 GB RAM 모델이 출시될 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8년 3월 13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한국 출시 모델로 추정되는 기기인 H8216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같은 날 기준으로 한국 소니 모바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해당 기기가 출시 예정으로 분류된 것이 확인되면서 한국 출시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8년 3월 28일, 한국 소니 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한국 출시가 확정되었다. 또한, 정식 출시가 동년 4월 3일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4월 3일, 한국 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한국 소니 스토어를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위탁 판매도 병행되었다. 기본 색상 중 리퀴드 블랙, 리퀴드 실버, 딥 그린 색상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891,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2018년 4월 16일, SK텔레콤과 KT에 이어서 LG U+도 위탁 판매를 실시했다.

2018년 4월 17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018년 8월 7일, 출고가가 699,900 원으로 인하되었다.

2018년 12월 5일, 출고가가 499,400 원으로 인하되었다.

2019년 2월 17일, LG U+로 판매되는 기기에 한정해서 출고가가 249,7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이후 동년 2월 18일, KT로 판매되는 기기도 동일한 가격으로 인하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

소니 모바일이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일본에는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모바일 그리고 KDDI 계열[11]을 통해서 출시되었다. 64 GB 모델만 출시되었으며 각 이동통신사들이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4G 이동통신을 추가로 지원한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인 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5.1.1. 9 파이

2018년 5월 8일, 구글이 안드로이드 8.1 오레오의 후속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P에 대한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동시에 배포한 안드로이드 P 개발자 프리뷰 2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주요 기능인 Treble을 이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안드로이드 P 개발자 프리뷰 2 베타 테스트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기기 목록에 포함되었다.[12]

2018년 8월 7일, 안드로이드 P가 안드로이드 9 파이로 정식 공개됨에 따라 구글이 직접 개발자 프리뷰를 설치할 수 있었던 기기들은 2018년 가을 말까지 정식으로 OS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 밝혔다.

2018년 10월 12일, 한국 출시 모델인 H8216의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9.0.0이며 빌드 번호는 52.0.A.3.27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8년 10월 1일이다. 하지만 엑스페리아 XZ3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9 파이부터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제스처 조작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5.1.2. 10

2020년 1월 6일, 한국 출시 모델인 H8216의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다만, 한국은 실시되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9 업데이트 당시에 포함되지 않았던 디지털 웰빙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배터리 케어를 예약으로 설정하는 기능과 다크테마 등이 추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파이 시절에는 가능했던 제스쳐 꼼수가 불가능 해졌다고 한다.

Flashtool을 이용하여 유럽이나 홍콩 펌웨어를 올리면 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13]

6. 논란 및 문제점

6.1. 'Ambient Flow' 디자인 콘셉트 불호 논란

소니 모바일은 과거 엑스페리아 시리즈 시절에 엑스페리아 Z 시리즈를 기점으로 '옴니밸런스'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었고,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시절로 넘어온 시점부터 'Unified'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으나, '옴니밸런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재탕한다는 비판 의견이 있었을지언정 나름대로 해당 디자인을 선호하는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해당 기기부터 'Ambient Flow'라 명명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하면서 기존의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과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옴니밸런스' 및 'Unified'와 비교할 때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었다.

2017년 이후부터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이 많아졌으나, 소니 모바일은 음향 기기 제조사인 소니의 자회사라는 특수성 때문에 시장의 대세를 그대로 따른 것에 대해서 다른 제조사보다 더욱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니 모바일은 유선형의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무선 이어폰 및 헤드셋 시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14]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으면서 방수 방진 기능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밝혔었다. 문제는 3.5 mm 단자를 제거해서 내부 공간 활용에 다소 여유로운 부분이 생겼음에도 기기 두께가 11.1 mm에 달하고 무게 역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능 면에서도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에 탑재되었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되지 않았다. 게다가 두께 및 무게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인 배터리의 용량이 유의미한 수치로 증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Ambient Flow' 자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15] 또한,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하던 지문인식 센서를 후면 중앙으로 옮긴 것 역시 비판 의견이 있다.[16]

결과적으로 기기가 공개된 시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Ambient Flow'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으며 이는 한국 내에서도 비슷하기 때문에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에 우호적인 의견이 많았던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Ambient Flow'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을 찾기 어렵고 소니 모바일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사라지고 웬 배불뚝이가 튀어나왔다는 격양된 비판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다만 기기가 실제로 출시된 이후에는 우호적인 의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불호라기 보다는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6.2. 5 GHz 802.11ac 규격 Wi-Fi 공유기 호환성 문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과 마찬가지로 5 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802.11ac 규격이 Wi-Fi 공유기 호환성을 심하게 가리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리얼텍의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로 5 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려고할 때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이에 대해 한국 내 모든 서비스를 위탁 받은 소니 코리아는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과 동일하게 Wi-Fi 주파수 밴드 규격의 차이로 인한 문제라고 밝혔다. 즉, 한국 시장에 출시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미국 규격에 맞춰져 있어 한국 시장에 출시된 Wi-Fi 공유기의 Wi-Fi 주파수 밴드 표준과 호환성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퀄컴의 칩셋을 탑재한 Wi-Fi 공유기를 사용하거나 그냥 2.4 GHz 주파수로만 Wi-Fi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다만, 이는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근본적으로는 기기의 Wi-Fi 칩셋과 Wi-Fi 공유기 내부 칩셋 간의 호환성 문제가 원인이기 때문에 사실상 Wi-Fi 공유기 호환성의 복불복 문제로 이해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 저가형 칩셋도 많이 사용하는 EFM 네트웍스의 Wi-Fi 공유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5 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6.3. micro SD 카드 속도 제한 논란

micro SD 카드를 사용할 때 장착한 micro SD 카드의 제원을 막론하고 최대 읽기 속도와 최대 쓰기 속도를 약 30 MB/s로 일괄적으로 제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사실, 해당 문제는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이라면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문제로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해당 정책의 적용 기준이 오락가락하는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XZ1 및 XZ1 컴팩트 등 속도 제한이 걸리지 않은 기기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속작인 엑스페리아 XZ3와 그 이후에 출시된 스마트폰들도 여전히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6.4. 디스플레이 가로줄 현상

6.5. 그 외 문제점

한국의 이동통신 환경에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은 수신률이 들쭉날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일부 기기에서 이동통신 전파가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에서도 다른 기기들은 수신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난히 전파를 잡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기마다 편차가 있다고 하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양품의 기기를 뽑았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수신률이 좋지않다고 한다.

기기 크기에 비해 무게가 너무 무겁다는 비판 의견이 있다. LG전자의 G7 ThinQ와 유사한 크기를 가지면서도 약 38 g가량 더 무겁기 때문이다. 또한 배터리 커버의 무게가 무려 46g이나 된다고 한다

2019년 10월 30일 기준, 가장 최신의 펌웨어 업데이트 상태에서 micro SD 카드가 장착된 상황에서 간헐적으로 장착이 해제된 것으로 인식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0년 3월 기준, 알 수 없는 이유로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는 한국 시장 한정 정책으로 바꿔 말하면 한국 이외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어떻게든 소프트웨어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데 한국 시장에서는 실시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소니 모바일의 한국 사업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소니 코리아가 이동통신 사업 철수를 하면서 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소니 코리아가 정식으로 한국 시장 철수를 선언한 것은 아니기에 속단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사업 철수가 결정된 시장에서의 업데이트를 전부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된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도 여기선 시행되지 않은 상황.

7. 기타

소니 모바일의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를 기반으로 만든 플랫폼인 'Tama'를 적용한 첫 번째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본 기능으로 기기를 위쪽으로 살짝 들어올리면 Always On Display와 유사하게 시간과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상태에서 엑스페리아 XZ의 기능인 Double tab to wake와 유사하기 디스플레이를 두 번 두드리면 잠금화면으로 전환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17]

기기 공개를 위한 프레스 이벤트 당시 'Xperia XZ2 Premium'이라고 두 번이나 지칭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프레스 이벤트 마지막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듀얼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와 소니의 자체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고감도 ISO를 지원할 것으로 예고된 기기의 정식 발매명이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이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2016년 공개 이후로 박스 패키징 디자인이 동일[18]했으나, 해당 기기부터 박스 패키징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의 강화된 ISP 성능에 힘입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때부터 소니 모바일의 종특으로 여겨졌던 '동시기의 타사 경쟁 기기 대비 부족한 카메라 성능'이 전작과 비교하여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9] 그러나 여전히 OIS 기술이 탑재된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저조도 촬영 환경에서는 촬영 결과물에 노이즈 현상이 심하게 발생해서 경쟁 기기보다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흔들림만 최대한 잡아준다면 야간 저조도 촬영으로 하늘의 별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9 파이부터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제스처 조작 기능을 지원하지 않지만 엑스페리아 XA2에서 추출한 홈 런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제스처 조작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다른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한다.

DAC로 퀄컴 WCD9340을 탑재했다. 또한, 오디오 앰프 칩셋은 퀄컴 WSA8815를 탑재했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시노미야 카구야가 작중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다. ~~애초에 애니 제작사가 소니 산하의 A-1 Pictures 이다~~

7.1.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디자인 콘셉트 편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 4K HDR 동영상 촬영 편

대만 소니 모바일 공식 홍보 영상.

[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A] 지원 기기 추가 지원.[A] [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램과 내장 메모리 둘 다 삼성에서 생산한다고 한다[6] 상위 등급인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지만 IPX8 등급과 IPX5 등급은 측정 방식 및 등급이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7] 단, 촬영 시간은 0.1초에 한정된다.[8] 기존까지는 명칭만 HDR 촬영이었던 수준이었던 반면에 10억 7천 만 컬러를 재현하는 10-bit의 색상 심도와 BT.2020 색역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9] 여담으로, 전작인 엑스페리아 XZ1까지는 스웨덴 룬드에 위치한 소니 모바일 연구개발센터에서 카메라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기기부터는 개발 권한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소니 IP&S 디지털 이미징 본부로 넘어갔다. 즉, 드디어 진짜 모 회사인 소니의 카메라 기술력이 들어가게 된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10] 스마트폰에서 최초는 LG전자의 V30 ThinQ이며 이쪽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원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미 갤럭시 노트5부터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 S9 & 갤럭시 S9+까지도 Basic Power Profile까지만 지원해 Qi 규격에 대한 최대 입력은 5 W에 불과하다. 다만, 여기에다 삼성전자 Adaptive fast charging 규격의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추가로 지원해서 9 W의 최대 입력을 Qi 규격과는 별도로 지원한다.[11] 직접 운용 브랜드인 au, MVNO 통신사인 UQ 모바일 그리고 합자회사이자 지역 이동통신사인 오키나와 셀룰러 등이 있다.[12] 단, Treble을 지원한다고 모두 안드로이드 P 개발자 프리뷰 2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13] 다만 VoLTE는 되지 않으며, 유플러스에서는 MMS, SMS, 전화 수 발신 등이 불가능 해지니 유의해야 한다.[14] 실제로 모 회사인 소니는 2018년 기준, LDAC 코덱의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기본 지원 및 무선 블루투스 음향 기기 출시 등 무선 이어폰 및 헤드셋 시장에 대한 투자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15] 삼성전자의 갤럭시 S9와 LG전자의 V30 ThinQ를 보면 3.5 mm 단자를 탑재하면서도 방수 방진을 지원하고 V30 ThinQ은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까지 받았다.[16] 여담으로, 소니 모바일은 미국 시장에 기기를 출시할 때 지문인식 센서를 비활성화한 채 출시했었다. 즉, 소프트웨어로 막아둔 것이기 때문에 커스텀 롬 설치 등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이 같은 소니 모바일의 정책은 미국 안에서 특허 문제가 발생할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찌되었든 이 부분은 당연히 미국 시장에서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단점 중 하나로 지목되었으며 디자인 콘셉트 변경 건과 맞물려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17] 단,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꺼져있을 때도 작동했던 것과는 달리 기기를 들어올려서 알림 확인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만 작동한다고 한다.[18] 엑스페리아 X 시리즈 하위 브랜드로 A 시리즈 중 Ultra 라인업은 박스 패키징 디자인이 별도로 존재했다.[19] 어떻게 보면 소니 모바일의 이미지 처리 프로세싱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그 전에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ISP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았다. 즉, 개선을 하고 싶어도 한계가 있었다. 다만, 이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에 탑재된 퀄컴 Spectra 280 ISP를 퀄컴이 소니 모바일과 직접 협력해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인지라 유의미한 성능 향상을 내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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