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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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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D-X_3.jpg
X-2,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or-X 선진 기술 실증기

1. 제원2. 개요3. 상세4. 시험 기록5. 탑재되는 주요 기술
5.1. 센서5.2. 기체 제어5.3. 엔진
6. X-2가 나오는 미디어매체7. 기타8. 관련 문서

1. 제원

전장 14.174m
전폭 9.099m
전고 4.514m
이륙중량 8t
항속거리 2960km
최대속도 마하 2.5(3,060 km/h)

2. 개요



일본이 자체 개발한 기술 실증기.

애칭은 心神(심신, Shin shin)이다. 본래 명칭은 ATD-X였으나 공식적으로 X-2로 명명되었다.

3. 상세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10309014231.jpg

개발 목적은 본격적으로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자국산 고기동 기체 제어 기술과 터보팬 엔진 운전 기술, 스텔스 형상 설계 기술을 실증하기 위함이다. ATD-X 자체는 순수한 기술실증기로 크기도 훈련기 수준의 소형이고 무장탑재도 고려되지 않는다. 지상 강도시험용 모델과 실기 2대를 제조하며, 총 예산은 394억엔.

간혹 언론이나 밀리터리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기체를 두고 차기 스텔스 전투기의 시제 모델(프로토타입)처럼 얘기하지만, 실제 차기 전투기인 F-3의 디자인과는 연관이 없다.

아래서도 언급하겠지만 이 비행기는 '기술실증기'이다. 어디까지나 일본이 자체 개발한 선진 항공 제어 기술 및 신소재 기술 등을 시험해보기 위한 기술 실험기로, 스텔스 형상을 갖추고는 있지만 결코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다. 이 기체는 스텔스기는 커녕 전투기도 아니란 말이다. 왜 스텔스 전투기의 구조가 아닌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공기흡입구의 구조가 RCS 저감에 적합치 않고, 공기흡입구 자체가 작아 기동성에 문제가 되며, 내부 무장창을 갖추지 않은데다[1] 전투기로 보기엔 기체 크기 자체가 작다. 이는 연료 탑재나 무장 장착등에 장애가 되고, 일본이 개발 중인 각종 신기술들을 채용할 수 없어 전투기로 사용되기엔 부적합하다. 체급 자체에 한계가 있는 것. 감이 안 온다면 이 기체는 한국의 T-50보다 약간 큰 기체다.

대중들에게 스텔스기가 21세기 첨단 군사력의 대표격으로 인식되다 보니, 개발국인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 언론에서 혼동한다. ### 스텔스 전투기가 한화 5,000억 원 정도로 개발이 완료될 턱이 없다.[2]

일본 방위성 산하 기술연구본부(TRDI)가 미쓰비시 중공업을 주계약자로 합작개발되었으며, 기체 형상은 F-22를 꽤나 닮아있고 엔진에는 3차원 TVC가 장착된다.

미국이 F-22 랩터를 팔도록 하기 위한 압박카드로 개발하는 척하는 물건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1992년부터 개발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5년에 F-22 도입을 추진하면서 뒤로는 ATD-X의 목업을 공개하여 프랑스에 갖고가 RCS를 측정하는 등 협상용으로 썼으나 결국 미국이 끝까지 랩터의 수출을 거부하자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각 요소를 개발하면서 기체를 조립하고, 2016년까지 실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실시한 후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이 무사히 진행된다면 일본 정부는 이 기체에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부터 F-3 개발을 시작해 2030년부터 F-2를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4. 시험 기록

2014년 7월 13일, 시제기가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첫 시험비행은 2014년 말에 있을 예정이었지만 엔진 제어부의 소프트웨어적 결함으로 인하여 점점 연기되면서 2016년으로 까지 넘어간 상황.

이후 2016년에 들어서 공개된 사항에 따르면 이름이 X-2로 바뀌였으며 내부와 여러 가지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2월 11일에는 활주로에서 기체를 움직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4월 22일 첫 비행을 하였다. 뉴스

2016.05.18 2차 테스트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한다.2차 테스트 비행의 주 체크사항은 렌딩기어의 동작상태였다고 한다.

ATD-X Second Test Flight 2016.05.18

2차 테스트 비행의 주 체크사항은 렌딩기어의 동작상태였다고 한다.

ATD-X Second Test Flight Landing Gear Test 2016.05.18

2016.11.30 첫 실전 테스트 비행을 가졌다.#

2017.10.31 마지막 비행을 실시했으며, 통산 34소티로 X-2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4주쯤 지난 11월 28일의 <애비에이션 위크> 지 보도에 따르면, 엔진 성능과 레이더 탐지면적 축소 등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5. 탑재되는 주요 기술

5.1. 센서

5.2. 기체 제어

5.3. 엔진

파일:external/car.watch.impress.co.jp/70.jpg

엔진 문제로 인해 자국산 독자 모델 전투기 개발에 발목이 잡혔던 경험이 있는 일본으로서는 F-3를 실현하는데 있어 가장 중대한 부문이다. 자국산 애프터버너 장착 터보팬 엔진 운전 기술과 추력 편향 제어 기술을 실증하기 위해 IHI 중공업에서 담당하며 XF5-1으로 명명되었다. 1기당 추력이 5t으로 쌍발로 총 10t의 추력을 낸다. 이미 1998년 개발이 완료되어 2001년까지 4기가 TRDI에 납품되었고 2003년에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3차원 추력편향 노즐을 달아 2008년까지 지상시험을 실시, 항공자위대로부터 합격판정을 받았다. 여기서 파생된 기술은 P-1 초계기의 F7 엔진에도 응용되었다.

이후 드라이 추력 11톤 이상, 애프터버너 15톤 이상의 추력을 낼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한 엔진인 XF9-1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3/사전 방안 논의 및 연구 개발 항목 참조.

6. X-2가 나오는 미디어매체

완전하지 않은 실증기이지만 일본 최초의 스텔스기의 범주 안에 들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일본 내 미디어 매체에서 많이 등장하거나 다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이 기체는 엄연히 기술실증기이지만 일본 매체에서는 이에 신경 안쓰고 대부분 현존 전투기로 묘사하고 있고, 심지어는 X-2가 아직 개발 시작도 안 한 차세대 전투기[4] F-3의 실제품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다수. 물론 대신 작중 배경은 현대가 아닌 근미래거나 역사가 다른 세계관이다.
파일:20230408_183111.jpg}}} ||
2022년 4월 배틀 패스 VIP 보상으로 출시되었다. 4티어 전투기이며, 명칭은 X-2가 아닌 'ATD-X Shinshin' 이다. 준수한 선회력과 넓은 레이더 탐지 범위를 가지고있어 정찰과 제공권 장악 부분에서 모두 뛰어나기에 인기가 높다. GAU 기총과 AAM-5 공대공 유도탄을 장착한다.

7. 기타

언론에 공개될 당시 빨강, 파랑, 하얀색이 섞인 트리콜로 색상 배열로 도색되어(상단 사진 참조)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퍼스트 건담의 트리콜로 도색이 생각난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이 도색 패턴은 항공자위대의 시험기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F-2 시험기 등에도 같은 도색이 적용되었다.

8. 관련 문서



[1] 기술실증기니까 당연하지만, 인테이크의 구조와 랜딩기어의 위치를 보면 애초에 내부무장창 넣는 걸 고려를 하지 않았다. 랜딩기어 자체의 위치가 앞쪽에 있을 뿐더러 접히는 방향도 앞쪽이라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여러 발 적재되는 무장고를 탑재할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 X-2가 F-3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보기 힘든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2] 일본이 추진하려는 6세대 전투기 F-3 개발 사업은 사업비 및 양산비가 최소 한화 40조 원으로 추정되며 4.5세대 ~ 5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한국의 KF-X도 공식 개발비는 18조 원에 육박한다. 이마저도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5천 억은 어림도 없는 소리.[3] 일반 구리선은 항공기를 운행하는 고고도에서는 우주 방사선으로 인한 에러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4] I-3계획. F-3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