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리즈, 정확히 말하자면 X3: Reunion(RE)부터는 사실 게임을 유저가 지탱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MOD들이 있다. 수많은 모드와 그 외 자잘한 자작 함선까지 합치면 지면이 모자라므로 가장 유명하고, 나아가 후속작에 큰 영향을 미치다 못해 모드 자체를 기반으로 후속작(X3 TC)을 개발하게 만든 X-tended Mod(XTM)에 등장하는 함선을 기재하는 항목.
정확한 기준은 - 적어도 국내의 커뮤니티에는 - 밝혀져 있지 않으나, XTM에서 정식작으로 편입된 함선들의 대부분 게임의 밸런스를 '그나마'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영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애당초 XTM이란 모드 자체가 밍숭맹숭한 게임에 좀 더 다이나믹한 종족간의 전쟁이나 분쟁 섹터, 먼치킨적인 새로운 종족 등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새로 나온 함선들이 평범할 턱이 없었다. 그저 그런 함선들을 추가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 때문에 매우 거대한 함선들 같은 유형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오버된 함선들은 대부분 정식작에서는 삭제되었고, 스토리상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묘사된 테란(X 시리즈)이나 몇몇의 평범하지 않은 루트로 얻을 수 있는 함선들 빼고는 거면 반영된 나머지 함선들은 밸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XTM을 바탕으로 TC가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TC가 XTM이랑 똑같은 것도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다른 점도 많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함선 설명은 정식 작품과 그 확장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 M0(전함)
X2에서 플래닛 킬러로 나왔던 제논이나 카악의 M0급 모함(Mothership)이 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XTM모드에서 유저의 상상력으로 만든 함급. 엄청난 크기와 화력을 지닌 함선으로 아무래도 유저 자작 모드다 보니 힘이 너무 들어가 있으며 너무 간지만을 생각하고 만드는 바람에 게임에서 버벅거리거나 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어이없이 폭발하거나 낑겨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XTM의 많은 함선이 TC에 편입되었으나 M0급은 극히 일부가 M2+급으로, 그것도 이름만 남아 편입되었으며 대부분의 함선은 더미 데이터도 없이 폐기처분되었다. 현재까지는 발할라와 제논 G만이 유일하게 편입.함명 | 종족 | 설명 |
레비아탄 | 아르곤 | 게임 내 전함들 중 성능은 최악이다. 물론 썩어도 준치라고 상당히 강력한 함선이다.주로 전투보다는 보급이나 지원에 특화된 함선이다. 이 함선은 콜벳함이 도킹 가능하다. 이동형 HQ역할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으며 기동성도 평균은 하는 편인데, PPC밖에 장착이 안된다. 전함인데 FAA등등의 대 파이터용 무기를 달지 못한다. 콜벳함을 사출해서 막을 수 있는 문제기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벤트(?)성으로 이 함선이 엔진결함에 걸려 폭발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크립트가 있다. 즉 멀쩡한 전함이 지혼자 폭파한다. 그래서 유저들은 거의 이 전함을 사용하지 않는다. 잔뜩 도킹시켜뒀는데 엔진결함으로 다 같이 산화해버리면? |
발할라 | 테란 | XTM모드 기준으로 지구섹터에 딱 한대 있으며 달섹터에 데브리로 존재하는 귀하디 귀하신 몸이다. XTM에서는 발할라를 호위하는 일명 '발할라 미션'으로 한대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개사기종족 소넨을 제외하고는 가장 강한 테란의 전함인지라 꽤나 막강한데 당장 쉴드만 봐도(20GJ)충분히 충공깽. 테란의 전용무기인 BEMPC를 전문 장착하면 소넨빔보다 빠르게 상대 구축함을 갈아버릴 수 있다. 첫번째로 정식 시리즈에 편입된 함선이지만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오히려 이 함선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
캐스트럼 | 오타스 | XTM에서 나오는 M0급 함선. 함체가 다른 M0보다 작아서 덜 맞는다. 실드도 20GJ. 거기에 OTAS 특유의 자동회복능력도 건재하다. 적 함선 터렛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고, 적 미사일에 ECM을 걸어 무효화 할 수 있으며, 주위 함선의 실드 회복량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등 다재다능한 함선. 특히 터렛 재밍기능이 매우 강력한데 소넨 스포일러쉽들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서 BEMPC로 무장한 티르나 발할라와 조합하면 인큐버스도 파괴할 수 있다. 단 몸집이 작기 때문인지 함재기가 M6 6대에 TS 2대로 제한되며 적재량은 30000에 스테이션을 적재할 수 없는데다가 측면엔 PPC 감마를 장착할 수 없다. FLAK은 후면을 빼면 베타도 장착 가능. |
인큐버스 | 소넨 | X3 시리즈 최강의 함선. 감마 카이온이미터의 3배의 데미지를 가진 소넨빔 캐논을 50문 도배하고 있다. 쉴드는 200GJ인데 리차지율도 엄청나서 대캐피탈 무기인 PPC에 두들겨 맞으면서도 쉴드가 까이질 않는다. 함내인원이 70,000명이라 보딩도 불가능에 가깝다. 제논 구축함 K가 1100명이다. 애초에 게임 내에 존재하지 않아서 보고 싶다면 치트를 쓰거나 한단계 낮은 스포일러쉽인 스킬라를 보딩해서 스크립트에 의해 나타나도록 하는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가 스포일러쉽을 보유하고 있으면 소넨이 "미개한 크리쳐야 너에게 우리 진보된 기술력을 사용하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대의 스포일러쉽을 동원해 파괴하러 온다. |
G | 제논 | 별명은 주사기. 카악의 디스트로이어처럼 빙빙 돌아서 드릴이라고 하기도 한다. 2024년 X4: Timelines 출시 이전까지는 공식 함선은 아니었으나, 여타 비공식 함선과는 달리 모티브가 X 시리즈 2편에 등장한 최종보스 제논 M0로 이미 설정상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창작한 함선이였다. XTM에 등장하지 않는다. 함선 스펙만 보면 20GJ의 발할라보다 훨씬 많은 32GJ의 막강 쉴드를 가지고 있는데다 포문수도 상당히 많아서 화력덕후 제논의 궁극체로 취급받는다. 물론 모드 함선이였기에 실제 해당 스펙이 정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논 M0가 행성 유리화가 가능한 플래닛 킬러라는 설정이 있는 만큼 소넨의 스포일러쉽이나 토러스 정도를 제외하면 규격 외의 강함을 가지고 있는건 맞는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디자인과 플래닛 킬러 설정 덕에 꽤 인지도가 있는 함선이였을 뿐 정식 함선은 아니었으나, 2023년 12월 21일 공개된 X4의 새 확장팩 X4: Timelines의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며 근 20년만에 정식 함선으로 편입되었다!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이름 역시 M0(ABG-355)로 등장. 발할라와는 달리 함선의 이름과 함급, 디자인까지 모드 시절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
올림포스 | 파라니드 | 테란의 발할라와 소넨의 인큐버스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전함. 15GJ의 스펙으로 발할라보다 딸리지만 준수한 편이며 속도도 제법 나온다. 발할라보다 눈에 띄게 후달리는 스펙이지만 XTM에서만 있는 먼치킨 무기 HMG(Heavy Missile gun)을 장착할 수 있다. 안티매터 미사일이라는 탄약을 소모하고 탄속도 느리지만 이런 단점따위 전부 날려버릴 정도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디자인도 파라니드의 함선치고 매우 준수하다. |
2. 소넨
설정상으로만 존재했던 소넨을 XTM에서 구현했다. 올드 원이라는 이름답게 엄청난 스펙의 함선들뿐이다.- 스포일러 쉽 - 진정한 소넨의 함선으로 다른 함선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발휘한다. 위에 있는 인큐버스도 포함된다. 감마 키욘 이미터의 3배 위력인 소넨 빔 캐논과 매우 강력한 소넨 쉴드로 무장하고 있다. 다만 소넨 빔 캐논은 사거리가 PPC나 EMPC보다 짧아서 컨트롤을 통해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패는 것이 가능하며, 쉴드는 엄청나지만 선체는 평범한 수준이라 쉴드를 무시하는 매스 드라이버를 동원하여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허가 없이 이 함선을 소유하고 있으면 소넨에서 불법 기술 유출이라며 갖고 있는 함선보다 한단계 위의 함선을 몰고 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스테이션 또는 함선에 도킹시켜두면 이것을 피할 수 있으며, XTM 메인 미션 클리어 후 소넨 섹터에서 다이슨 스피어에 큰 액수의 돈을 주고 사용권한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다. - 비스포일러 쉽 - 보급형 함선으로 소넨 빔 캐논이나 소넨 쉴드가 장착되지 않아 5대종족의 장비를 사용한다. 라스트 프론티어 섹터에 몇대씩 여러 편대를 이루어 돌아다니며 나포해도 소넨 기술 유출 스크립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보딩이 쉬운 편이고 성능이 우수해 유저들이 많이들 노리는 함선.
함명 | 함급 | 설명 |
스킬라 | M2 | 인큐버스의 반인 100GJ의 쉴드를 가지고 있으며 소넨빔도 19문 장착하고 있다. 게다가 구축함인데 속도가 100을 넘긴다. 매우 강력하지만 인큐버스 정도는 아니어서 2~3대의 M0을 준비하면 파괴할 수 있다. 함내 인원은 약 27000명 정도로 재밍용 캐스트럼과 쉴드 깎이용 티르, HCF, 마린 보급선 등을 단단히 준비하면 보딩이 가능하다. |
바실리스크 | M7 | 프리깃급 함선이지만 쉴드는 60GJ이고 속도도 154나 된다. 게임 내에서는 프록시마 센타우리섹터 옆 언노운 섹터에 출현한다. 멋모르고 탐험하다 소넨빔에 갈려나가는 초보유저들의 주의를 요한다. M0을 동원하면 1:1로 파괴할 수 있다. XTM 메인미션 극후반부에 등장한다. |
맨티스 | M6 | 소넨의 콜벳급 함선으로 전방2문 후방 1문 총 3문의 소넨빔으로 무장하고 있다. 쉴드와 화력이 5대종족 캐피탈쉽보다 못해서 사실상 더 튼튼하고 빠른 카악 디스트로이어 정도다. BBS 미션을 통해 만날 수 있는데 랜덤한 확률로 BBS 미션에서 '어느 섹터에서 왠 괴물이 깽판치고 있다.' 라는 요지의 미션을 받으면 어느 섹터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다 전투력이 낮은편이어서 유저들이 자주 나포를 시도해보는 스포일러쉽이다. 나포에 성공할 경우 해당 BBS 미션에서 나오는 장소가 플레이어가 나포한 배를 정박시킨 섹터로 뜨게 된다. |
세스 | M7 | 여기서부터 비 스포일러쉽으로 분류된다. 소넨빔을 장착할 수 없고 일반 쉴드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함선의 최상위 스펙이라고 여겨지는 하이페리온의 2배가량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스포일러쉽이 현실적으로 나포가 불가능하지만 비 스포일러쉽은 어느 정도 현실성이 있어 고수 유저들이 보딩을 시도하곤 한다.덕분에 소넨의 라스트 프론티어 섹터는 항상 보딩전쟁이다. |
제파르 | M6 | 소넨의 비 스포일러 콜벳쉽이다.역시 동급의 오타스 리퍼의 2배가량 되는 하이스펙을 가지고 있다. RE미션에 나오는 사르곤이 타고다니는 함선이 바로 이 함선이다. |
오리악스 | M3+ | 전방무기 12문(!!!)[1]에 후방터렛 4문으로 파이터급이 무려 16문의 포문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쉴드 역시 125MJ에 186m/s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소넨 메인 미션에서 등장하며 소넨의 심부름을 하다 보면 BBS로 구입할 수 있다.[2] 물론 헤드쿼터에 넣어 양산하는 것도 가능하며 비스포일러 쉽이기 때문에 소넨이 빼앗으러 오지도 않는다. 소넨의 섹터 라스트 프론티어에 가면 무수히 순찰을 돌고 있으며 단독으로 붙는다면 LX나 인트루더 정도 돼야 어느 정도 씨알이나 먹힌다. 그리고 팔콘 뱅가드처럼 PSG를 장착할 수 있는데 APSG가 아니고 BPSG다 그것도 언급했듯이 12문이다. |
릴리스 | M5 | 소넨의 정찰기이다.이제 설명이 필요하겠냐마는 이건 이름만 정찰기이지 타 종족 M3급 전투기도 갈아마실 수 있다 정찰기의 속도에 무장은 M4+급의 HEPT를 달고나온다 정찰기가 HEPT를!! 즉 더럽게 빨라서 맞지도 않는데 타 종족 M4+급의 화력을 계속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시 오리악스처럼 구매가 가능하며 탐험용 함선으로 아주 그만이다.[3] 엄청나게 빠른 M3급 전투기를 타고있는 수준이 되므로... |
3. T0
일종의 이동형 공장.함명 | 종족 | 설명 |
아나스타시우스 | 아르곤 | 이동형 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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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스 | 보론 | 이동형 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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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 파라니드 | 이동형 크리스탈 제조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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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누스 | 스플릿 | 이동형 무기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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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스 | 텔라디 | 이동형 채광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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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TS
무장 수송선. 수송력은 좀 떨어지나 꽤 강한 무장이 가능했던 함선.함명 | 종족 | 설명 |
시누에이터 | 오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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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럽 | 오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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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프니르 | 테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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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칸 | 아르곤 | 테라코프사에서 운용하는 무장형 수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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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없어진 것들도 많지만 함선들 중 일부는 이름과 스펙만 바꿔서 정식작에 편입된 경우도 있다.함명 | 종족 | 함급 | 설명 |
아에기르 | 테란 | M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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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루스 | 테란 | M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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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두르 | 테란 | 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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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 테란 | 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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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 테란 | TL | 동일한 이름의 테란 주력함이 X4 인류의 요람 확장팩에서 등장한다. 이쪽은 분류도 M2+나 M0에 속하는 전함 클래스이고 거대한 크기를 제외하면 디자인이든 포지션이든 전혀 겹치는게 없기에 사실상 이름만 얻어걸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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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 오타스 | M3+ | 아르곤의 엘리트랑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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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 오타스 | M6 | 오타스의 M6 함선이었으나 스키론으로 변경. 스키론보다 훨씬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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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F | 오타스 | M8 | 함정을 나포할 수 있다. TC에서는 이 함선 대신 보딩 팟을 이용해 나포를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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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토디안 | 오타스 | M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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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트 | 보론 | 함급 | TC부터는 헤비 히드라라는 이름으로 편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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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헤드 | 보론 | M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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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 | 보론 | M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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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 파라니드 | M2M | M2M급이라는, 일종의 미사일 구축함으로 구현된 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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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 텔라디 | M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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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 | 텔라디 | M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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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라 | 고너 | M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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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이 | 고너 | M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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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루더 | 카악 | M3+ | XTM모드에서 카악 종족으로 시작하면 처음 주는 함선. 생김새는 파이터 2기를 교차시켜 합체한 모습이다. 꼬꼬마 스카웃,바보 인터셉터,허당 파이터를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다수의 베타 카이온 이미터 빔을 쏟아 부으면서도 레이저 에너지가 어느 정도 버텨주는 절륜한 성능의 함선으로 사거리 밖에서 빔만 쏘아대도 웬만한 동급은 쪽도 못 써보고 산화한다. 속도도 평타 이상이고 화력도 평타 이상. 그야말로 처음에 던져주는 함선이라는게 무색할 정도이다. 게다가 후방 터렛도 있어 미사일 요격도 가능한데 무기가 빔이라 요격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상에서는 이름이 깨져 리드텍스트로 표기되는데 함선 파일을 풀어보면 인트루더라는 이름이 지정되어 있다. 게임상에서 리드텍스트로 표기된 카악 함선이 바로 이 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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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 T2 | 카악 | M2+ | 정식작으로 치자면 M2+다. 하지만 이게 또 애매하게 전함만 사용가능한 P2P(point to point:섹터내 점프, 즉 워프)를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구축함과 전함의 중간 정도지만 전함에게 당하긴 힘들다. XTM에서 언노운 에너미 섹터나 그 서쪽 스플릿 소유 섹터에 가끔 출몰한다. |
리버 | 해적 | M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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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잘났다는 LX도 리즈 시절에 8문이였다.[2] 단, XTM만 설치했다면 버그로 인해 돈을 냈어도 인도받을 수 없다.[3] 오리악스와 마찬가지로 추가 MOD 없이는 버그로 인해 구매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