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응급처치 | |
장르 | 학습만화 |
작가 | 스토리: 파피루스 작화: 이준희 감수: 윤한덕 |
출판사 | 예림당 |
단행본 권수 | 1권 (2007. 07.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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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y? 시리즈의 34번째 작품.2. 작중 배경
- 엄지네 집
- 꼼지네 집
- 어린이소방학교
- 능인산 중턱
- 어린이소방학교 내무반
- 어린이소방학교 구내식당
- 어린이소방학교 운동장
- 어린이소방학교 영화관
- 해양수련원
- 어린이소방학교 본교 근처 다리 밑
3. 등장인물
3.1. 메인 등장인물
- 꼼지
엄지를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엄지 아빠에게 대놓고 아버님이라고 하질 않나 고양이가 엄지를 할퀴자 '나의 공주님 손등을!'이라는 대사를 던졌다. 인공호흡 교육 때 엄지와 싸움을 하다 벌 서면서 인공호흡을 빙자해 키스 시도하려다가 되려 뺨만 맞는다.
작중에서 두 번 부상을 입었으며, 한 번은 바람에 딸려온 무언가가 눈에 들어갔고, 한 번은 엄지 대신 꿀벌에 쏘였다.
- 엄지
아빠를 닮아 실력이 좋은지 효빈이가 코피를 흘리자 응급처치를 해준다. 그 아빠에 그 딸이다.
작중에서는 한 번 다쳤는데, 고양이에게 다가갔다가 손등을 발톱으로 긁혔다.[2]
작중에서 떡을 좋아해서 꼼지가 별명을 떡지라고 하는게 어떻냐고 한다.
- 백흥돈
- 오민수
다만 완벽히 똑똑한 건 아니라서 폐에 물이 찬 익수자를 폐를 압박해 물을 뱉어내야 한다는 위험한 답변을 내놓자 엄지 아빠에게 틀렸다는 말을 듣고, 결국 꼼지에게 사람 잡겠다며 한 소리 듣는다. 이후 수련원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연기를 흡입한 흥돈에게 연기 맛은 어떠냐며 놀리다가 꼼지랑 싸울 뻔했고 결국 흥돈을 괴롭히는 문제 때문에 꼼지와 감정이 터져서 결투를 신청한다. 하지만 달리기 결투 도중 다리 밑에 추락한 할아버지를 구하려는데 며칠 전에 배운 부목도 모르고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바람에 그제야 자기가 자만했다며 반성한다. 이후 꼼지와 합심해 자기들 옷을 찢어 붕대를 만들고 할아버지에게 응급처치를 해 구조에 성공한다. 덤으로 꼼지와 화해까지.
여담이지만 단거리 달리기 육상부라고 한다.
- 엄지 아빠(대장님)
열이 나는 준하를 치료해줬으며, 산에서 뱀에 물린 아저씨를 응급처치해준다.
- 김 조교
아이들이 산에서 대형견한테 물릴 뻔하자 신문지로 대형견의 머리를 때려서 제압한 뒤 견주인 할머니한테 광견병 주사도 안 맞췄냐고 묻고는 할머니가 개도 주사를 맞냐고 묻자 교육 좀 받아야겠다며 화를 내며 몰아세워 결국 할머니를 울리고 만다.[12]
마냥 다혈질과 동시에 다정한 모습을 갖춘 츤데레 캐릭터 같지만 딸국질 나는 민수를 멈추게 해주겠다고 드라큘라처럼 거꾸로 매달려서 놀래켜 기절시킨다든지[13], 싸우는 민수와 꼼지를 교육시키려다가 고기를 태워먹는 등 개그씬도 있다.
3.2. 주변 등장인물
- 엄지 엄마
- 꼼지 엄마
- 꼼지 아빠
- 현승
- 효빈
- 지연
- 준하
- 오승환
- 뾰족머리 남학생
3.3. 기타 등장인물
- 견주
- 등산객
- 노인
4. Why? 응급처치 목차
Why? 응급처치를 내면서 … 31. 응급처치가 뭐예요? … 8
2. 구급상자를 준비하세요 … 14
3. 가시가 목에 걸렸어요 … 18
4. 독버섯을 만진 꼼지 … 21
5. 귓속에서 벌레가 윙윙 … 26[22]
6.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 31
7. 흥돈이 콧구멍에 콩알이! … 36
8. 피부가 까졌어요 … 40
9.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요 … 45
10. 못에 찔렸어요 … 49
11. 엄지를 할퀸 고양이 … 51
12. 뱀에게 물린 아저씨 … 56
13.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어요 … 61
14. 벌은 향수를 좋아해 … 65
15. 코피가 나요 … 71
16. 혀를 깨물었을 땐 얼음! … 74
17. 머리를 세게 부딪쳤어요 … 78
18. 빠지거나 깨진 이 살리기 … 82
19. 열이 심하게 나요 … 86
20. 뿌지직! 배탈이 났어요 … 92
21. 민수는 딸꾹질쟁이~ … 98
22. 멀미 때문에 어질어질 … 102
23. 앗 뜨거! 햇볕에 데었어요 … 106
24. 뜨거운 걸 조심하세요 … 110
25. 일사병과 열사병 … 114
26. 동상과 동창은 친한 사이? … 120
27. 기절한 사람 살리기 대작전 … 126
28. 낙뢰가 떨어져요! … 135
29. 가스를 많이 마셨어요 … 144
30. 승부를 넘어선 우정 … 152
핵심 용어 다시 보기 … 160
5. 줄거리
6. 기타
- 기존에 Why? 시리즈에서 타임머신 혹은 비행선, 인공지능 로봇이나 말하는 동물 등의 판타지나 SF 요소 없이 극이 진행된 몇 안 되는 시리즈다.
- 2007년 판에서는 고양이에게 할큄 당해 응급처치 받는 엄지 부분에서 꼼지의 눈 색이 하늘색으로 잘못 칠해져 있었다. 덤으로 바다에서 잘못된 심폐소생술을 하려다가 혼난 꼼지 컷에서 민수의 귀가 그려져 있지 않기도 했었다. 심지어 상처의 응급처치 법에서 손을 씻으려는 꼼지의 머리색이 흥돈이의 머리색으로 잘못 칠해져 있다.
- 어린이 소방학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본교도 생활관에, 식당에, 매점도 잘 갖춰져 있으며 해양수련원도 있다.
- 현재는 과로사로 사망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획팀장이 감수를 맡았다. 문서 상단의 개정판 표지에는 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라고 나왔다.
[1] 이 문제는 엄지 아빠가 손전등으로 귓구멍을 비춰서 벌레를 빼내며 일단락되었고, 꼼지는 자기 잘못도 있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식으로 다짐한다.[2] 대부분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사람을 보면 그냥 도망가는데, 이 개체는 할퀴고 도망간 것으로 보아 호전적인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성격은 좋아서 대놓고 화내진 않는다. 효빈이가 코피를 흘리자 달려왔고 지연이 멀미로 힘들어하자 휴게소에서 멀미약도 사왔다. 하지만 한 시간전에 붙여야 효과가있다는 것을 몰라서 민수에게 된통 혼났다.[4] 엄지 생일 파티 때 떡을 다 먹으려다가 엄지에게 꿀밤 맞고 이 때문에 떡이 목에 걸려 엄지 엄마의 하임리히법으로 간신히 떡을 뱉어냈으며(이건 식탐문제도 있지만 엄지의 잘못이 매우 크다.), 콩자반을 먹다가 콩이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밥 급하게 먹다가 혀를 깨물고, 축구하다가 골대에 머리를 부딪히고,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서 배탈도 나고, 고기 냄새 맡겠다고 불판 가까이 갔다가 연기를 흡입하기까지 한다.[5] 실제로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절대 면봉으로 빼지 말고, 불빛으로 유인해서 빼내야 한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의 경우 올리브유 같은 것을 귀에 넣어 익사시키고 병원에서 빼내야 한다.[6] 민수가 딸꾹질하는 장면에서는 윽박지르는데 선수라고 들었을 정도다.[7] 엄지아빠에게 된통 혼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8] 이후 꼼지를 공중화장실에서 안구 세척을 시켜 응급처치해준다.[9] 흥돈과 승환이 수업을 빼먹었다거나 수업 안 듣고 티격태격하는 엄지와 꼼지를 벌 세우고, 싸우는 꼼지와 민수에게 '지금 뭐 하는 건가?' 라며 혼낸 적이 있다.[10] 이 때의 일이 수소문이 난 것인지 바로 다음 장면에서 흥돈과 승환이 농땡이를 부리는 동안 승환이 조교가 상당히 착하다는 말을 띄웠다. 물론 그 직후 조교에게 농땡이 피우는 것이 들통났지만.[11] 물론 백흥돈이 한 그릇 더 달라고 하자 그만 먹으라며 화낸다.[12] 이 때 대사가 공공장소에서 이런 위험한 개를 데리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이 개가 학생들 물었으면 어쩔 뻔했습니까?로, 할머니의 부주의함을 지적한다. 엄지 아빠가 말려 겨우 진정하긴 했지만. 하지만 최근에 대형견 물림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현재 상황에서 할머니의 행동을 다시 보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다.[13] 그 이후, 엄지 아빠에게 애를 기절시키면 어떡하냐며 혼났다. 어쨌든 딸꾹질이 멈추자 엄지 아빠는 체면을 구겼다며 뻘쭘해했다.[14] 잘 알려진 잘못된 응급처치법으로, 이러면 오히려 가시가 목에 깊숙하게 박힐 수 있다.[15] 이때 던진 대사가 다름이 아니라 초판 발매 당시 최고의 인기 개그 코너였던 형님뉴스의 유행어인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였다.[16] 작중에서도 나왔지만 소주나 된장 같은 음식을 상처에 바르는 민간요법은 2차 감염을 일어나게 할수 있다.[17] 휴게소 이름이 서안인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휴게소다.[18] 인공호흡을 할 때 너무 강하게 불거나, 빠르게 훅훅 분다던가.[19] 시베리아 허스키로 추정된다.[20] 김 조교가 광견병 교육 좀 받아야겠다고 화를 내며 몰아세우는 바람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엄지 아빠가 겨우 진정시킨다.[21] 한 눈 팔다가 중심을 잃었다고 한다.[22] 여기서부터 어린이소방학교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