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당대에 FX에서 방송되었지만 2024년 4월 13일에 IB SPORTS에서 다시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승호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원래대로라면 4월 6일에 방송 예정이었지만, 그 다음날에 레슬매니아 40이 방송되기 때문인지 휴방하고 1주 후에 방송됐다.
두 사람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빅 골드를 보며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경호 해설위원은 JBL의 문서에도 나와있는 과거의 링네임 '빅 존 호크'의 오기인 '빅 쟈니 확'(...)을 이야기해주자 정승호 캐스터가 어이없어서 웃기도 하고, CM펑크를 보면서 과거의 발언과는 달리[2]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승호 캐스터는 클로징 멘트에서 메인 이벤트인 언더테이커와 에지의 경기를 언급하면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마크 헨리와 매트 하디의 경기는 시작한지 1분도 안돼서 마크 헨리와 함께 나온 아틀라스가 난입하면서 마크의 DQ 패배로 종료되었다. 평점이 없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
존 시나와 바티스타는 WWE 데뷔 후 무려 6년 만에, 이 날 처음으로 맞대결을 했다.
[1] DQ 승. 챔피언 변동 없음.[2] 조경호 해설은 23년도에 CM 펑크가 WWE로 복귀하기 전, "내게 '펑크'는 테리 펑크 뿐이다"라는 말을 포함해 CM 펑크를 싫어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