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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2:26:56

WORLD OF GRAYMARK/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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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지배(웹툰)3. 버닝 이펙트
3.1. 혁명단 <제볼트>3.2. 중앙관리국
3.2.1. 1구역3.2.2. 2구역3.2.3. 3구역3.2.4. 4구역3.2.5. 5구역3.2.6. 6구역
3.3. 범죄조직 지하3.4. 베어 가문
3.4.1. 인원
3.5. 기타 인물
4. 생존고백
4.1. 주역4.2. 기현상 처리반4.3. 귀신4.4. 그외
5. 로훔로가하 세력
5.1. 관리자5.2.

1. 개요

웹툰작가 박태현이 구상한 작품 세계관 WORLD OF GRAYMARK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지배(웹툰)

3. 버닝 이펙트

3.1. 혁명단 <제볼트>

왕관을 되찾기 위해 혁명단들이 5구역의 문지기들과 싸움을 벌일 때 로버트는 대조 되어 왔던 드라이언과 싸웠다. 처음에는 드라이언을 상대로 압도적 기량 차이를 보이며 선전하지만 드라이언이 극의를 깨우치며 고전하게 되었다. [8] 드라이언의 싸움 도중 싸울 때 써왔던 가면이 갈라지며 본래 싸울 때 가면을 썼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이는 검마 전쟁 때 목숨을 좌우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쾌락을 느끼는 자신의 표정이 두려워 가면을 쓰게 된 것이었다. 그 후 에이디아한테 요청했던 "금관"이 도착하자 드라이언에게 치명타를 입히곤 원래 인격의 드라이언과 할 말이 있다며 인격을 다시 되돌리라 말한다.
사실 드라이언은 원래 그를 학대하던 검사인 아버지와 살고 있었다. 어느날 검사인 아버지가 우연히 드라이언과 검술을 겨루게 되었는데, 드라이언은 처음 검을 잡았음에도 그의 아버지를 쉽게 이겼다. 그의 아버지는 드라이언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되었고, 드라이언을 다시 학대하게 되었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로버트가 그 현장을 목격 해 드라이언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었는데, 드라이언이 죽은 아버지를 보며 슬퍼하고 자신에 대해 분노하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한동안 검에 손을 대지 않으며 몸을 망가트리고 노숙자처럼 생활하게 되었다.[9] 또한 드라이언은 아버지가 죽은 후에도 그가 자신을 사랑했다고 믿으며 큰 상실감에 빠졌다. 그 드라이언의 이중 인격도 이러한 상실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 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로버트는 본래 인격의 드라이언과 싸우게 된다. 드라이언이 엄청난 범위의 공격을 펼치지만 로버트는 평범히 그 공격을 갈라버리며 승리하게 되었다. 이후 쓰러진 드라이언을 보며 로버트는 그의 아버지는 드라이언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이제부터는 자신을 사랑할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라는 말을 덧붙히며 다른 혁명 단원들을 도우러 자리를 떠났다.
이후 1구역에서 전성기 몸을 복구시키고 등장하여 혁명단을 도우러 나타난다. 혁명단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극의 "천하일거도"까지 써가며 그레이트와 싸우지만 결국 양 팔이 잘리며 패배한다. 이후 진짜 Dr.Y가 등장하여 모두를 워프시키고 로버트에게 치료 여부를 물어보지만 검사로서 살 수 없다면 거부한다며 죽음을 택한다. 후반부에서 괴로워하는 카이를 구해주며 재회한다.

3.2. 중앙관리국

3.2.1. 1구역

3.2.2. 2구역

3.2.3. 3구역

2부에서 진 베어의 계획대로 그레이트가 폭주해 모두를 죽이러 가자 친구로서 그레이트를 막기 위해 등장하였다. 그리고 그레이트를 되돌리기 위해 그를 회유해보지만 바로 땅바닥에 쳐박힌다. 그 후 그 자리에 있던 진 베어와 호각으로 싸움을 벌이지만 "검은 피"를 상대하며 생긴 체력소모와 부상으로 진 베어의 "백의"에 복부가 관통되며 사망했다. 나중에 기리아의 죽음을 감지한 그레이트는 자신에게 닥쳐온 상황이 악몽인지 현실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며 슬퍼했다.

3.2.4. 4구역

3.2.5. 5구역

3.2.6. 6구역

3.3. 범죄조직 지하

3.4. 베어 가문

과거 800년동안의 대전쟁 도중 초대 베어와 한 인간 여성[17]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과 후손들의 통칭이다. 가솔들은 기본적으로 도끼눈에 검은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으며 초대 베어 사후 빠르게 쇠퇴하다가 결말에서는 가주 진 베어의 계락이 진행되던 도중에 가솔 대부분이 죽고 거처마저 파괴되며 몰락한다.

3.4.1. 인원

3.5. 기타 인물

4. 생존고백

4.1. 주역

4.2. 기현상 처리반

4.3. 귀신

4.4. 그외

5. 로훔로가하 세력

아주 먼 미래. 지구의 수명이 끝나고 인간들은 '방주'라는 거대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를 떠난다. 하지만 끝없는 시간이 흘러도 제2의 지구는 없었고 긴 시간을 버티지 못한 인간들의 육체는 변형되어 형체를 유지하기 힘들어졌다. 미래 기술의 집약체였던 방주의 AI는 스스로 시간여행기술을 개발에 성공하였고 과거 지구로 향한다. 방주 내에 존재하던 미래의 Dr.Y는 미래인들이 다른 생명체에 침투해서 지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고 많은 미래인들이 지구로 내려가 인간들에게 침투했다.

5.1. 관리자

5.2.

자세한 내용은 로훔로가하 문서 참조


[1] 어쩌면 살 수 있었던 게 당시 주인공에 의해 관리자는 제압됐고 Y 또한 충분히 죽일 수 있었지만 주인공의 요청으로 죽이지 않고 살려뒀다. 그 사이 회복력을 가지고 있던 관리자가 상처를 회복하고 그 틈에 숙주의 이마를 뚫고 죽였다.[2] 여러모로 안타까운 캐릭터들 중 한명. Dr.Y라는 초월적 존재에 의해 남편을 떠나보냈으며 결국 마지막에는 또다른 초월적 존재인 왕의 신체를 탄생시킬 인큐베이터로써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하고[33] 그 모습을 본 아들마저 정신적 충격과 함께 자신이 낳아버린 존재에 의해 죽는 가족전체가 비극적인 죽음으로 끝나게 된다.[3] 과거 시점의 복제 지구로 가게 된 주인공이 이슬의 죽음을 다시 목격하고 하윤은 미래가 바뀌는 걸 원하지 않아 최면을 건 사람들에게 사고 현장을 수습하게 하고 주인공의 기억을 지우고 이슬의 흔적을 지웠다.[4] 언제부터 살아왔는 지도 알 수 없는 초월자이다.[5] 최면이 걸리지 않는 특이 체질이라 어쩔 수 없이 최면이 아닌 전기충격기로 형사를 기절시켜야 했다.[6] 건장한 체격이 앙상할 정도로 말랐으며 머리카락은 전부 빠져있었다.[7] 옛날부터 대머리였다.....[8] 이도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제볼트의 지침에 따라 패널티를 가진 채 싸운 것 이였다.[9] 카이를 만나며 제볼트가 된 것도 이 시점부터다.[10] 그러나 가라앉은 것 뿐이지, 트라우마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11] 버닝 이펙트 이전의 구작 버전인 그레이마크 만화에서 한번씩 나와도 자신이 그레이트보다는 약해도 자신도 강력한 힘의 관리자로서 언급하던 부분을 생각하면 약간 허무한 퇴장.[12] 검술의 기본은 없지만 검성을 증명하는 3대 명검 중 하나인 '흑혈'을 소유하고 있다. 전 5구역 관리자 이자 '흑혈' 소유자였던 검성 '하이퍼'에게 물려받았다.[13] 당연히 말도 안되고 무식하기 짝이없는 이상이다. 차라리 범죄의 근원을 찾아서 뿌리뽑거나 시민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경제 쪽을 더욱 발전시켜 주는 것이 그레이트의 이상을 이루는 것에 더 합리적이다. 힘만 있고 정치쪽은 무지하기만한 전형적인 폭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14] 와중에 집단폭행은 사형감이라며 모조리 썰어버린다(...).[15] 상대인 고블루의 이형인으로 힘을 끌어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약한 건 아니다. 고블루가 이형인의 힘을 드러내면 도시정도는 간단하게 날려버리는게 가능할 정도의 힘이 생기기 때문.[16] 신체가 절단된 뒤 제대로 된 봉합도 없이 무기를 강제로 장착 당해 이완과 에이디아는 고작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캔디가 자폭하기 직전 레이의 등장으로 자폭을 멈추게 된다. 이후 에이디아와 레이가 힘을 합쳐 캔디를 다시 살려내게 된다.[17] 이름은 오렌이다.[18] 검을 휘두를 때마다 구름이 찢어진다.[19] 현재 얼굴과 몸 이곳 저곳에 있는 흉터도 로버트에게 입었던 상처다.[20] 심지어 검은 피를 사용해 붉은 눈이 됐는데도 다크에게 밀렸다.[21] 파운드를 통제할 최후의 수단으로 녹화영상을 찍게한 이후에 그대로 방치. 이후 아사한 것으로 추정.[22] 하지만 요원들은 바뀐 그의 성격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듯...[첫등장] 때부터 독자들에게 눈이 전작의 주요인물를 닮은 것 때문에 혹시 후손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다.[24] 생전에 노비였기 때문에 성이 없었으나 1000년을 기다리는 동안 혹은 기현상 처리반에 잠입할때 붙힌걸로 보인다[25] 후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이무기의 힘을 부여받으며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26] 다만 한복을 보면 조선 후기일 수도 있으나 현재 배경이 2000년대로 보이고 생전 시점이 현재로부터 천 년 전으로 언급됐기에 고증오류로 보인다[27] 원숭이 귀신이 장소에서 벗어날 때까지 계속 지켜보는 룰이지만 눈을 감으면 ...[28] 다만 크기,행동을 보아, 우민이처럼 어린개체는 아닐 듯 하다[29] 작가 日 차기작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라는데 정황상 우주의 이야기를 전혀 다르게 만들 수도 있는 로훔로가하를 처단하기 위해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때 다른 우주급의 이야기를 간직한 존재들도 등장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30] 이 신체정보는 훗날 자신의 아이에게 전달되며 신이라 불릴만한 힘의 원천이 되어준다.[31] 그로 인해 기현상 처리반에 들키지 않도록 명령을 받게 되어[34] 기현상 처리반에 감지되지 못했고 결국 지배의 스토리가 전개되었다.[32] 이후 본체 상태로 지구에 적응하는데 성공해서 그런지 다른 신인류와 다르게 재생력을 갖게 되었으며 총알을 여러 발 맞을 때도 잠시 쓰러져있을 뿐 이내 다시 일어나 Y를 제압하고 있던 숙주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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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적어도 주인공은 결말이 나빴을 지언정 본인의사는 본인이 결정하고 행동한데 반해 이 캐릭터의 경우 처음부터 잠식당한 탓에 본인의 의사대로 행동할 수 없었다.[34] 복제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는 인우민을 감당할 수 없다는 로훔로가하의 판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