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걸의 인지도를 크게 올려준 앨범이며, 하드코어 브레이크, 풋워크, 브레이크코어 등 하드코어한 전자음악과, 서브컬쳐의 영향을 받은 스타일의 수록곡들이 특징이다. 앨범 아트와 컨셉은 공포 영화 진저 스냅과 같이, 스티븐슨이 빠져있었던 늑대인간 캐릭터에서 차용하였으며, 실제로 앨범 커버 속 사용된 늑대 모형은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의 소품이다.
발매 초기엔 큰 인지도는 없었으나, 1~3년 후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여러 사이트에서 크게 알고리즘을 타기 시작하여 컬트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