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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1:10:47

U 언더워터 유닛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 유닛
3.1. 동맹군3.2. 멜기스 제국3.3. 프로메시아 문명3.4. 중립3.5. 무기
4. 미션

1. 개요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출시되었던 잠수함 슈팅 게임으로, 일단은 TPS로 분류하지만, 수중이라는 3차원 공간에서 주로 활약한다는 점과 게임성 및 조작성 면에서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과 비슷한 면도 보인다. 덕분에 한때는 인 더 헌트와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섞어먹는 맛이라고 평하는 의견도 존재했을 정도.
제작사 및 발매사는 해저대전쟁을 만들었던 아이렘의 게임 개발자들이 따로 살림을 차렸던 라쿠진과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주요 스태프 중 한 명은 해저대전쟁의 기획자이자, 메탈슬러그 초대작에도 참여했고, 현재는 그란젤라에 있는 쿠조 카즈마. 그래서인지 크로노스와 그랑비아의 디자인이 꽤 유사하다.

액션로망 범피트롯, 절체절명도시, R-TYPE FINAL과 함께 PS2로 나온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만든 게임들의 높은 한국어화 수준을 보여주는 물건이기도 하다.
영문판으로는 Sub Rebellion(서브 리벨리온)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2. 시놉시스

21세기 후반부에 갑자기 일어난 대지각변동으로 거의 모든 대륙이 바닷속에 가라앉아 버렸으며 이로 인하여 민족, 국가, 경제 이 모든 것이 변해야만 했다. 인류들은 새로운 해양시대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었으나 이 시대에도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거대 군수업체 멜기스가 제국을 선포하고 얼마남지않은 육지의 대부분을 점령 그이후 전 세계의 바다를 점령하려고 하자 민중들은 동맹군을 결성 제국에 대항한다. 그러나 제국의 막강한 물량 공세로 인하여 동맹군은 제퍼드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최신예 잠수함 크로노스와 그것을 운용하는 최정예 용병부대에게[1] 마지막 희망을 건다.

또한 동맹군은 침몰 지역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프로메시아라는 유적의 기술을 바탕으로 신무기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3. 등장 유닛

3.1. 동맹군

3.2. 멜기스 제국

3.3. 프로메시아 문명

대지각변동 직전 인류에의 해 발굴되었던 문명으로 도대체 언제 시작되었는지 가늠조차 할수없는 초고대 문명이자 전세계에서 동일한 양식의 건축물과 공예품이 발견되기 시작했던 문명으로. 작중 전반에 걸쳐서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3.4. 중립

3.5. 무기

수중을 무대로 하다보니 수중전용 무기들이 많이 나온다.

주로 나오는 수중 무기는 어뢰와 니들건인데 니들건의 경우 수중에서 쏠수 있는 기관포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상 무기는 당연히 기관포와 미사일이다. 수상용 무기와 달리 니들건과 어뢰는 유물 발굴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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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션

U 언더워터 유닛/미션 목록 항목 참조.
[1] 게임 한계상 아군은 거의 안 나오지만 나레이션상 용병'부대' 로 지칭된다.[스포일러] 마지막 미션에서 정체를 밝혀오는데, 프로메시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