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에는 이탈리아인 프로듀서 마르타 살로니(Marta Salogni)가 참여했으며, 잉글리시 티처는 인터뷰를 통해 기존 포스트 펑크에만 치중한 싱글과 EP와는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며,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볼 예정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음반 커버는 프론트 우먼 릴리 폰테인의 어머니가 그렸다고 한다.
메타크리틱 88점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소 선보인 포스트 펑크 장르 이외에도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닉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릴리의 호소력 있으면서 매혹적인 보컬과 매우 잘 어우러진 음악들을 선보여 비평적으로도 많은 극찬을 받았다. DIY지에서는 "This Could Be Texas 아래의 감정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지만, 이 리즈 출신 4인조는 훨씬 더 독보적인 존재로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하면서 만점을 부여했으며, 이외에도 NME, MusicOMH 등에서 만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