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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굴복자의 왕 Destiny : The Taken King | |||
개발사 | BUNGiE | ||
유통사 | 액티비전 | ||
발매일 | 2015년 9월 15일 | ||
장르 | FPS, RPG |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 / PlayStation 4 / Xbox One |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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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have slain his brood. We have murdered his son. And now, the Taken King comes for us all."
"우리는 그의 종족을 죽였다. 우리는 그의 아들을 살해했다. 이제 굴복자의 왕이 우리를 노리며 온다"
—에리스 몬
굴복자의 왕은 데스티니(게임)의 확장팩(Expansion Pack)이자, 데스티니 Year 2의 핵심 업데이트로 2015년 9월 15일에 정식 업데이트되었다."우리는 그의 종족을 죽였다. 우리는 그의 아들을 살해했다. 이제 굴복자의 왕이 우리를 노리며 온다"
—에리스 몬
내용은 '도사리는 어둠에서 이어지며 오릭스가 그의 아들인 크로타의 죽음대한 복수로 하이브의 기함 드레드노트를 이끌고 침공하는것이 주요 내용. E3 2015에서 공개되었다.
이 DLC를 포함해서 모든 DLC를 구입한 상태에서 1년 이상 플레이한 플레이어 한정으로 추가 방어구와 참새, 안료를 주며 본 DLC를 예약구매하면 동봉되는 Suros Weapon Pack, Vanguard Weapon Pack을 주며 Ascend를 적용했던 모든 아이템은 'Infuse'라는 2년차 특전 퍼크가 주어진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콘텐츠로 "Jade Rabbit"이라는 익조틱 스카웃 라이플과 스트라이크 하나, PVP 맵 하나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간 독점으로 2016년에 독점 해제 되지만 본 DLC 이전의 플스 독점 콘텐츠들이 엑스박스에도 풀릴 예정.
2016년 4월 13일에 Prison of Elders 관련 추가 무료 업데이트 진행되었다. 하지만 기다린 시간에비해 너무 콘텐츠가 적다는게 문제.
2. 스토리
하이브의 신이자 제왕인 오릭스(Oryx)는 그 첫 번째 아들인 반신 크로타(Crota)를 달로 파견하여 지구를 정복하고 여행자를 파괴하려 하였으나, 이 야욕은 수호자들의 활약으로 저지되고 크로타는 되려 육신과 영혼 모두 소멸하여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1] 분노한 오릭스는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대대적인 침공을 벌이고, 수호자들은 유례없는 위기에 대항해 새로운 빛의 힘을 얻어 싸워나가야 한다.
3. 트레일러
공식 프롤로그 시네마틱
원본때 이후로 다시 한번 실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4. 주요 컨텐츠 및 변경사항
4.1. PVE
- 새로운 8개 이상의 스토리 미션. 기본적으로 새로운 미션이 8개이며, 엔드 컨텐츠로 기존의 미션을 재구성한 "The Taken War" 스토리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미션 후의 테이큰 워 및 여타 다른 퀘스트들 까지 합치면 새로 추가되는 미션의 갯수가 20개를 가뿐히 넘긴다!
- 완전히 새로운 스트라이크 미션이 4종 추가되며, 기존 스트라이크 중 3종은 리메이크된다.
- 새로운 6인 레이드 왕의 몰락(King's Fall) 추가. "굴복자의 왕" 오릭스와의 최종 결전이 벌어진다. 기존의 노말 하드 모드 외에도 더욱 어려운 챌린지 모드가 나올 예정이다.
- 토성 궤도에 정박중인 거대 하이브 함선 "드레드노트"가 새로운 패트롤/미션 맵으로 추가된다. 드레드노트의 패트롤엔 숨겨진 요소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며 새로운 퍼블릭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 당연히 이번에도 플레이스테이션 기간 독점 스트라이크가 추가된다.
4.2. PVP
- 크루서블 맵이 9개 추가됐다.
- CTF 모드인 "Lift" 추가.
- 수퍼 차지가 엄청나게 빨리 차올라 막장대전을 벌일 수 있는 모드 "Mayhem" 추가.
- "Zone control"이라는 K/D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진지점령과 수비에 중점을 둔 새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매치메이킹에 개인 전적을 반영할 예정. 이제 비교적 수준이 맞는 매치메이킹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중 지나치게 스코어 차이가 벌어지면 조기에 경기를 종료시켜주는 "Mercy rule"이 추가 되었다. Mercy rule로 이긴 팀은 "No Mercy" 메달을 받게된다.
4.3. 공통
- 수호자의 최대 레벨이 40으로 확장된다. 이제 LIGHT 수치는 더 이상 레벨에 반영되지 않으며, 오직 경험치만이 레벨에 관여한다.
- LIGHT 수치는 공격력과 방어력에 보정을 가한다. 따라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수치로 기능할 것이며, 상위 컨텐츠는 권장 LIGHT 수치를 표시할 것이다.
- 각 수호자 클래스마다 세 번째의 서브클래스가 추가된다. 타이탄은 솔라 속성의 선브레이커, 헌터는 보이드 속성의 나이트스토커, 워록은 아크 속성의 스톰콜러가 추가된다.
- Year 1 무기와 방어구들은 Year 2와 동등한 성능을 갖추지 못할 것이다. 즉 최대 수치 170이상으로 올릴수 없으며 테이큰 킹에 추가된 Year 2 장비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 다만 크루시블이나 테이큰 킹 이전의 저렙용 컨텐츠에선 여전히 그대로의 성능이니 갈아버릴지 모아둘지는 자신의 판단에 맡기자.
- 특정 지형지물과 상호작용하여 이것에 대한 정보를 얻는 LORE 기능이 추가된다. 스캔할 수 있는 물체가 가까이 있다면 고스트가 신호음을 내니 고스트를 꺼내고 주변을 살펴보자.
- 새로운 헤비 웨폰인 검(Sword)를 퀘스트를 통해 얻을수있게 되었다. 테이큰킹 메인 스토리를 마친 후 "Dread patrol" 스토리를 깨면 퀘스트를 받을수 있다. 레전더리 칼을 받은 후 인퓨즈를 통해 공격력을 280이상으로 올린후 풀 업그레이드하면 해당 속성의 익조틱 칼을 얻는 퀘스트를 준다. 기본공격력 310에 각 속성에 따라 특수기술도 날릴수있다. 레전더리 칼의 완벽한 상위호환.
- 리포징 도박장(...)이었던 총기 장인의 새로운 기능 추가. 건스미스가 요구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프로토타입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Armsday라는 주간 행사가 생겨서, 일정량의 글리머를 지불하고 매주 수요일에 도착하는 랜덤한 퍼크의 레전더리 무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스미스를 통해 프로토타입 무기를 지급받아 일정한 과제를 수행하는 필드테스트가 추가되었다.
- 클래스 아머와 고스트 셸이 이제 고유의 능력치를 가진다.
- 클래스 아머가 스탯을 가지게 되어, 각 세력별 평판을 획득하는 기능은 특정 세력과 "충성 서약"을 하여 몰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고스트는 성우가 교체되고, 패트롤시 필드의 자원 위치를 안내하는 등의 새로운 기능이 생긴다.
- 3대 능력치에 의한 쿨타임 감소 효과가 아예 쿨다운 시간을 정확하게 명시하게 변경된다.
- 창고의 크기가 두배로 늘어난다.
- 뱅가드 마크와 크루서블 마크가 사라지고 새로운 "Legendary Mark"로 통합된다. 계정 내 세 캐릭터가 모두 공유하며, 주간 획득 상한선이 사라진다. 단 최대 200개 제한은 여전하다.
- 이미 얻은 익조틱 아이템, 셰이더, 우주선. 엠블렘을 보관하는 콜렉션 보관함이 생긴다.
- 획득한 익조틱은 "Exotic Blueprints"에 등록되며, Year 1 버전과 Year 2 버전의 장비가 별도로 등록된다. 두 버전에는 성능차이가 존재한다.
- 익조틱 설계도면에서 Year 1 버전 장비에 Legendary Mark 150개를 지불하면 Year 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되면 새로운 퍽과 향상된 스탯을 얻으며, 무기의 외형이 다소 달라진다. 단, 모든 익조틱 장비가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은 아니다.
- 익조틱 장비를 지워버렸어도 설계도면이 등록되어 있으며, 익조틱 샤드와 일정량의 글리머를 소모하면 다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 캐릭터가 설계도면을 공유하므로 필요하다면 마찬가지로 샤드와 글리머를 지불하여 제작할 수 있다.
- 갈라혼은 Year 2로 업그레이드 불가능하다고 확인사살.
- 단, 이번에 업그레이드에서 누락된 익조틱 장비들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Year 2 버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 무기 리포징이 사라졌으며 익조틱 방어구만이 암상인이 파는 "Glass Needle" 이라는 소모품을 통해 리포징이 가능하다.
- 레전더리 마크로 Cryptarch에게 레전더리 잉그램을 구입할 수 있다.
- 인퓨즈(infuse)라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방식이 추가 되었다. 소량의 레전더리 마크와 모트 오브 라이트, 글리머 등을 소비해 레전더리 이상급 장비의 라이트 수치를 올릴 수 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인퓨즈를 하기 위해선 제물로 쓸 장비가 필요하다. 제물의 조건은 인퓨즈 하려는 장비보다 라이트가 높을것(제물의 라이트에 따라 인퓨즈시 올라가는 라이트 수치가 다르다.),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장비일것, 락을 걸어놓거나 현재 착용중이지 않은것.
- Year 1 때는 훨씬 높은 수치였던 장비들이 Year 2에 들어와선 최대 170으로 줄어든것을 볼수있는데 이는 실제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줄어든게 아닌 그저 표기만 바뀐것.
- 퀘스트 창이 새로 생기고, 더 많은 바운티와 함께 한 눈에 퀘스트를 정리할 수 있다. 퀘스트나 바운티를 등록하면 필드에서 고스트를 꺼내 간편하게 달성도나 목표를 확인할 수 있다.
- 타워를 가지 않아도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 타워에서 등짝에 착용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세모 버튼을 누르면 특수무기로, 길게 누르고 있으면 중화기로 변경가능.
- 무기 타입에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예정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PVP 위주의 변경이며, 강세였던 핸드캐논과 퓨전 라이플은 하향되고 오토 라이플과 펄스 라이플, 스카웃 라이플 등의 무기가 상향된다. 샷건은 상황에 따라 여전히 강력하다.
4.4. 발매 전 이슈
번지 포럼에서 테이큰 킹 VIP 특전과 프리오더 특전을 주계정으로 구매한 유저만 받을 수 있다고 운영자가 언급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즉 한국 국적의 주계정을 등록하고 하위의 북미 계정을 통해 데스티니와 테이큰 킹을 구매한 유저는 특전을 받지 못하는 것. 국내는 데스티니의 발매 자체가 북미보다 다소 늦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경로로 북미판을 구매한 경우가 많고, 북미 유저들도 한 기기를 여러개의 부계정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 엄청난 논란이 되었으나, 이후 포럼에 본계정 및 부계정들이 이상없이 특전을 수령한 유저의 보고가 올라와 대충 수습되었다.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은 13일까지 프리오더를 한 유저만 15일부터 테이큰 킹을 즐길 수 있고, 미리 구매하지 못한 유저는 17일부터 즐길 수 있다. 그런 이유로 14일부터는 아예 테이큰 킹의 구매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막혔는데, 국내는 이에 대한 사전공지가 없어 느긋하게 구매하려던 유저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다행히 XBOX 진영은 그런 거 없다. (뭐 국내에선 어차피 엑원 유저수가 적어서 눈에도 안띄겠지만...)
마찬가지로 국내 한정의 문제이지만, 테이큰 킹은 게등위의 심의를 받은 기록이 없다(...). 구매한 유저들은 불안에 떨면서 15일 18:00만 일단 기다리는 중. 단순히 하위의 애드온으로 취급하여 심의를 받지 않은 건지, 본편 출시때처럼 심의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지, 혹은 그냥 배짱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실제 2015년 9월 15일, 약 30여분간 업데이트 적용이 지연되자 루리웹 데스티니 게시판은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었고, 멘붕한 유저들의 절규가 게시판을 가득 채웠다(...). 다소 지연되긴 했지만 결국 업데이트가 적용되자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5. 발매 후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86/100 | 6.2/10 | |
89/100 | 5.2/10 |
84/100 MIGHTY |
데스티니 팬들에겐 그야말로 갓장팩. -
스토리 미션은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연출을 보여준다. 화려한 스크립트 연출과 사운드, 보다 다양화된 미션 구성들은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평가. 이제야 헤일로를 만들던 연출력이 돌아온 것 같다며 모두가 호평하고 있다. 단,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느라 전투의 비중이 다소 줄어든 미션이 있기도 하다.[2].
또한 메인미션을 끝낸 후에도 더 테이큰 워 퀘스트 등 많은 퀘스트와 양질의 미션들이 추가되어 거의 본편보다 훨씬 더 나은 컨텐츠들로 꽉꽉 차있다.
1년간 주구장창 죽였던 외계인 4종세트를 어레인지한 사실상의 신규 팩션 굴복자(The Taken)[3]도 신선하다는 평가. 시력을 빼앗는 공격이나 불장판을 깔거나, 분열하거나 순간이동하거나 심지어 와드를 치는 등(!) 온갖 특이한 패턴으로 무장하여 유저를 괴롭힌다.
신규 스트라이크또한 좋은평을 받고있는데 기존적에 스킨 씌운 총알 스펀지 보스들만 존재했던 기존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하며 공략법도 다 달라 제대로된 보스전을 느낄수있게되었을뿐 아니라 보스전으로 가는과정도 협력을 중시하게되어 스트라이크가 가벼운 3인용 레이드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구성이 좋아졌다.
해외 웹진의 평가는 80점 초반부터 90점대까지, 전반적으로 아주 호의적이다. 이는 본편과 작은 DLC가 60~70점대의 리뷰 점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 반면 메타크리틱의 유저점수는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로, 지금껏 데스티니가 쌓아 온 창렬의 업보, 지금까지의 파밍이 휴지조각이 된 것에 대한 유저들의 분노, 세 번째 DLC가 추가되어서야 비로소 뭔가가 개선된 듯한 실망감이 어우러져 5점대의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단, 기존 유저의 감정적인 혹평의 원인을 분석하면 결국 "기득권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가 시작하기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6. 4월 업데이트
4월 업데이트 프리뷰
2016년 4월 13일에 추가된 무료 컨텐츠 업데이트.
라이트 상향선이 335으로 늘어나며 왕의 몰락(King's Fall) 레이드 및 다양한 활동들의 아이템 드랍 라이트가 그에맞게 늘어난다.
기존의 스트라이크를 리메이크한 2개의 스트라이크가 추가되며 기존의 아레나인 Prison of Elders를 테이큰 컨셉으로 리부트한 Challenge of Elders가 추가된다. 아레나를 리부트한 만큼 기존의 아레나 장비들과 몇몇 기존 익조틱 장비들도 이어2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PS 기간 독점 익조틱 스나이퍼 라이플인 Zen Meteor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리프에 에버버스와 퀘스트 키오스크가 추가되는건 덤. 무엇보다 가디언들이 느낄 가장 큰 변화점은 인퓨즈시 복잡한 공식이 필요없이 바로 인퓨즈할 아이템의 라이트로 바뀐다는것.
평가는 데스티니 유저들이 기다리던 컨텐츠 업데이트이며 업데이트 내용 자체는 긍정적이나 신규 레이드도 없고 기존의 평가가 좋지만은 않았던 아레나가 리부트 되여서 기대감은 높지않았고 결과물 또한 오랜시간을 기다린 업데이트의 분량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
7. OST
King's Fall 레이드에서 오릭스 테마
고스트와 마찬가지로 OST를 전체적으로 다시 녹음했다. 역시 평가가 좋다. 위에 동영상에서 들어가면 전곡을 들어볼 수 있다.
8. 기타
루머로 알려졌던 스패로우 레이싱이 개최되었다! 2015년 12월 9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되며 금성과 화성에서 서킷을 만들어 데스 레이스를 벌이게 된다. 최대 6인까지 레이스를 벌일 수 있으며 오로지 개인전으로만 레이스가 가능하며 상품으로 라이트 320짜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이 확장팩에서 처음 등장한 무기 제조사가 스폰서로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1] 첫 확장 DLC Dark Below의 스토리.[2] 그렇다고 죽일 적이없다고 침울해할시간은 없다. 적이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미션도 한가득이다[3] 하이브의 신왕이자 확장팩의 최종보스인 오릭스가 가진 능력에 의해 의지를 빼앗긴 존재. 확장팩의 부제인 The Taken King은 이 굴복자들의 왕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