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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중동 및 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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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Order | Victoria 3 버전

1. 개요
1.1. 이란 제국1.2. 이라크1.3. 레반트 총독부1.4. 모술-키르쿠크1.5. 시리아 국민국1.6. 걸프 총독부1.7. 예멘1.8. 오만1.9. 사우디아라비아 왕국1.10. 이집트 왕국1.11.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1.12. 알제리 군사사령부1.13. 알제리 군사 구역

1. 개요

중동 국가들은 시작시점에서 대부분 이탈리아의 세력권에 들어와있지만 1960년대 말 이탈리아의 착취에 지쳐 바트주의[1]이슬람 근본주의가 기세를 떨치고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내전이 일어나 석유 위기가 발발하게 된다. 오일 쇼크 이후 바트주의 국가들은 아랍 연합(United Arab States, 이하 ☭로 표시함)[2]에 가입한다.

북아프리카 국가 중 알제리는 현재는 명목상의 프랑스 지배령으로, 프랑스를 대신하여 트라움비라투스 세력이 각국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두 나라는 트라움비라투스 붕괴 이후 알제리의 지배권을 두고 격돌한다.

해당 지역에는 플레이 가능 국가가 없다.

1.1. 이란 제국

업뎃 예고[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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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침공과 전후 독일이 벌인 막대한 지원의 영향으로 친독 국가가 되었다. TNO 세계에서는 모하메드 모사데크 실각에 독일이 개입했다.

내부 상태는 실제 역사처럼 별로 좋지 않은데,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바닥을 기고 사람들은 개혁을 원하고 있다. 거기다가 독일에서 전파된 우생학 때문에 인종 간 갈등도 심각한 상황이다. 독일은 이러다가 이란이 뒤집어져 독일 영향권에서 빠져나갈까봐 자유주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오일 쇼크 이벤트를 겪고 1971년에 팔라비 황제가 암살당하면 내전이 일어난다.
오일 쇼크 도중에 벌어지는 이벤트인지라 냉전 당사자국들 모두가 사활을 걸고 참여를 하고 내전에서 승리시 이란 지역을 자신의 진영 밑 경제권으로 완전 편입시킨다.

독일의 지원을 받은 이란 제국이 내전을 진압할 경우 그대로 컨텐츠가 종료되지만 일본과 미국의 지원을 받은 혁명동맹이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2차 내전이 벌어진다.

1.2.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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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라크 전쟁에서 추축국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가 승리한 후 파시스트 성향 대령 4인방[7]을 바지사장으로 한 이탈리아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1958년 범아랍주의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괴뢰정부를 무너뜨리고 이탈리아 제국주의를 몰아내려 했다. 이에 범아랍주의자이자 이탈리아와 연줄이 있는 장교인 아브드 알카림 카심이 쿠데타를 일으켜 괴뢰정부와 혁명가 모두를 무너뜨리고 이탈리아와의 협상을 벌였다. 협상 결과 카심은 이탈리아의 소규모 주둔군을 받아들이고 아랍 통일을 외치지 않는 대신 이라크 공화국의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카심은 이라크를 현대화시키기 위해 토지 개혁, 사회 개혁, 교육 정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이라크 내에 점점 퍼지는 바트당가말 압델 나세르 지지자들은 카심을 끌어내릴 기회를 엿보고 있다.

1970년에 석유 위기와 함께 내전이 일어난다.

1.3. 레반트 총독부

업뎃 예고[추후 결정]}}}
프랑스의 붕괴 이후 공백이 된 레반트이탈리아가 세운 식민지. 현 총독은 이탈리아 헌병군 출신인 카를로 알베르토 달라 치에사[8]

텔아비브야파유대인들이 많은데, 이는 무솔리니아틀란트로파에 대한 보복으로 나치 독일에서 도망쳐오는 난민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특히 유대인이었던 난민 대부분이 시오니즘에 따라 팔레스타인에 정착했는데, 이 때문에 원래 살던 아랍인들과 시오니스트들이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이르군[9] 등 준군사조직을 만들어 서로를 공격했다. 달라 치에사 총독은 극단적인 조직들은 때려잡고 온건한 조직들은 협상하는 상태로 일시적인 평화를 이루었지만 이 평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또 다른 문제는 터키와의 영토 분쟁이다. 트리움비라투스가 와해되기 시작하며 터키는 이탈리아에게 "본래 터키의 것이 되어야 할 땅들"을 내놓으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땅들에는 도데카니사키프로스 뿐 아니라 레반트 총독부가 다스리는 레바논다라도 있었다. 터키의 침공이 머지 않았기에 레반트 총독부는 전쟁을 빨리 준비해야 한다. 전쟁이 벌어질 경우 결말은 다음과 같이 난다.
터키와의 전쟁 이후 유대인과 아랍인, 이탈리아인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 회의가 열린다. 회의 이벤트 및 중점에 따라 여러 결과가 도출된다.

이후 압둘라 1세는 2년 내로 사망하고 장남인 탈랄은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차남인 나예프, 혹은 손자인 후세인이 뒤를 잇는다.

업데이트로 플레이 불가 국가가 되었다.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컨텐츠가 더 생길 것으로 보인다.

1.4. 모술-키르쿠크


정식 명칭은 모술-키르쿠크 총독부. 지도자는 아마드 바르자니.

1.5. 시리아 국민국


석유위기가 발발하면 터키에게서 독립한다.

1.6. 걸프 총독부

1.7.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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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식민지 중에서는 쩌리에 가까운 세력. 1950년대에 무솔리니가 트리움비라투스 회의장에서 예멘 이맘의 이름을 까먹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지도자는 에미르 아흐마드 빈 야햐. 1969년 6월에 예멘 내전이 발발한다.

1.8. 오만


지도자는 사이드 빈 타이무르. 1969년 예멘 내전 직후 무능한 술탄을 몰아내고 그 아들인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가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아 집권하고 그와 동시에 오만 내전이 발발한다.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에드의 오만 - 준입헌군주제 (가부장주의): 친 이탈리아 성향

갈립 아히나이의 오만 이맘국 - 신정 (전제주의, '앗바' 이맘): 친 사우디, 일본 성향

라일라 파흐로의 도파르 반군 - 아랍 공산주의 (공산주의, 걸프와 무흐탈 해방을 위한 인민전선): 친 독일 성향

1.9.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중동 국가 중 거의 유일하게 오일 쇼크 중 내전을 겪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과 함께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도우며 의용군을 보낼 정도이다. 하지만 예멘에서 압둘라의 예멘 아랍 공화국이 승리하면 예멘이 사우디를 침공하며 아라비아 공화국을 세우려 한다.

지도자는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이며 파이살이 후계를 잇는다. 이탈리아가 민주화되었을 경우 석유 위기 이후 이탈리아의 사주를 받아 개혁파 탈랄이 쿠데타로 집권해 이탈리아 세력에 가입한다. OFN, 공영권에도 가입할 수 있다.

1.10. 이집트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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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크 1세가 통치하는 이탈리아의 종속국. 1956년 하급 장교들이 이집트 독립을 위해 쿠데타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이탈리아의 엄중한 감시를 받게 되었다.

국정 운영에 관심을 잃은 파루크는 세계를 누비며 국고를 펑펑 쓴다. 이베리아의 와인, 이탈리아의 패션, 터키의 부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트리움비라투스의 가상적국인 공영권, 유니티-팍트, OFN까지 방문한다. 이후 이집트로 돌아와 대규모 파티를 열다가 음식이 파루크의 목에 걸리는 일이 일어난다. 파루크는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지만 다른 파티 참석자들은 웃고 떠드느라 파루크의 상태를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파루크는 혼자 남을 아들 푸아드 2세를 걱정하며 세상을 떠난다.

이후 즉위하는 푸아드 2세는 12살 먹은 어린애이기에 섭정 위원회가 대신 통치한다. 이후 행보는 여러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이탈리아 식민정권이 들어서는 루트이다. 두번째는 기존의 파루크와 비슷한 정책을 유지하는 귀족적 보수주의 정권, 마지막은 안와르 사다트의 친민주주의 루트다.

1969년 10월이 되면 석유 위기와 함께 내전이 발생한다

이집트 지역
수단 지역

남수단 지역

1.11.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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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아 왕조의 일원이자 암바 알라기의 영웅인 아메데오 디 사보이아아오스타[11]가 총독으로 있는 식민지. 아프리카의 뿔 지역이다.

아메데오는 장기간 개혁을 벌여 동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삶의 질을 어느 정도 향상시켰지만 근본이 침략자 총독인지라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사실 원주민에 대한 불평등 대우도 여전히 남아있고. 건강 문제로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아메데오는 마지막으로 뭘 할지 선택할 수 있다.

TT 업데이트 이후 아메데오 사후 붕괴되는 스켈레톤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1.12. 알제리 군사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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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페도리코 고메즈 드 살라자르.

1.13. 알제리 군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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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주세페 카스텔라노.

1950년대 프랑스의 붕괴와 함께 이베리아 연방과 이탈리아가 전격적으로 알제리 지방에 진군하면서 세운 국가. 다만, 알제만은 여전히 프랑스국의 지배 하에 있다.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알제리를 프랑스가 지배하기 때문. 트라움비라투스 와해 이후, 두 국가는 알제리의 지배권을 가지고 격돌한다. 또는 타협이 성공하면 알제리인이 지배하는 괴뢰 국가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알제리의 상황이 프랑스의 지배 아래 있는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베리아, 이탈리아, FLN등의 독립세력등이 알제리에 개입해서 내전을 벌이는 것으로 여겨진다.

출시 극초기에 플레이 컨텐츠가 존재했는데, 완성도 문제와 함께 포커스를 타고 갈 시 상대해야 할 이베리아령 알제리와의 전력차가 너무 크게 압도된다는 문제로 인해 최초로 플레이 불가로 변경되었다.

[1] 원래는 사회주의의 일종이나 파시즘이 승리한 세상이라 일부 파벌이 파시즘에 경도되었다.[2] 아랍 연합은 이후 아랍 연방공화국으로 통일된다.[3] 팔라비 황제의 셋째부인.[4] 실제 역사에서 팔라비 황제가 혁명 때 잠시 총리로 임명했던 사람이며, 해외로 망명한 뒤 암살당했다.[5] 이란의 대중적 좌익정당이었던 투데당의 당수.[6] 팔라비 2세 때 외무장관을 맡은 망명 정객.[7] 살라흐 알 딘 알 사바그, 카밀 샤비브, 파미 사이드, 마흐무드 살만. 일명 황금 4인방(Golden Square).[8] 본래 육군 장교로 유고슬라비아 침공 당시 공을 세웠지만 아버지와 동생이 헌병군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헌병으로 전군했다. 1943년 이탈리아가 연합국 편으로 돌아서서 독일군에게 정복당하자 유격대의 일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전후 마피아붉은 여단을 때려잡으며 국민적 영웅이 되었지만 제2차 마피아 전쟁 당시 차를 타고 가다 마피아에게 암살당했다. 암살 방식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란히 달리며 AK-47을 난사하는 방식이었기에 같이 타고있던 아내와 경호원도 사망했다.[9] TNO 세계관에서도 활동한다. 심지어 달라 치에사 전에 레반트 총독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암살하기도 했다.[10] 사다트가 정권을 잡으면 내전 도중 왕정을 폐지한다[11]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총독으로 해당 식민지 내 모든 이탈리아군의 총사령관이었다. 1941년 암바 알라기 산에서 이탈리아 왕국군을 이끌고 저항한 끝에 항복했다. 이후 케냐의 포로수용소에서 결핵말라리아의 합병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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