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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23 10:52:23

TV 중독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카우치 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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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문제점

1. 개요

텔레비전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줄창 보는 중독.

2. 설명

방송 동호인, 특히 휴일이나 퇴근 이후에 딱히 따로 할 일이 없는 직장인, 방학 때 딱히 할 일이 없는 학생, 종일 집에서 지내는 일이 많은 가정주부나 은퇴한 노인들에게 흔히 발견된다.

현대에는 컴퓨터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TV 프로그램들을 실시간 혹은 다시보기로 맘껏 볼 수 있으므로 의미가 좀 퇴색했다.

3. 문제점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중독 증세로 인해 비판 의식이 결여될 수 있다.

특히 예능 중독 때문에 사람들이 오락 매체와 농담에 과하게 몰두하느라 머리를 안 쓰고 시도때도 없이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 등 조심스럽지도 진지하지도 못하고 가볍고 눈치 없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태도마저 보인다.

TV 중독에 빠지면 아무런 생산적인 활동이나 바깥 활동[1]도 잘 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멍하니 안방만 홀로 독차지하면서 TV나 보면서 시간만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로 속절없이 흘려보내게 된다.

특히 주변사람들 입장에서 제일로 화나는 경우는 다른 사람들은 식사 중이거나 열심히 공부하거나 땀흘려 일하는데 혼자만 아무것도 안 하거나 같이 일하던 도중에 혼자 몰래 끝마무리도 제대로 안 해 놓거나 대충 어설프게 끝내놓고 제멋대로 말도 없이 자리를 떠버려서 꼭 흔적을 남기거나 빨리 다시 TV 봐야 한다면서[2] 일을 대충 처리하거나 밥을 빨리 먹어치우고 다시 TV 앞으로 가서 떡하니 죽치고 앉아 있거나 아니면 외출 이후 귀가하자마자 곧바로 가장 먼저 리모컨에부터 손이 가면서 딴 사람들한테 자리도 안 내 주고 먹지도 자지도 싸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볼륨 크게 올려놓거나[3][4] 이어폰 혹은 헤드셋 꽂고 TV나 실컷 시청하고 있는 경우. 이 경우는 민폐도 민폐지만 눈치 없다느니 게으르다느니 그저 노는 것만 좋아한다느니 등으로 지적당하기 딱 좋은 개념 없는 행동이다. 또한 타인의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이상한 거 보는 거 들통나지 않으려고 하거나 타인에게 방해를 끼치지 않겠답시고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꽂고 시청하는 경우도 좋지 않은 행동인데, 이런 것들을 자꾸 쓰다 보면 지금 옆에서 타인이 호출하는데도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꽂은 상태라서 뭐라고 했는지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동문서답을 하거나, 마치 싸우듯이 크게 말해야 비로소 알아듣거나, 지금 외부에서 무슨 상황이 터지는지도 알아채지 못하고, 또한 늙어서는 청력 문제로 고생해서 보청기가 없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서 이런 것들 외에도 남들은 밤이 돼서 다 자는데 혼자만 안 자고 TV를 시청하는 경우도 진짜 개념 없는 행위이며, 이러면 주변사람들은 제대로 잠을 못 잔다.[5] 또 하나의 무개념 행위는 뉴스나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같은 도움이 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나 현재 하는 정규방송을 안 보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도움도 안 되고 거칠고 유치하고 질떨어지고 시끄럽고 본인하고는 하등 관련도 전혀 없고 되도 않는 수다나 줄창 떨어대는 백해무익한 프로들이나 즐겨보는 행위이며, 이런 행위들은 가뜩이나 좋지 않은 성격을 더 좋지 않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을 정도다.[6] 더불어서 TV를 눈앞에 켜놓고도 TV는 본체 만체 한 채 스마트폰에나 더 집중하는 것도 좋지 않은 행위.[7] 이럴 때 주변사람들이 그런 프로 좀 안 보면 안 되냐느니, 왜 자꾸 그런 것만 보냐느니, 제발 정규방송만 좀 보라느니, 한 가지에만 좀 집중하라느니, 참 TV 좋아한다느니, TV를 끼고 산다느니 등의 지적들을 해도 볼 게 없다느니, 이게 더 재밌다느니 or 웃기다느니, 이미 충분히 봐서 더는 안 봐도 된다느니, 뉴스는 이미 수십번도 넘게 봤다느니, 요즘 하는 정규방송들은 드럽게 재미없다느니, 내 취향이 아니라느니, 그딴 걸 뭐하러 보냐느니, 이런 것도 못 보고 무슨 낙으로 사냐느니, 지겹게 or 질리게 뭐하러 자꾸 보냐느니, 어차피 다 잘 알아듣고 있다느니, 그럼 대관절 뭘 보라는 거냐느니 등의 변명거리들이나 줄창 늘어놓거나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청한다.[8] 더불어서 특정 프로 시간만 됐다 하면 그 프로로 채널을 돌려놓으라거나 틀어놓으라고 명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잘 보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채널을 돌려버리거나 혹은 다른 곳으로 좀 돌려달라고 청하거나 리모컨 좀 줘보라고 하거나 뭔 이딴 걸 다 보고 있냐고 시비를 거는 것도 진심으로 매너 없는 행위이다. 그 외에도 한 개의 프로를 꾸준히 끝까지 시청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채널을 수시로 돌려대거나 중간에 꺼버리거나 맨 끝으로 보내버리는 등 끈기가 없는 모습도 어지간히도 많다.[9] 어떤 경우에는 TV 시청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은 그 프로를 볼 의사가 없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중독자들은 다른 사람한테 "넌 이런 프로를 꼭 봐야 돼!", "너도 가끔은 이런 프로를 봐야 돼!", "너한테 유익한 프로니까 끄지/돌리지 말고 끝까지 꼭 봐!" 등의 말들로 갈구면서 시청을 과하게 강요하는 경우다.[10]

심지어 호텔이나 콘도, 온천, 유스호스텔, 리조트 같은 야외 숙박업소에 가서도 냅다 TV부터 틀면서 밖에 나가 놀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생각도 않고 하루종일 실내에만 틀어박혀 TV나 내내 시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정도면 가히 중증 중독자라고 까여도 할말 없을 수준이며, 더불어서 이런 사람들은 좀 극단적이고 과격한 예시긴 하지만, 무인도사막, 남극, 정글, 동굴, 시베리아 같은 극한 곳에 떨어지거나 홍수나 지진, 화재, 화산 대폭발, 태풍, 폭설, 폭염, 산불, 산사태 같은 끔찍한 국가 재난 수준의 대형 사태가 발생해도 오로지 TV만 있으면 전혀 문제가 없고 만사가 행복할 사람들이다.

몇몇 부모들은 자녀의 TV 중독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아예 집에 TV를 가져다놓지 않거나 고물장수한테 팔아버리거나 폐기처분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이제 TV도/그 프로도 그만 끊어라!", "TV 그만 보고 공부 or 숙제 좀 해라/일찍 좀 자라!", "니가 지금 그딴 거 볼 나이냐[11]?", "그 프로 꼭 봐야 되냐?", "밥 먹을 땐 닥치고 밥에나 집중해라[12]!", "니 친구들 중에 지금 그딴 거 보는 애들 있기나 한지 잘 봐봐!", "뭘 그딴 걸 다 보고 있냐?", "넌 꼭 보는 프로들이 정해져 있어[13]!", "언제적 방송인데 아직도 이딴 걸 보고 앉았어[14][15]?", "리모컨 줘 봐!", "계절에 어울리는 방송을 좀 봐라!", "한 번 본 건 그만 좀 봐라!", "요즘은 애기들도 유치하고 수준 낮다고 그딴 거 안 본다!", "제발 뉴스 좀 봐라 뉴스 좀[16]!", "내가 다른 집 가 보니까 그딴 거 보는 애들 하나도 없더라!", "이런 건 애기들/초딩들이나 보는 거야!", "그런 거 볼 새 없다!" 등의 잔소리들을 내뱉으며 괴롭히는 경우도 많이 있다.[17]

특히 오타쿠인 아이들의 경우 과장된 내용이나 빠른 전개 속도 때문에 현실과 가상세계도 혼동하게 됨은 물론 학습 능력에도 지장이 생긴다.


[1] 지역 내에서 열리는 콘서트나 행사 관람을 한다든가 등산 혹은 동네 주변 강가나 공원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나간다든가 외식이나 여행을 하러 나간다든가... 특히 이게 계절별로도 차이가 나는 편인데, 여름에는 단순히 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밖으로 안 나가려고 하고, 반대로 겨울에도 단순히 춥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시 밖으로 안 나가려고 한다.[2] 만일 일하던 사이에 한참 보고 있던 TV 프로가 그사이 다 끝나가거나 아예 다 끝나 있으면 "너 때문에 TV 못 봤잖아?"라며 나중에 다시보기로 보면 될 걸 가지고 그깟 TV 프로 좀 못 본 게 무슨 대수라고 징징대면서 남 탓이나 하곤 한다. 어떤 경우에는 TV 봐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사람한테 일을 떠넘겨버리는 경우도 있고, 설령 일을 한다 해도 집중해서 남을 배려하고 봉사한다는 마인드로 하지 않고 무척이나 중얼거리고 투덜거리며 신경질적으로 과격하게 일처리를 하면서 그와 함께 기분 나쁜 소리를 꼭 한 마디 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다 잡치게 만들곤 한다. 아울러서 다른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면 TV는 잠시 꺼 놓고 나와야 하는 게 기본 도리인데, TV 끄는 것조차도 깜빡하고 그냥 나오거나 아니면 일하면서도 TV 소리 들어야 한다면서 일부러 TV를 그냥 켜 놓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시가 된다.[3] 귀가 어두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크게 틀어놓고 봐야 더 재미가 있다는 엉뚱한 심리인지는 불명이지만, 하여간 이런 중독자들은 매사에 크게 틀어놓으며 주변을 방해하곤 한다.[4] 근데 이러면서 정작 다른 사람의 TV 볼륨 소리가 너무 크다면 고까워하면서 당장 소리 줄일 것을 명하거나 이어폰이나 헤드셋 끼고 보라고 명하는 내로남불스런 모습을 보인다.[5] 이때 주변사람들이 빨리 자라거나 시끄럽다고 지적하면 되레 "아직도 잠도 안 자고 그러고 있냐?", "알아서 잘거니까 내 신경 그만 끄고 얼른 잠이나 자!", "잠이 안 오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 "시끄러우면 문 닫어/귀 막어!", "잠이 와야 자든 말든 하지!" 등의 헛소리+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어두워야 편히 잘 수 있는데 주변이 환하고 TV 소리도 시끄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편히 잠을 잘 수가 있단 말인가? 그 외에도 본인들은 손이 없는 건지 발이 없는 건지 TV 끄는 것도 1초면 되는 간단한 작업인 걸 남들한테 TV를 좀 꺼 달라고 기분 나쁘게 명령조로 말한다.[6] 보면 알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TV를 시청하더라도 공부나 마음의 수양을 쌓는다거나 뭔가를 느낀다는 목적으로 시청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재미나 흥미 위주로나 생각없이 막 보는 사람들이기도 하다.[7] 이래놓고 정작 아랫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는 걸 목격하면 이런 걸 못 봐줘서 "한 가지에만 좀 집중해라!", "얌전히 TV만 봐라!"라면서 잔소리를 내뱉는다.[8] 물론 이런 잔소리 듣고 순간 찔려서 얼른 정규방송으로 채널을 돌리는 경우도 있고, "그럼 안 보면 될 거 아냐?"와 같은 말로 화를 버럭 내면서 TV를 꺼버리는 경우도 있다.[9] 이럴 때마다 역시나 내뱉는 단골 래파토리들로는 "재미 없어!", "볼 게 없어!", "이미 충분히 봤으면 됐지 뭐하러 더 봐?", "이제 그만 봐!" 등으로 대충 봐놓고는 딴 데로 채널을 돌려버리거나 꺼버린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내용을 기억하느냐고 다른 사람이 질문을 해도 대충 봤거나 흥미 위주로나 봐 온 탓에 제대로 기억을 못 한다.[10] 물론 실제로 본인한테도 유용하고 도움과 공부가 될 수 있고 평소 본인도 선호하는 장르 및 주제라면 볼 수도 있고 호응해주면서 같이 재미나게 시청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인데도 닥치고 보라고 갈구면 확실히 문제가 된다. 더군다나 이런 프로들이 유용한지 아닌지는 상대방이 판단하는데, 중독자들 본인들은 제멋대로 유용하다느니 뭐니 유혹하면서 시청을 닥치고 강요한다. 더 암울한 경우는 곁에서 중독자들이 지키면서 절대로 채널을 딴 데로 돌리지도 못하게 통제하는 경우.[11] 이 표현은 두 가지 케이스 중 하나인데, 가령 어른이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아니면 어린이가 어른 전용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둘 중 하나로, 어느 케이스이든지간에 이런 소리를 꼭 듣게 십상이다.[12] 식사할 때 TV 소리는 시끄러우니 조용히 먹자는 취지로 그러기도 하며, 이 말과 함께 TV 냉큼 끄고 or 소리 줄이고 오라고 명령하기도 하며, 말미에는 "한 번만 더 테레비로 눈X 돌렸다간 테레비 확 때려붓겨버릴 줄 알아!"라는 과격한 말까지 내뱉으며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진짜로 그럴 요량으로 그러는 건 아니고 겁주려고 그러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녀들은 진짜로 그럴 것만 같아서 왠지 불안하며, 그 때문에 식사하면서 TV도 멋대로 볼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13] 이건 잘못된 논리로, 원래 사람은 TV 프로를 하나든 둘이든 본인한테 어울리거나 재미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정 프로를 정해놓고 보면서 상황을 느끼는 것도 다 세상 사는 걸 배우고 공부하는 이치다. 오히려 TV 중독자들처럼 이상하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도움과 공부도 안 되고 관련도 없고 질떨어지는 저질 프로들이나 즐겨 보거나 눈 앞에 TV가 틀어져 있는데도 스마트폰이나 보고 있는 것보다는 100배, 1000배, 10000배는 더 옳고 나은 일이며, 심지어 아예 TV조차도 안 보고 사는 건 히키코모리 혹은 사회부적응자 혹은 폐인이나 다름 없는 어리석은 행위다.[14] 이러면서 다른 사람이 쥐고 있는 리모컨을 강제로 뺏어서 본인이 보고 싶은 거로 돌려버리는 치사한 모습을 보인다.[15] 근데 정작 요즘 방송 안 보고 옛날 방송 더 즐기는 것은 중독자들 본인들이 더 심한 행위면서 다른 사람들이 이러는 걸 못 봐 줘서 문제가 된다.[16] 근데 이렇게 지적질하기 좋아하는 중독자들 본인은 정작 요즘 뉴스는 짜증나서 보기도 듣기도 싫어 죽겠다느니 이미 수십번도 넘게 봐서 더는 안 봐도 된다느니 맨날 그 소식이 그 소식이라느니 등의 핑계들만 줄창 대며 뉴스에 학을 떼며 질색팔색하는 경우가 많다. 설령 뉴스를 봤다 해도 집중을 안 한 탓에 내용도 기억을 못 하거나 이미 중간에 딴 데로 채널을 돌려버린 뒤거나 실상은 아예 뉴스 시청조차도 한 적도 없다.[17] 근데 기가 차는 건 되레 일부 부모 본인들이 집에 TV가 없는 걸 부끄러워하거나 이미 과하게 TV에 중독된 사람이어서 TV가 없어지면 삶에 낙이 없다고 한탄하는 경우도 있다거나 오히려 본인들이 더 TV를 끼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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