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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0:45:52

TS육수방송이에요

TS육수방송이에요
파일:1700403846.png
장르 TS, 인방, 커뮤니티, 현대
작가 philceta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8. 27.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5.1.1. 주요시청자
5.2. 방송인
5.2.1. 클레이 버튜버
5.3. 기타
6. 설정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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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인방, 커뮤니티, 현대 웹소설. 작가는 philceta. 약칭은 '육수방송'이다.

2. 줄거리

24세 TS녀 강다희.

인생날먹도전.
갑자기 여자가 된 '강다희'가 인생 날먹을 위해 인방에 도전하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3년 8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4월 7일 195화에서 작가후기로 비정기 연재를 선언했고, 사흘 뒤인 10일 연재한 196화를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되지 않아 연재 중단 처리되었다. 이로써 TS 인방물의 완성은 연재중단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는데, 본작같은 경우엔 완결 각이 있었음에도 연재를 이어가다 중단한 것에 대해선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4. 특징

노벨피아에서 유행하는 TS 인방물커뮤니티물의 요소를 더한 소설로 기존의 인방물이 커뮤니티를 주인공의 기행에 대한 '리액션'용으로 쓴데에 반해 본작은 주인공이 커뮤니티에서 직접 활동을 하며 방송에서도 디씨체를 쓰고, 커뮤러들도 주요 시청자로써 대놓고 활동을 하는 등 더욱 밀접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기반으로 버쌤, 대륙 TV, 유튜브의 주시청자인 일반인부터 타 스트리머 팬덤까지 점점 섞여가며 고독의 항아리마냥 혼돈스러운 채팅창을 보여주는게 주요 특징.

또한 주인공이 TS치트임에도 불구하고 '하꼬'를 벗어나는데에 제법 고생을 하는 초반부는 기존의 인방물에선 잘 다루지않았던 현실적인 고충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았으며 일부 에피소드에선 대놓고 TS인방물의 클리셰[1]를 비꼬거나 회피하는 등 신선한 모습을 보여 기존 TS인방 애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본작의 세계관이 TS했다는 사실을 주인공만 아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여자였다'라는 설정이라서 피폐적 요소가 없는 것도 가벼운 캐빨, 코미디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에겐 매력으로 어필되고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 '강다희' 자체가 걸쭉하고 맛깔나는 입담을 기반으로 육수를 푹푹 끓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라 <그런 악질 방송 안ㅣ에요>과 함께 노벨피아 TS 인방물을 양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어느 순간부터 본작의 연재주기가 불안정해지고 휴재가 잦아지더니 결국 연재가 중단되어 버려 현재로썬 무의미한 평가가 됐다. 2024년 5월 22일, <그런 악질 방송 안ㅣ에요>가 마지막까지 탑 랭킹을 유지하며 성황리에 완결되면서 더욱 비교받게 됐다.[2]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강다희 (볼텍스)
파일:1700403846.pn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강다희
성별 남성 → 여성
연령 24[3] → 25세
활동명 볼텍스 (Voltex123)
방송 플랫폼 치지직
대륙 TV[4]
트레인 TV[5]
소속사 클레이 E&M[6]
운영 게임 갤러리
볼텍스 미니 갤러리
적색 마탑[7]

본작의 주인공. 본래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남자였지만,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여자가 되어 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늘 그리던 꿈이였다며 '시발 개꿀!'을 외치곤 바로 하던 일을 때려치고[8] 방송 장비를 구입해 데뷔를 준비하는 행동력을 보였지만, 의욕과는 반대로 아무 대책도 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 성격때문에 수면 위로 오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남자때부터 'Voltex123'이라는 아이디로 갤질을 해오던 진성 갤러로, 주요 활동 갤러리는 본인이 직접 만든 '게임갤러리'가 있다. 갤에 상주하다시피해서 관리는 빠르지만, 퍼리 낚시짤을 올리거나,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글이라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식으로 분탕을 자주쳐서 악명이 높은 주딱이였는데... 이런 와중에도 나름 홍보를 하겠답시고 갤러리에 방송 홍보글을 올리는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데뷔를 해버린다.[9] 그런데 평소엔 글카스나 싸지르던 분탕이 실은 말도 안되게 좋은 목소리를 지닌 여성이라는게 화제가 되어 첫 방송부터 콘크리트 시청자 2~30명 정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대책으로 시작한 노캠 종겜 방송[10]이여서 이 이상으론 방송을 확장하지 못하고 금세 침체기에 빠져버린다.[11] 그래도 나름의 자기반성의 결과, '토크 + 갤질[12]'을 메인 컨텐츠로 삼고 방송 시간을 주 3일로 줄이는[13] 등의 개선을 통해 방송을 안정화시키고, 다소 뜬금없지만 사기적으로 좋은 목소리를 어필하기 쉬운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면서 '버쌤'[14]이라는 새로운 파이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키울 수 있을만한 기틀을 마련해낸다.

이후론 온갖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끌린 어그로와 캠방으로 공개된 압도적 외모[15]를 바탕으로 화제도 하나만큼은 대기업급으로 성장하지만, 수시로 개미털기[16]를 해대는 통에 대체로 평균 1500명 수준을 유지하는 중견 방송인으로 취급된다.
주요 시청자층은 방송을 시작부터 함께한 '갤러'들과 버튜버 데뷔로 유입된 '버쌤'들. 처음엔 극성인 성향[17]때문에 허구한날 서로를 물어뜯었지만, 허구한날 방장한테 감정지배를 당하고[18], 함께 외적[19]을 상대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사칭하며 놀 정도로 물이 들었다. 이후 대륙 TV에서 잠깐 방송했을 때 유입된 아재들, 유명 유튜브 채널 출연 후 유입된 인싸 등 온갖 유형의 시청자가 늘어 개판이면서도 터지지않는 특이한 방송이 된다. 이를 본 독자들의 반응은 고독의 항아리같다고.
처음에 방송을 시작할 때만 해도 시청자에게 아무 감정도 없었으나, 방송이 커질수록 기존 시청자들에게 '이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며 애착을 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래서 맨 처음 책정한 도네최소금액[20]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이들을 손절하는게 이득일텐데도 되려 조금만 방송이 커져도 수시로 개미털기를 하며 이들의 코멘트가 묻히지 않을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버튜버 '볼텍스'로써의 RP는 '마탑의 젊은 화염마법사'. 붉은 머리, 붉은 눈, 붉은 코트로 몸을 감싼 여캐로 '~다롱'체를 쓴다. 하지만 현재는 본인도 RP 를 까먹어서 할 말 없을때나 말돌릴 때나 가끔씩 쓴다. 볼텍스가 캠방을 키게 된 후론 버튜버로써의 아이덴티티가 많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세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레벨까지 방송을 키운 것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덕분인지 이 후, 클레이 세계관의 버튜버 0기생으로 편입돼서 대선배 역할을 하게 된다.

TS 전엔 주량이 평균은 됐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자가 된 후론 알쓰가 돼버렸다.

5.1.1. 주요시청자

5.2. 방송인

5.2.1. 클레이 버튜버

5.3. 기타

6. 설정

7. 평가

8. 기타


[1] 대표적인 예시로 크싸레 여성 편집자가 달라붙는 패턴[2] 심지어 악질방송의 ashbeck 작가는 후기를 통해 n번째 좋아하던 TS인방물이 '완성'되는걸 보곤 절대로 연재중단 하지 않는게 집필동기라고 밝히기도 해서 더욱 반면교사처럼 보이게 됐다.[3] TS 시점[4] 비정기[5] 한국 철수로 강제은퇴[6] 버튜버 '볼텍스'도 별개로 클레이 E&M에서 운영하는 버튜버 프로젝트 '클레이'의 0기생으로 계약했다.[7] 주로 버쌤 시청자들이 운영한다. 적색마탑보단 '볼게더'라고 불리는 편[8] TS의 영향으로 근육도 다 빠져서 원래 하던 일을 못하는 상황이기도 했다.[9] 갤질은 방송인의 입장에서도 대체로 좋은 소리가 안나오는 음지문화 취급이고, 갤러 입장에선 친목질 + 사적 홍보로 바로 영구밴 먹을 만한 행위다.[10] 실제로도 하꼬들이 망하기 딱 좋은 조합이다[11] 이 시기동안 도저히 방송으론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어 결국 다시 아르바이트를 겸업했었다.[12] 대표적으로 게임갤러리의 파딱을 방송에서 뽑는 컨텐츠를 했었다.[13] 알바까지 투잡을 뛰어서 체력적인 한계가 온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론 방송이 질리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였다. 참고로 이런 이유가 다 필요없을 정도로 방송이 커진 뒤로도 기본적으론 이 방송루틴을 유지해간다.[14] 버츄얼 유튜버 컨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시청자들을 칭하는 멸칭. 본작에선 디씨 갤러들과는 정반대의 성향으로 묘사된다.[15] 프롤로그에서 '가늘고 차가운 눈매, 낮지만 오똑한 코, 얇은 입술, 귓볼엔 언제 한 것인지도 모를 작은 피어싱, 가느다란 팔과 봉긋한 가슴, 긴 허벅지와 그와 대비되는 넓은 골반'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된다.[16] 일부러 코어 시청자들이나 버티고 있을만한 재미없는 방송을 해서 유입 시청자들을 솎아내는 행위. 대개 갑자기 화제가 된 방송인들이 분탕을 솎아내기 위해 실행한다.[17] 위에서 언급한 디씨-루리웹같은 커뮤니티의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갤러들은 캠방, 버쌤들은 버튜버 컨텐츠를 원한다는 차이도 있다.[18] 볼텍스가 일부러 유니콘 시청자들이 각혈을 할만한 행위를 자주하곤 한다.[19] 트갤 안티, 페미니스트, 분탕유입 등 다양하다.[20] 500원[21] 인방 문화를 잘 모르는 일반인의 기준에서 가질만한 선입견에 기인한다.[22] 그만큼 볼텍스가 악질이기도 했다[23] 주로 즉흥적인 팬미팅의 형식을 띈다.[24] 실력은 서로 막상막하였으나 볼불매 운영자는 기가 쎄보여서 다루기 힘들 것 같다는 이유로 결국 떨어졌다.[25] 정확히는 레보의 방송에서 분탕을 치다가 영구밴을 당해 풀어달라고 애원하려고 참가한 것이다.[26] 볼텍스[27] 류진아[28] 역으로 그녀의 주시청자층이였던 여초계열 시청자들도 볼텍스 방에 몰려갔지만 그닥 효과는 없었다.[29] 한번 사적으로 만난 적도 있다.[30] 회사 측의 부탁을 받았다[31] 볼텍스가 딱히 회사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던 것도 있고, 애당초 메일함을 잘 확인하지 않아 제안을 해도 다 씹히고 있는 상황이였다.[32] 참고로 볼텍스는 2 라운드에선 이 전략을 반복하다 파훼당해 허무하게 패배한다[33] 집안 사정으로 졸업은 못하고 자진퇴학했다.[34] '쥐고 흔들다'의 줄임말. 도네 등으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큰 네임드 유저가 자기 입맛대로 방송을 쥐고 흔드려는 행위를 칭한다.[35] 인싸들의 대화를 버티지 못하고 나가버렸다[36] 이는 이 시점에서 이미 볼텍스가 뭔 짓을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는 미친 년 이미지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