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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0:13:17

TIAN-QIANG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AC 프레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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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TIAN-QIANG
파일:ACVI_Tester.png
TIAN-QIANG 풀 프레임을 사용하는 다펑 파일럿 훈련생의 테스터 AC

1. 개요2. 특징3. 파생 부품: TIAN-LAO4. 사용자5.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AC 프레임. 제조사는 다펑 핵심 공업 집단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목동자리에 속한 성관 티엔창(天枪)이다.

2. 특징

파일:1704182214_da.png
풀 스펙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타입 - 중량 2각
내장 기준 (최저 중량 및 부하)
부스터 - BST-G1/P10
제네레이터 - JOSO
FCS - FCS-G1/P01
내장 부품 중량 4800 내장 부품 부하 388
방어 성능
총 AP - 12300
내탄 방어 1289 내EN 방어 1210
내폭 방어 1308 자세 안정성능 1821
적재 및 무게
총 중량[중량기준] - 68850
안정 회복 보정 - 99
적재 상한 82600 적재 합계[중량기준] 41900
남은 적재량 - 40700 / (49.27%)
복원 성능 및 스캔
시스템 복원 성능 - 79
스캔 거리 - 300m
스캔 지속 시간 7s 스캔 대기 시간 11.4s
코어 출력 및 공급
EN 부하 합계[부하기준] - 1111
부스터 효율 보정 - 76
출력 보정 114 공급 보정 70
전투 및 기동관련
팔 적재 상한 - 19500
반동 제어 155 조준 추적 성능 92
사격 적성 92 근접 적성 94
수평 도약 90 수직 도약 20
}}} ||


분류는 중량기로, 발람의 자회사 제품 답게 매우 각진 형태를 띄고 있으며 다펑의 개발 철학인 수대지세(樹大枝細) 「나무는 크고 가지는 가늘게」를 실현한 기체로, 이에 걸맞게 코어와 이와 인접한 부위의 장갑은 엄청 두꺼우면서 팔다리 말단 부위는 가느다란 특징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렇게 독창적인 디자인은 시리즈 내에서도 드물지만 굳이 비슷한 것을 찾자면 알브레히트 드라이스SOLDNER-G8과 그나마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

기체 특성은 최상급의 내구성 및 방어력 그리고 안정성, 그리고 뛰어난 반동제어 능력. 거의 모든 파츠가 본작의 인절미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정도로 튼튼하며, 무장 운용 능력도 실탄에 치우쳐져 있기는 하지만 무난하기 때문에 상성이 맞지 않는 적을 상대로는 탄환과 폭탄의 비와 떡장갑을 선보일 수 있다. 대신 중량기이기 때문에 무거운데다 제네레이터 공급 보정이 최저 수준이라 기동성은 영 떨어지는 편이다. 무식하게 높은 출력으로 산타이나 VE-20B 같은 저출력 제네레이터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지만, EN무장 운용시에는 EN무기 적성 특화 제네레이터 특유의 느린 충전지연을 코어의 낮은 공급보정이 배가시키는 특성상 기동성 저하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특히 헤드가 철판에 카메라 하나 달아놓은 모양새대로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최대한 무게를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갈아치워야 하는 1순위 파츠다.

코어의 경우 중량임에도 준중량인 WRECKER 코어와 비교했을 때 무게가 1000 차이밖에 안나면서 AP는 유이하게 4000대를 찍고, 중량 코어 답게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 코어가 재평가되면서 경량 세팅에 티엔창 코어를 달아 경량 기동성에 표준 ~ 준중량 세팅을 겸하는 것도 가능하다.[4] 실제로 너프를 먹기 전인 1.06 레귤에서는 VP-422 다리로 기동성과 중량을 확보하고 본 파츠의 무식한 출력보정을 살려 VE-20B 제네를 장착한 뒤, 오른손 에츠진+왼손 덥배+3연장 플라즈마+IG 0.6초 실드를 장착한 어셈이 강력한 메타픽으로 활약하였다.[5]

완부의 경우 사격 적성 및 근접 적성은 100을 넘기지 못하지만 중장팔 중에서는 적성이 가장 균형잡혀 있다. 또한 팔 적재량이 전 파츠 중 최대 적재량 2위에 속해, 쌍카라사와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무기는 다 들 수 있다. 반동제어가 세 번째로 높아 연사무기에 대한 제어성능이 탁월하며, 이론상 어지간한 팔로는 탄이 퍼지는 코퀼렛이나 중거리전용 머신건이면서도 반동제어가 140 이상 요구되는 아타셰도 무리없이 적중시킬 수 있다. 굳이 반동제어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중장이 LRB나 짐머만 등을 채용할 때 팔에서 AP와 방어력 확보를 원하지만 다른 팔은 너무 무거울 경우 사용할 수 있다. 1.07에서 티엔라오 팔이 하향먹은 후로는 중장팔 중 사격적성도 가장 높은 팔이 되었다.

각부 또한 중장 치고는 상당히 성능이 좋은 편으로, 다른 3대 중량 기체인 VE-4XA, XS-5000과 비교했을 경우, 방어력은 약간 약한 편이나 적재량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고, 도약 성능은 가장 좋다. 타 파츠와 조합할 경우 파츠에 따라 준중량 세팅을 짜거나, 중장이 최대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되기도 한다. 다만 안정성능은 셋 중 가장 낮은 편. 패치로 파츠 중량이 너프를 먹은 후로는 중량을 조금만 더 투자하면 안정성이 높은 XS-5000의 디저트 다리를 쓸 수 있어 이점이 많이 없어졌다.

주 사용자들은 발람 인더스트리 직속의 레드 건이며, 특유의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는 성능으로 인해 그 외의 세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특이하게도 RaD인빈시블 러미가 자사의 WRECKER 프레임과 본 프레임을 반반 섞어서 사용한다. 순정 TIAN-QIANG 풀 프레임은 다펑 파일럿 훈련생만 사용한다.

결국 1.07 레귤레이션에서 버프와 너프를 동시에 받고 말았다. 쓰레기같은 머리 성능은 기존 성능 대비 25%나 상향되었지만, 반대로 코어는 공급값이 대폭 낮아져 기동성이 안 좋아진 상태.

3. 파생 부품: TIAN-LA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TIAN-LAO
파일:225109.png
완부 DF-AR-09 TIAN-LAO를 사용하는 G2 나일의 AC 딥 다운

파일:티안 라오.png
부품 적용 스펙[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내장 기준 (최저 중량 및 부하)
부스터 - BST-G1/P10
제네레이터 - JOSO
FCS - FCS-G1/P01
내장 부품 중량 4800 내장 부품 부하 388
방어 성능
총 AP - 12790
내탄 방어 1334 내EN 방어 1211
내폭 방어 1334 자세 안정성능 1821
적재 및 무게
총 중량[중량기준] - 75570
안정 회복 보정 - 89
적재 상한 82600 적재 합계[중량기준] 48620
남은 적재량 - 33980 / (41.14%)
전투 관련
팔 적재 상한 - 17200
반동 제어 145 조준 추적 성능 85
사격 적성 81 근접 적성 76
}}} ||

관련 부품으로 중장 완부 파츠인 DF-AR-09 TIAN-LAO가 존재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북두칠성에 속한 성관 티안라오(天牢).

이쪽은 원래 단단했던 내구 성능을 더욱 특화시킨 부품으로, 공격적인 성능은 떨어졌으나 방어 성능 + 중량만큼은 모든 팔 부품 중에서 최강을 자랑하게 되었다. 적재 상한과 반동 제어 성능, 사격 적성이 떨어졌고, 근접 적성도 크게 떨어져서 76이란 처참한 적성을 자랑하게 되었지만, 중장기 특유의 무식한 방어성능을 극대화해준다는 특징만으로 기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디자인은 그냥 무식하게 큰 철판을 겹쳐 쌓은 듯한 인상이 특징으로 모든 팔 파츠 중에서 최강의 어깨뽕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G2 나일이 이 팔을 사용한다.

1.07 레귤레이션에서 AP 뿐만 아니라 사격 적성까지 약간 너프되었다. 반대로 근접 적성은 더 올라간 상태.

4. 사용자

5. 기타

파일:ACVI_TIEN_front.png
파일:ACVI_TIEN_back.png
TIAN-QIANG 프레임 AC의 컨셉 아트

[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부하기준] 최소 내장 부하값인 388을 제외한 순수 외장부하 기준.[4] 물론 경량 무장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나마 피어메자 다리나 알바 다리의 경우 50000 이상이라 그래도 무장 세팅 부담은 덜하지만, 나흐트라이어나 카수아르는 47000대라 중량 절약이 무조건 필수다. 당연히 이 예시는 극단적인 사례이며, 일반적으로는 체급 낮은 다리를 얹더라도 표준 2각을 기용한다.[5] 해당 어셈블리는 사신상으로 불렸으며, 1.07 이후로는 스네일 코어를 채용한 네오 사신상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6] 티안-창 프레임 기준[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중량기준] 세팅된 내장값인 4800을 제외한 순수 외장무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