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정책 홍보관련 프로그램. 수도권 중심을 방송망을 갖추고 있던 당시 TBC의 특징을 잘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2] 증권 전문프로그램. 당시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였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특이한 편성이다.[3] 1976년에 방영한 매일연속사극. 1871년 신미양요 이후 100년을 그리는 드라마였다. 하지만 신미양요 이후 100년을 다룬다는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일제강점기로 진입조차 하지못하고 구한말만 다루고 끝났다. 사실 이 드라마 자체가 "민족사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이라는 정부지침에 따라 편성된것이다.#[4] 창립 10주년 기념 천만원 고료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이덕화의 사극 데뷔작이기도 하다.#[5]박길라(본명 박경옥)의 데뷔작이다.[6] 일요일 아침시간대에 방송한 음악프로그램. 1976년 방영을 시작해 TBC가 폐국되는 날까지 방영된 장수프로그램 이었다.[7] 평일 심야 시간대에 편성된 교양 프로그램.# 주부들의 다양한 현안과 사회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이었다.#강부자가 초대진행자를 맡았으며, 이후 선우용녀가 진행을 맡았다.#[8] 매일방송되던 5분짜리 음악프로그램. 야외에서 성악가가 가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었다. 성악가들의 가곡을 접할수 있다는 점과 시원한 야외배경으로 인기가 있었다. 방송시간이 5분인 대신에 매일편성되었는데, 이는 짧은 프로그램을 넣어서 광고를 더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용한 장수프로그램이기도 했는데, 1975년부터 무려 5년 넘게 방송했다.[14][9] 주말극장에 이어서 론칭한 외화프로그램. 원래는 일요일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면서 KBS 명화극장과 경쟁을 펼쳤으나, 일주일에 외화는 한 편만 방송하라는 정부 지침으로 인해 잠시동안 폐지되었다. 당시 평일 심야에 외화를 편성하는 곳이 TBC밖에 없어서 이 전략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좀더 수준이 높은 외화를 선별해 방영해 당시 대학생과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타 방송사들이 평일에 외화시간대를 론칭하는 것을 검토했을 정도였다.##[합][합][합][합]KBS TV, MBC TV 합동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