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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5:09:54

SiNiSistar 2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SiNiSistar 시리즈
SiNiSistar <colbgcolor=black> SiNiSistar 2

SiNiSistar 2
シニシスタ2
파일:시니시스타2.jpg
<colbgcolor=#000000,#000000> 개발 Uu
유통 미정
플랫폼 미정
ESD 미정
장르 료나, 도트,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출시 2025년 3월 하순 예정
한국어 지원 미정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특징4. 등장인물5. 등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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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자의 Ci-en 링크

ねんない5가 제작한 료나 게임 SiNiSistar의 정식 후속작. 전작의 컬트적인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으로 제작되기 시작했고 2021년 1월쯤 이번 작품에 대한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가슴 큰 수녀가 세상을 망가뜨리는 마물과 싸운다는 큰 뼈대는 바뀌지 않았다. SiNiSistar 2는 아직은 가제라고 하지만 정식 명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 출시 전 정보

3. 특징

전작보다 모든 요소가 발달한게 특징이며 향상된 캐릭터 비주얼[3]과 배경 및 필드의 디테일 향상에 따른 게임의 배경 몰입도 증가, 새로 추가된 NPC들에 의한 상호작용 등이 꼽힌다. 화면의 크기 또한 전반적으로 확대되었고, 캐릭터 및 적들의 스프라이트 또한 큼직해졌다.

수도원 방 한켠을 거점으로 삼고 스테이지 및 세부 에어리어를 선택하는 방식을 채택했던 전작과 달리 시작 지점인 수도원과 그 마을 전체로 거점이 확장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을 직접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메뉴의 '지도'를 통해 정해진 구역으로 즉시 순간이동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래블 시스템 또한 적용되어 있다. 주요 토벌 대상이 존재하는 던전의 경우, 공략을 완료한 후에는 입구에서 세부 에어리어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도 있다.

달리기가 존재하여 이로 인한 더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4] 설정 메뉴에서는 리리아의 기본 이동 방식을 달리기로 할지, 걷기로 할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무장으로 검과 활을 쓰던 전작 주인공 라비안과 다르게 본 작의 주인공인 리리아는 지팡이를 무기로 장비하여 마법을 쓸 수 있는만큼 전작과 달리 마법력(MP)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리리아의 공격은 대미지가 약한 대신 MP 소모가 없는 평타와 MP를 소모하는 마법 둘로 나뉘며, 마법의 경우 사거리가 길고 헤드샷 판정이 있는 '화살의 마법'과 근거리 범위 공격에 참격 판정이 있는 '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MP를 전부 소모하면 마법을 시전하지만 나가지 않는 모션을 볼 수 있다. MP는 특정 적에게 피해를 입을 시 사라질수도, 적을 처치하거나 투사체를 파괴할 경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도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량의 유물(Relics)을 획득할 수 있고, 여신상에서 이를 소모하여 리리아의 스펙을 강화시킬 수 있다. 마법 또한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마법에 부가효과를 부여함으로써 강화시킬 수 있다.[5]

스탠딩 일러스트에는 의상 손상 및 신체의 표면적인 변화가 즉각적으로 반영되며, 외형상으로 표현되기 어려운 신체 내부의 변화는 화면 하단에 표시된, 주인공의 태내 상태를 표현하는 원형 창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 이를 통해 정액, 정자, 수정란, 태내에서 자라는 상위 존재 또는 마물의 유체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게임 오버를 당할 시 적들에 따라 다채롭게 채워지는 광경을 볼 수 있으므로 CG와는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상태이상들은 메뉴의 ‘상태’ 항목에서도 부연 설명과 함께 확인이 가능하며, 여신상에 기도하는 것으로 제거할 수 없는 상태이상들은 하냐에게 말을 건 뒤 해제를 부탁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더러움(穢れ)' 스택의 경우, 스택이 쌓일수록 원 내부 테두리로부터 자줏빛 원이 안쪽으로 두꺼워지며 이것이 많이 중첩될수록 적에게 붙잡혔을 때 풀려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데[6], 더러움은 여신상에 기도하는 것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일부 적들은 스택이 누적될 경우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상태이상 디버프를 걸기도 하며, 이로 인해 디버프를 주는 일부 적들은 더더욱 위협적이게 될 것이다. 추후 임신이나 유방팽창 등의 상태이상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7]

데드신 CG는 전작에 비해 엉덩이를 강조하는 CG도 더 많이 추가될 예정이며 일부 파츠만 교체하거나 상태 이상도 파츠마다 반영해 더 다양한 CG가 등장 하는 등 전작에 비해 많은 진보가 있다. 동작 확인판에서는 가슴 팽창 상태 이상이나 옷의 파손에 따라 CG가 달라지기도 했다.

머리색(흑발/분홍머리)을 바꾸는 모드와 맨다리를 드러내게 만드는 모드도 제작자가 만들었으며, 이는 추가로 다운로드를 받은 뒤 Player 폴더에 넣어야 인게임 캐릭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4. 등장인물

5. 등장 적

동작 확인 버전 및 체험판, 그리고 제작자 블로그에서 공개된 적을 기술한다.

이하는 게임 오버 화면에서 등장할 예정의 적들. 전작 몹들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제작자 블로그에서 선공개되었다.


[1] 한번만 후원해도 영구적으로 새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후원의 가격과 지원 버전은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대충 플레이 해보고 싶으면 약 5천원 정도만 투자해보면 될지도.[2] 동작 확인용 버전에서 진입이 가능했던, 마더 에네누트와의 보스전이 가능한 지역, 그리고 아인이 등장하는 '아인의 소굴' 지역은 체험판에서는 통행불가.[3] 특히 주인공 리리아의 2D 일러스트[4] 전작처럼 공격중 점프나 이동은 안되지만 점프중 공격시 이동이 된다. 달리기는 공중에서도 어느정도 유지되기에 대시점프로 근접 공격으로 앞뒤로 무빙을 치면서 카이팅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5] 예시로 화살의 마법의 경우 ‘꿰뚫는’ 화살의 마법으로 강화하여 관통 속성을 추가시킴으로써 한 발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길을 막고 있는 ‘리볼의 육벽’의 핵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6] 최대치인 10단계에 이르면 홀드당한 상태에서 체력을 1만 남긴 채 게임 오버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적들이 아닌 이상 아무리 빠르게 버튼 연타를 하든 풀려날 수 없게 된다.[7] 동작 확인용 버전에서는 디버그 모드를 이용해 유방 팽창 및 옷 찢어짐을 직접 적용하는 것도 가능했다.[8] 리리아는 디폴트 네임으로, 게임 첫 시작 시 또는 게임 내 설정에서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이는 NPC들 역시 마찬가지일 예정이라고 한다.[9] 전작의 주인공인 라비안을 맡았었다.[10] 일례로 체험판 기준으로 묘지기에게 좀비화 마법이 걸린 상태에서 하냐에게 가면 '하냐를 먹는다(Eat Haanja)'라는 선택지가 추가되며, 이를 선택 시 리리아가 완전히 좀비화되어 하냐를 잡아먹는 게임 오버 씬이 있다.[11] 이 공격에 체력이 전소되면 그 자리에 쓰러진다.[12] 뛰어 넘어가지 않아서 부딪쳐 죽으면 산 채로 끌려가고 CG엔 리리아의 뻗은 팔만 나온다.[13] 산성액에는 죽지 않는다.[14] 1편에서 상위존재의 리더이던 나이트메어의 목표가 이세계의 적합한 여성을 세뇌하여 지속적으로 교미해 새로운 상위존재들을 낳게 만드는것 이었던 만큼 이녀석도 나름 상위존재의 일원으로써 적합한 여성을 잡아다가 강간해온 것으로 보인다.[15] 여기에 당한 마을 주민이 필드 배경에 등장하기도 한다.[16] 늪지에서 솟구치는 촉수에는 넉백 판정만 있을뿐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17] 그 떤 움직임으로도 회피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얼굴을 공격해야만 캔슬된다. 마법으로는 여유있게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지만, 평타는 2대를 쳐야 캔슬이 되기 때문에 입력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캔슬 실패 시 돌진하는 몸체에 1타, 멀리 날려져 건물 외벽에 부딪히며 추가타를 받고 체력이 크게 깎여버린다.[18] 이 때 리리아의 뒤편에는 일찍이 보스의 일부분이 되어 복부와 음부만 드러낸 채 거머리를 낳고 있는 희생양이 한 명 더 있다.[19] 동작 확인판 및 체험판 0.2.0 버전 모두에서 구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