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m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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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74d6><colcolor=#fff> Sanctum 2 생텀 2 | |
개발 | Coffee Stain Studios |
유통 |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Xbox 360 | macOS |
출시일 | 2013년 5월 15일 |
장르 | FPS 디펜스 |
등급 | 12세 이용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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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펜스 게임에 FPS적 요소와 카툰랜더링, 포지션별로 나눈 캐릭터 등등 기발한 조합으로 출시된 게임 생텀(Sanctum)의 후속작.2.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권장) | |
운영체제(OS) | Windows XP SP3 이상 |
CPU | 1.6GHz 듀얼코어 이상 |
RAM | 2GB 이상 |
하드 디스크 | 해당 드라이브 여유 공간 4GB 이상 |
그래픽 카드 | Shader Model 3.0, 256MB VRAM 이상 |
3. 상세
전작에 비해 모션이나 그래픽, 타워의 묘사 등등 여러가지로 많이 발전된 후속작이다.4. 스토리
당신은 최정예 병사와 코어가디언이 되어 우주괴물로부터 엘라이시온 원(Elysion One)을 지켜야 된다. 맵 순서대로 따라가면 게임 시작 전에 로딩과정에서 스토리를 담은 만화가 나온다. 클리어 시에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 메인 메뉴에서 갤러리를 선택하면 자신이 클리어한 맵의 만화만 따로 볼 수 있다.5. 시스템
채팅 보이스 - 채팅을 캐릭터가 읽는다(!!) 보컬로이드 마냥 영어 문장을 캐릭터 목소리로 소리내어 읽는다. 모르는 단어는 알파벳을 하나하나 읽는다.약점공격 -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면 발동되는 일종의 치명타로 성공시 붉은 글씨로 데미지가 뜬다. 하지만 대부분의 적들 약점이 콩알만하고 총기 명중률이 영 좋지못해서...
레벨 - 레벨이 오르면 보조무기와 퍽(perk, 특성이라고 보면 된다), 신규 타워가 언락되는 방식.
캠페인 - 캠페인의 진행 정도에 따라 맵이 언락되는 방식이다.
무기 - 각 캐릭터마다 주무기가 존재하며, 보조무기를 하나씩 들고 갈 수 있다. (DLC를 사고 40렙을 찍으면 주무기도 교체할 수 있다.)
특성(perk) - 오리지날 기준 25개의 특성이 존재하며 특성칸은 4렙, 8렙, 12렙에 하나씩 열려 총 3개의 특성을 들 수 있다. season pass를 사면 레벨제한이 50이 되며 특성이 38개가 추가된다.
난이도 조절 - Feats of Strength 5개를 사용하여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5개는 각각 체력량 증가, 이동 속도 증가, 적의 체력회복 추가, 적의 공격강화, 전투 중(action phase) 죽었다면 그 라운드에는 부활 불가능 & 타워를 환불할 때 받는 돈이 적어짐. 각각 하나씩 열 때마다 받는 경험치가 20퍼 증가된다.
미로 - 타워를 지으려면 먼저 타워베이스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 타워베이스로 미로를 만든다.
6. 등장인물
- 스카이 어텀 - 스쿼드 리더 (Skye Autumn - Squad Leader)
무난한 공격력에 적당한 연사력으로 상대에게 꾸준히 딜을 넣는 1번 공격과 다량의 탄약을 한번에 소모해서 수류탄을 쏘는 2번 공격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튜토리얼 격인 첫 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최초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다. 무기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 다수의 적 떼거리든 소수의 강력한 적이든 어느 쪽을 상대하기에도 크게 문제는 없다. 퍽 없이 기본적으로 2단 점프를 가지고 있어 적의 근접에서 빠르게 이탈하기에도 좋은 편. 이도 저도 가능한 전형적인 밸런스형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haracter_concepts_sweet_S2.png |
- 스위트 어텀 - 그리네이더 (Sweet Autumn - Grenadier) (Skye의 여동생)
1번 공격은 흔히 상상가능한 로켓 런처 공격, 2번 공격은 차징으로 대상을 록온한 뒤 동시다발로 쏘는 다연장 로켓 공격이다.
스카이의 여동생. 분대의 중화기 및 대공 담당. 연사력은 나쁘지만 무식한 스플래쉬 대미지로 뭉쳐서 밀려오는 적을 밀어버릴 때 탁월한 편이며, 또한 덩치가 커서 표적으로 삼기 쉬운 적에게도 꽤 강하다. 이런 장점 덕에 정해진 궤도로 일정하게 오는 공중 유닛들을 상대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스플래쉬가 아군 건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데다가 스플래쉬 범위 자체는 그리 좁지 않아서, 이리저리 꼰 미로에서 대충 조준해서 쏴도 화력은 보장을 수 있는 편. 로켓의 발사 반동으로 로켓 점프도 가능하니, 느린 발을 가진 것 치곤 고지를 잡기에도 나쁘진 않다. 어디에 화력 지원을 쏟아야할지에 대한 판단력이 중요한 클래스.
- 시모 - 마크맨 (SiMo - Marksman)
1번 공격은 좁은 조준점에 높은 대미지를 꽂는 스나이퍼 라이플의 일격, 2번 공격은 착탄시 폭발하여 착탄자로부터 원뿔 소범위에 다중 타격을 먹이는 소형 광역기다.
시모 해위해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 안드로이드.
또한, 약점 사격을 해야하는 특성 상 맵 설계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맵을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마냥 이리저리 설계한 경우 조준점에 들어왔다 싶으면 빗껴버리는 약점들을 바라보며 지옥을 맛 볼 수 있다... 반대로 일직선으로 긴 구간을 만들어 둘 경우 약점 흔들림이 크게 감소해 매우 쉽게 적을 분쇄 할 수 있다.
- 헤이건 호킨스 - 포인트맨 (Haigen Hawkins - Pointman)
1번 공격은 평범한 8펠릿 샷건, 2번 공격은 다음 공격에 동시에 발사하는 차징 샷[4]
분대에서는 선두 돌격을 맡는다. 사격시 적과 플레이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미지가 정말 비약적으로 증가하기에, 쏘기 직전에 적과 초근접해서는 재빨리 쏘고 다시 멀어지는 식의 힛앤런에 능숙해지는게 관건. 적과 항상 근접해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 체력이 높은 편이므로, 어느 정도는 몸을 대주고라도
6.1. DLC 추가 캐릭터
- TSYGAN - 장거리, 근거리 등등 다방면의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 인게임 그래픽 몰골이 말이 아니다보니 인기는 없는 듯 하다. 승리 포즈가 발에서 불꽃이 솟아나 날아가 버리는 약빤 모습을 모여준다. (본명은 Charlotte Wray)
특수능력으로 무기의 마지막 공격이 데미지가 수배로 들어가고[5]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탄환 데미지가 크다지만 효과가 적용된 탄으로 인해 발생한 도트데미지 등의 특수한 데미지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기본 장비는 발리스타이다. 첫번째 기능은 평범하게 화살을 쏘는 것이다. 공격버튼을 꾹 누르는걸로 차징이 가능하고 차징시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2초간 버튼 유지시 풀차징이 가능하며 풀차지시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덩치 큰 적을 잡기 좋다. 두번째 기능은 탄알 두개를 소모하여 발사하는데 기본데미지는 약한편이지만 착탄한 지역에 남아 일정시간동안 주변에 충격파를 발사해 데미지를 준다. 적한테 맞출경우 적의 몸에 박힌채로 충격파를 발사하며 적이 죽을경우 죽은 위치에서 떨어져서 충격파를 발사한다. 작은 몹들을 잡기 어려울경우 바닥에 쏴서 충격파로 잡아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패시브에 의해 마지막타 데미지가 두배가 된다. 개틀링 레이져나 어썰트 라이플과 같은 빠른 발사속도를 가진 총보단 발리스타와 같은 높은 데미지의 느린 발사속도를 가진 총이 어울린다. Static discharge 퍼크를 낄 경우 싸이건의 패시브와 좋은 시너지를 바라볼 수 있으며 corpse explosion 퍼크와 조합시 군중상대로 높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발리스타를 저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총들과 달리 탄의 궤적이 포물선형이기 때문에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앞에 언급한 두 퍼크와 취향에 따라 다른 퍼크를 조합하여 더 빠른 이동속도로 무빙샷을 하며 군중 상대로 싸우는 메인 딜러 역할을 하거나 한발 한발의 데미지를 높여 저격수로서의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이다.
7. 멀티플레이
혼자 해도 되지만 일단은 코옵을 기준으로 밸런스가 맞춰져있기 때문에 적어도 2인 이상에서 하길 권장한다.2인~4인 친구들끼리 즐기기 매우 좋다. 친구들끼리 할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매우 추천한다.
온라인 네트워크로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할 수도 있다.
일정 레벨을 달성해서 여러 퍼크를 언락하고 게임 플레이에 익숙해지다보면 솔로 플레이에 점점 익숙해지게 된다. feats of strength를 5개 전부 다 걸지 않는 이상 끝판까지 솔로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난이도이다.
코옵으로 즐길 경우 인원 수에 따라 몹들의 능력치가 점점 증가하는데 2인까지는 개인이 맞서도 충분하지만 3인부터는 혼자서 한 무리의 적들에 맞서기엔 적들의 체력이 상당히 높으니 이때부터 협동플레이가 요구된다. 4인 플레이를 할 경우 가장 체력이 낮은 적의 체력이 1인 플레이를 할 때의 덩치몹보다 많아지므로 협동과 타워의 배치가 정말 중요해진다. 4명이 제대로 협동한다면 1인플레이를 할 때보다 수월해지지만 그럴일은 거의 없다.
8. 기타
9월 연말 세일로 DLC 포함, 4.4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화면이 상당히 어지럽다. 애초에 Xbox 플랫폼으로도 서비스를 생각하고 제작되어 화면을 좁게 잡은 건지 전투 하다보면 어지럽고 장시간 플레이시 다른 FPS에 비해 금방 피로해진다.
제작사에서 재미로 만들었던 염소 시뮬레이터가 크게 대박을 치면서(...) 생텀2의 후속작 계획은 흐지부지해진 상황이다. 제작사도 이걸 네타요소로 써먹을 작정인지 염소 페이데이 DLC에서 비밀 지하벙커에 버려진 생텀 3를 꺼내 인터넷에 전송하는 임무가 있다(...).
공식 영문 위키 페이지가 존재한다.
스킨 팩을 사면 TSYGAN을 제외한 4인 기본 캐릭터의 스킨이 추가된다.
새로운 맵 4개와 신규 타워, 신규 특성, 신규 무기, 새로운 적 등이 포함된 DLC가 4개 있다. 4개를 합쳐 Season pass로도 팔고 있다. DLC를 통해 얻은 맵을 플레이 하는데 파티원이 해당 DLC가 없다면 방장이 게임을 시작할때 경고문이 뜬다. 그래도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파티원은 추방된다.
2017년 11월 25일 험블번들에서 무료로 풀었다.
[1] 높은 공격력, 낮은 연사력, 뛰어난 정확도, 느린 기동성...[2] 대체로 이런 적은 약점이 크게 드러나있기 때문에, 약점을 쏘면 크리티컬이 뜨는 게임 시스템과 시너지를 일으켜 특히 강하다. 약점에 대한 공격력을 늘려주는 퍽과 조합하면 짜릿한 손맛이 느껴질 정도의 대미지가 뜬다![3] 단, 기본 공격력이 매우 강한 편이라 스플래시 관련 퍽을 끼게 될 경우 되려 스위트 어텀 보다도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4] 모아뒀다가 1번 공격으로 한번에 갈겨버린다. 탄창에서 붉은색으로 따로 표시된다. 탄창 전체를 차징하면 48펠릿이 한방에 쾅![5] {25 x (탄창크기) / (한발을 쏠 때 필요한 탄환수)}%의 딜이 들어간다. 탄창크기가 큰 어썰트 라이플의 경우 무려 9배지만 기본 공격력 자체가 낮아 큰 의미가 없다. 기본무기 발리스타를 마지막발을 차징하여 쏘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 샷건 6발을 다 모아서 쏘는 것이 최강이다 여기에 DLC에서 얻는 특성 중 첫발을 강화하는 것까지 찍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