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칸쟈니∞의 멤버가 칸사이 주니어로서 출연했다. 주 내용은 멤버들이 시청자의 의뢰를 해결하는 것과 선박부와 비치발리볼부의 활동. 방송 오프닝이나 엔딩에 멤버들의 LIVE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7명[1]의 멤버로 시작했지만 2002년 12월 18일, 오쿠라가 합류하게 되면서 8명의 칸쟈니8[2]가 결성되었다.
J3KANSAI의 방송이 종료되고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이전 방송과 마찬가지로 칸쟈니∞의 LIVE 무대를 볼 수 있다. 멤버들이 스포츠와 요리에 도전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주된 내용으로 7인의 오캉이라는 코너에서는 여장으로 짧은 콩트를 한 후 7명이서 사이 좋게 게임을 한다. 육상은 할 수 있지만 구기 종목을 전혀 할 수 없는 미스터 언밸런스 마루야마와 뭐든지 할 수 있는 아이인 야스다의 모습이 인상적인 방송이다.
다양한 곳에 잡입하는 로케 버라이어티로 시작했지만 본격 멤버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괴롭히는 방송. 심령 투어를 하기도 하고 사회의 뒷면을 조사할 때도 있었으나 반대로 젊은 남녀들과 관련된 주제나 특이한 소재, 여행 등 재밌는 체험도 은근 많이 했다. 유명한 요코야마의 최면 영상과 야스다의 여장 모두 다 이 방송이다. 우라쟈니 종료 후에는 ∞의 의문이 시작된다.
멤버별로 독특한 스카잔을 입고 있다. 초창기에는 몇가지 코너의 로케 중심이였으나 2006년 4월 4일 스카☆J 이치방보시라는 이름으로 변경되며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게스트와 토크를 나누는 위주로 리뉴얼 되었다. 로케 코너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한 덕에 당시의 로케는 지금 봐도 재미없는 편이 없을 정도.
2007년에 시작해서 2017년에 10주년을 맞이했고, 2021년 6월 30일로 막을 내렸다. 수요일 밤 12시 25분에 시작하는 심야 방송이다.[3] 제목의 의미는 칸쟈니∞가 여러가지 게스트들에게서 배운다[4]는 의미로 지어졌다. 초기에는 니시키도와 오쿠라의 날방이 장난 아니었지만, 회차가 지나고 예능에 익숙해지면서 많이 활약하고 있다. 초반이나 지금이나 게스트와 주로 대화를 나누는 건 MC 무라카미와 요코야마. 게스트를 초대하는 예능이라 칸쟈니∞에 대해서 많이 나올까 싶을 수 있겠지만, 게스트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들끼리 신나서 떠들 정도로 멤버들이 가장 편하게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게스트마저 재미있는 혹은 특이한 게스트가 나오면, 그 날은 레전드를 찍는 날. 회차가 많아서 복습하기 어려운 방송 중 하나이지만, 레전드라고 불리는 방송이 여럿 있으니 찾아서 보면 좋다. 그래서인지, 갑작스러운 마지막 화를 맞이했을 때엔 아쉬운 팬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약 1년간 방영되어 49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레귤러 방송. 멤버들이 한 회마다 주제에 맞춰 둘씩 짝을 지어 로케를 나가는데, 평범할 것 같은 소재임에도 멤버들의 재치가 돋보여 재미있는 방송이다. 특히 몇몇 주제는 인기가 좋아 2탄, 3탄 식으로 길게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여담이지만 여장을 한 칸쟈니∞를 이르는 말인 캔쟈니(캰쟈니)와 이름이 겹친다.
칸쟈니∞의 입덕을 담당하는 방송 많은 에이터들의 입덕계기로 꼽히는 방송이다. 회당 길이도 길지 않고, 칸쟈니∞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방송.[5] 2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으며, 전체적인 전개는 칸쟈니∞가 한 기획을 가지고 진행을 한 뒤 제일 형편없었던 사람이 벌칙을 맞는 내용이다. 매 회 주제도 다 좋았고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행동과 입담이 기획에 재미를 훨씬 더해준다. 인기가 많았던 기획을 최근의 콘서트에서 했을 정도. 칸쟈니∞의 팬들은 칸파니가 끝나고 매우 아쉬워했다.
DERO!는 방에 갇힌 도전자들이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 밀실에서 탈출하는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다. 다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게임에 쓰나미를 연상시키는 연출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방송을 중지, 그 후 4개월 뒤 후속 프로그램인 TORE!로 리뉴얼하여 새롭게 방송이 재개되었다. 칸쟈니∞는 팀 리더로서 멤버 중 2명씩 격주로 출연했는데 멤버들 중 가장 많이 출연한 것은 무라카미로 문제도 잘 맞히고 신체 능력도 좋아 미스터 토레라는 별명도 얻었다.
오네가이! 기획 팜의 파일럿 코너인 칸쟈니의 시와케∞에 출연하였다. 칸쟈니∞ 멤버들이 나와서 퀴즈를 맞춘다던가, 할 수 있는 멤버, 없는 멤버를 판정하는 식의 분류(시와케) 방송이다. 파일럿 방송 후인 4월부터는 정규 프로그램화가 되었고 그렇게 다섯 달 뒤, 이 방송은 칸쟈니∞ 첫 4대 지상파 골든 방송이라는 기쁨을 선사하며 시간대를 옮기게 되는데...
칸쟈니∞의 첫 4대 지상파 골든 방송 혹은... 시발와케방청와케 골든이 되면서 게스트들만 잔뜩 데려다가 이 사람이 이것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칸쟈니∞ 멤버들이 맞히는 식으로 방송 시스템이 바뀌자 멤버들은 병풍이 되고, 결국 방청와케가 되어버렸다.[6] 멤버 오쿠라는 태고의 달인이라는 게임의 실력이 뛰어나 유명세를 탔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부담감만 커졌다고. 무라카미와 레귤러 방송을 진행하는 마츠코 디럭스는 '몸이 유연한 사람이라던가 가라오케 옆에서 리액션하는 너희들은 별로 보고싶지 않네!' 라며 시와케를 저격하기도 했다. 그래도 간혹 멤버들이 직접 참여할 때는 재밌다. 근데 그 수가 너무 적으니까 문제. 멤버들이 참여를 해야 재밌는건데..테레아사는 바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열도 종단 비행기 레이스 편이나 요코야마, 오쿠라의 고졸인정시험 도전 편이라는 훌륭한 방영분도 있긴 했다. 그리고 2015년 봄, 드디어 프로그램이 종영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팬들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음악 버라이어티. 방송 초기에는 세대가 다른 두 명의 아티스트가 등장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칸쟈니∞와 콜라보 무대를 하는 형식이었으며 현재는 음악계의 전반적인 이야기나 하나의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게스트뿐만 아니라 칸쟈니∞나 타 아티스트의 노래로 세션 무대를 꾸밀 때도 있다. 매주 세션을 통해 칸쟈니∞의 악기 연주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방송. 평판도 좋아서 여러 뮤직 아티스트에게 언급되고 있는 방송이기도 하다. 기본, 멤버 중 다섯 명의 멤버만 토크에 참여하며 세션 참가 멤버도 때마다 다르다.
칸쟈니∞의 입덕을 담당하는 방송222 2015년 5월에 시작해 방영 중인 칸쟈니∞의 레귤러 방송. 후지 테레비 첫 레귤러이자 매주 토요일에 30분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고정된 기획이 여럿 있고 한 회에 두개에서 세개씩 진행되는 방식인데, 다양한 기획에 도전하면서 멤버들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주는 예능 성장 프로그램이다. 스태프들이 멤버들의 캐릭터를 연구한게 엄청 티가 엄청 난다. 칸파니 때와는 또 다른 레전드 예능. 현재까지 가장 많이 방영된 코너는 미남 카메라 시선 육상, 갑작스러운 피구, 영어 회화 전달 게임. [7]
하나의 인기 음식을 테마로 정해 '연예계 구루메 사천왕', 연예계의 알려지지 않은 '미식가', '칸쟈니∞ 멤버 2명 + 전문가'의 총 3팀이 각자 추천하는 상점과 요리를 소개한다. 이 후, 투표를 통해 1위에 오른 메뉴를 선택한 페코라들만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룰의 구루메 배틀 버라이어티. 페코라에는 MC인 무라카미와 당일 프레젠터인 두 명의 멤버를 제외한 칸쟈니∞의 멤버 4명과 게스트로 구성된다. 참고로 칸쟈니팀의 경우 다른 팀들과는 달리 직접 재료를 조달하여 만든 오리지널 메뉴를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방영된 라디오 프로그램. 매회 2명의 멤버가 출연하였다. 키쿠쟈니∞의 대표 코너는 역시 키케메로에이또. 초반에는 테마에 맞는 곡을 선곡하는 것이였으나 방송 리뉴얼 후 멤버들이 직접 곡을 골라와 이 곳에서만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멤버들의 선곡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정말로 소중한 방송. 2009년 4월 4일에 종영되었지만 방송을 끝내지 말아달라는 청취자의 목소리가 전해져 2009년 4월 27일, 2009년 7월 6일에 키쿠쟈니∞리턴즈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방송되었다.
함께 즐겁게 심리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리스너의 상담도 들어주는 보물 라디오. 멤버들끼리 시끌벅적 떠드는게 정말 귀엽다.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무라카미는 고정 진행자로, 다른 멤버들은 매주 3~4명씩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 뒤 점차 2명, 1명으로 인원이 줄어 2013년 4월 8일부터는 무라카미 혼자 출연하고 있다.
[1] 우치 히로키 포함[2] 초창기 이름. 아직은 ∞로 눕지 않았다.[3] 덕분에 시모네타가 가장 활발한 방송이기도 하다.[4] 공부를 뜻하는 벤쿄의 벤[5] 개그 코드가 다른 경우는 어쩔 수 없다.[6] 사실 심야방송때도 멤버들의 뺨을 정말 세게 때리는 등의 기획을 해서 잘 보지 못하는 팬들도 많았다.[7] 유튜브에 한국어 자막을 단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전설의 패스포트 토리타인데스는 요코야마의 환청쇼가 펼쳐지는 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