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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 이 약칭으로 사용한 운명의 창(Spear of Destiny) - 울펜슈타인 3D
- Sky - 빛의 아이들의 시즌 - 꿈의 시즌
- 과학 기술 유튜버 - 에스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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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꿈에 도전하고 계속 실현해 나가는 것이 SOD.
거기에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왔던것을 타파하고, 꿈을 실현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스스로 바꿀 의지와 실행력을 가지고.
꿈을 날마다 그리고 유연한 발상으로 다양한 것에 계속 도전해 나가는 것이 SOD.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꿈을 계속 가져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 그것은 지금 이것을 보고 있는 여러분의 힘입니다.
SOD의 비전인 '소프트 온 디맨드는 제조의 부모이자, 키우는 부모가 된다'를 실현해 나가는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힘이 큰 기업의 힘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꿈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함께 실현하는 것에 재미가 성장합니다.
자, 함께 소프트 온 디맨드를 창조하지 않겠습니까?
뭔가 쓸데없이 거창하다. 결국 야동 많이 봐 달라는 얘기
스가와라 치에(菅原千恵) - 여성으로서 AV업계에서 조연출, 감독, 기획, 제작자를 거쳐 사장까지 올라간 인물.[1]
거기에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왔던것을 타파하고, 꿈을 실현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스스로 바꿀 의지와 실행력을 가지고.
꿈을 날마다 그리고 유연한 발상으로 다양한 것에 계속 도전해 나가는 것이 SOD.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꿈을 계속 가져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 그것은 지금 이것을 보고 있는 여러분의 힘입니다.
SOD의 비전인 '소프트 온 디맨드는 제조의 부모이자, 키우는 부모가 된다'를 실현해 나가는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아날로그적인 인간의 힘이 큰 기업의 힘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꿈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함께 실현하는 것에 재미가 성장합니다.
자, 함께 소프트 온 디맨드를 창조하지 않겠습니까?
스가와라 치에(菅原千恵) - 여성으로서 AV업계에서 조연출, 감독, 기획, 제작자를 거쳐 사장까지 올라간 인물.[1]
일본의 AV 회사. 정식 명칭은 소프트 온 디맨드(Soft on demand). 소드가 아니라 에스오디라고 읽는다. 1995년 10월 창업. 본사 소재지는 東京都中野区本町六丁目20番12号 SAN新中野ビル.
마이너 컨셉물 위주로 나가는 다른 AV회사들과는 달리 메이저급이다. 대개 엽기 위주의 컨셉물로 알려져 있지만, 신인 AV배우의 발굴에도 능동적이고,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물건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2]
Anime on demand라는 자회사를 두고 있어서 에로아니메 업계에도 손대고 있다. 이쪽은 하드하기로 정평이 나 있었으나, 얼마 전 남성향 소년애(=XX만 달려있다 뿐이지 하는 짓이고 생김새고 영락없는 여자애) 애니메이션인 "시리즈 피코"를 출시해 대히트. 속속 속편 제작 중.
2015년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감초 캐릭터 마지마 고로의 과거를 다룬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이때 소속사 배우 1위부터 30위까지 인기투표 배우들을 게임의 서브 스토리에 카메오 출연시키기도 한다. 현재는 영상사업의 불황으로 SOD를 상표화한 섹스 토이 등을 제작하기도 한다.
2019년에 본사 내 바를 개업했다.
2. 기행
"오르가즘으로 머신을 구동한다!"는 컨셉의 FUCK-1[3]이라는 작품후방주의을 내놓아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500명이 한꺼번에 하는 작품을 낸다거나, AV배우를그리고, 'SOD 여사원 AV 데뷔' 류의 영상도 꽤 많이 찍었는데 보통은 이름만 그렇고 무명 배우를 쓰는 거라고 다들 잘 알고 있다.[7]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이 배우가 회사에 들어올 때 사무직을 하다가 배우로 데뷔하는 계약을 맺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SOD에서 사무직을 보던 여성이 AV 배우로 데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런 변태적인 작품만 만드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게 유명배우를 쓰는 소프트물 같은 경우는 또 이쪽대로 퀄리티가 높은 편. 한마디로 SM, 스캇, 하드코어, 강간부터 소프트까지 식성을 안 가리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워낙 똘끼짓 한다고 일본 내에서도 까였다가[8] 언젠가부터는 다시 소프트한 작품들만 내놓고 있는 듯.
2011년 5월부터 SOD ACE 라인업을 구축했다. 모토는 SOD의 인기 시리즈[9]에 인기 여배우가 나온다는 것. 그동안 SOD는 인기 여배우 한 명을 섭외할 돈으로 비인기 여배우나 일반인을 섭외하여 아이디어로 승부해왔는데 이번 라인업의 구축으로 기획력과 인기 여배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게 되었다. SOD에서는 인기여배우들이 데뷔하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주로 다른 레이블에서 이적해오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소속된 배우로는 SOD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데뷔했다가 무디즈로 이적, 그러다 다시 SOD로 돌아온 스오 유키코[10], S1에서 이적해온 메구리[11]와 카스미 리사, 아이돌 출신 니시나 모모카[12], 아이디어 포켓에서 이적해온 요코야마 미유키, 그리고 미사키 미유 등이 있다.
심지어 게이 포르노에도 진출하기로 작정한 건지, 2009년 NEW SEXUAL이라는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현지 게이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 결국 이 브랜드는 2012년 후술할 'SOD 남자직원'시리즈 2편을 끝으로 더 이상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낚시 구인광고가 올라와서 짤방화 되기도 했다. 참고로 SOD의 제작담당 메이커 이름은 SOD크리에이트다.
그들의 놀라운 기행은 미지의 세계로까지 마수를 뻗히게 된다. AV배우를 아프리카로 대려가서, 그곳 원주민들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같이 생활하는
DVD 케이스를 보면 원주민들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원주민들과 완전 똑같은 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때문에 슴가 노출은 기본이고, 심하면 팬티 한장만 걸치고 아프리카를 돌아다녔다. 검열삭제를 했는지는 모르나, 원주민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한 스틸컷이 있다.(...) 그런데 AV배우가 다녀간 부족이 정글의 법칙에 나오기도 하였다. 당연하지만 AV에는 성병의 유무 등을 검증한 사람만이 출연할수 있기 때문에 진짜 원주민들은 다큐 장면에만 나오고 실제 성행위 장면은 섭외된 흑인 배우가 분장만 하고 찍는다.
2012년도부터는 아사노 에미의 인기로 SOD 여사원 시리즈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다작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몇몇 배우들은 보면 알겠지만, SOD 계열사의 다른 회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식 AV 배우인 경우가 많다.[13] 즉, 시리즈 내에서 실제 SOD 내에 사무직으로 취직한 여성은 10%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
또한 여성들에게도 이 컨셉이 먹혔는지 자사의 GV레이블인 NEW SEXUAL로 남자배우들을 섭외하여 게이 포르노&v펨돔컨셉으로 SOD 남성직원물을 시리즈로 발매했다!!![14]
일각에선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이게 SOD 직원들의 판타지지 마니아들의 판타지냐!"(....)라는 불평인 것. 사실 여성이 섹스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것 자체가 오래된 섹스 판타지였으므로[15] 이왕이면 고소도 안 당하게 자사이름으로 컨셉을 잡은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이 외에도 일반인 컨셉으로 나가는 매직미러 카 시리즈도 인기 컨셉에 있다.
1996년 창업 초기에는 4000만 엔을 들여 헬리콥터를 띄워 공중 섹스물을 찍는 또라이짓(....)을 하는 바람에 재정난에 빠진 적이 있다고 한다.[16] 이후 매직미러가 대박을 쳐서 다행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자 똘끼가 또 도졌는지 이듬해 가격파괴라면서 당시 16000엔의 비디오를 4000엔 염가할인하여 판매하는 전라 설산 하이킹(후방주의)이라는 실험적인 작품을 내놨다가 대적자를 보고 또 다시 회사가 도산위기에 처한 이력이 있다.[17]
한때 성테크닉교육물이나 마이너물에서만 주로 사용되던 컨셉인 질내 촬영[18]도 2013년도에 들어서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고 있다.[19] 질내사정한 질 내부를 내시경으로 촬영한다든지. 질내사정 컨셉으로 또 매니악한게 일반인 무료 건강검진 컨셉으로 산부인과 쪽 진료를 하는 척 하면서, 질내에 주사를 놓는다며 속이고 남자배우들이 스스로 자위를 해 사정 직전까지 만든 후 질내사정만 하는 것도 있다.[20] 그 외에 질내사정을 통해 정액 배달이라던가[21] 유명한 회사치고 이상한 아이디어는 참 많이도 시도한다.
현재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이런 스타일을 즐기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어서인지 처음 발매하던 때보다도 신작 발매텀이 짧아지고 있다.
전용 트럭도 보유하고 있다. 용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논란
SOD의 계열사 중 하나인 '히비노'에서 '2017년 5월 22일 위안부를 소재로 한 AV를 제작했다' 라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크게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해당 작품은 판매중지되었다.엄밀히 말하자면 가짜 뉴스다. <昭和女のエレジー 全裸羞恥!悶え泣く女子挺身隊、官能の極みに落ちる 1945(쇼와녀의 엘레지, 전라 수치! 괴롭게 흐느끼는 여자정신대, 관능의 극치에 타락하다 1945)>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확하게 위안부가 아니라 정신대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근로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조선이나 대만의 여성과 일본의 여성들을 전시동원의 명분 아래 군수공장 등에 반강제로 취직시킨 후 혹사했으며 위 AV 작품은 그러한 불우하고 암울했던 시절의 여성의 성착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22] 극중에서는 근로정신대로 동원돼 군수공장에서 일하던 일본인 여성 3명이 스파이 혐의를 받고 일본 군인들에게 강제로 검열삭제를 당할 뿐, 이들 여성이 위안부라거나 해외(조선이나 대만 등)에서 끌려온 이들이라는 정황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덧붙여 개인에 따라서는 전쟁 중 민간인 여성을 상대로 강제 성착취하는 전범 행위를 AV에 담는 것에 반감을 가질 수도 있겠으나 서양의 포르노만 하더라도 나치의 점령지역에 대한 성착취 및 유대인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성고문 등을 다룬 작품은 1970년대 이래로 수도 없이 만들어져 와서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논란을 일으킬 것도 없는 상황이다. 이쪽 업계의 명언대로 취향에 안 맞으면 거르면 될 뿐이다. 사실 따지고보면 일본 AV 대부분의 소재와 상황부터가 법적, 윤리적 성폭력에 해당한다. 문제삼으려면 현실에서 피해자가 매우 많은 성범죄 및 폭력적인 섹스를 유희화하는 일본 AV 자체를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사실 히비노의 이 시리즈는 오히려 좌파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제의식을 갖고 일본군과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일본 극우 세력이나 넷 우익들은 오히려 이 시리즈를 일본군을 강간범으로 흑화했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예를 들어 이미 2016년 출시되었던 <昭和女のエレジー 陵辱の野戦病院 闇に消された従軍看護師たちの肉体奉仕1944 水谷あおい>에서는 '731 부대' 생체실험을 직접 다루었다. 참조 참조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일반적인 포르노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역사 문제를 고발하고 일본의 만행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23년 3월에 무허가 풍속업소 운영 혐의로 SOD대표와 관리자가 체포되었다.# 도쿄 가부키쵸의 걸즈바 'SOD랜드'에서 무허가로 풍속영업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경시청에 의하면 SOD랜드에는 600명의 여성종업원이 등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손님이 턱받이를 하고 술이 든 젖병을 빨고 여성 종업원이 어머니플레이를 했다고 한다[23]. 이번 사건에서 위법사항은 '풍속 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중 무허가운영뿐이라서[24] SOD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SOD 그룹 레이블
4.1. 현존 레이블
- SOD Create : 과거 SDDO, SDDM, SDDL, SDDH, SDDS, SDDK, SDMS, OTS, SDMT 등 여러 가지 품번이 있었으나 가장 기억이 많이 나는 건 SDMT다.
- 현재 품번 : 개인 스타팅 품번으로 STAR가 999번으로 종료되어 STARS로 변경됐고 STARS도 999번을 넘겨 종료되자 START로 제작되고 있다. 보통 기획물 품번으로 SDMU, 여자 사원 품번으로 SDJS, 매직 미러호 품번으로 SDMM 특정 기획물 품번으로 SDDE가 있으며[25], 시골여자를 데뷔시키는 품번인 SDAB, 유부녀를 데뷔시키는 SDNM 신인을 데뷔시키는 KMHR이 있다. KMHR과 무디즈 후레쉬의 MIFD는 거의 같은 컨셉이며 키카탄배우들을 자주 배출하는 품번이다. 직장인을 부업으로 AV를 촬영하게 하는 SDSI는 현재 종료되었다.
- SILK LABO : 여성 대상 AV 레이블. 여성향이라면 흔히 떠올릴 게이 포르노[26]가 아니라 여성향 노멀 AV를 제작한다. 한국 내에도 꽤 많은 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훈남 배우 스즈키 잇테츠[27]를 주력으로 내세운 곳으로, 메인 프로듀서도 여성이며, AV 레이블로는 드물게 전속 배우도 단정한 남자배우들로 이루어져 있다.[28] AV계의 변화에 따른 결과물 중 하나로, 여타 남성향 AV와는 달리 스토리와 남녀배우의 미묘한 감정선을 중시하며, 가슴이나 성기의 클로즈업 등 자극적인 구도를 상당 부분 배제하고 남녀배우를 고루 찍어내며, 실제 연인의 섹스를 보는 듯한 작풍이 특징. 어쩌면 현존하는 AV 레이블 중 가장 현실의 남녀관계와 근접한 작품을 찍어내는 곳일지도 모른다.
- Natural High : 기획/단체전문 개인기획물. 치한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상천외한 설정들이 많다. NHDT가 999번을 돌파, 그 다음에 나온 NHDTA도 역시 999번을 돌파, 이후 NHDTB 역시 999번을 돌파하고 NHDTC가 되었다.
- Dandy : 품번은 레이블명 그대로. 예전엔 소프트한 대중교통, 교복물이 많았으나 현재는 특정직업군이나 특정페티쉬적인 작품이 다수. 가끔 나오는 흑형물이 볼만하다.
- Cosmos(コスモス映像) : HAWA로 시작하는 품번 아마추어 유부녀 전문 하지만 아마추어 배우는 없다 곡쿤작품이 볼만하다. 특징은 여배우들의 이름이 전부 가명이다(....)
- IENERGY! : 기획/단체전문 개인기획물. 품번은 IENE 대표작 유부녀가 동정떼주기, 비맞은 여자, 남녀 랩1장 사이관찰 등이 있다.
- HIBINO : 근친상간, 아줌마 전문이다. HAVD, HBAD, NTR 품번을 사용 중에 있다. 산하에 기획물 브랜드가 있다.
- SWITCH : SW품번이다. 기획물 특히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누나들이 잔뜩 있는 남자 하나에 여자 다수인 작품이 많다.
- AKNR : FSET품번이다. 기획물전문 대표작 훔쳐보기(치라), 일상생활의 환타지를 충족시키는 컨셉이 많다.
- SOSORU×GARCON : GS품번으로 과거 GARCON을 계승하고 있다.
- ROCKET : RCT를 품번으로 사용했다가 999번을 돌파해서 현재는 RCTD를 사용하고 있다. 병맛쩌는 기상천외한 기획물들을 출시하는 곳 일명 로켓단.
- Sadistic Village : SVDVD를 품번으로 사용한다. 역시나 기획물이다. 대표작 머신바이브, 흑형물, 야외노출.
- Mr.michiru : MIST를 품번으로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는 있지만 일어나서는 안되는 기획물전문이다.
- AROUND : 유부녀 전문
4.2. 단종된 레이블
- GARCON : 원래 시작은 갸루배우들이 나오는 GAR품번이었고 BLK랑 비슷했으나 2015년 10월 마지막 작품을 내고 단종되었다. 현재 SOSORU×GARCON에서 GS품번으로 센 여자들 위주로 출시 중이다.
- NEW SEXUAL : SOD가 야심차게 게이 포르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런칭한 브랜드. GV계의 전설인 마사키 코우를 캐스팅해 정액목장이라는 안드로메다급 컨셉을 찍기도 했다(...). 그 외에도 감옥 컨셉의 GV나 SM 그룹 플레이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가짜 삽입연기, 이성애자 배우들의 발연기, 어설픈 연출, 여자한테 약간의 SM플레이를 당하는 영상을 GV랍시고 내놓는 등 온갖 문제점이 산재해 혹평을 받았다.[29] 결국 2012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사업을 접었다.
4.3. 독립한 레이블
- V&R : VRTM품번 주로 거유, 유부녀물 그 외 기획설정물이 중심이다. 2004년 4월 독립했으며, SOD 내에서 동부서가 만든 게 바로 ROCKET. 여담으로 남자들만 아는 그 시계가 여기서 나온거다
- Hunter : HUNT에서 HUNTA로 바뀌었다 몰래시리즈나 치한물이 많았으나 현재는 광범위한 기획물. 대체로 교복물이 많다. 2016년 3월 이탈하여 HHH그룹을 만들고 CA 그룹에 판매를 위탁하고 있다.
- ATOM : ATOM품번 아마추어기획물이나 게임을 통한 벌칙기획이 많다. 2010년 11월에 그룹에서 나왔다. 이후 HHH그룹에 들어갔다.
- APACHE : AP품번 버스, 지하철관련 기획물 많다. 독립 이후 HHH그룹에 들어갔다.
- DEEPS : DVDES품번 기획/단체물 전문품번 대표작 매직미러호였다. 그러나 2016년 8월에 그룹에서 나왔다.
5. 전속 배우
- 나츠메 히비키
- 미야지마 메이
- 사이토 호노카
- 사츠키 나오
- 사쿠라 마나
- 아오조라 히카리
- 오구라 유나
- 와쿠이 마리아
- 이시하라 메루
- 카미키 레이
- 코가와 이오리
- 코미나토 요츠하
- 쿠도 유라
- 타다이 마히로
- 타케다 유메
- 혼조 스즈
- 히비노 우타
6. 과거 전속 배우
- 나가노 이치카
- 나나미 티나
- 나루미야 리카
- 니시노 쇼
- 루카와 리나
- 마츠오카 치나
- 미야자키 린
- 모리노 코토리
- 미나가와 치하루
- 시라이시 마리나
- 시라카와 유즈
- 시이나 코하루
- 아사노 에미
- 아사다 히마리
- 아사미야 마도카
- 아스카 린
- 야마구치 리코
- 에노모토 미사키
- 이치카와 마사미
- 카스미 하루카
- 코이즈미 히나타
- 키리타니 마츠리
- 타치바나 리사
- 토다 마코토
- 하네다 아이
- 히이라기 카에데
[1] 가끔 여성이라는 소리를 듣고 이 인물이 과거 AV배우로 출연한 건 없냐는 개드립이 있는데 AV 배우 출신이 아니므로 당연히 없다. 대신 기획물 등에서 사회자 역할로 출연하기는 했다.[2] 지금은 전속의 STARS에 집중하고 있어도 예전에는 전속을 쓰느니 기발한 거 하나 더 찍는다라는 모토를 가진 회사였으나 의외로 전속계약은 SOD가 최초로 시작한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메이커-제작회사-여배우소속사 이렇게 3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메이커가 유통을 하고 자금을 대며 제작회사가 제작하고 여배우 소속사가 여배우를 파견하는 시스템으로 메이커와 여배우소속사가 직접 계약하는 게 아니라 제작회사에서 여배우를 캐스팅하고 회의 때 메이커의 프로듀서를 불러 3자 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이 업계의 관례를 깨고 여배우 소속사에 직통으로 계약해서 메이커에서 자체제작이라는 시스템을 창안한 것이 SOD로 여기서 좀 더 나가서 메이커 자체계약과 여배우가 전속으로 출연하는 프로모션으로 발전한 것이 현재의 단체배우계약이다. 예전에도 전속은 있었으나 지금과 같은 계약은 아니었기에 현재의 단체계약 시스템은 SOD가 업계 최초라고 여겨지고 있다. 단체계약도 기발하게 첫 계약 배우는 모리시타 쿠루미(森下くるみ).[3] 2009년 11월에 도치기현의 카트 서킷에서 촬영하였으며, 머신은 전동휠체어 부품에 딜도를 장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4] 여배우를 훈련시켜서 인간 원숭이 쇼와 인간 도그쇼(후방주의)등을 하는 羞恥! 시리즈가 이 걸로 유명하다.[5] 표지와 타이틀에 한글까지 써있다. 그런데 출연자들이 에로배우라는 말도 있고 하니 너무 충격먹지는 말자.[6] 그런데 의외로 내용이 전혀 선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연주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피나는 연습의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물론 AV 특성상 정말로 누드 차림으로 연습하는 부분은 있다.[7] 그야 이걸 믿는다면 지하철 치한류 영상도 진짜라고 믿는 셈이니...[8] AV 규제가 약하던 시기이자 똘기가 가장 충만하던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의 SOD의 똘끼가 어느정도로 충만했나하면 물에다 뱀이나 장어를 풀어넣고 여배우를 집어넣거나 돼지먹이로 준다던지 진짜로 캣파이트를 붙여놓고 지면 강간이라는 기획을 찍는다던지 하는 등의 기획을 내놓은 적도 있었다. 물론 이보다 더한 기획을 내놓는 기획사도 있기는 하나 나사빠진 맛탱이가 간 기획들을 이 시기에 자주 내놔 욕을 많이먹기도 하였다.[9] 2011년 8월까지 발매작을 기준으로 하면 매직미러호 시리즈와 남탕에 타올 한 장으로 들어가보지 않겠습니까? 시리즈. 모토대로라면 자전거 시리즈도 나올 것이다.[10] 하라 사오리와 함께 옥보단 3D에 출연.[11] 후지우라 메구가 이적과 동시에 개명.[12] 공장장 수준으로 작품을 쏟아냈음. 2013년 은퇴.[13] 웹 디자인부 사원에 떡하니 미나토 리쿠가 "미나모토 리코"(...)라는 이름으로 있다. SOD 여사원 단체 건강검진 시리즈에 출연했다.[14] GV에 출연하는 게이 배우들도 몇 명 있었지만, 대부분 인지도 낮은 일반 남자 AV배우들이었다. 이쪽은 배우들이 극한의 발연기를 시전하신 관계로 실제 게이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매우 낮았다...[15] 예를 들어 비뇨기과 여의사, 여성용 속옷회사 여직원 같은 것들은 국내 대중매체에도 사용될 만큼 유명한 속성이다.[16] 여담으로 총 제작비가 당시 금액으로 9000만 엔이였다고 한다.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 하다가 남자배우였던 초코볼 무카이가 마지막 순간에 번지를 하는데 이때 실제로 타이밍을 못 맞추고 떨어져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굉장히 비범한 기획이였으나 '놀랍긴 한데 안 꼴린다'라는 평을 들어 당시 AV 가격이 16000엔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작비의 10분의 1도 못 건졌다고 한다. 다음 기획이였던 일본 AV 최초의 '매직미러 기획'이 망했으면 정말로 회사가 망했을 거라고. 다행히 매직미러가 대박을 친 덕분에 제작비를 간신히 회수했다고 한다. 이후 작품발매 10주년에는 앨리스 JAPAN과 콜라보로 카우걸 자세에서 여배우가 절정 순간에 역번지를 시켜 20미터 상공으로 쏘아올리는 기획을 추진했으나 안전 문제로 무산되었으며 20주년 기념으로 전속배우인 사쿠라 마나를 우주로 보내 우주 섹O라는 만우절 장난 기사를 낸 일이 있다. 영상은 절판되긴 하였으나 하도 안팔려서 여전히 조금만 발품팔면 구할 수 있을정도로 물량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며 현재는 SOD 프라임에서 무료공개를 하고 있다. 이후 세트는 창고에 보관해뒀다가 잊을만하면 꺼내서 사용하는 것 같다.[17] 여담으로 남자배우 쿠로다 유토가 이 기획을 잡지에서 보고 AV 세계는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재미있겠다며 AV 배우로 투신했다고 한다.[18] AV촬영을 위해 특수 제작된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질 내부를 본다.[19] 외음부에는 모자이크를 사용하지만, 질 내부에는 딱히 모자이크를 사용하라는 법령이 없기 때문에 이 기준을 교묘히 피해 수위를 올린 것 같다. 실제 노모자이크 제작 회사 중에서 TOKYO-HOT이 질내사정한 질 내부를 벌려 정액이 흘러나오는 등의 하드한 촬영 기법을 쓰기도 한다. 이것과 비교해보면 보면 외음부의 모자이크 빼면 SOD도 수위가 똑같아진다. 대신 계약상의 문제인진 몰라도 몇몇 배우들은 질 내부조차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도 한다.[20] 그러니까 보통 이런 페이크 산부인과 컨셉에서 있는 "의사가 치료라 속이고 섹스"라는 장면도 있기는 한데, 설명하였듯이 여러 1회용 즙배우들이 등장해 제대로된 "피스톤 질 없이 사정 직전에 바로 삽입해 질내사정만" 하고 빼는걸 반복하는 부분이 있다. 섹스가 아니라 제대로된 정액 변소 취급 수준.[21] 여자 배우가 남자에게 질내사정을 받아 여성의 질내로 배달. 물론 양쪽 다 섹스.[22] 쇼와녀 엘리지 시리즈가 다 이렇다.[23] 기사에는 퇴폐적인 곳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유튜브에 체험영상도 여럿 있을 정도로 건전한 곳이며 이용비도 저렴하다 오구라유나 체험기 겐진 체험기[24] 일본에서 풍속업소는 허가받았으면 합법이다. 주택, 학교, 병원주변만 아니면 웬만하면 허가된다[25] SDDE품번의 경우 따로 담당하는 SENZ라는 레이블을 내기도 했다.[26] 사실 이성애자들의 잘못된 인식 중 하나다. 게이 포르노는 기본적으로 동성애자 남성이 타겟으로, 여성들도 특이한 취향이 아니라면 보기 힘든 작품이 넘쳐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7]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팬이 많은 것을 SOD에서 캐치하고 아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레이블을 런칭했다고.[28] 고용 조건이 '너무 뚱뚱하거나 마르지 않은 몸매'. '용모단정에 키 165cm 이상', '문신없고 선탠하지 않은 피부'와 '연기력'이라고..(상당수의 AV배우가 살집이 있고 여배우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선탠하는 것과는 대조된다.)[29] 비슷하게 GV라며 이성애자들의 성관계 영상을 내놓던 COAT사의 'AV'라인업이 남자배우들의 몸과 얼굴에 초점을 둔 앵글로 제법 인기를 얻은 것과는 정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