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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2:40:14

Ristaccia


1. 개요2. 설명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4. 기타

1. 개요

Zektbach 서사시
Ristacciaシャムシールの舞ZETA 〜素数の世界と超越者〜
눈부신 빛이 보인다…
우리가 한 번은 알았지만, 병에 의해 옛날에 잊어 버린 그리운 빛…
인류는 큰 오산을 해 버렸던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어리석었던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기록이 될 것이다.
자 모두 가자, 우리의 천사여.
우리가 알지 않으면 안 되는 진실의 길에….

―― 요아의 수기 13 ――

그것은 아득히 먼 옛 사건--

이 별에 지를 가지는 것이 나타나 해 무렵, 세계 각지에서 거대한 미지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잠시 후, 빈배의 유적 이라고 명명된 그 장소에서 아름다운 여덟 개의 보석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어느덧 리스타치아로 불리게 되었다.
이상한 힘을 가지는 리스타치아는 여덟의 종족에 의해서 각각 소중하게 보관되어
수호 혈족 리스타미리아(リスタミリア)는 대대왕이 되어, 각각의 종족에게 수많은 기적과 진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몇대동안, 평온한 나날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 의해 종족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결국 그것은 대규모 전쟁이 되었다.
보호되고 있던 리스타치아는 곧바로 싸움의 신기(神器)로 모습을 바꾸어 각각이 커다란 파괴의 힘을 과시했다.
신기에 의한 전쟁은 차례차례로 종족을 멸망시켜, 그것과 함께 몇개의 신기의 행방도 묘연해 졌다.
별은 몹시 황폐해져 남겨진 것은 두 종족의 몇 안 되는 사람들 뿐이었다.
한편의 종족의 사람들은 신기를 봉인해, 스스로의 능력과 의식을 옮겨 베끼는 초월자 시스템을 만들어내
별의 재생과 평온을 빌며 영원의 잠에 들었다.
다른 편의 종족의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신기에 매달려, 신기가 가져오는 기적에 의해 다시 번영을 시작해 서서히 지상에 군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나, 누구도 자신들의 머나먼 과거를 말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서쪽의 대국 노이그라드 왕국이 동쪽의 소국 아젤가트에 침공한 것으로 다시 세계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젝트바하 서사시 서장 「리스타치아」에서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에 Zektbach 명의로 세번째로 수록된 곡이다. 장르는 OUVERTÜRE로, 독일어로 서곡이라는 뜻.
The Epic of Zektbach -Ristaccia-에 풀버전 'Overture -Ristaccia- 序曲~リスタチア~'가 수록되었다. 동 앨범에 'Ouverture de Ristaccia, presto agitato'라는 오케스트라 버전 역시 수록됐고,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The Epic of Zektbach -PIANO COLLECTION- 에 피아노 버전이 수록되었다.

2. 설명

Zektbach 서사시의 핵심소재인 보석 리스타치아에 대한 등장부터 시작하여 전편에 해당하는 1장에서 4장까지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해논 전편의 마무리 성격을 띄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1] 물론 이 내용들은 곡의 가사가 아닌 BGA를 통해 드러난다.
마무리 짓는 곡 답게, 마지막 장면에는 리스타치아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나와있다. 왼쪽 위부터 샴시르, 마틴, 요아, 요아의 밑에는 르에리시아, 요아의 오른쪽에는 녹스와 안네스 그리고 다섯 명이 만드는 반원의 안쪽 중앙에는 리안이 있는 구조.

BGAZektbach곡 전담인 MAYA가 담당. 전반부의 핵심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며, 초중반부 마치 벽화를 보는 듯한 연출은 더욱 서사시적인 성격을 강하게 해주었다.[2]전편의 주요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모두 다루고 있으며, 특히 BGA 후반부에 수녀 안네스녹스눈이 맞는연관이 되는 장면은 후편에 대한 떡밥이기도 하다.[3] 여하튼 BGA 자체는 Blind Justice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칼춤은 압권.[4]

주요인물들이 교대로 자신들의 검을 들고 추는 칼춤부분에서의 검[5]과 그 소유주를 설명하자면 순서대로 샴시르와 콜라다, 녹스와 티르빙, 안네스와 아포칼립스 소드, 마틴과 토리스 아기오니 이다.
여담이지만 춤추는 부분에서 샴시르→녹스→안네스→마틴 까지 처음 넘어간 후의 멜로디는 샴시르의 춤에서 나온 부분과 매우 비슷하다. 아마도 그녀가 무희이며 검사이기 때문에 그 음을 우려먹은 것(..)이라 생각된다.

BGA가 상당히 고퀄에 멋진 내용이라서 패러디한 내용들도 많다. 동영상 사이트 등에 Ristaccia를 쳐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칼춤 부분마저도 그려낸(!)용자들도 있다.

3. beatmania IIDX

장르명 OUVERTÜRE
서곡
BPM 160
전광판 표기 RISTACCIA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6 609 9 1032 12 1386 - -
더블 플레이 5 400 8 936 10 1174 11 1265

3.1. 싱글 플레이

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 레벨 12)
하드 게이지 지력 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bottom: -15px;"
처리력
A gigadelic gigadelic(H) Primitive Vibes
Ristaccia snow storm(L) SPECIAL SUMMER CAMPAIGN! 残像ニ繋ガレタ追憶ノHIDEAWAY
千年ノ理
}}}}}} ||

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싱글 레벨 12)
노말 게이지 지력 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margin-bottom: -15px;"
처리력
A Primitive Vibes Ristaccia
snow storm(L) SPECIAL SUMMER CAMPAIGN! 残像ニ繋ガレタ追憶ノHIDEAWAY
개인차
sakura storm
}}}}}} ||



SPA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의 난이도가 12로 책정돼있다. 하지만 12중에서는 그래도 쉬운 편으로, 노멀/하드 클리어 서열표에서는 맨 아래쪽에 위치한다. 덕분에 11에서 12로 넘어가려는 경우 선호되는 곡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계단과 함께 스크래치가 꽤나 등장하는패턴. BGA에서 칼춤을 추는 부분부터 최후반살인 패턴이 나오는데, 심심찮게 끼어드는 스크래치 견제와 짤연타, 패턴 끝 즈음의 1번키 빔 덕분에 클리어에 꽤나 애를 먹을 수 있다. 특히 EX-HARD 클리어 난이도는 이 구간 하나 때문에 하~중하로 훌쩍 뛴다.

3.2. 더블 플레이


DPA 플레이 영상


DPL 플레이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Zektbach

안녕, 모두들. 내 이름은 Zektbach. Zektbach the Phalanx. 돌격의 젝트바하다.
그럼,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할 곡은 Ouverture―서곡에 있는 젝트바하 서사시의 서막을 나타내고 있다.
『Ristaccia』는 그 이름 그대로, 서사시의 축을 이루고 있는 보석 리스타치아로,
곡은 이야기가 시작하는 이전의 먼 옛날의 이야기로부터 서사시의 중반 부분까지를 이야기하며, 몇가지 드러난 것도 있다.
빈 배(空舟)의 유적에서 초래된 8가지의 리스타치아, 옛날에 일어났던 신기전쟁.
멸망의 씨앗의 기억을 가진 초월자의 계보, 리스타치아에 매달리다 다시 번영을 이룬 종족, 그리고 그것들에게 농락당한 4명의 운명...
그리고, 서곡의 후반의 곡조는 노이그라드 군과 대치하는 아젤가트의 샴시르로 이어져 간다.
그럼 이번에 서장~제4장이 갖춰쳐 전편은 종료되었다.

빈 배의 유적이란 무엇인가? 요아의 수기는 무엇인가? 리스타치아가 어째서 존재하는 것인가?
남은 수많은 수수께끼는 후편에 차례로 드러날 것이다.

그럼, 다음 장까지 작별이다!


■Movie / MAYA

젝트바하 서사시의 서장을 장식하는 이 곡으로, 자 그럼 나는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

리스타치아의 기원. 걸어온 역사. 거기에 있는 사람들. 얽힌 비극―――.
모든 것은 필연. 우연으로 일어난 일들은 아니었다.
그 깊고 깊은 이야기의 수수께끼 풀이의 열쇠를 직관한다, 그렇게 되었다면.

리스타치아의 근본에 있는 두 사람, 제1장부터 제4장까지 등장해온 5인을
서사시의 전편에 이제부터 이야기하는 이야기로서, 모든 것을 짓는 듯이 그렸습니다.

이번에 그린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것은 또 후편을 거칠 때입니다.
지금은 아직 수수께끼는 수수께끼인 채로.
젝트바하님의 입으로부터 밝혀진 그 날을 저와 함께 기다립시다.

이야기는 바뀌어서, 제일 마지막의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샴시르, 녹스, 안네스, 마틴의 4인의 검무의 장면입니다.
그 장면만, 무려 「스튜디오 4℃」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스토리 보드를 에워싸고 담당자분들과 손짓 몸짓 춤추었던 그 날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투(ツー)로 말하자면 자동차로 돌아온다... 멋진 체험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약동감이 넘치는 검무, 만끽해주세요.

4. 기타



[1] 즉, 5장부터는 후편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2] 이 연출은 후에 Turii蛇神BGA에서도 사용된다.[3] 안네스의 회상에 해당하는 Apocalypse 〜memento mori〜의 내용이 8장의 내용인만큼, BGA 후반부에 나온 내용들은 그 뒤의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4] 이 부분은 MAYASTUDIO4℃에게 부탁했다고 MAYA 본인이 곡 코멘트에서 언급했다.[5] 서사시 부분의 신기(神器) 들은 이것들로 추정된다.[6] 6급에 요아르에리시아, 3단에 샴실, 5단에 마틴의 모습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