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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9:45:12

RIFT

RIF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ift_cover.jpg
개발 트라이온 월드
유통 트라이온 월드, 넷마블
엔진 게임브리오
플랫폼 PC (스팀 가능)
발매일
북미 2011.03.01
호주 2011.03.02
유럽 2011.03.03
영국 2011.03.04
한국 2012.04.10
장르 MMORPG
등급 파일:external/www.grb.or.kr/icon_over18.gif 청소년이용불가
국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배경3. 게임 시스템
3.1. 직업
3.1.1. 워리어3.1.2. 로그3.1.3. 메이지3.1.4. 클레릭
4. 기대와 우려5.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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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프트는 2011년에 트라이온 월드에서 제작 및 발매된 MMORPG이다. 한국에는 2012년 4월 10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4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정확히 1년 뒤인 2013년 4월 25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울티마 온라인, 에버퀘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이어지는 판타지 MMORPG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시작된 3세대 MMORPG를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2. 배경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인 텔라라를 배경으로 신실한 기독교종교인 가디언[1]과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간 두 양대 세력의 충돌과 갈라진 결계를 리프트를 통해 침공해오는 다른 세계의 존재들을 물리치는 판타지 RPG 게임이다.

2.1. 가디언

과거 메소시아 제국의 메소시안들과 하이엘프, 드워프는 동맹군을 결성해 애드락시스 왕의 군대에 맞서 싸웠으나, 애드락시스가 디파이언트 기계를 통해 결계를 찢고 용들의 군대를 소환하여 모두 사망했지만 비질의 전령이 내려와 강력한 자들을 어센드로 다시 부활시켰고, 그들은 현재 가디언이라 불리고 있다.
가디언의 특징으로는 신들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성전사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다.

2.2. 디파이언트

디파이언트는 아주 먼 과거에 마법과 기술을 바탕으로 번영했던 에시안 제국의 구성원들인 에시안과 첫번째 피의 폭풍전쟁당시 텔라라로 넘어온 바미, 원래는 하이엘프였으나, 타브릴에 대한 믿음을 거부하고[2] 엠버섬에 정착했으나 마엘포지래시스가 깨어나면서 엠버섬에서 탈출하여 디파이언트와 손을 잡은 켈라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야훼비질에 대한 믿음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과학기술로 미래에서 기계로 부활시켜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돌아온 어센드들에게 모든 희망을 걸고있다.
디파이언트의 특징은 기술에 대한 숭상과 자립심이다.

3. 게임 시스템

3.1. 직업

리프트의 직업 시스템은 독특하게 되어있는데, 워리어, 로그, 메이지, 클레릭 총 4개의 직업을 캐릭터 생성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직업당 8개의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소울을 지니고 있다.(현재 북미서버의 경우 11개) 이 8개의 소울중 3개를 선택하여 유저가 마음대로 조합을 할 수가 있어 캐릭터 육성에 있어 상당한 자유도를 지닌다. (이 때문에 국내 출시 직전 직업이 총 4x8C3가지라고 홍보하기도 하였다.) 소울을 어떻게 조합해 소울트리를 완성하느냐에 따라 역할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예를들면 클레릭의 경우 주로 힐링소울들을 가지고 있지만, 단일타겟 딜링에 특화된 '인퀴지터', 광역딜링에 특화된 '카발리스트', 탱킹에 특화된 '저스티카' 등이 있기 때문에 각 직업들이 하나의 역할만 수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 할 수 있다.

3.1.1. 워리어

판금 방어구를 입는 직업군이다. 소울은 비스트마스터, 챔피온, 팔라딘, 파라곤, 리버, 리프트블레이드, 보이드나이트, 워로드를 가지고 있다. 국내 서비스 당시 오버밸런스 논란으로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직업군이다. 기본적으로 몸빵도 강한데, 리프트블레이드-챔피온 조합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DPS. 거기다가 팔라딘소울에 소울포인트8만 투자하면 만피를 채울수 있는 사기적인 자힐스킬을 배울수 있어 1:1은 물론 전장에서 그야말로 진삼국무쌍을 찍던 직업군. 국내 서비스 당시 그야말로 씹사기였다 단언할 수 있다.

3.1.2. 로그

가죽 방어구를 입는 직업군이다. 소울은 어쌔신, 바드, 블레이드댄서, 마크스맨, 나이트블레이드, 레인저, 리프트스토커, 사보추어. 아무래도 한국인 특성상 오픈 초기 인구수가 가장 많았던 직업군이다.

3.1.3. 메이지

천 방어구를 입는 직업군이다. 소울은 아콘, 클로로맨서, 도미네이터, 엘리멘탈리스트, 네크로맨서, 파이로맨서, 스톰콜러, 워락. 서비스 초기 외국 유저 'Meduza'의 PVP영상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로그 다음으로 많은 인구수를 확보하였다. 워리어 다음 가는 사기직업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메이지 유저가 메이지가 너무 약하다며 "메이지 상향점"등의 언사를 표출하였고, 이를 본 클레릭 유저들은 '메징징'이라며 욕하기 일수였다.

3.1.4. 클레릭

사슬 방어구를 입는 직업군이다. 소울은 카발리스트, 드루이드, 인퀴지터, 저스티카, 퓨리파이어, 센티널, 샤먼, 워든. 직업 이름 답게 힐링소울이 3개나 된다. 4가지 직업군중 가장 인구수가 적었다. 또한 4개의 직업중 성능이 가장 안좋은 직업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인구수가 많은 '메징징'들의 징징거림 덕분에 꼴등이미지가 부각된 편은 아니었다.
명색이 클레릭이며 힐링 소울을 3가지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지의 힐링소울인 '클로로맨서'의 단일 힐량을 못따라갔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레이드에선 메이지가 메인힐러를 담당하는 수모를 당하곤 하였다. 그래도 보호막 위주의 서포트 성향 힐링소울인 '퓨리파이어'와 광역 힐링 성향의 '워든'으로 힐러의 명목을 보조힐러로나마 이어갔다.
탱킹소울인 '저스티카'의 경우 초과힐을 통해 어그로를 끌며, 부족한 방어력을 자힐로 버티는 불안한 탱킹 메카니즘 덕에 제대로 된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었으며, 데미지딜링 역시 전 직업중 단일타겟 DPS가 가장 낮은 직업군이었기에 정말 이도저도 아닌 직업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PvP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악명높은 워리어의 소울중 하나인 챔피언의 특성중 타겟의 받는 힐량을 1/2 줄여버리는 사기적 특성 때문에 전장에서 워리어 하나가 달라 붙었다 하면 클레릭 입장에서는 그저 도망가다 죽는것 외엔 달리 방도가 없었다. 다만 1VS1의 경우 클레릭의 아버지, 클레릭계의 루크 스카이워커라고 불리운 한 네임드 유저 'Godkimchi'가 개발한 드루이드-샤먼 소울트리 덕에 꽤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

4. 기대와 우려

개발기간만 5년,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제작했고 정식 서비스 전 진행한 테스트에서 이미 100만 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보이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에 2010년, 2011년 모두 참가했다.

작년 말에 EA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트라이온 월드의 라스 버틀러 대표가 아시아 지역 퍼블리셔를 찾기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넷마블이 한국 퍼블리셔를 담당하게 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넷마블에서 퍼블리셔를 담당한다는 소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넷마블의 남궁훈 부문 대표가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위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리프트 길드 카페에 글을 올렸다.#[3]

해외 유명 게임매체인 MMORPG에서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 EVE온라인과 함께 상위권에 랭크 되어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 metacritic에서도 6월 28일 기준으로 83점을 기록하고 있다.[4] 일단 대규모 신작 MMORPG들이 등장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성적이라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국내에는 연말에 서비스 예정이었으나 2012년으로 연기되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국내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와 경쟁이 불가피할듯 하다.

해외 MMORPG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뺀 나머지(워해머 온라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 에이지 오브 코난 등)가 국내에서 흥행 참패를 했다는걸 보면 국내에서 흥행할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측에선 국내에서 실패한 해외 MMORPG들은 해외에서도 신통찮은 성적을 거두었다는걸 근거로 들면서 리프트가 근래에 보기 드물게 와우를 제외하고 크게 성공을 거둔 MMORPG라는 점을 근거로[5] 국내에서도 흥행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예측한다. 확실한 것은 국내에 출시되봐야 알 듯.

2012년 2월 모 웹진의 보도에 의하면 신규 가입시 7일 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존의 무료 이용 정책을 20레벨 미만까지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한다. 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글로벌 서비스와 같은 정책으로 바꿨다는 것이므로 이것만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흥행 하향세가 눈에 띄게 심하다는 것이 문제다. 1년 사이에 서버 수가 99개에서 34개로 축소되고 피크타임에도 혼잡한 서버가 2개밖에 되지 않을 만큼 흥행이 하향세를 탔다. 그런 상황에서 유저를 늘리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결정했다는 것이 국내 흥행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2012년 3월 15일 CBT를 시작했다. 북미,유럽에서 꽤 잘나가는 게임이기에 기대도는 상당한 편. 그런데 그 날 저녁, 디아블로 3의 발매일이 발표되어 그쪽으로 관심이 살짝 쏠린듯. 북미/유럽에선 와우로 한국에선 디아블로3로 사살, 5월 14일 현재 리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성소에 악마가 몰려온다며 난동이 일어나고 있다

2012년 4월 10일 OBT를 시작했다. OBT에서의 선전 (동접자 5만명 추정) 을 바탕으로 4월 24일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국내 인지도가 낮은 작품임에도 비교적 짧은 2주간의 OBT만을 진행하는 데 대해선 약간의 우려가 있었다. 정식 서비스 초반엔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으나 5월 15일 디아블로 3 출시와 6월 24일 블레이드 앤 소울 OBT 라는 2연타를 제대로 맞으며 인구가 급감해 정식 서비스 2달여만에 게임트릭스/게임노트 PC방 순위는 50위권 밖까지 밀려났다.

이후로도 하락세는 그치지 않아 7월 14일 현재 게임노트 기준 PC방 순위는 99위, 사용시간 점유율은 0.04%. 게다가 단순히 경쟁작 탓만을 할 수도 없는 것이, 흔히 '망했다'는 평을 듣는 테라 등도 똑같은 경쟁작들을 상대했음에도 여전히 PC방 순위 15~20위권에 안착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리프트 외의 다른 게임들은 점유율은 뺏겼을지언정 순위 자체엔 큰 변동이 없었는데 유독 리프트만 이렇게 급격한 폭락세를 보인다는 것은, 설령 디아블로 3블레이드 앤 소울의 인기가 줄어든다 해도 한번 떠났던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가면 갔지 리프트로 돌아올 가능성은 그만큼 적다는 의미.

출시 3달이 채 안 된 시점임에도 '어센드 컴백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5월 15일~7월 5일 사이 미접속자에게 2주간 무료 혜택. 누가 봐도 디아블로 3 유저들을 의식한 이벤트이다) 7월 17일부터는 PVP 2개/PVE 1개의 3서버로 샤드가 통합된다. 8월 16일부터는 PVP 서버가 하나로 통합되어 PVP 1개/PVE 1개로 더욱 축소. 넷마블 측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유저 30일 무료 이벤트를 통해 하락세를 멈춰보고자 하지만 돌이키기엔 너무 때늦은 감이 있다.

결국 외산 MMORPG 의 전형적인 몰락 루트(OBT의 반짝 인기만을 믿고 무리한 유료화 진행 → 경쟁작 출시/운영 미숙/직업간 밸런스/컨텐츠 부족 등의 불만으로 유료화 초반부터 유저수 급감 → 라이트 유저들의 일상적 플레이가 어려워져 초기 결제기간 종료와 동시에 유저 더욱 감소 → 복귀 이벤트,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통해 뒤늦게 재기를 꾀하지만 이미 아무런 효과가 없음 → 극소수의 하드 유저들만 끝까지 남아 그들만의 리그화 → 국내 출시 2년여만에 서비스 종료)를 완벽하게 따라가고 있는 중.

2012년 12월 개발사인 트라이온 월드가 직원의 1/3 가량을 구조조정하였다.#

2012년 11월 27일에는 리프트 인벤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으나, 일주일 후에 '이전과 같은 운영은 어렵더라도 사이트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재공지가 올라와 커뮤니티는 한동안 존속되었다. 하지만 2013년 2월 19일에는 끝내 리프트 인벤이 문을 닫았다. 폐쇄 당시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던 게시물 숫자는 한달에 고작 10~20개 내외에 불과했고(그나마도 거의가 한줄짜리 게시물), 팁/질문/직업/스크린샷 게시판 첫페이지엔 7~9달 전에 올라온 게시물이 보일 정도이다 보니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다. 게임 자체도 동접자가 백명도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계약기간 만료와 동시에 국내 서비스도 종료되리라 관측되는 분위기. 공식홈 게시판에선 과거 넷마블이 서비스하다 종료 수순을 밟은 얼로즈 온라인이나, 리프트와 마찬가지로 오베 당시엔 좋은 반응을 보이다 상용화 몇달만에 급격히 몰락한 에이지 오브 코난과 본작을 비교하는 경우도 흔히 보인다.

결국 2013년 4월 25일부로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유료화(2012년 4월 24일) 이후 정확히 1년만의 서비스 종료이다. 유저들의 예상대로 계약기간 종료와 동시에 서비스를 종료시킨 것으로 추측되며, 북미 서버로의 이전에 관해선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이로써 (원인이야 어찌됐건 간에) 한국에서 외산 RPG 는 흥행할 수 없다(와우만이 유일한 예외), 그리고 넷마블은 MMORPG를 성공시키지 못한다는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 더 웃기게도 이 게임은 셧다운제 때문에 고의적으로 청소년이용불가로 만든 것인데 이마저도 실패했다는 점에서 또 한번 넷마블의 놀림감이 되었다. 결국 규제보다는 자업자득.

북미에선 2013년 6월 12일부터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다.# 기존 유료 구매자들은 추가 캐릭터 슬롯/가방 슬롯, 확장팩 소울을 보상으로 받으며, 게임의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RIFT will not become "pay-to-win" with this change) 각종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되고, 은행 소환, 경험치/평판 보너스, 탈것 속도 증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간제 프리미엄 계정(Patron)도 추가된다. 만약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기 이전에 부분 유료화가 시행되었다면 국내에서도 명맥을 유지했을지도 모를 일.

북미쪽은 스팀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5.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균열



위 사진에서 문어같이 보이는 것이 리프트이다. 필드 상에서 하늘에 나타나게 되며, 나타난 지역의 일정 범위 내에서 전투가 수행되고 파티 유무와 관계없이 전투 기여도에 따라 일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종의 필드 이벤트같은 개념.

리프트 지역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버튼 하나 클릭으로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파티를 생성, 그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1] 실제로 정말로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디파이언트에 대한 이단 취급 / 신이 의도치 않은 것이라면 올바른 것마저 거부한다.[2] 엘프워 왕자와는 다른 이유이다. 엘프워 왕자는 신들을 따르는 것이 은빛 숲과 자연을 보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사실은 용들의 수작이었지만), 켈라리는 디파이언트와 비슷한 관점에서 거부했기 때문에 디파이언트에 더 쉽게 받아들여 졌는지도 모른다[3] 그런데 6월 2일 남궁훈 대표는 넥슨과의 서든어택 관련 마찰을 두고 사퇴했다. #[4] 넷마블에서 함께 서비스하는 얼로즈 온라인은 69점을 기록중이다.[5] 혹은 북미 서버에서 직접 해본 경험담을 근거로 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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