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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04 20:03:34

Pro Border/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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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설 바깥
2.1. 폭포 (Waterfall)2.2. 방문자 스폰 지역
2.2.1. 상점2.2.2. 대포/미사일
3. 시설 내부
3.1. 입장 구역 (Admisson Zone)
3.1.1. 운동장3.1.2. 싸움 구역
3.2. 검문소3.3. 검문소 발코니
3.3.1. 제어실
3.4. 안쪽 검문소
4. 사무구역 로비
4.1. 직원 식당4.2. 무기고
4.2.1. 긴급 대응팀 무기고4.2.2. 정보 부서4.2.3. 창고
4.3. 발전실4.4. 의무실 & 실험실 (Medical Bay & Laboratory) 4.5. 회의실 (Conference Room)4.6. 사격장 (Shooting Range)4.7. 수영장 (Swimming Pool)4.8. 원자로 (Reactor)
5. 엘레베이터 (Lift)
5.1. Lv 2 (저위험군 격리구역)
5.1.1. SCP-1735.1.2. SCP-0495.1.3. mr. Floof 50005.1.4. Just Dog5.1.5. SCP-1065.1.6. 빈 격리실
5.2. Lv 3 (고위험군 격리구역)
5.2.1. SCP-9395.2.2. Patient Zero (페이션트 제로)5.2.3. SCP-0875.2.4. SCP-0965.2.5. SCP-9995.2.6. SCP-0765.2.7. FLIP F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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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o Border에 등장하는 시설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설 바깥

2.1. 폭포 (Waterfall)

시설 바깥 왼쪽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곳. 방문객일때 이곳을 방문하는 미션이 있다.

2.2. 방문자 스폰 지역

말 그대로 방문자 스폰 지역이다. 무기, 그 외 아이템을 살수 있는 상점이 있으며, 대포가 있는데, 239 Robux로 한번 가동할수 있다. 가동하면 시설을 향해 대포를 쏘고, 원자로 멜트다운이 시작된다.

2.2.1. 상점

방문객들이 이용이 가능한 상점, 이곳에서 재화인 Probucks로 여러 음식과 도구, 총기, 수류탄등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대부분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장비들을 판매하며, 유일하게 총기들만 래벨 재한이 걸려있다. 이는 초창기에 래벨 재한이 안걸렸을때 과금 유저들이 고화력 총기로 시설을 계속 습격해오다보니 래벨 재한이 생겼다.

시설 인원도 이용이 가능하나, 하필이면 수배자들이 즐비한 스폰지점인데다가 수배자들은 스폰킬 방지로 인해 시설 인원들은 그 어떠한 피해를 입힐수 없다.

2.2.2. 대포/미사일

239 로벅스로 한번 가동 가능하며, 가동시 시설을 향해 발사한다. 그후엔 원자로가 멜트다운에 돌입하개 된다.
449 로벅스로 사용 가능. 대포와 달리 시설을 공격하지 않고 입장 구역 대문 마로 앞에 미사일을 난사한다. 멜트다운을 일으키는 대포에 비해 효율성은 없는편.

3. 시설 내부

맵은 3×3 을 기준으로 각 통로에 방들이 있으므로, 처음에는 돌아다니면서 익히는게 좋다.

3.1. 입장 구역 (Admisson Zone)

pro border로 들어갈때 처음 맞이하는 곳. 보안 요원, 비상 대응팀, 시설 이사관만이 검문을 진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 여기에서 첫 검문을 맞이하며, 검문을 통과하면 대문을 열어 안으로 들여보낸다. 가끔씩 그냥 들여보내주는 서버도 있다.
또한 Pro Border 내에서 그야말로 무법지대인 곳으로, 수배자들이 여기를 필두로 공격하기 때문. 만약 이곳이 수배자들에게 점령당한다면 폭동 상황이 발령된다.

3.1.1. 운동장

운동을 하여 달리기 이속, 점프력, 주먹 데미지 강화를 할수 있는곳.

3.1.2. 싸움 구역

다른 무기는 금지되고 오로지 주먹으로만 싸울수 있는 곳. 레슬링이라 보면 된다.

3.2. 검문소

2차적으로 검문을 받는곳.

3.3. 검문소 발코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구역. 이때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이 엘레베이터는 시설 이사관, 비상 대응팀만 사용 가능하기에 다른 직원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방문객은 이곳에 올라오면 사살 대상으로 간주된다.

3.3.1. 제어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두번째 버튼을 클릭하고 올라올수 있는곳. 여기에선 시설 이사관 전용 아나운서 멘트[1]가 있고, CCTV도 있다. CCTV로 원자로도 확인할 수 있기에 원자로가 걱정된다면 확인해보자.

3.4. 안쪽 검문소

상술한 검문소를 지나고 들어오게되는 곳. 여기서도 질문을 하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은 십중팔구 또 질문을 묻기에 그냥 다시 답을 하자.

참고로 Cleard 상태가 되려면 보안 요원이 직접 닉네임을 치고 버튼을 눌러야 하기에 그냥 기다리자. Cleard 상태가 안되고 안으로 진입하면 Wanted 상태가 되기에 무조건 이름 위에 초록색 Cleard가 떴는지 확인하자.

4. 사무구역 로비

진입한 후 먼저 만날수 있는 곳. 여기에선 딱히 할수있는게 없다.

4.1. 직원 식당

메인 로비 근처에 있는곳. 시설 직원들이 사용하는 구내 식당이며, 문이 없어서 방문자도 자유롭게 들어갈수 있고 유지 보수팀의 자판기 임무와 방문자의 식당 좌석 앉기를 하러오는것 빼면 딱히 올일은 없다.

4.2. 무기고

RESTRICTED AREA : AUTHORIZED PERSONNEL ONLY

메인 로비 근처에 있는곳. 보안 요원, 긴급 대응팀의 거점이자 스폰지점이다. 또한 옆쪽엔 새로운 정보 시설이 생겼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방문객이 출입해도 상관이 없었으나, 접근 제한 구역으로 바뀌면서 방문객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4.2.1. 긴급 대응팀 무기고

보안 요원, 긴급 대응팀이 스폰하는곳이다. 딱히 특별한것은 없다.

4.2.2. 정보 부서

정보부 요원들이 활동하는 곳이다, 하지만 게임내에 요원 팀이 없기에 현재로선 보안 요원이 사용 가능한 CCTV 기능만이 존재한다.

이 CCTV는 시설 외부부터, 시설 내부, 원자로, SCP 구역등을 전부 볼 수 있기에 적대적인 방문객의 침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자로 내부의 상황도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원자로가 신경 쓰인다면 간간히 들려주자.

4.2.3. 창고

유지 보수원들이 기름통/물품 상자를 운반하거나 쓰레기 봉투를 처리하러 오는곳 이다.

4.3. 발전실

시설 유지팀의 스폰 지점으로, 정전이 일어났을때 모든 레버를 올리고 여기서 킬 수 있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4.4. 의무실 & 실험실 (Medical Bay & Laboratory)

의료진, 과학자의 스폰지점이다. 의무실은 침대에 앉아있는 유저를 의료진이 치료할수 있고, 과학자일때 환타 셈플(...)을 마셔볼수 있다. 그외 시스템은 딱히 없다.

4.5. 회의실 (Conference Room)

시설 관리자들과 고위직 인원들이 회의를 하는곳이자 의료진, 과학자가 서류 옮기기 임무를 할 때 주로 오게되는곳.

4.6. 사격장 (Shooting Range)

전투 인원들이 사격 연습을 하는 곳이다. 이곳도 방문자가 이곳을 방문하는 임무를 하러 온게 아니라면 딱히 다니는 사람은 없다. 게다가 방문자일때 여기서 사격 연습을 하면 보안 요원들이나 무장한 직원들에게 총맞아 죽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4.7. 수영장 (Swimming Pool)

방문객들이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임무를 하러 오는게 아니라면 사람이 적은편.

4.8. 원자로 (Reactor)

유지 보수팀만 다닐수 있는곳으로, 시설내에서 가장 중요한곳. 원자로는 온도(Temperature)가 120도가 되면 멜트 다운이 걸리며, 그전에 오른쪽에 있는 Cooling들을 Offline 상태에서 Online 상태로 만들던가, 아니면 멜트다운이 진행중일때 왼쪽에있는 숫자키를 다 정렬해야한다. 게다가 이런건 다 유지 보수팀만 할수있으며, 유지 보수팀은 대부분이 다 초보자이다.[2]

5. 엘레베이터 (Lift)

비상 대응팀, 과학자, 시설 이사관만 이용할수 있는 곳. SCP가 격리된 구역으로 이동할때 사용되는 곳이다.

5.1. Lv 2 (저위험군 격리구역)

고위험군 지역이 업데이트되기 전엔 scp 하나만 탈출해고 아주 난리부르스를 떨었으나, 고위험군 구역의 096의 위험도가 장난 아니여서 이젠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5.1.1. SCP-173

우리가 아는 걔 맞다. 또한 탈출해도 격리가 쉬운편으로, 그냥 얼굴보고 총을 드럽게 쏘면 언젠간 죽는다. 그후엔 리셋돼서 다시 생성된다.

5.1.2. SCP-049

SCP-049는 플레이어를 한방에 죽이고, 죽은 플레이어를 다시 살려 SCP-049-2로 바꾼다. 이 때문에 격리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

5.1.3. mr. Floof 5000

우리가 아는 그 Cheems 맞다. 선제공격한게 아니라면 딱히 시설 인원들을 적대하지 않는다.

5.1.4. Just Dog

우리가 아는 그 doge. mr. floof 5000과 특성이 똑같다.

5.1.5. SCP-106

우리가 아는 걔 맞다. 자신과 접촉한 사람은 이상한 미로로 끌어오는데,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다 보면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 접촉한 사람이 없다면 다시 격리실로 돌아온다.

간혹 SCP-106이 직접 격리실을 탈출해서 시설 인원들만 납치해가는(...) 경우도 있다.

고증오류로서. SCP-106은 케테르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저위험군 격리구역에 격리되어있으며, Pro Border에 등장하는 SCP-106은 본래 설정과 달리 플레이어들을 장난감 취급하듯이 사냥하지 않는다.[3]

5.1.6. 빈 격리실

아무도 없는 빈 격리실. 사실 말이 빈 격리실이지 이 격리실은 이름도 없다. 내부는 페딩룸처럼 꾸며져있다.

5.2. Lv 3 (고위험군 격리구역)

Sebee가 게임의 좋아요가 일정 이상 높아지면 새로운 SCP들을 내놓겠단 공약이있다. 현재 모든 칸에 SCP가 다 채워졌다.

시설에서 가장 위험한 구역인데,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누군가 얼굴을 처다보면 엄청난 신체능력으로 적어도 직원과 시민 수십명은 써걱 써걱 썰어버리며 시설을 활보하는 SCP-096부터, 2방 맞으면 플레이어가 쓰러지는 SCP-939, 직원의 시신을 좀비로 바꿔버리는 Patient Zero, 쓰담으면 폭발하는 FLIP FLOP, 근접전 한정으로 강력한 SCP-076 등등 SCP-999를 재외한다면 하나같이 대량 학살을 일으키는 SCP들만 격리되어 있는 곳이기에, 이런 SCP가 탈출했는지 주기적으로 둘러보는게 좋다.

5.2.1. SCP-939

들어오면 왼쪽에 바로 보이는 곳. Text To Speech를 살시 나오는 음성으로 대답을 하며, 간혹 시설 라디오 채널에 "저 여기에 갇혔어요 꺼내주세요" "저 지금 SCP-939 격리실에 갇혔어요 꺼내주시면 공짜 저격총을 드릴께요"라고 영어로 말한다. 당연히 열고 들어가면 끔살행. 게다가 피해량도 만만치 않아서 꽤 위험하다.

이 녀석의 라디오 함정은 숙련된 유저들에게는 그냥 골칫덩어리지만 신규 유저들에겐 굉장히 위험한 함정이다. 자칫 SCP-939의 말대로 꺼내주면 격리 실패 사테가 발생하는데다가 그 유저를 끔살시키기 때문.

대처법은 총 3가지로 이 세가지중 SCP-939의 함정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중요하다. 서버에 과학자가 있는지 확인한다. 과학자를 확인하는법은 리더보드에 삼각 플라스크 마커가 과학자의 상징 마커이며 과학자가 서버에 없는데 이 라디오 이벤트가 뜬다면 무조건 SCP-939의 함정이다.
대부분의 Pro Border의 시설 인원들은 모두 Grammer를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라디오로 대화한 사람이 Grammer 문법을 정확하게 쓴다면 그건 SCP-939일 가능성이 높다.
유지 보수팀, 의료진, 보안 요원, 비상 대응팀은 격리실 내부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간혹 과학자가 갇혔다고 하는데 이건 SCP-939의 함정이다. 과학자는 격리실에 갇혀도 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5.2.2. Patient Zero (페이션트 제로)

939를 지나고 중앙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곳. 그냥 좀비라 보는게 편하며, 049와 같이 죽이면 좀비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페이션트 제로는 049 같은 좀비를 만들진 않고, 얼굴과 피부색만 자신의 것으로 만든 형태다. 격리 난이도는 딱히 어렵진 않다. 그 이유는 숙주의 체력이 감염된 인원이랑 체력이 동일하기 때문.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페이션트 제로가 안보이는 상황이 모든 서버에서 일어나고 있다. 리워크를 준비중이거나, 실험실에서 받을수 있는 좀비 샘플로 리워크된건진 의문이다.

5.2.3. SCP-087

SCP-096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SCP.

왼쪽 문을 열면 나오는 SCP로, 특이하게 SCP 넘버가 안 달려있으며, 회색 벽돌에 문이 달려있는 방이 나오는데, 그게 SCP 087이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그때부터 검은색 안개가 생기고, 가만히 있으면 안개가 걷힌다. 일정 이상 내려가면 울음 소리가 들리는데, 대부분 거기에 겁먹어 위로 올라간다. 무시하고 내려가면 얼굴이 나타난다. 얼굴이 처음 나타났을땐 딱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며 계속 걸어가면 몸이 생기는데, 몸이 생기고 접촉하면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동시에 갑툭튀를 당한다.

5.2.4. SCP-096

현 Pro border에 있는 SCP들중 가장 위험한 SCP이면서 가장 퀄리티가 높은 SCP.

먼저 격리실 밖에서 얼굴을 보는건 SCP-096을 자극시키지 않지만, 안에서 본다면 빤갈 경고 글자로 You saw his face...SCP-096의 얼굴을 봤단 경고문이 뜨면서 SCP-096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이후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쭈그려서 비명을 내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어디로든 도망가도 시설을 부숴서 쫓아와 결국엔 죽는다. 심지어, 본 사람이 시설에 있다면 바로 시설 내부로 찾아오기에 자칫하면 진짜 시설 내부가 난장판이 될 수 있다.

대처법은 SCP-096을 본 사람들을 즉시 사살하는것이다. SCP-096을 본 사람들은 SCP-096-2라고 칭해지며, 096을 본 사람들을 모두 죽일 경우엔 폭주를 하다가 멈추는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봤을때 얼굴이 클로즈업될때 사운드가 생겼다. 워낙 시끄러우기에 이점 주의하자.

또한, 096이 본격적으로 난폭해질때 096을 쏘면 096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5.2.5. SCP-999

본래 설정대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SCP-999는 죽일수 없는 무적이다. 또한 접촉하면 hp 치료 효과도 있다. 안전 등급 SCP인데 불구하고 왜 고위험군 격리구역에 있는지 의문이다.[4]

5.2.6. SCP-076

인간형 SCP이며, 원작 설정대로 SCP들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을 항상 적대한다. 아벨이 Pro Border 시설을 재단세계 오컬트 연합보다 더 혐오하는지 몰라도 Pro Border의 직원들을 보면 공격적으로 위협한다.

상향 이전에는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검을 꺼내 들어 공격하려 드는데, 원거리 공격은 할수 없어서 그냥 총쏘면 된다. 공격력이 그리 높지도 않고 이동 속도도 플레이어보다 약간 빠르고 체력도 플레이어 수준으로 낮기에 격리 난이도가 가장 쉬웠다.

하지만 겨울 업데이트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바로 체력이 무려 10,000이나 증가했으며, 피해량도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이동속도도 플레이어보다 더욱 빨리졌다. 게다가 기존의 SCP들과 달리 보스로 취급되기 때문에 상대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공략 추천 직업군은 보안 요원이다. 다른 무료 직업들은 죄다 비무장직인데다가 가진거라곤 도구뿐이고근접전을 했다가는 SCP-076의 엄청난 근접 화력에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방문객은 역으로 수배자가 될 확률이 높아 위험하다. 하지만 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료 직업군은 보안 요원이 끝인데다가 우수한 화력을 가진만큼 SCP-076와의 전투에선 사실상 필수픽이다. 물론 경기장에서는 회복 수단이나 총알을 보급할 방법이 아에없기 때문에 방문객 상점에서 붕대를 무조건 구매해야하며 그 이외의 무기를 들고가는걸 추천한다. 아니면 붕대를 포기하고 2명의 의료진을 데려가던가 하자.

추천되는 무기는 MG34다. 게임내 유일한 경기관총인데다가 화력이 매우 우수해서 아벨에게 갈기기만 하면 3,000 ~ 6,000 정도의 딜을 박아넣을수 있고, 장탄수가 무려 100발이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만 아니라면 아벨전 한정 사기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단점이라면 해금 레벨이 무려 35 레벨이 요구되는데다가 엄청난 양의 Probucks가 소요된다.

당연하겠지만 저격소총인 SR-25는 비추천이다. 애초에 아벨에게 200의 헤드샷 피해량은 사실상 장식에 불과하고 몸샷은 125밖에 안들어가는데다가 그 시간에 딜을 1,000이나 박아넣는 M4A1을 쓰는게 더 나아보일 정도다.

아벨을 처치하면 "Defeat SCP 076!" 뱃지를 획득할 수 있다.

5.2.7. FLIP FLOP

와국 밈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은 들어본 그 Floppa 맞다. Raise a floppa란 최근 Sebee가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나오는 Floppa로, 주먹으로 때리면 크기가 점점 커지다 원작처럼 터진다. 왜인진 몰라도 고위험군 구역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다듬으면 터지기에 여기에 격리한걸로 보인다.


[1] sebee의 목소리로 뭐라 주절 거리는게 이것이다.[2] 하지만 습격자들 때문에 유지 보수팀이 멜트다운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3] 다만 106은 고위험군 구역보다 훨씬 일찍 추가됐기도 하고, 사람만 보면 무작정 뛰쳐나와 사람들을 다 미로로 보내면 게임 꼴이 말이 아니기에 이렇게 만든듯 하다.[4] 아마도 이 구역 특성상 hp가 반 이상 깎이는건 기본이니 그걸 배려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