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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1:26:44

Pixels per Inch

1. 개요2. 다른 단위와의 비교
2.1. vs dpi2.2. vs 해상도2.3. vs 면적당 화소수
3. 주요 dpi(ppi)4. 주요 디바이스별 ppi
4.1. 컴퓨터 모니터4.2. 노트북4.3. 태블릿 PC4.4. 휴대용 게임 콘솔4.5. 스마트폰

1. 개요

파일:external/www.fmedda.com/ppi.png
PPI는 Pixels Per Inch의 약자로서 해상도의 밀도 단위이다. 픽셀(Pixel)이 단위 길이당 얼마나 조밀하게 표현되는가를 뜻하며, 이것이 낮으면 네모 반듯한 픽셀이 눈에 거슬리고, 높으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보게 된다.

한국어로는 '화소 집적도', '화소 밀도'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표준화된 표기가 없는 상태이다.

2. 다른 단위와의 비교

2.1. vs dpi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PI_and_PPI.png
둘의 차이는 'Dot'와 'Pixel'로서, 'Dot'란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점[1]을 말하며, Pixel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한 개의 점을 말한다. Display unit에는 ppi 단위를 사용하고, printing unit에는 dpi 단위를 쓴다. 결국 단위길이당 찍힌 점의 개수라는 맥락에서는 두 단위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ppi와 dpi는 명백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하나의 pixel은 다양한 색(일반적으로 1600만 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프린터에서 찍히는 dot 는 '색이 있음' 또는 '색이 없음' 만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의 점이 나타낼 수 있는 정보량을 따지면 pixel 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겨우 수백 ppi 인 스마트폰의 화면의 정보량은 수천 dpi[2]의 종이 인쇄물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ppi는 모니터의 속성이며, CRT 같은게 아니라면 ppi 는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다. 반면, dpi는 파일의 속성으로 파일 편집 작업시 확대를 해서 작업을 하든, 축소를 해서 작업을 하든 최종 결과물의 해상도는 지정된 dpi로 출력된다. (프린터 성능이 낮으면 낮은 해상도로 인쇄될 수는 있다.) dpi와 ppi가 같으면 이런 구분이 무의미하겠지만, 인쇄물에 따라 모니터를 바꿔가며 작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을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 목표라면 작업시 dpi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굳이 인쇄를 하지 않고, 모니터로만 많은 컨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dpi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해상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특히 안드로이드에서) dpi라는 개념을 만들어 ppi가 다른 디스플레이에서도 비슷한 길이(inch 등)의 글자,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해상도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2.2. vs 해상도

일단 한가지를 확실히 기억하자. 당신 눈에 보이는 화질은 4k니 뭐니 하는 게 결정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는 ppi가 결정하는 것이다.

보통 PPI는 해상도와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해상도와 많이 혼동되는 단위이다. 그러나 엄연히 차이점이 존재한다.

예시로, 24인치 FHD를 기준으로 하고, 여기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올리려면 화면 크기가 커져야 하므로 32인치 QHD 또는 48인치 4K가 된다. 반대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낮추려면 화면 크기가 작아져야 하므로 16인치 HD 또는 12인치 960x540(qHD)가 된다.

또한 12인치 qHD, 16인치 HD, 24인치 FHD, 32인치 QHD, 48인치 4K 모두 실제로 동일한 해상력을 갖는다.[3]

ppi가 높을수록 한 공간에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져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높은 ppi를 가진 디스플레이로 보게 되는 경우 이미지의 계단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화상 품질이 높아진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ppi가 높아지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이다.

낮은 ppi에 저해상도는 크기(inch)가 커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를 가득 채우는, 혹은 그 영역을 넘어버리는 크기로 표현된다.

높은 ppi에 고해상도는 크기(inch)가 작아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 한켠의 작은 이미지의 크기로 표현된다. 단말기의 아이콘이나 각종 조작 버튼과 같이 사용자가 조작을 해야 하는 인터페이스 관련 출력물들(=UI, UX)은 PPI가 높아질수록 사이즈가 압축되어 작아진다. 두 개의 24인치 모니터에 윈도우즈를 켜 놓고 각각 1920×1080 해상도와 1024×576 해상도를 실제 화면에 출력했을 때 1920×1080 쪽 시작 버튼이 더 작음을 알 수 있다. 주로 터치 디바이스에서 크게 체감되는 문제인데, 아이콘이 손끝보다 작아지면 이를 조작하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과하게 높은 ppi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이다.

같은 해상도를 출력하는 디스플레이의 물리적 사이즈가 작을수록 ppi가 높다. 같은 FHD 해상도라도 27"모니터보다 6"스마트폰의 ppi가 높다. 사용자 네비게이션의 배치나 구성을 고 ppi 단말과 저 ppi 단말과 다르게 구성해야 하기도 한다. 갤럭시 S III갤럭시 노트 II를 예로 들자면, 둘은 해상도가 같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다르며, 갤럭시 S III는 작은 4.8인치에 높은 305.96ppi, 갤럭시 노트 II는 큰 5.5인치에 낮은 267.02ppi이다. 단말기 기본 런처 앱스를 보면, 갤럭시 S III는 4×5 배치로 20개의 아이콘을, 갤럭시 노트 II는 5×5 배치로 25개의 아이콘을 출력할 수 있는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 만약 갤럭시 S III가 갤럭시 노트 II처럼 아이콘을 배치한다면 아이콘의 사이즈가 작아져서 조작이 불편해질 것이란 것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비트맵 기반 아이콘을 사용한다면, 저해상도용 고해상도용 아이콘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도 한다. 애플(아이폰,아이패드)은 벡터 기반 아이콘을 사용해버려 해상도와 사이즈 문제를 단순 확대/축소로 해결하기도 했다.

이해가 잘 안간다면 일부러 화질 낮은 영화 한편을 컴퓨터로 틀어서 마우스로 화면 크기를 이리저리 조절해보자. 화면을 늘릴수록 화질이 안좋아지고 반대로 축소시킬수록 화질이 좋게 느껴질 것이다. 화면을 구성하는 점의 밀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설령 720p라는 현재로선 무척 낮은 화질도 손바닥 만한 작은 화면으로 보면 화질이 좋게 느껴진다. 반대로 4k여도 60인치 대형 모니터로 보면 화질이 안좋게 느껴진다. 모니터 구입할때 꼭 참고하자. 사람 눈에 보이는 화질에 있어서 중요한건 ppi다.

2.3. vs 면적당 화소수

간혹 ppi를 면적당 화소수로 착각하기도 한다. Pixels Per Square Inch, 즉 단위 제곱 인치당 픽셀의 와 혼동하지 말자. 가로 세로 각각 1인치인 정사각형의 디스플레이 안에 100×100 픽셀이 들어가면 이 그림의 해상도는 100 ppi가 되며 10,000 Pixels Per Square Inch가 된다.

ppi 계산 방법은 피타고라스 정리에 의거, 가로 세로를 각각 a(가로 한변을 따라 존재하는 픽셀의 총 갯수), b(세로 한변을 따라 존재하는 픽셀의 총 갯수)로 하고 a²+b²=c² 로 대각선 픽셀값 c를 구한 후 이를 대각선 길이(인치 단위)로 나눠주면 된다. 계산이 귀찮다면 여기 참고. 그냥 가로 한변 픽셀 개수를 가로 길이로 나누면 되는 것 아니었나보다(...) 픽셀이 원이 아니라 정사각형이라 길이를 재는 방향에 따라 ppi가 바뀔 수도(...)

3. 주요 dpi(ppi)

당대 널리 쓰인 모니터와 인쇄물의 ppi와 dpi가 일치되는 dpi, 고해상도 시대의 시작을 알린 dpi 등, dpi/ppi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숫자.

참고로 시청 거리와 시력에 따른 구별 가능한 최대 PPI와 같이 보면 좋다.

4. 주요 디바이스별 ppi

주요 디바이스군별로 시판되는 모델을 예로 들어 ppi라는 단위의 범위를 파악하기 쉽도록 알리는 것이 목적으로, 특정 업체의 제품의 광고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로 1920x1080(FHD) 24인치, 2560x1440(QHD) 32인치, 3840x2160(4K) 48인치는 집적도가 모두 91 ppi로 동일하다.

4.1. 컴퓨터 모니터

디바이스명 해상도 크기 ppi
알파스캔 AOC 2269 1920×1080 55.8cm(22인치) 100.13
DELL Ultrasharp U2312HM 1920×1080 58.4cm(23인치) 95.78
LG전자 24MA53D 1920×1080 60.9cm(24인치) 91.79
삼성전자 T27C370KD 1920×1080 68.6cm(27인치) 81.59
Achieva Shimian QH2700 2560×1440 68.6cm(27인치) 108.79
크로스오버 140TU5 3840×2400 35.6cm(14인치) 323.45
LG전자 27GP950 3840×2160 68.6cm(27인치) 163.18
LG전자 32UP550N 3840×2160 80cm(32인치) 137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S90PC) LS27C900PAKXKR 5120×2880 68.4cm (27인치) 218
DELL U3224KB 6144×3456 81cm (32인치) 224
DELL UP3218K 7680×4320 80.1cm (31.5인치) 279

같은 27인치 모니터를 사더라도 2560×1440 해상도가 지원되는 모니터는 108.79의 ppi를 구현하지만, 1920×1080 해상도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81.59의 ppi를 구현한다. 그만큼 화소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셈. 27인치 모니터로 전문가급 컴퓨터 작업을 처리할 사람들은 반드시 이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

과거에는 27인치 기준 최대 QHD(2560×1440)해상도가 한계였기에 고ppi 화면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애플 아이맥 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11] 하지만 최근에는 27인치 4K(3840×2160)해상도를 지닌 모델이 연달아 출시됨에 따라 이전에 비해 고 ppi화면을 애플이 아닌 윈도우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래도 아이맥보다는 ppi가 떨어지는건 비밀

27인치 기준 FHD(91.79ppi)는 게임용, QHD(108.79)는 게임 및 멀티미디어용, UHD(163.18ppi)는 멀티미디어 및 텍스트 작업용으로 추천하는 추세다. 게임은 ppi대신 반응속도와 인풋렉이 중요하기에 렌더링 딜레이가 낮은 저해상도가 오히려 유리하다. 반면 텍스트 가독성이 중요한 사무직이나 프로그래머 등은 인풋렉 대신 글자의 가독성이 중요하기에 고 ppi모니터가 유용하다. 직업적으로 장시간 많은 양의 글자를 봐야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높은 ppi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

4K 디스플레이가 도입된지가 10년이 넘는데 의외로 보급화에 더딘 모습이며, 그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현실적으로 인터페이스부터 문제가 된다. 4K 60Hz SDR만 해도 HDMI 2.0은 필요하고, 그 이상은 DisplayPort를 이용하는게 일반적.
4K 오버 디스플레이는 국내 유통되는 것중은 5K인 삼성 뷰피니티 S9, Apple Studio Display가 그나마 현실적인 가격이고, 이 위로 6K인 DELL Ultrasharp U3224KB , Apple Pro Display 등이 포진하고 있다.

8K에는 Dell의 UP3218K가 2017년에 출시되었는데, DP1.4 로 케이블 두개를 이어서 8k 60Hz를 구현하고 1개로 연결하면 8k 30Hz로 동작한다. 그 외 8K TV 등은 HDMI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해상도에 따른 총 화소수는 다음과 같다. MP는 Mega Pixel.
해상도 총 픽셀
FHD (1920x1080) 2.1MP
QHD (2560x1440) 3.7MP
UHD,4K (3840x2160) 8.3MP
5K (5120x2880) 14MP
6K (6144x3456) 21MP
8K (7680x4320) 33MP
PPI 24" 27" 32" 43"
FHD 91 81 68 51
QHD 122 108 91 68
4K 183 163 137 102
8K 367 326 275 204

4.2. 노트북

디바이스명 해상도 크기 ppi
ThinkPad X1 Carbon (2016) 2560×1440 35.56cm(14인치) 210
소니 VAIO SVT11215CK 1920×1080 29.46cm(11.6인치) 189.91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2014) 2560×1600 33.78cm(13.3인치) 226.98
HP 파빌리온 14-E038TX 1366×768 35.56cm(14인치) 111.94
삼성 아티브북2 NT270E5U 1920×1080 39.62cm(15.6인치) 141.21
AORUS X3 Plus 3200×1800 35.3cm(13.9인치) 264.17
삼성 아티브북9 플러스NT930X3G 3200×1800 33.7cm(13인치) 282.42
Razer Blade Stealth UHD 3840×2160 31.75cm(12.5인치) 352.47
PPI 13" 14" 15" 16" 17" 18"
FHD 169 157 146 137 129 122
QHD 225 209 195 183 172 163
4K 338 314 293 275 259 244

4.3. 태블릿 PC

디바이스명 해상도 크기 ppi
애플 아이패드 에어 2048×1536 24.64cm(9.7인치) 264.1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048×1536 20.07cm(7.9인치) 324.28
갤럭시 노트 10.1 2014 2560×1600 25.7cm(10.1인치) 298.9
갤럭시 노트 프로 12.2 2560×1600 30.99cm(12.2인치) 247.45
소니 Xperia Tablet Z 1920×1080 25.4cm(10인치) 226.42
LG G Pad 8.3 1920×1080 21.08cm(8.3인치) 272.79
PPI 7" 8" 9" 10" 11" 12"
FHD 314 275 244 220 200 183
QHD 419 367 326 293 267 244
4K 629 550 489 440 400 367

4.4. 휴대용 게임 콘솔

디바이스명 해상도 크기 ppi
Nintendo Switch 1280×720 6.2인치 237
Nintendo Switch Lite 1280×720 5.5인치 267

4.5. 스마트폰

디바이스명 해상도 크기 ppi
갤럭시 S5 1920×1080 12.95cm(5.1인치) 431.94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갤럭시 S6/엣지/S7 2560×1440 12.95cm(5.1인치) 575.92
갤럭시 S8/S9 2960×1440 14.65cm(5.77인치)570.48
갤럭시 S8+/S9+ 2960×1440 15.80cm(6.22인치) 529.21
iPhone 5s 1136×640 10.16cm(4인치) 325.97
iPhone 6 - 8, SE2, SE3 1334×750 11.94cm(4.7인치) 325.61
iPhone 6+/6s+/7+/8+ 1920×1080 13.97cm(5.5인치) 400.53
iPhone X, XS, 11 Pro 2436×1125 14.73cm(5.8인치) 458
iPhone 12 - iPhone 14/iPhone 12 Pro - 13 Pro 2532×1170 15.49cm(6.1인치) 460
iPhone 12 mini/13 mini 2340×1080 13.7cm(5.4인치) 476
갤럭시 노트3 1920×1080 14.48cm(5.7인치) 386.47
갤럭시 노트4/5/7/FE 2560×1440 14.48cm(5.7인치)[12] 515.3 4갤럭시 노트 엣지 2560×1600 14.22cm(5.6인치) 539.08
LG GX 1920×1080 13.97cm(5.5인치) 400.53
LG G3 2560×1440 13.97cm(5.5인치) 534.04
LG G4 1440×2560 13.97cm(5.5인치) 538
LG G5 1440×2560 13.46cm(5.3인치) 554.19
LG G6 1440×2880 14.48cm(5.7인치) 564.90
LG G7 1440×3120 15.49cm(6.1인치) 563.32
팬텍 VEGA 시크릿노트 1920×1080 14.99cm(5.9인치) 373.37
소니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3840×2160 13.97cm(5.5인치) 801.06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3840×2160 5.46인치 807
소니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 3840×2160 5.8인치 760
소니 엑스페리아 1 3840×1644 6.5인치 643
PPI 4.0" 4.5" 5.0" 5.5" 6.0" 6.5" 7.0" 7.5" 8.0"
HD 367 326 293 267 244 225 209 195 183
FHD 550 489 440 400 367 338 314 293 275
QHD 734 652 587 534 489 451 419 391 367
4K 1101 979 881 801 734 677 629 587 550


[1] 최근 3D 프린터의 등장으로 '점'의 개념이 기존 2차원의 dot에서 3차원의 voxel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2] 일부 고성능 컬러 프린터가 9600×2400 dpi 를 지원한다.[3] 단, 같은 시청거리일 경우 해상력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치가 커졌는데 시청거리를 같게 유지하면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보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므로 시청거리가 늘어나기에 해상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4] 당시에는 PPI라는 개념이 애매했던 CRT가 주류이기도 했다.[5] navigator.appname 속성에서 나오는 값.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이 값이며, 심지어는 IE 11도 여기에 속한다![6] 노트북처럼 화면이 작아지면 dpi가 높아지지만, 이를 마케팅 할 정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7] 돌려말하면 모니터의 세로해상도가 1650px를 넘지 않는경우, 문서를 프린트해서 보는 것이 눈에 더 편하다는 얘기가 된다. A5 사이즈 문서나 A4 사이즈라도 가로형태의 문서(ppt)인 경우는, 종이에 굳이 프린트를 하지 않아도 14" 1920*1080px 해상도라도 글자를 읽기에 편안하다 느낄 수 있다.[8] 손에 가볍게 들고 가까이에서 보는 물건이라 스마트폰 급 ppi를 갖고 있다. 이후 아이패드 미니 3, 아이패드 미니 4 등 포함.[9]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크기만큼 해상도를 올리는게 쉽지 않은 것도 이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10] "KAIST, 6만 ppi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기술 개발" DOI: 10.1039/C9NR04423J[11] 아이맥은 21.5형 모델이 4K 해상도(204ppi), 27형 모델이 5K해상도 (217ppi)를 지니고 있다.[12] CPU-Z에서는 5.66인치. 이 경우 518.94 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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