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PZL Państwowe Zakłady Lotnicze | |
<colbgcolor=black> 기업명 | Państwowe Zakłady Lotnicze State Aviation Works |
설립일 | 1928년 |
해체일 | 1989년 |
전신 | Centralne Warsztaty Lotnicze |
후신 | PZL 미엘레츠 PZL 스비드니크 |
업종명 | 항공 |
국가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 폴란드 바르샤바 |
자회사 | Podlaska Wytwórnia Samolotów (1937~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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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항공기 제작 회사로 PZL P.11, PZL P.37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2. 역사
1928년 바르샤바에 국영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프랑스의 비볼트 7 생산을 했으나 지그문트 푸와브스키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항공기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자체적인 설계도로 PZL P.1, PZL P.6, PZL P.11을 생산했고 이후 P.6과 P.11은 폴란드 공군의 주 항공기가 된다.1934년, 바르샤마에 첫번째 공장 PZL WP-1(Wytwórnia Płatowców 1)[1]이 설립되었다.
1938년, 미엘레츠에 두번째 공장(PZL WP-2)이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고 독일 국방군이 폴란드 침공을 해 점령하자 기업은 독일에 넘어갔다.
전후, 폴란드 인민 공화국은 폴란드 제2공화국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기업명을 WSK(Wytwórnia Sprzętu Komunikacyjnego)[2]로 변경했다. 소련의 영향으로 인해 항공기의 자체 제작 및 생산이 중단되었고 소련의 항공기를 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 사후에 다시 자체적인 기체 설계와 생산에 돌입한다.
1970년대에는 다시 PZL이라는 상호명을 점차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1898년 동유럽 혁명으로 인해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지자 기업은 해체했으나 PZL 미엘레츠, PZL 스비드니크 등 PZL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기업이 만들어져 후신으로 이어나갔다.